<?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크림동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 />
  <author>
    <name>romain2</name>
  </author>
  <subtitle>나이 50에도 여전히 좌충우돌, 호기심 많은 철없는 아줌마입니다. 책 읽고, 수다 떨고, 여행하는 걸 좋아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Xam</id>
  <updated>2020-04-18T23:15:02Z</updated>
  <entry>
    <title>중국 여행은 무조건 패키지? - 자유여행으로 충칭을 가게 된 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11" />
    <id>https://brunch.co.kr/@@9Xam/211</id>
    <updated>2026-04-23T23:00:34Z</updated>
    <published>2026-04-23T23: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자유여행 파다. 여행자를 패키지여행파와 자유여행파로 나눈다면 그렇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패키지여행을 무조건 싫어하는 건 아니다. 패키지여행도 장점이 많다. 가성비고 편리하다. 아무리 여행 고수라 해도 패키지여행의 가격에 그 일정, 숙소, 항공권까지 다 밀어 넣을 수는 없다. 여행 초보이거나, 여행지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없거나, 많은 사람이 한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98D4wGd7DpZcHN-Nv902SwXEnE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도시 - 쿤밍 가려다 충칭 가게 된 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10" />
    <id>https://brunch.co.kr/@@9Xam/210</id>
    <updated>2026-04-17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4-17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내가 두 번째 중국 여행지로 찜해 두었던 곳은 쿤밍이었다. 쿤밍은 윈난 성의 성도로 일 년 내내 기후가 온화해서 '꽃의 도시', '봄의 도시'라고 불린다.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꼽히는 도시라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쿤밍을 마음에 담은 건 이런 것보다는 좀 더 원초적인 데 있었다. 바로 진짜 '운남 국수', 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jNx3TPRzWhKFTp5dQQYtN6694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국을 좋아하나 봐요? - 나도&amp;nbsp;&amp;nbsp;두 번이나 갈 줄 몰랐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9" />
    <id>https://brunch.co.kr/@@9Xam/209</id>
    <updated>2026-04-09T23:00:37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여행은 두 번째다. 작년 봄 시안에 처음으로 중국 여행을 갔다. 하지만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생각했다.  &amp;lsquo;또 와야겠다!&amp;rsquo;  왜 중국일까? 작년에 중국에 갔고 올해도 갈 거고, 심지어 또 갈 생각이 있다고 하면 대개 &amp;lsquo;중국을 굉장히 좋아하시나 봐요?&amp;rsquo;와 같은 반응이 돌아온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몇 년 전만 해도 중국은 갈 생각도 않던 곳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0jB6M8DwaSh9KbdG25c_iTsYuZ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응봉산에서 봄을 봤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8" />
    <id>https://brunch.co.kr/@@9Xam/208</id>
    <updated>2026-04-06T02:50:04Z</updated>
    <published>2026-04-06T0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응봉산에 갔다. 원래는 계획에 없던 나들이였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자 남편이 한껏 들뜬 목소리로 '날씨가 너무 좋아 다들 나가는데 우리도 응봉산이라도 가자' 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지금?' 하며 말꼬리를 끌었더니, 이내 '날도 좋은데 하필 이럴 때 마트에 가서 장이나 보고 있냐'며 도리어 짜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Im41nZ86mUj66AWDBJznFG-Qb8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 프롤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5" />
    <id>https://brunch.co.kr/@@9Xam/205</id>
    <updated>2026-04-02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4월 15일이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amp;lsquo;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나?&amp;rsquo;  하지만 딱히 준비해야 할 게 생각나지 않는다. 항공권은 이미 끊어 두었고 숙박도 완료했다. 생각나는 건 기차표 정도지만 그것도 탑승일 2주 전에야 예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은 뭘 할래야 할 수 있는 게 없다.  &amp;lsquo;그래도 뭘 해야 하지 않을까?&amp;rsquo;  괜히 인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v-B173xoLW4otzNEdOQrv86QOm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복국으로 생일 축하한 날 - 금수복국 압구정 점심 코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6" />
    <id>https://brunch.co.kr/@@9Xam/206</id>
    <updated>2026-03-28T08:01:19Z</updated>
    <published>2026-03-28T08: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둘 다 생일이 3월이다. 그래서 각자의 생일은 조촐하게 축하하고 둘을 통합해서 하루 날을 잡아 근사한 곳에서 밥을 먹는 걸 연례행사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거의 호텔 뷔페에 갔다. 내가 뷔페 마니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둘 다 나이가 들어 예전처럼 많이 못 먹기도 하고, 뷔페 가격도 너무 올랐고, 둘 다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인데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tSZE0DVwCWrlXGZPwL5yj-TKz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타인벡, &amp;quot;찰리와 함께 한 여행&amp;quot; - 미국의 속살을 알기 위한 여행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4" />
    <id>https://brunch.co.kr/@@9Xam/204</id>
    <updated>2026-03-23T23:00:32Z</updated>
    <published>2026-03-23T23: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 스타인벡의 작품은 오랜만이다.  보통 스타인벡의 작품은 &amp;quot;분노의 포도&amp;quot;로 시작한다. 누구나 이름 정도는 한번 들어 본 필독서다. 거기서 좀 더 나아가면 &amp;quot;에덴의 동쪽&amp;quot;, 그리고 &amp;quot;진주&amp;quot;, &amp;quot;생쥐와 인간&amp;quot; 등으로 넓혀 간다. 나로서는 영화 제목으로만 접했던 &amp;quot;에덴의 동쪽&amp;quot;이 이토록 두꺼운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었다는 데 놀랐던 기억이 있다.  스타인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BAc45RjqeVuZcdynhlEDnTIWH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로젝트 헤일메리 - 너무나 미국적인 '초긍정형 캐릭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3" />
    <id>https://brunch.co.kr/@@9Xam/203</id>
    <updated>2026-03-23T00:19:38Z</updated>
    <published>2026-03-23T00: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보고 왔다. 화제작이기도 하지만, 이달 초 독서 모임에서 원작을 다루었기 때문에 책과 영화를 비교해 보고 싶었다.  영화와 책을 다 본 입장에서 둘 중 하나만 추천한다면 영화를 추천한다.  책이 설명이 좀 더 자세하고 그래서 내용 이해가 잘 되긴 하지만 그만큼 머리 아픈 공학 용어에 시달려야 한다. 원작자인 앤디 위어가 아무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Q13IeiACzco3aMz6RRnvDl1qsz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엉망진창 김치 담근 이야기 - 이제 겨우 진짜 주부가 된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2" />
    <id>https://brunch.co.kr/@@9Xam/202</id>
    <updated>2026-03-23T06:43:32Z</updated>
    <published>2026-03-20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김치가 똑 떨어졌다. 급히 만든 무말랭이, 시장에서 사 온 고들빼기로 몇 주를 연명하다가 결국 어제 시장으로 출동했다. 친정 엄마에게서 받아 온 맛있는 김장 김치는 진작에 안녕을 고했다. 진작에 남편의 아쉬움을 가득 안고.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리면 금방이라도 김치를 내어주시겠지만, 문제는 김치만 주시는 것도 아니고 설령 김치만 주신다 해도 먹을 만큼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MGZ8AO0I7VoomLfCq5zetRykrp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필을 깎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200" />
    <id>https://brunch.co.kr/@@9Xam/200</id>
    <updated>2026-03-14T01:52:18Z</updated>
    <published>2026-03-13T23: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중국어 학원에 다니고 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중국 여행을 위해서다. 솔직히 이렇게 잠깐 학원에 다닌다고 크게 도움이 될 리는 없다. 중국어를 십 년 넘게 한 사람도 막상 본토에 가면 본토 발음과 학원 공부가 틀려 하나도 들리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고작 3개월로는 어림도 없다. 그래도 중국어를 공부한다는 사실 자체가 조금 든든하다. 어쩐지 최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qYqtLAhk84HCAn46nNRPduBVAi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뚜껑 재활용 하라면서요? - 사용자도 지자체도, 기업도 조금 더 노력합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6" />
    <id>https://brunch.co.kr/@@9Xam/196</id>
    <updated>2026-03-10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3-10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두유를 한 팩 샀다. 간장으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였는데 두유가 나온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50%나 세일을 하길래 한 번 사 봤다. 사각 멸균팩에 담긴 형태나 크기 등 겉보기에는 별다른 게 없었다. 뚜껑이 팩 뒤에 따로 붙어 있었다. 그리고 뚜껑 꽂을 자리는 팩 윗면에 은박지로 덮여 있었다. 그 점이 특이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했다. 붙어 있는 뚜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o5GfgHYYcu_SxZAjjitNtjgjN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만 손해보는 게 아니니까 괜찮아 - 요즘 널뛰는 주식장을 보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8" />
    <id>https://brunch.co.kr/@@9Xam/198</id>
    <updated>2026-03-09T23:00:35Z</updated>
    <published>2026-03-09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amp;lsquo;널을 뛴다&amp;rsquo;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개별 종목도 아니고 지수가 매일 10%씩 왔다 갔다 한다. 주식 시장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사람들도 최근 장을 보며 입을 딱 벌린다. 평생 주식 초보인 나 같은 사람이 보고만 있어도 손이 땀이 밸 지경이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든다. 매일 저렇게 등락을 반복하니까 흐름만 잘 타면 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eGdsTvG4A3sTyldtQcFIfL-RFE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과메기 입문기 - 여전히 새로운 맛이 궁금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4" />
    <id>https://brunch.co.kr/@@9Xam/194</id>
    <updated>2026-02-28T00:14:40Z</updated>
    <published>2026-02-28T00: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포항 별미 하면 과메기다.  과메기는 냉동 상태의 청어나 꽁치를 겨우내 바닷바람에 일주일 정도 말려 반건조 상태로 만든 거다. 원래 과메기는 청어로 만들었다. 하지만 청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꽁치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가 &amp;lsquo;과메기&amp;rsquo;라고 할 때는 대개 꽁치 과메기를 말하는 거다. 요즘은 청어 어획량이 좀 늘어서 청어 과메기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NsZ8EC76Cj0t-pXoNDMwQHKgK3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러모로 합격인 온천 - 청송 솔샘온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3" />
    <id>https://brunch.co.kr/@@9Xam/193</id>
    <updated>2026-02-26T02:51:29Z</updated>
    <published>2026-02-26T02: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되면 어릴 때 하지 않던 걸 하게 된다. 목욕만 해도 그렇다.  어릴 땐 목욕을 싫어했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했다. 그래도 엄마는 아랑곳 않고 때를 밀려면 몸이 불어야 한다며 숫자를 100까지 세고 나오라고 했다. 나는 조금이라도 빨리 나가려고 &amp;lsquo;일, 이, 삼&amp;hellip;&amp;rsquo;, 숫자 대신 &amp;lsquo;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amp;rsquo;를 열 번 웅얼거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9qewZPH96NreP8woNzu8jgEhDs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호랑이 기운으로 새해를 연다 - '화이도(畵以道)' 전시를 다녀와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1" />
    <id>https://brunch.co.kr/@@9Xam/191</id>
    <updated>2026-02-19T23:00:45Z</updated>
    <published>2026-02-19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연휴 일요일, 삼청동 현대 갤러리를 찾았다. '화이도(畵以道)' 전을 보기 위해서다.  계기는 우연히 보게 된 '오마이뉴스 기사', 그다음으로는 '유튜브에서 본 2월 추천 무료 전시'였다. 삼청동이면 집에서 가기에 멀지도 않고, 경복궁 옆이라 명절 분위기도 나고 게다가 무료이니 여러모로 갈 만할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리 이러한 조건들이 잘 맞아도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rWAAm7BGXaNgHoE8E6aYISz6R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쫀쿠 열풍의 후폭풍에 맞다 - 두쫀쿠 열풍이 걱정스럽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89" />
    <id>https://brunch.co.kr/@@9Xam/189</id>
    <updated>2026-02-19T05:14:39Z</updated>
    <published>2026-02-17T04: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를 만들 생각이었다. 재료를 사기 위해 베이킹 재료 가게에 갔다. 그런데 하필 꼭 필요한 화이트 커버처 초콜릿이 품절이었다.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왔을 때도 화이트 초콜릿이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 대로 생크림이라도 사서 가려고 했더니 생크림마저 없었다. 무슨 이런 날이 다 있을까? 이대로 헛걸음 할 수는 없어서 근처 대형 마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DdjmhgGu8aTafB3FstCllR1Vh4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설음식을 하지 않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90" />
    <id>https://brunch.co.kr/@@9Xam/190</id>
    <updated>2026-02-15T23:00:49Z</updated>
    <published>2026-02-15T23: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설에는 아무런 음식도 준비하지 않았다.  결혼 후 처음이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이렇게 해도 되었다. 아들은 밖에서 공부 중이라 명절이라도 얼굴을 볼 수 없고 시댁도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부터는 명절 차림이 더욱 간소해졌다. 친정은 멀어서 명절 연휴엔 갈 수도 없을뿐더러 부모님도 동생들과 함께 주로 여행을 다니는 분위기다. 남편 역시 갑상선 수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IaIZRIzYSnH76RxPaaOkEQh25b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급 뷔페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 임페리얼 팰리스 '파밀리아'를 다녀와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88" />
    <id>https://brunch.co.kr/@@9Xam/188</id>
    <updated>2026-02-14T23:07:20Z</updated>
    <published>2026-02-14T23: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페리얼 팰리스', 아니 '아미가', 아니, 지금은 '그랜드 머큐어 강남'으로 불리는 호텔은 원래 뷔페가 유명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2024년 대대적인 리모델링 후 주인이 바뀐 이후에도 호텔은 '파밀리아'라는 옛 뷔페식당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름이 아니라 맛이 그대로 유지되느냐이다. 그래서 직접 확인하러 다녀왔다.  뷔페마다 특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mmjAWJ9O1kcNwgyuV0C-bbAju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주에 짬뽕을 먹으러 갔다 - 신관짬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87" />
    <id>https://brunch.co.kr/@@9Xam/187</id>
    <updated>2026-02-11T23:00:45Z</updated>
    <published>2026-02-11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매섭던 1월 말 토요일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비장한 각오로 운전대를 잡았다. 목표는 공주. 짬뽕을 먹기 위해 내달렸다.  &amp;lsquo;고작 짬뽕 한 그릇을 먹기 위해 공주까지 간다고?&amp;rsquo;  물론 이렇게 물을 수 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몇 년 전 공주에서 하룻밤 잤을 때 짬뽕을 먹은 일이 있었다.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amp;lsquo;의외로&amp;rsquo; 공주가 짬뽕이 유명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_1JiwhBBgLSkcAAFmPmTLiCbE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래된 '부촌'에 산다 - 압구정 사는 이야기-부자 동네에 산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Xam/186" />
    <id>https://brunch.co.kr/@@9Xam/186</id>
    <updated>2026-02-10T01:21:07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구정은 &amp;lsquo;오래된 부촌&amp;rsquo;이다. 이번에는 그 &amp;lsquo;부촌&amp;rsquo;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지인 중에 딸이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이 있다. 사돈네는 가족 간 정이 유난해서 일 년에도 몇 번씩 한국을 방문했다. 지인 딸은 이 동네 아파트 작은 평수에 월세를 살았는데, 사돈네는 그 아파트를 보고 두 번 놀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파트가 너무 낡아서, 그다음으로는 이런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am%2Fimage%2FXpGrAg52YIRtqX_YRxLXc-eOla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