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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선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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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검찰청에서 근무했던 무기계약직 실무관의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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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9T08:50: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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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는 검찰청 실무관. 퇴사를 하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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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9-07T14: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검찰청 실무관. 퇴사를 하였습니다.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여름까지. 검찰청에서 보낸 나의 계절은 이러하다. 살짝 부족한 두 바퀴의 계절들. 계절과 무관하게 매일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이곳에서 나는 꽤 행복했다.  남들이 선망하는 공공기관, 몹시 바라던 정규직, 안적정인 월급, 적당한 노동량, 우수한 복지, 인간적인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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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의금은 시가입니다. - 사건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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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1Z</updated>
    <published>2020-08-26T13: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욕 외치는 것 5억 싸다구 한 대 100억 멍들도록 때리면 200억 입원하도록 패면 300억 음주 교통사고 5조 ... 절도, 강간, 살인까지도 합의는 가능  합의금은 시가입니다. 외상 사절 합의에 따른 형량 조절은 별도로 계산됩니다.   합의금이란 둘 이상의 당사자가 서로 합의를 보기 위해서 적절하게 정한 금액이다. 자본주의 사회답게 서로의 잘잘못과 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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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무조건 미안해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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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8-25T14: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형편이 어려운 모자가정이었다. 고등학생 아들은 00브랜드 청바지가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다. 명품은 아니고 어중간한 가격의 흔한 백화점 브랜드였다. 엄마는 힘들고 어렵게 바지를 사주었고, 몇 달 후 아들은 고소를 당했다.   중고나라에서 00청바지를 진품이라고 해서 샀는데, 허접한 가짜입니다.조금만 살펴보면 가짜인 게 티 나는데,판매자가 끝까지 진품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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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겸손에 대하여 - 코로나의 자가격리와 동선 공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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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8-19T14: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월 20일. 설날을 앞두고 시작한 코로나 19는 겨울을 지나 봄을 넘어 장마처럼 지루하고 폭염처럼 따갑게 퍼붓고 있다.  한창 코로나가 기세를 떨치던 지난봄. 우리 청에도 어김없이 영향을 미쳤다.  검사님과 관련된 피의자가 타 지역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그 재판에 확진자의 접촉자가 방청객으로 참석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기밀이라서 띄엄띄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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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의 갑을병정 - + 무기계약직의 소박한 월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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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8-13T14: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찰청에서는 3개의 신분이 있다. 쉽게 십간(갑을병정)으로 나누면, 검사=갑, 수사관=을, 실무관=병인데, 실무관 사이에서도 신분이 나뉜다. 공무원과 무기계약직. 2000년대 초 10급 기능직이 사라지며 대부분의 실무관들은 공무원으로 전환이 되었다. 그 후 채용되는 실무관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이 되었는데, 이러한 무기계약직의 정식 명칭은 실무관도 아닌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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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 실무관의 어머니도 당했다. 보이스피싱 - 사건이야기 - 흔한 보이스피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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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8-12T12: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어머니는 안마의자가 몹시 갖고 싶으셨다. &amp;ldquo;바&amp;rdquo;회사부터 &amp;ldquo;코&amp;rdquo;회사, &amp;ldquo;휴&amp;rdquo;회사 등 각종 제품을 비교 분석하며 신중에 신중을 더해 골랐다. 장가 간 아들과 함께 사는 딸에게 안마의자 선물을 요청하셨지만 거절당했고, 며칠 후 어머니는 망설이지 않고 본인의 신용카드로 6개월 할부 코회사의 안마의자를 구매하셨다.  그로부터 몇 주 후 어머니 휴대폰에는 한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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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산실 실무관의 일일 - 사건 입력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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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8-10T12: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하고 첫 공식 인사이동 때, 나는 사건계 전산실로 배치받았다. 흔히 전산실이라고 하면 컴퓨터 기기가 거대한 방에서 프로그램을 관대하게 다를 것 같지만, 뼛속까지 문과인 내가, 선생님만 10년을 하던 나에게 최첨단의 정보통신 따위를 시킬 리가 없다. 검찰청의 전산실은 전산&amp;ldquo;관리&amp;rdquo;실이 아닌 전산&amp;ldquo;입력&amp;rdquo;실이라고 보면 된다. 경찰이나, 민원실 등에서 사건 기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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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짜리 물건을 훔쳐야 나쁜 사람인가. - 만 원짜리 훔친 사람이 나쁜가, 오천 원짜리 훔친 사람이 나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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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8:48:06Z</updated>
    <published>2020-07-19T14: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에 일을 하면서 보이는 것은 언제나 진실이지만, 그 진실이 본질의 전체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는다. 그리고 진실은 어제까지만 해도 정답이다가, 느닷없이 오늘은 오답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 그런 뉴스가 있었다. - 옛날에도 이런 뉴스는 많았다.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워진 40대 A씨는 식료품을 훔치다 걸리게 되었고, (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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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 집행과의 벌금 이야기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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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7-16T14: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원에서 어떤 사건이 판결이 나면 그 기록들은 다시 검찰청 집행과로 보내진다. 말 그대로 형을 집행하는 것이다. 집행과는 재산형과 자유형으로 나뉘는데, 재산형집행의 가장 큰 업무범위는 벌금 징수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못을 하면 대부분 징역을 살 거라고 생각하는데, 웬만한 생활 속 범죄는 벌금형이 많다. 음주운전, 모욕, 상해, 전자금융거래법위반(남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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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 3. 침묵으로 30분을 버틸 때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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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6:56Z</updated>
    <published>2020-07-13T14: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 3. 침묵으로 30분을 버틸 때&amp;gt;  뚜루루 &amp;ndash; 뚜루루 - 미납자 : 여보세요 나 : 여보세요. 김침묵 선생님 맞으세요? 미납자 : 그런데요, 어딥니까? 나 : 네~ 여기는 00검찰청 집행과입니다. 다름 아니라, 벌금 100만 원이 아직 납부되지 않으셔서 전화드렸습니다. 미납자 : 아이고오오오. 선생님. 제가 벌금을 안 내려고 안 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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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 2. 내가 대부업체 같을 때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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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7-13T14: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 2. 내가 대부업체 같을 때&amp;gt;  뚜루루 &amp;ndash; 뚜루루 - 미납자 : 여보세요 나 : 여보세요. 박미납 선생님 맞으세요? 미납자 : 그런데요, 어딥니까? 나 : 네~ 여기는 00검찰청 집행과입니다. 다름 아니라, 음주랑 폭행이랑 해서 벌금 350만 원이 아직 납부되지 않으셔서 전화드렸습니다. 미납자 :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형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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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 1. 내가 욕받이 같을 때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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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7-13T14: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집행과 벌금 독촉 버전1. 내가 욕받이 같을 때&amp;gt;  뚜루루 &amp;ndash; 뚜루루 - 미납자 : 여보세요 나 : 여보세요. 이욕쟁 선생님 맞으세요? 미납자 : 그런데요, 어딥니까? 나 : 네~ 여기는 00검찰청 집행과입니다. 다름 아니라, 벌금 300만 원이 아직 납부되지 않으셔서 전화드렸습니다. 미납자 : 야이, 식판연아, 아침부터 왜 재수 없게 전화하고 지랄인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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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고나라 사기범의 기획력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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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6-28T12: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나라는 정말 위대한 카페이다.  고등학생이 구속되었다. (불구속된 고등학생들도 엄청 많다.) 중고나라로 사기를 아주 찰지게 쳤는데 피해액이 몇천만 원이 된다. 중고나라 사기는 소액사기가 많은데 전체 피해금액이 몇천만 원이 되려면, 어림잡아 30만 원짜리 물건으로 100명에게 사기를 쳐야 3,000만 원이 된다.  사기의 품목은 다양하다. 10대 맞춤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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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하러 가는 길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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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6-27T13: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 아줌마. 이제 정말 이승은 오늘이 마지막. 차를 몰고 번개탄을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다. 정신은 먼저 저승으로 출발하고, 남은 육신만 털레털레 운전하다 콰쾅. 112를 누른다. 여기요, 교통사고가 났어요. 전방주시태만은 아줌마의 과실. 그것도 신호위반.  경찰서에서 말한다. 자살하러 번개탄을 사러 갔다 오는 길이었어요. 선처 부탁드립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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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에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하기. 3 - 우연히 입사한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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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0:41:09Z</updated>
    <published>2020-06-13T10: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에서 엄청 거대하게 준비를 하여 검찰실무관이 된 것 같지만, 지금 생각해 봐도 실무관이 된 것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2018년 여름의 나의 상황은, 갑작스러운 정부 정책 변화로 잘 다니던 회사가 한방에 망할 위기에 처했으며, 간과 쓸개를 다 내줄 만큼 좋아하던 직장 후임에게 야금야금 뒤통수를 맞고 가슴속에 장기가 없어 툭하면 눈물이 흐물흐물할 때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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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에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하기. 2 - 솔직하게 가는 면접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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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6-09T13: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뭐예요?&amp;rdquo;  가끔 면접을 보면, 본인의 이직 의사를 피력하기 위해 면접 자리에서 그전 회사 욕을 그래그래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속으로 내가 면접관일 때는 &amp;ldquo;넌 바로 탈락!&amp;rdquo;을 외쳤고, 같은 지원자일 때는 &amp;ldquo;오호 쾌재라. 한 명 재꼈다.&amp;rdquo;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너무 뻔한 질문, 그러나 반드시 나오는 질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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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찰청에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하기. 1 - 나를 소개하는 서류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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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1:49:30Z</updated>
    <published>2020-06-09T07: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고맙게도 전국의 검찰청에서 무기계약직 공채가 대규모로 있었고, 지금은 청별로 소규모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은 2018년 내가 썼던 이력서와 면접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나는 검찰청 입사 전 작은 사회적기업에 근무를 하고 있었고, 제안서를 쓰는 게 나의 주 업무였다. 그래서 이력서도 제안서에 준해서 적고는 했다. 어떤 위탁 사업 공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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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다 주웠다 - 점유물이탈횡령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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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6-04T13: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다 주웠다.&amp;quot;  선물을 건네며 무심히 던지는 말. 설레는 말.  그러나  오다 주우면 &amp;ldquo;점유물이탈횡령&amp;rdquo; 오다 주웠다는 것을 듣고도, 그걸 받으면 &amp;ldquo;장물 취득&amp;rdquo;  오늘도 이렇게&amp;nbsp;2명이 기소가 되었다.   오다 주운건 주인을 찾아주고, 애초에 오다가 줍지를 말자.  선물은 오다가 줍는 게 아니라, 내가 정성껏 마련하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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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에 대하여 - 로맨스 스캠 - 사건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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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6-02T13: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사건을 접수받다 보면, 얼토당토 안 한 범죄를 당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amp;nbsp;로맨스스캠이다. 로맨스 스캠이란 연애를 뜻하는 &amp;lsquo;로맨스(romance)&amp;rsquo;와 신용 사기를 뜻하는 &amp;lsquo;스캠(scam)&amp;rsquo;이 합쳐진 말로, SNS 등으로 친분을 쌓은 뒤 돈을 갈취해 내는 사기 기법을 뜻한다. SNS 등을 통해 준수한 외모를 가진 타인의 프로필 사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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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상 비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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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40:30Z</updated>
    <published>2020-05-18T12: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쉽게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깊게 빠진다. 딱 강아지 유형이다. 표정 변화는 별로 없는데 꼬리는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다. 일에도 똑같다. 무덤덤한 표정이지만, 주어진 업무에 당연하게 꼬리 치고 있다. 사랑에 빠지는 거다.  실무관을 처음 시작할 때는 한 1년만 쉬고 가자는 생각이었다. 쉬면서 이직 준비를 하리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입사 한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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