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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다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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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스로의 생각에서 지혜를 찾고 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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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9T14:0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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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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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2:39:08Z</updated>
    <published>2026-01-25T12: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조언을 주고받는 경우를 더러 보게 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형태의 생각들이 엉퀴어 생긴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보고자 타인에게 말을 건네어보는 행위는 과연 올바른 것일까.  그냥 문득,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로, 고민상담을 원하는 이는 정말 객관적인 지표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바라는 결정에 좀 더 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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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마무리하며 - 책이란 이름의 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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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9-11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취직 때문이다. 취업 준비를 꾸준히 하며 이번에 한 공공기관의 계약직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비록 계약직이더라도 좋은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겠다 싶어 기뻤다. 그와 동시에 꿈을 위한 도전을 계속하던 나는 사그라 들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써야겠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빠르게 도전을 시작했던 것이다.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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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긴 밤의 끝 - 안녕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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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9-10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밤은 길다. 끝이 언제일지 모르는, 따스함은 눈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긴 겨울날의 밤. 창밖에 빠르게 드리운 어둠은 쉬이 물러나줄 생각이 없다. 나는 그 어둠을 피하지 않기 위해 방에서도 불을 끄고 있었다.  봄의 순수한 시작과 여름의 뜨거운 숨결과 가을의 쓸쓸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난 겨울의 외로움까지. 이 계절이 돌아가는 동안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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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1시,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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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8:00:06Z</updated>
    <published>2025-09-0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마지막 한 숨이 너무도 깊어서 뼛속까지 울려 퍼진다. 나무에 매달린 한 서린 공기들은 나를 바라보는 것 마냥 온몸에 한기가 느껴진다. 세상에 드리운 정적, 이 추위는 나를 도망치게 만든다.  집으로 도망쳐 방으로 들어와 곧장 이불속으로 숨어들었다. 행여나 발가락이, 손가락이 새어 나갈까 봐 꾹꾹 눌러서 바람 들 곳 없게 만든다. 이 답답한 곳에서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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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 10시, 겨울 -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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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8:00:05Z</updated>
    <published>2025-09-08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0시의 겨울, 세상이 단단한 얼음막에 가둬진 지 오래됐다. 창밖에 부는 날카로운 바람들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자장가처럼 느껴질 지경이다.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것은 낮게 가라앉는 고요함. 이 시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은 외로움.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나의 심장소리와 숨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한 번씩 강하게 부는 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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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6시, 겨울 - 닿지 않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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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7:58:47Z</updated>
    <published>2025-09-07T07: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에 짙은 어둠이 내렸지만 아직 저녁 6 시인 겨울. 여기서 더 추워질 데가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저 빛만 내리고 있는 줄 알았던 햇빛은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따스한 온기를 조금이라도 주고 있었나 보다.  오늘 하루 나는 몇 마디를 뱉었을까. 셀 수 없다. 단 하루에도 내가 했던 말들을 모두 떠올리지 못하는데 하물며 지나간 시간들에 있었던 말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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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3시, 겨울 - 따뜻함을 그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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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08:00:06Z</updated>
    <published>2025-09-06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3시의 겨울은 해의 존재를 빛으로만 가늠할 수 있다. 이미 너무 익숙해져 버린 추위는 아무렇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찾아 나서는 것은 따뜻함이다.  따뜻함을 원한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열심히 찾지 않았다. 겨울마다 하던 습관들로 자연스레 생겨나는 온기들을 모으고 모아서 작은 불씨를 몸속에 품고 사는 것이다.  이 시간은 따뜻함을 그리워하며 억지로 만들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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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오, 겨울 - 잠시 멈춰버린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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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8:00:05Z</updated>
    <published>2025-09-05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오의 겨울, 높게 떠 있는 해에도 따스함을 느낄 수 없는 추위. 아침의 날카로움은 사라졌지만 그 냉기만큼은 남아있다.  두꺼운 외투와 장갑, 목도리까지 준비하고 집에서는 난방에 전기장판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렇게 따스함을 어떻게든 구하면서 웃기게도 카페에서는 아이스를 시킨다.  한낮의 태양이 머리 위에 떠 있어도 그 빛이 따뜻함을 주진 않는다. 그저 아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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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7시, 겨울 - 숨결이 하얗게 얼어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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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8:00:08Z</updated>
    <published>2025-09-04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야 들어선 겨울의 초입, 아침 7시의 겨울에 나는 최고의 추위를 느낀다. 아무리 생각해도 한겨울보다 갑작스레 바뀐 날씨의 초겨울이 더욱 춥게 느껴진다.  창문을 열자마자 차가운 공기가 거세게 밀려 들어온다. 방금 까지만 해도 코트를 입고 나갈 생각을 했던 나를 후회하게 만든다. 도시는 이미 겨울을 받아들였다.  숨을 내뱉자 금방 증발했다. 하얀 연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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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어오는 찬바람 - 겨울의 시작에서 가을을 보내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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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8:00:08Z</updated>
    <published>2025-09-02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다, 추워. 온기라고 부르기엔 부끄러운 서늘함이었지만 그럼에도 남아있었던 그 약간의 온기에 기분 좋아졌던 가을의 날씨가 사라졌다. 볼에 스치는 차가운 바람이 낯설지만 반갑다.  가을은 늘 아쉽다. 정말 좋은 계절이지만 정말 빨리 떠나간다. 그래서 항상 붙잡으려 노력해서 패딩을 아직 꺼내지 않고 코트로 버텨본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나는 떠나는 가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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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4시, 가을 - '괜찮아'를 되뇌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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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9-01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의 가을, 정말 끝이 다가왔다. 곧 있으면 시작된다. 여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하늘에서 에어컨을 틀었던 것처럼, 이제 하늘은 냉동고를 가져올 것이다. 겨울이 오기 직전의 시기.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이미 가버린 시간을 느끼는 것은 몸보다 마음.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자연스레 돌아보게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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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 9시, 가을 - 알 수 없는 쓸쓸함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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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31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 밤이 됐다. 일상의 끝을 고한 뒤에 다시 찾아오는 이별의 시간. 이제 오늘의 하루와 이별할 시간이다. 거리에 켜진 불빛들은 아직까지도 일상을 붙잡으려 하지만 떠나가는 시간을 머무르게 할 순 없다.  사람들의 모습도 달라진다. 각 시간대별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유형이 바뀐다. 이 시간대의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하루를 만들기 위해 떠나는 사람들, 그 외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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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5시, 가을 - 해질 무렵 가라앉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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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8:53:35Z</updated>
    <published>2025-08-30T08: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노을이 진다. 고작해야 5시, 얼마 전까지는 7-8시에도 떠있던 해가 갑자기 빠르게 이별을 전한다. 붉게 물든 하늘,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전에 일상의 끝을 고한다.  아름답게 물든 하늘은 알 수 없는 쓸쓸함을 선사한다.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이 합쳐져서 마치 온 하늘이 도금이 된 것 같은 느낌.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시간이다. 이 뜨거운 빛은 금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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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후 1시, 가을 - 익어가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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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29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묘한 계절 가을. 밝고 뜨거운 햇빛아래에서 시원한 공기가 몸을 덮어준다. 추위와 더위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애매한 날에 나는 요동친다. 평범한 하루지만 가을이란 이유만으로 나의 감정이 치밀어 오른다.  가을은 원래 이런 계절이다. 별 거 아닌 노랫말 한 줄에 울컥하고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웃는, 영문모를 불안과 뜻밖의 설렘, 이 모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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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오, 가을 - 혼자여도 괜찮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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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28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히 기울어진, 적당히 높고 푸른 하늘, 적당한 온도와 바람의 날씨, 이 모든 것이 적당한 평범한 하루를 선보이는 가을날의 날씨. 이 날씨에 유독 추위를 느끼는 것은 외로움 때문이다.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가을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날씨라고. 쓸쓸함이란 단어가 이보다 잘 어울리는 계절이 있겠는가. 여름의 소란이 사라지고 겨울의 고요가 찾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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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8시, 가을 - 어제의 말을 후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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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27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만의 쾌적한 아침인가. 일어나자마자 찝찝함이 느껴지던 더위와 습함이 하늘에서 에어컨을 틀어준 듯이 사라졌다. 살짝 차갑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가을의 시작. 분명 이 계절은 봄보다 더 빠르게 사라질 것이니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때 만끽해야 한다.  차가운 공기를 마주하며 상쾌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이 차움은 불현듯 어제의 말들을 떠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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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긴 낮의 끝 - 가장 뜨거워서 시원했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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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8:03:28Z</updated>
    <published>2025-08-26T08: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나감을 밤중의 시원한 공기가 선언한다. 해가 마치 5살 어린아이의 반항마냥 사라지기 싫다고 억지 부리며 길게 늘이던 오후가 점점 짧아졌다. 그렇게 모든 것이 늘여져 있던 계절이 끝났다는 거다.   항상 집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하던 일은 에어컨을 트는 것. 어느 순간부터 창문만 열다가 이제, 찬바람에 창문도 닫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스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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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2시, 여름 - 끝나가는 계절이 남긴 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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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8:00:05Z</updated>
    <published>2025-08-25T08: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2시, 그야말로 모든 것이 종료된 시점. 세상이 내일 다시 눈뜨기 위해 잠에 드는 시간. 공기 속에 남아있는 옅은 열기는 자신의 존재를 잊지 말라는 듯한 여름의 마지막 발악이다. 이미 다 끝나서 모든 것이 정리되어야 할 시간이지만 여름은 자신의 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세상을 식게 만들지 않는다.  이 열기에 나는 무척이나 슬펐다. 무언가가 끝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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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 11시, 여름 - 시원한 맥주, 뜨거운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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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8:00:07Z</updated>
    <published>2025-08-24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밤은 더위가 한풀 꺾인 시원함이 찾아오는 시간이었다. 시원함이라기엔 애매하지만 음, 아마 그냥 미지근한 날씨 정도가 되겠다. 에어컨을 틀자니 한물간 더위에 아까운 전기세가 생각이 나고 그렇다고 선풍기를 틀자니 이미 에어컨을 쓰며 안 쓴 지 꽤 되어 먼지가 쌓여있다.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그야말로 미지근함의 정수.  참다 참다못해 냉장고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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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7시, 여름 - 낡은 여름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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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8:00:06Z</updated>
    <published>2025-08-23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끝나가는 것을 알리는 저녁 7시, 이 시간의 태양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계절 여름. 이 붉은빛의 세상에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뜨거움은 남아있다.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하고 숨을 고르는 시간의 저녁 7시.  이 시간에 밖으로 나와 다니다 보면 아직까지 활기찬 거리를 볼 수 있다. 모두들 휴가와 여행을 생각하는 계절이 다가온 듯이 시원한, 어디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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