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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마이 캡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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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죽어가는 청소년들의 영혼을 깨우는 대안학교 교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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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1T22:25: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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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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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1:01:16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터닝포인트는 전환점이다. 생존을 향한 경로에 의존되어 있던 상태에서 방향을 바꾸어 삶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다. 우리에게 언제 터닝 포인트가 찾아올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터닝 포인트라고 해서 한 번만에 삶의 방식이 극적으로&amp;nbsp;전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러한 경험들이 지속적으로 누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4wXEFKhxk3LKv9_CbtJKv_7SW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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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태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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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4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모두 엄마 배에서 한 번 태어났다. 그러나 위대한 십대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그 한 번의 출생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첫 번째 출생을 통해서 우리의 몸이 태어나지만, 두 번째 출생을 통해서는 위대한 정신이 태어난다. 오로지 생존만을 위하는 정신에서 위대한 삶을 향한 정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생각의 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2YeeSO8gjz59vAnHUpO8Xssefeo.pn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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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의 필요로서의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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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4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교육 분야에서 가장 주요한 고전으로 평가받는 존 듀이의《민주주의와 교육》1장은 '생명의 필요로서의 교육'을 제시한다. 생명 전쟁에서 승리하여 사람에게 주어진 생명의 존엄, 사람다움을 지켜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교육적 경험이다. 일반적인 교육 경험이 아니라 &amp;lsquo;생명의 필요로서의 교육&amp;rsquo;을 경험해야 한다.  서양사 상사의 새로운 분기점을 만든 임마누엘 칸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_rBLmMYDPEAqJe5GN5w122LUJ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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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전쟁 : 사람을 사람답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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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3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그래서 그 중요성은 쉽게 간과된다. 그러나 현시대는 보이는 전쟁보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더 무서운 시대이다. 끝을 모르고 군비경쟁을 하던 냉전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 결정적 원인 중 하나도 소련의 경제문제였다. 무역과 금융을 위시한 경제전쟁은 미사일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영향을 국제사회에 미치고 있다. 또한 문화전쟁은 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Z1aU8uVLwOlF5vqDGl7BKUcSTH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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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료는 형상을 그리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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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3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정체성의 혼돈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의 값을 돈으로 말해 보라고 하면, 옆 친구를 골탕 먹이고 싶은 마음에 O원이라고 말하는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경쟁하듯 금액이 올라간다. 결국 도달하는 대답은 &amp;lsquo;너무 비싸서 살 수 없다&amp;rsquo;는 것으로 모이게 된다. &amp;nbsp;너무 뻔한 결론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엄청난 혼돈이 숨어있다.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mlGDu7RQoheVt6sKlyxQYLAZL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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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주체 : 사람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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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1:16:18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amp;lsquo;삶이란 무엇인가?&amp;rsquo;에 대한 질문을 따라왔다. 삶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사람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게 된다. 삶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람과 삶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그러기에 삶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갖기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탐색이 있어야 한다.  &amp;lsquo;사람이란 어떤 존재인가?&amp;rsquo;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사람의 존재에 대한 본능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5cJxXHal5Trv_LFg9n7vTEQ6k8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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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어있는 의식의 3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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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0:37:30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식의 상태와 살아가는 방식은 직결된다. 사람들이 &amp;lsquo;생존&amp;rsquo;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되는 이유는 그들의 의식이 콤마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amp;lsquo;삶&amp;rsquo;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이 각성상태, 즉 &amp;lsquo;깨어있는 의식&amp;rsquo;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amp;lsquo;깨어있는 의식&amp;rsquo;은 3단계로 성장한다. 각성상태를 계속 증가시켜 나가면 몰입 상태로, 몰입 상태를 계속 유지시키면, 충만 상태가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khNnTyLf0yu0l00tH8natE1s-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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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초월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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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4T22:03:03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죽음을 초월한다. 사람들이 생존의 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amp;lsquo;생존과 죽음&amp;rsquo;을 비교하면, 항상 죽음이 이길 수밖에 없다. 생존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한다. &amp;lsquo;죽음&amp;rsquo;이 오면 &amp;lsquo;생존&amp;rsquo;은 끝이 나니 당연한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메슬로우도 &amp;lsquo;생존&amp;rsquo;을 최고의 가치로 만들어 놓았다. 그의 5단계 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cRiVIOfTEHTR_DGZGqcENRKHU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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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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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2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Zone 안에서 아름다움을 경험한다. Zone 밖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Zone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들어간다고 하여도 오래 있기가 힘들다. 이러한 Zone의 특성을 경험하게 되면, 한 가지 생각밖에 안 든다. &amp;ldquo;아~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amp;rdquo; 왜냐하면 Zone 안에서의 경험과 밖에서의 경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ox0y9Ai8hV2bz6W8gYajO5UxI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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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예술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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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06:24:04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드디어 &amp;ldquo;삶이란 무엇인가?&amp;rdquo;에 대한 질문의 핵심으로 들어왔다. 삶의 마침표 앞에서도 서성여 보고, 삶의 쉼표 안으로 들어가 보기도 했다. 이제는 삶을 그 자체로 느껴볼 차례이다.  삶은 무엇인가? 삶을 한 마디로 규정한다면, 삶은 예술이다. 우리가 가진 생명이 가장 고귀한 예술의 재료이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예술의 과정이다. 또한 우리가 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ZoHRBdoxkTCzwuQ87rh58eqty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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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경험하지 못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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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2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콤마상태가 갖는 위험성을 정리해보자.  첫째, 삶을 경험하지 못한다. 가령, 어떤 사람의 몸에 암세포가 생긴 경우를 가정해보자. 그는 아직까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자기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건강검진도 받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암세포는 그 사람의 몸속에서 점점 더 퍼져가고 있다. 암세포를 발견하였을 때는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dicXH08Mc43OlpxlamOhKcCZz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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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쉼표 : 콤마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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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0:53:13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콤마 상태는 오무五無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 무감각이다.&amp;nbsp;사람이란 존재는 오감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하여 외부의 자극을 인식하고 수용한다. 시각을 통하여 보고, 청각을 통해 듣고, 후각을 통해 냄새를 맡고, 미각을 통해 맛보고, 촉각을 통해 느낀다. 그런데 이런 오감에 문제가 생긴다면, 외부의 어떤 자극도 경험할 수 없다. 콤마 상태는 신체적 감각은 기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lJNipWr_Vxvax5Wh3CPEZJcJZ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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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생존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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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1T12:22:02Z</updated>
    <published>2020-11-01T12: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과 삶 사이에는 그 경계가 불명확한 2가지 생명 상태가 있다. &amp;lsquo;살아 있다&amp;rsquo;고 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amp;lsquo;죽었다&amp;rsquo; 고도 볼 수 없는 애매한 상태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삶은 본디 계속 살아 움직이는 것인데, 그 움직임이 멈추어버린 것이다. 문장에서의 쉼표는 그다음 내용으로 도약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 것이지, 쉼 자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삶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FO1o_z8bgZJK4h3DZ7gTDFIoP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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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마침표 앞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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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간의 두뇌는 가상과 현실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레몬즙을 먹는다고 상상하면, 두뇌에서 침샘이 자극받아서 입 안에 침이 생긴다.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삶의 마침표를 간접 경험할&amp;nbsp;수 있다. 현재를 살면서도 미래를 경험하는 효과는 얼마든지 맛볼 수 있는 것이다.    삶의 마침표 앞에 서는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F60NZ1tEsanUl3zaBdkQNwQ-9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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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끝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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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모든 사람은 죽는다. 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나도 죽는다.&amp;rdquo;  이 명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생명체는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은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고정불변의 사실이다.  우리는 언젠가 한 번 태어난 적이 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죽는다. 나라는 존재가 없던 세상에 어느 날 갑자기 &amp;lsquo;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iOxw-v2ZSecPCo6se0a4hHmVX9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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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살아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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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옛날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골목에서 했던 놀이 중에 이런 게임이 있었다.  &amp;ldquo;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밥 먹는다.&amp;rdquo; &amp;ldquo;무슨 반찬? / 개구리 반찬&amp;rdquo; &amp;ldquo;살았니? 죽었니? / 살았다~&amp;rdquo;라고 대답하면서 상대편 친구를 덮치는 게임이다.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재미로 했던 단순한 놀이였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놀이 속의 질문은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9V%2Fimage%2FQ5yCi1GXot0Yz6_QAW_vWD9SH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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