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낭만똘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 />
  <author>
    <name>frog0609</name>
  </author>
  <subtitle>글은 가볍게 내용은 무겁게 쓰고 싶습니다. 지혜로운 행동과 용기있는 생각을 꿈꾸는 선생님이자 작가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aqu</id>
  <updated>2020-01-08T12:16:16Z</updated>
  <entry>
    <title>슬픔이 물든 빗방울 -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을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7" />
    <id>https://brunch.co.kr/@@9aqu/87</id>
    <updated>2023-07-24T02:29:24Z</updated>
    <published>2023-07-23T18: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녘 그친 줄만 알았던 비가 다시 내린다. 한없이 몰아치는 빗방울의 수만큼  교사들의 아픔이 눈물 되어 또다시 흐른다.  그날 이후 매일 밤, 잠을 설쳤다. 내가 해야 할 게, 아니 내가 할 수 있는 게 자중인지 자책인지 자괴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슬픔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음을 알지만 유난히 슬픔이 깊게 물든 저 빗방울 소리에 또다시 괴로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gxf1y-hcwsIE4YFc1tiflugciO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주식 어플을 버렸습니다.&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6" />
    <id>https://brunch.co.kr/@@9aqu/86</id>
    <updated>2023-04-23T21:54:44Z</updated>
    <published>2023-03-06T03: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이 불안한 시절이었습니다. 나도 몰래 이끌려 시작한 주식, 격변하는 세상에 잘 얻어걸려서 소소한 이익을 맛봤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푼돈을 집어 넣으며 &amp;lsquo;가즈아~&amp;rsquo;를 외쳤지만 지금은 파란색으로 가득차 버렸습니다.  매일 같이 낮에는 한국증시를 새벽에는 미국증시를 확인하며 하루의 기분을 정해갔습니다. 본의 아니게 빨간색에는 얼굴에 미소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Nps-1kz6yJGnmTcSZUhaxCvyb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운동기구를 버렸습니다&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5" />
    <id>https://brunch.co.kr/@@9aqu/85</id>
    <updated>2023-07-24T02:29:19Z</updated>
    <published>2023-03-05T11: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허리가 안 좋습니다. 자세가 안좋아서 허리가 자주 아픈건 지 허리가 아파서 자세가 좋지 않은 건 지 모른 채 꾀나 오래 살았습니다. 유튜브나 책에서 좋다는 운동도 따라해보고 필요에 따라 운동기구도 사서 해보곤 했습니다. 예상되겠지만 결론적으로 딱히 나아진 건 없었습니다. ​ 그렇게 저희 집에는 오랫동안 아파서 하려고 사뒀지만 아파서 하지 않는 운동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hl4TdyPlJcM6Q8JBJ-lIdDbQYT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아이들의 헌 책을 버렸습니다&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4" />
    <id>https://brunch.co.kr/@@9aqu/84</id>
    <updated>2023-03-06T03:44:35Z</updated>
    <published>2023-03-01T13: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날 아내가 낑낑 거리며 박스를 옮겼습니다. 뭔 일인가 싶어 보니 지인께서 자녀가 어릴적 읽던 책을 물려주셨던 것입니다.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내용이 좋은 터라 책장을 채웠었지만 아이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 오랜 고민 끝에 저는 ​ &amp;ldquo;저는 오늘 오래된 아이들의 헌 책을 버렸습니다&amp;rdquo; ​ 저 수많은 책들은 제 욕심을 의미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Cwk3Czr8aMtRDEYvQMkUWUhFbn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SNS를 버렸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3" />
    <id>https://brunch.co.kr/@@9aqu/83</id>
    <updated>2023-07-02T18:01:45Z</updated>
    <published>2023-02-27T14: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 중에서 삶을 보다 심플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생각할 것으로 1. 내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2. 그것을 내 인생에 둘 만한 가치가 있는가? 3.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한가?  4. 소유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 보다 중요한가? 5. 나는 적은 것에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가? 라며 복잡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nuJtvCEpDYFoz_8YY2cBJCLfYi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격리 해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2" />
    <id>https://brunch.co.kr/@@9aqu/82</id>
    <updated>2023-01-14T08:14:46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예전에는 죄스럽게 느껴졌었다. 감염자 번호를 매기고 동선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나쁜 사람이 된 듯한 느낌까지 줬다. 5명중에 1명 걸리는 요즘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다들 걸리는 거 아프다고 생색내지 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걸린다고 해서 증상이 약한 건 아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데 오미감기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fACKDddPm0ekHMqo5x0XgGXYTO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닷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1" />
    <id>https://brunch.co.kr/@@9aqu/81</id>
    <updated>2022-03-27T11:16:54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몸이 무거웠다. 부슬 내리는 비의 탓인지 아니면 슬슬 지쳐가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디가 특별히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지친 느낌이었다. 머리가 살짝 무겁더니 나른함의 연속이었다. 그렇다고 푹 자는 것도 아니고 정신이 멀쩡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다. 그냥 눈만 껌벅이며 모니터를 응시하다 잠이 들면 자고 다시 깨면 스마트폰을 보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1STmXkznjAb71xAnQrHairuSjF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나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80" />
    <id>https://brunch.co.kr/@@9aqu/80</id>
    <updated>2022-03-27T12:22:52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오한은 없다. 몸 구석구석을 훑으며 각종 감기의 증상을 다 보여주던 오미크론은 내 몸의 가장 약한 곳을 찾았다. 하긴 내가 바이러스라도 숙주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략할 것 같다. 열이 내린 대신에 기침과 흉통이 찾아왔다. 대충 증상을 이렇다. 숨을 크게 쉬거나 말을 하면 기관지에 바람이 느껴진다. 그 순간 가래를 긁어내고자 깊은 기침이 나오고 기관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BzRra1VuyN3Hgooob2uq2YtWb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사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9" />
    <id>https://brunch.co.kr/@@9aqu/79</id>
    <updated>2022-03-27T11:28:46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격리된지 4일째다. 어제보다는 살만 한 것 같다. 정점은 지났는 지 통증이 익숙해졌는 지 모르겠다. 달라졌다고 하면 밖이 조금 더 어두워졌다는 것, 오전이면 아내와 아이들이 등교를 해서 아무도 없다는 것, 나에게 약이 생겼다는 것 정도이다. 앞으로 목금토 3일만 더 있으면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이라면 아이들과 만나는 일이다. 종종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Pep3ruw5P-7VihSFWVefiBJ7n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이틀 - 둘째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8" />
    <id>https://brunch.co.kr/@@9aqu/78</id>
    <updated>2022-03-27T11:47:12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격리 3일차이다. 다행스럽게도 가족들은 다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아직 잠복기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한편으로는 제자들은 몰라도 가족들과는 가까이에서 먹고 자고 했음에도 전파가 안된 것이 신기했다. 아마 전파력이 생기기 전에 검사를 진행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대견스럽게 여겨본다. 참 다행이다. 학교에서도 별다른 연락이 없다. 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dxTLMUPmtfDQjwXd8e6N-mYegS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코로나 하루 - 확진, 그리고 첫째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7" />
    <id>https://brunch.co.kr/@@9aqu/77</id>
    <updated>2022-03-27T11:13:10Z</updated>
    <published>2022-03-27T11: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부터 몸이 이상했다. 피곤한 건 학기 초라고 해도 면역이 무너진 듯했다. 10년 열심히 달리다 학습연구년이 되자마자 그랬던 것처럼 하나씩 아프기 시작했다. 그냥 별일 아니라 생각했었다. 학기 초에 고생하고 몸이 안 좋을 때면 그래왔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달랐던 건 딱 한 가지 목의 이물감이었다. 본래도 편도선염을 주기적으로 앓을 정도로 목이 좋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4mFyEibhNLjQE_Apzfqcy8jM_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말이 내 삶이 되긴 싫어서 - (프롤로그) 수 많은 말 속에 진짜 나를 찾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6" />
    <id>https://brunch.co.kr/@@9aqu/76</id>
    <updated>2022-03-27T11:20:56Z</updated>
    <published>2022-03-18T05: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길이 막힌다. 퇴근 시간만 되면 아침에 그랬듯 어디선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 도로를 가득 채운다. 그렇게 나는 앞으로 가지도 돌아가지도 못한 채 한 평 남짓한 쇳덩어리에 갇혔다. 그렇게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롯한 혼자만의 시간에 남겨진다. 내겐 하루 중 유일하게 대화가 중단된 시간이다.  오늘 하루도 참 많은 말을 했다. 본전 찾기라도 한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7i-CnerUjZAxFmb4oCyVNsjvW1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밍아웃) 나도 엄마가 있다가 책으로 나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2" />
    <id>https://brunch.co.kr/@@9aqu/72</id>
    <updated>2020-10-11T03:12:49Z</updated>
    <published>2020-10-03T08:3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밍아웃합니다. 10월말이면 제 이름이 적힌 책이 나옵니다. 별 내용 아닙니다.전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달할 만큼 똑똑하지 않아요. 누군가에게 힘을 실어줄 심어줄 만큼 용감하지도 않구요.15년 동안 학생들에게 크게 존경받을 만한 좋은 선생님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런 이야기입니다무언가를 머리써서 읽을 필요도나를 반성하고 다짐을 할 필요도잔뜩 긴장해서 집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xqswwWzdauAfrgQwDgW4sLLzWw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사투리 - 서른일곱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1" />
    <id>https://brunch.co.kr/@@9aqu/71</id>
    <updated>2022-06-12T06:24:55Z</updated>
    <published>2020-08-01T18: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이 좁은 나라에서 지역마다 말이 다른 건 참 신기해. 그 와중에 난 서울말, 대구 말, 대전 말을 할 줄 아는 3개 국어를 하는 사람이야. 근데 우리 반 아이들은 대구 말을 잘 모르네.  초등학교 4학년 때 대구로 이사를 갔을 때 친구들이 서울말 쓴다고 놀렸어. 자연스럽게 배운 사투리가 입에 남아버린 채 대전으로 들어왔지. 하하 이곳은 또 신세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BrEA81HgVGGGnZTAAZA9fr4TlG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교육감 - 서른여섯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70" />
    <id>https://brunch.co.kr/@@9aqu/70</id>
    <updated>2020-08-01T18:51:08Z</updated>
    <published>2020-08-01T18: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혹시 우리 친척 중에는 교육감님 없어? 아님 교육장님이라도 괜찮은데.  지금은 없어졌지만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국적으로 초등학교까지 내려왔던 적이 있었어. 그 결과로 학교별 서열을 내리지 않겠다고는 했지만 순위는 공개되었어. 부진학생의 비율까지도 말이야. 학교는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어. 학교 평가에 부진학생 비율의 변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rmZH5mtTk6vnXGwaHFOneuCyXS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쭈까쭈까 - 서른다섯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69" />
    <id>https://brunch.co.kr/@@9aqu/69</id>
    <updated>2020-07-31T04:57:49Z</updated>
    <published>2020-07-31T03: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엄마랑 함께 살 때 아침마다 엄마가 쭈까쭈까 해서 나 깨워줬는 데. 다 커서는 싫다고 짜증냈지만 사실은 좋았어.  요즘 아이들 성장이 너무 빨라. 조금만 과장하면 어른 같은 아이들도 있어. 먹는 걸 잘 먹어서 그런가 방학만 지나면 쑥쑥 자라서 와. 내 자식인양 든든하게 보기좋아. 그런데 대부분 몸은 큰 데 마음은 아직 애기들이 많아. 초등학생은 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zqIh8zGevY9gymcJoBzmLIkq13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별 헤는 밤 - 서른네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68" />
    <id>https://brunch.co.kr/@@9aqu/68</id>
    <updated>2020-06-18T12:45:41Z</updated>
    <published>2020-05-01T01: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SNS를 보다가 우연히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어.  유난히 작은 키에 빛바랜 정장, 기름진 머리에도 사람 좋은 미소를 띠고 있는 고등학교 은사님의 사진이 올라왔어. 아마 다른 제자들의 SNS가 나한테 보인 거 같아. 이름도 모르는 고등학생이었어. 스승의 날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 싶어서 열어본 글을 보고는 믿을 수가 없었어.  선생님이 돌아가셨데.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3yW3Rmku5MbEEBHdQrYXpCQtki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원망과 후회 - 서른세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67" />
    <id>https://brunch.co.kr/@@9aqu/67</id>
    <updated>2021-07-22T08:15:13Z</updated>
    <published>2020-05-01T01: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았나 봐. 중학교, 고등학교 원서 쓸 때도 아무 고민이 없었는 데. 대학교까지도 말이야. 요즘 아이들은 꿈은 없는 데 또 생각은 많은 듯 해.  중학교 원서를 쓸 때면 항상 아이들이 깊은 고민에 빠져. 학군이 있어서 중학교는 거의 4 학교 사이에서 결정되고 대부분 원하는 1 지망 학교로 가게 되어있어. 물론 운이 안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mZ2D7z-2YKZDC5L4RDVl70Y_Yt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지렁이맛젤리 - 서른두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66" />
    <id>https://brunch.co.kr/@@9aqu/66</id>
    <updated>2020-06-02T03:49:00Z</updated>
    <published>2020-04-22T23: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옛날에는 엄마가 주는 거 다 잘 먹었는 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도 식성은 어딜 가나 칭찬받아. 못 먹는 게 없을 정도지. 근데 오늘은 조금 색다른 것을 먹었어  교생 실습을 나갔을 때였어. 교생 선생님은 아이들 입장에서도 새롭겠지만 교생 선생님들에게도 학생을 실제로 만난다는 기대와 열정이 가득 찰 때지. 특히 첫 실습을 나갔을 때는 마치 벌써 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k6Hf_ePXczjHVdgkApMFvk_e4L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엄마가 있다 - 세상에 내 편 - 서른한 번째 고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aqu/65" />
    <id>https://brunch.co.kr/@@9aqu/65</id>
    <updated>2020-04-23T05:59:32Z</updated>
    <published>2020-04-15T08: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늘 내 편이었던 거 같아. 세상에 내 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이고, 내 편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홀로서기를 배우는 요즘 절실히 느껴.  오늘은 아이들이 싸웠어. 싸웠다니 보다는 삐졌다고 해야 할까. 여자 아이들 무리에서 한 명이 서러워하더라고. 이유를 물어봤더니 친한 친구 하나가 자기편을 안 들어줬데. 상황을 더 들어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qu%2Fimage%2F8P28bHZgi6_DPD7PDl8HSV2sDH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