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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창고 아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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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반갑다 창문밖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아저씨입니다. 고양이들을 가슴으로 품어주고 있는데, 오히려 고양이들이 제 마음에 반창고가 되어주고 있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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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08T17:14: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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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1 크림색 노르웨이 숲, 로이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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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09:11:56Z</updated>
    <published>2020-08-26T12: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양/재분양) 노르웨이 숲 고양이 그것도 희귀한 크림색. 출산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분양합니다.  ...  8년 전 나는 인터넷에서 이 문구를 보다가 노르웨이 숲이라는 말에 혹했다.  그때 함께 사는 용감이도 꽃님이도 토비도 모두 길고양이였기 때문이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뭔가 있어 보이는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며  &amp;quot;어때? 멋있지? 내가 키우는 고양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n3FFii70sWi4dHrfI6hYIsbo0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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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 우리 삶을 바꾼 고양이, 토비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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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3:27:03Z</updated>
    <published>2020-05-14T21: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치료와 사랑으로 건강해진 토비는 자연스럽게 아내를 따르는 고양이가 되어있었다.  &amp;quot;꽃님아 여기 오줌 싸면 안 돼. 닦기 힘들단 말이야.&amp;quot;  아내가 방 귀퉁이를 가리키며 꽃님이에게 말하면 토비는 꽃님이가 오줌 싸러 갈 시간 즈음부터 그곳에 식빵 자세를 하고 앉아 꽃님이가 다른 곳에 볼 일을 볼 때까지 기다렸다.  늦여름 장마철 아내가 방안에 건조대를 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5vWiJ3OyXM-o5Q9kSP9Zi2yHa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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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내가 구충제를 먹는 이유, 토비.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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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3:21:56Z</updated>
    <published>2020-04-19T11:1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들어온 고양이&amp;nbsp;토비는 밥을 엄청 먹었다.  배가 볼록 튀어나오도록 먹고도 밥그릇을 다시 채워 놓으면 쉬지 않고 달려들어 빈 그릇으로 만들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했다.  적정량 외에 밥을 더 이상 주지 않으면 되는 것.  하지만 우리는 반대로 밥그릇에 항상 사료를 수북이 채워놓았다.   길고양이. 배고픔에 대한 불안.  토비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GcMtV0uxP0mweJCt57EZ3a5ir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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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내 마음의 사치 고양이 토비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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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03:19:37Z</updated>
    <published>2020-03-26T23: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냐아옹, 냐아옹&amp;quot;  어디서 나는 지 모를 울음소리. 집 안에 있는 고양이들 귀가 모두 쫑긋쫑긋 서있었다. 하루, 이틀. 그리고 이 후로도 저녁때만 되면&amp;nbsp;계속 들리는 울음. 집 근처에 자리를 잡은 길 고양이 같았다.  사료를 한 줌 종이컵에 들고 울음소리를 따라나섰다.  집 옆 계단 아래로 잡동사니를 쌓아놓는 공간. 소리는 더욱 크게 들렸다.  그 안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mkUhkQqdeXrZ9lXHqPURg9DFQ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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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너 어디 가냐? 폴리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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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1T03:31:41Z</updated>
    <published>2020-03-10T00: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날 급작스럽게 전화가 울렸다. 아버지였다.  &amp;quot;야, 큰 개가 한 마리 나를 따라오는 데, 돌아갈 생각을 안 해.&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덩치가 집채 만한 데,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꼼짝을 안 한다니까.&amp;quot;  &amp;quot;무슨 소리예요?&amp;quot;  &amp;quot;비도 이제 제법 쏟아질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하나 싶어 전화했다.&amp;quot;  &amp;quot;일단 집으로 오세요.&amp;quot;  전화를 끊고 밖을 내다보니 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bBzer5CzeXHtg3ddUCztJ2adY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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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고양이 땅콩사건 꽃님이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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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10:29:56Z</updated>
    <published>2020-01-23T10: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부터 고양이 꽃님이는 용감이와 거의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용감이도 꽃님이가 안 보이면 보일 때까지 계속 울었다.  꽃님이와 용감이는 조금도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황급히 뛰어오면서 외쳤다.  &amp;quot;꽃님이 남자야! 꽃님이가 남자라니까!&amp;quot;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꽃님이와 같이 생활한 게 몇 년인데....  더구나 고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SMMW90Dpj9p58xWqP8fEca0Hw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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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꽃님이 할아버지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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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10:28:00Z</updated>
    <published>2020-01-20T12: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섭게 가을비가 오는 날이었다. 오후 느즈막 전화가 울렸다.  &amp;quot;매형! 여기 골목에 고양이 한 마리가 계속 비를 맞고 있어요.&amp;quot;  &amp;quot;어려 보여?&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그럼. 만지지 말고 그냥 둬. 어미가 있을 테니까.&amp;quot;  &amp;quot;그게...... 이틀째예요. 어제도 이 자리에서 혼자 있었어요.&amp;quot;  &amp;quot;그냥 골목에서?&amp;quot;  &amp;quot;네. 이대로 뒀다간 잘못될 것 같아요. 어떡하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K9nhKB9xQ7gUoia55VoA4Uksc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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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반창고의 시작 용감이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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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4:09:13Z</updated>
    <published>2020-01-17T10: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활하면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용감이는 귀가 들리지 않았다.  처음엔 무슨 말을 하면 다 알아듣는 듯 행동해서 귀가 안 들린다고는 전혀 생각 못했다.  간간히 말썽을 부리거나 장난을 심하게 쳐 컵을 깨거나 장식장의 유리를 깨거나 했을 때 주의를 주기 위해 혼내면  녀석은 못 들은 척 뒹굴뒹굴.  그건 그냥 고양이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했다.  울음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Z1NjEJxeQqR7jGKPwwo0n0NPn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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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용감한 고양이 - 반.창.고 - 반갑다창문밖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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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4:09:13Z</updated>
    <published>2020-01-15T10: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묘 용감이의 사연은 이랬다.  꼬마 아이들이 골목에서 검은 비닐봉지에 묵직한 걸 넣어서 빙빙 돌리고 있었는데 그 속에서 커다란 울음소리가 나고 있었단다.  혹시나 싶어 확인을 해보니 고양이였고, 그러지 말라고 해도  &amp;quot;고양이 가지고 내 맘대로 하는데 아줌마가 무슨 상관이에요.&amp;quot;  그렇게 그 아이들은 자기네가 먼저 찾은 고양이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오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nPfDSZy5vca5ryKSbvLDwkVi-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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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창.고. - 반갑다 창문밖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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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4:09:13Z</updated>
    <published>2020-01-12T15: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와 살기로 마음먹다. 시작하는 글  내가 아내와 결혼하면서 한 다짐이 있었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생각.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방치된 삶을 살았던 나는 나의 아이에게도 혹시라도 같은 잘못을 할까 두려웠다.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던&amp;nbsp;악몽이  학교 가는 길 한가운데 의자가 놓여있고, 갑자기 나타난 새엄마가 그 의자에 앉아 뽀글 머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xt%2Fimage%2F7V1QEJXPsg-JbzHUaX0JlbU-z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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