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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마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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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하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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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1T04:2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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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녘 달걀귀신 - 이산가족 3세, 손녀 기마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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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12:55:40Z</updated>
    <published>2021-11-17T09: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았던 봄방학의 마지막 날이자 4학년으로 진급하는 첫 수업 전날 밤이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 할아버지와 할머니 사이에 이불을 깔고 누웠다. 평소처럼 침대가 아닌 바닥에 엎드리니 집에서 떠나온 게 더 실감나는 것 같았다. 이불 위로 목만 빼내곤&amp;nbsp;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해주시는 걸 기다렸다.&amp;nbsp;어느덧 머리가 조금씩 커 가면서 나는 내 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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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BC와 런던 깍두기 - 기마흔 20대 회상, 무모한 런던 생활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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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7T15:39:12Z</updated>
    <published>2021-11-09T08: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면 어금니가 아팠다. 격자 모양으로 스프링이 그대로 드러나는 싸구려 매트리스 위에서 자놓고도 등보다 이빨이 더 아프다니. 런던에 온 뒤로 생긴 잠버릇 때문이었다. 화와 짜증이 쌓이던 나날들이었다. 신토불이로 한국에 얌전히 붙어살았으면 적어도 인종차별은 당하지 않았을 텐데. 울분이 치밀어오를 때마다 뭔가를 아드득 꽈드득 씹어먹고 싶은 생각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JP%2Fimage%2FrFkRSy0FmD0vvRPNlzUIFNUmI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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