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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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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ijan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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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La Dolce Vit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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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5T18:15: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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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는 그대와 함께 테이스터스 초이스 - 망한 카페 사장의 커피 애정 행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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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0:09:47Z</updated>
    <published>2021-07-20T03: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커피 캡슐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용한 한 남자가 있다. 출근하기 전에 마지막 커피 캡슐을 시원한 얼음 담긴 우유컵에 담아 꿀꺽꿀꺽 마시고 출근한 남자. 아침이 되어 커피로 수혈을 해야 하는 한 여자는 오늘따라 차가운 보리차를 두 잔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하게 마시면서 블로그에 일기도 쓰고 이웃님 블로그 글들 보면서 힐링하고 슬슬 허기가 느껴질 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HETq69ZO3zr6eTiXArPPpPzjs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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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닿아 - 미래의 이탈리아인 사위를 위하여 이탈리아어를 오늘도 공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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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0:09:51Z</updated>
    <published>2021-07-09T01: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끊어진 인연이라고 여기는데도 새로 맺은 인연과 그 끈이 닿아있고 그런 경우를 요즘 자주 마주한다. 결국 그 소집합들의 경계가 맞닿아 서로를 찾고 끌어당기는 거겠지. 가능하다면 이리저리 올챙이처럼 몸집을 작게 만들어 피하도록 하자 싶다. 헝클어진 머리를 틀어 올려 핀으로 고정하고 딸아이가 먹다 남긴 샌드위치와 과일을 집어먹으면서 이탈리아의 오랜 유적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5-onmwirVFbtf6chVBKwmofaiW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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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수까지 이상주의자 - 나는 그람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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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0:09:55Z</updated>
    <published>2021-06-15T14: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1년 그람시 책을 완독 후 마지막 페이지 적혀있는 문장, ​  나는 그람시다.  ​ 2021년이다. 정확히 20년이 지났다. 사람은 쉽게 변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었던 것도 같은데 그것이 희망인지 절망인지는 이번 생을 다 살아보아야 알지 않겠는가 싶다. 오늘 다 읽은 책을 갖고 남편과 이야기, 현대 자본주의의 최고봉 중에서도 정점을 찍고 있는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ZZsMtin2961oIDhWppc6PLnC79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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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카딸 - - 외국어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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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7:37:36Z</updated>
    <published>2021-06-14T00:4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도 그러하고 나라도 그러하고 원래 사랑에 빠지면 마땅히 보여야 할 단점들이 보이지 않고 그 단점들마저 내 사랑으로 안온하게 감싸주리니 라는 마음이 들기 마련인지라 읽는 내내 이탈리아 이거 아주 아주 별로구먼 페미니즘 단락들을 읽을 때는 그러했다. 가까이 있는 남자들에게 살해당하는 게 비단 이탈리아뿐만은 아니겠지만 제도 자체가 작정하고 여자들을 집 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bSs3NNnFU0Aqvwdp1mn4SpsXpr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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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오스 - 권은중을 읽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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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17:37:49Z</updated>
    <published>2021-06-04T01:2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오스는 우주의 태초에 마땅히 존재해야 하는 법이라고 부르짖는데 어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그 카오스 이야기 다시. 아침밥 먹으면서 딸아이랑 이야기. 엄마는 그게 아닌데 왜 그렇게 MBTI가 나오는 걸까 하고. 어디 한번 예를 들어봐, 네가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그랬더니 곰곰 생각을 하다가 친한 친구가 알바에서 갑자기 잘렸어. 그럼 엄마는 어떻게 말할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VpRt_0WW6Wkh_AXMDuQWMTemK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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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매일 새로워진다_를 읽고 - -중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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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16:11:03Z</updated>
    <published>2021-06-02T0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0대, 20대 시절 내가 나와 남자들 사이의 간극을 좁히려 애쓰며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남자들이 성취한 것에 무임승차해 대리로 포상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 내 내부에도 불꽃이 있었지만 혼자서는 그것을 어떻게 태워야 할지 몰랐고, 섹스와 사랑에 공격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과 적극적으로 세상을 사는 태도를 혼동했다.&amp;quot; (042) ​ ​ ​리사 콩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zPNmFruUmtzEp3Wb6SlPINNEF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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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봐르 얼굴 - -나폴리4부작 완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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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1T15:00:18Z</updated>
    <published>2021-06-01T05:3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염없이 남편만 바라보면서 인생을 보내는 건 통째로 내 삶을 내다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야.&amp;quot;   이민 이야기를 농담조로 했다. 한국이 망할지 지구가 망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아무리 낙관적인 나도 때때로 이렇게 나날들을 보내는 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의문에 사로잡힐 때 있다. 넓지 않은 텃밭을 가꾸며 살아가지만 두 분 드시기 넉넉하게 밭을 일구신다. 날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Wioy35I8ITDAa7G2WPeWTDP7-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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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 살고 싶습니다 - 이탈리아에 왜 가려고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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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7T01:50:41Z</updated>
    <published>2021-05-12T01:5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에 가면 돈이 나오나 이탈리아에 가면 행복이 마구 샘솟나 이탈리아에 가면 여기에서 사는 거랑 달라지는 게 있나 하고 시어머님 아드님과 엄마가 이야기한다. 사람 사는 곳은 다 거기서 거기다 수연아,라고 엄마가 이야기한다. 공부는 여기에서도 할 수 있는데 코로나가 아직도 극성인데 뭐 하러 이탈리아까지 가느냐. 엄마, 이탈리아는 말이야 음 공기가 달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vfPuqmxdTQgQ0g-Vi80BzMgtUw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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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 - 영혼의 언어를 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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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00Z</updated>
    <published>2021-05-11T01: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Lorenzo Bartolini, Fiducia in Dio, 1834, marmo, h. 93 cm, Milano, Museo Poldi PezzoliImage 1 of 6      영혼의 언어라는 게 존재한다고 치자.&amp;nbsp;영혼의 언어를 늦은 나이에 만났다 치자.&amp;nbsp;그걸 또 익히려면 무한의 시간이 걸릴 텐데 엄살을 피워보자.&amp;nbsp;무한의 시간이 걸리는 동안 나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jEBpVoXURlihEvkb5Z0B6QS29C0.jpg" width="34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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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봄, - 사랑이 오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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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09:18:52Z</updated>
    <published>2021-05-10T23: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은 봄이다. 드디어 딸아이가 사랑에 빠졌다. 봄이 드디어 시작되었구나 새삼 느끼는 요즘. 묵직한 커튼을 옆으로 챠라락 치고 끈을 묶을 적마다 곧 여름이 다가올 텐데 얼른 얇은 천으로 바꿔야 할 텐데 하면서도 게으름을 부린다. 봄은 게으름을 마음껏 피워도 괜찮은 계절이 아닌가. 여름은 뜨거워서 또 게으름을 부리기 딱 적당하다고 나름대로 타당한 변명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CuoL8jRdqaePHtAF-nwaegdQY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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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찾습니다. - 아름다운 영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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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8:52Z</updated>
    <published>2021-05-10T01: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꾸었다. 정훈이가 나왔다. ( 앗 착각하실지도 몰라서 제 인생에 정훈이란 이름을 가진 친구가 둘 있는데 여기에서 정훈이는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정훈) 정훈이가 꿈에 나와서 울었다가 웃다가 슬퍼하다가 기뻐하다가 그랬다. 이 작은 아이( 실상 키는 190cm에 육박하고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좋은)를 처음 만난 날이 언제였는지 가만 떠올려본다. 소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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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신 - 줌파 라히리의 이탈리아어 열정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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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8:50Z</updated>
    <published>2021-05-10T01: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 일이 지금은 모두 까마득한 옛일 같다. 그때 내게 일어났던 모든 일이 마치 잔혹동화처럼 없는 이야기로 느껴진다. 마찬가지로 7년 전 일도. 이렇게 세월이 까마득하게 느껴질지 기대하지 않았다. 4년 전에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었고 몸에서 항상 풍기는 튀김냄새가 샤워를 하는 순간만 없어지기 때문에 많이 괴로웠다. 그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IULVOE9H1TdmVtAK8XdcQ16mc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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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랭귀지 카사노바는 이제 이탈리아어에 안착합니다. - 이탈리아어 만나서 반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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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15:30:08Z</updated>
    <published>2021-04-28T01:4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에 새로 나온다는 책을 미리 훑어보았다. 시처럼 쓰는 법_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글의 최고의 경지는 시_라고 믿는다. 이 믿음은 중학교 다닐 때부터 시작되었는데 마흔이 너머서도 이 생각이 변하지 않는 걸 보면 나는 역시 산문보다는 운문에 가까운 인간이다. 글을 엄청 잘 써서 누구나 그 친구를 보면 지금 당장 책 내도 팔릴거다 얼른 책 내자 라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48Xg0PekaaeaYxahGTiK2ZATS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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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화분에 물을 주면 빛이 난다. - 한지혜, [참 괜찮은 눈이 온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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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8T07:53:02Z</updated>
    <published>2021-04-27T06: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는 내내 웃음만 짓는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할까? 나는 아픈 속내는 말하지 않고 어린 연인에게 그런 질문을 던졌던 적이 있다. 빚쟁이들의 악다구니 속에서 두 귀가 먹먹했고 어둠이 찾아와 빚쟁이들이 사라지면 남은 이들끼리 악다구니를 지르는 동안 우는 동생들을 달래면서 살풋 잠 속으로 빠지는 순간이 좋았다. 고통과 불안과 눈물이 멈춰지니까. 페이지를 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oI-cSdvkSX_mnd_yXHi_O0W0W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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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자의 인생 - 여자의 인생에 왜 테두리가 있어야 한다고 여기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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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8Z</updated>
    <published>2021-04-27T04: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집을 잠깐 다녀왔는데 어우 집이 얼마나 좋던지 인테리어잡지에 실린 집처럼 꾸며놓았더라. 일단 평수가 크고 (48평) 마당이 자그마하게 있는 빌라. 친구네는 1층. 방은 4개, &amp;nbsp;아이들 방 각 하나, 본인 침실 하나 (친구는 이혼녀), 본인 서재 하나 이렇게. 나도 모르게 이야 좋구나 하고 감탄하고 말았다. 꾸며놓은 건 또 얼마나 근사하게 꾸며놓았던지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p8CIfTM-ODpe1zvwuXkkQQZZc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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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다 더 많이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할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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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48Z</updated>
    <published>2021-04-27T04: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다 더 많이 욕망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하는 건 아닌지 오늘 엄마와 이야기 나누었다. 내게는 이런 욕망이 한없이 바다처럼 한계를 느끼지 못하고 들끓는데 어째서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욕망들을 감추고 내 것이 아닌 다른 이들의 것처럼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나는 그걸 도통 모르겠어 엄마. 그럼 내가 내가 아니라는 거고 내가 내 욕망들을 감추고 살아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793FE1m2m8B5ZiFsR5ZHaFWQ9fE.jpg" width="3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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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인들 - 건강해요, 내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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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10Z</updated>
    <published>2021-04-27T02: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프리데 옐리네크의 &amp;lt;연인들&amp;gt;을 읽고 있어요. 차갑다 못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냉기가 서려 있는 그녀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연인들'의 관계라는 게, 세상에서 흔히 펼쳐지는 그 광경들, 사랑해 어쩔 줄 몰라하며 함께 하는 그 낯익은 광경들이 새삼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어제는 잠깐 여유로운 시간이 생겼습니다. 뭘 할까 오랜만에 헌책방에 갈까 오랜만에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6gRY5sz2OqNuhLBYxOW03u_Lh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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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인 망딸리떼 - 본업은 학생, 부업은 전업주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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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11Z</updated>
    <published>2021-04-27T01: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민주 작가의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를 오늘 아침 완독했다.&amp;nbsp;작가의 어머님은 이탈리아에 가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한다. 어머님은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다. 엄마가 가고싶다던 그 이탈리아를 작가는 홀로 가서 그곳에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계속 살아가고 있다. 한 5년만 살다 돌아와야지 하고 작정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U%2Fimage%2FmCVPQGWj9cBPcmQRRLKEgEHy3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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