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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뽀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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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mju201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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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뿌연 마음을 걷어내고 윤기를 더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amp;acut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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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0T07:3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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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왜 러닝머신 위에 오르나요? - 단 한 번의 삶을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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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10:03:54Z</updated>
    <published>2025-07-16T08: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이 길어지고, 아침 공기에도 묘한 끈적임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기온은 어느새 여름을 말하고 있고, 거리는 반소매, 짧은 바지 옷차림으로 변해간다. 여름휴가가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다시금 몸을 다잡는다. 헬스장 러닝머신 위엔 귀에 이어폰을 꽂은 사람들이 줄지어 선다. 각자의 목표를 가슴에 품고, 무표정한 얼굴로 달리는 사람들. 바람도, 풍경도, 종착지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rr4KqhvsD3_NwsK8IuYeyC71s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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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가치는 어디서 올까? -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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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5:17:55Z</updated>
    <published>2025-06-10T03: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였던가. 장애인의 관한 기사를 읽다가 무심코 댓글을 훑어본 적이 있다. 그 아래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거칠고 차가운 말들이 놓여있었다. &amp;quot;일하지 않는 사람은 무가치하다&amp;quot;&amp;quot;경제적 이득을 주지 못하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amp;quot;그런 문장이 아무렇지 않게 쓰이고 있는 현실에, 순간 숨이 턱 막혔다. 단순한 개인 의견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우리 사회가 사람을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eP-3Ge4MnEWgb1gmL6j4NEBBZ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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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독서의 시간 - 박노해의 걷는독서를 읽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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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4:34:42Z</updated>
    <published>2025-05-13T03: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이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책은 사고의 폭을 넓히고,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며, 결국 더깊이 있는 사람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 왜냐하면 깊어진 삶이란, 결국 내 안의 나를 더 자주 들여다보는 일이니까.  그리고 그 안에서 깨어난 질문으로부터, 조금씩 나아가는 일이기도 하니까.  책을 읽다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eV5UiZq0SUpR0nOA_ccmqQ11h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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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물려줄 마음 한 조각  - 다시, 역사의 쓸모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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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10:58:22Z</updated>
    <published>2025-04-15T04: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가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한다. 차마 견딜 수 없을 만큼 차가운 현실은, 한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면서.  1792년,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하던 날, 그 곁엔 그의 아내, 혜경궁 홍씨가 있었다. 왕세자의 아내였고, 한 아이의 어머니였던 그녀는 남편의 죽음과 함께 모든 지위와 안정을 잃게되는데...  궁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ksbPNpxdwZOfFl82f9zGPcL4Ga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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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채널을 바꾸는 법 - 우울할 땐 뇌과학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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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1T04:55:13Z</updated>
    <published>2025-04-01T02:4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머릿속이 온통 흐린 안갯속 같다. 길을 잃은 듯 막막하기도 하고, 길을 안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은 마음. 창밖에는 분명 찬란한 햇살이 퍼지고 있지만, 내 안의 풍경은 밤처럼 어둡고 조용하다.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조차 마음속의 닿지 않는다. 세상은 흐르고 있는데, 나만 정지 버튼을 누른 듯 멈춰있는 기분.       그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Pw0q_BAZexwkbDIXzGgpli90N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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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면. - 넥서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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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4:24:04Z</updated>
    <published>2025-03-25T02: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몸이 지쳐서일 수도 있고, 마음이 복잡해서 일 수도 있다. 혹은, 변화가 두려워서. 그럴 땐 조용히 한 발 물러선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가 멈춰 있어도 계속 흘러간다. 그 흐름 속에서 작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그 금을 모른 척하는 사이, 균열은 깊어지고 만다. 그제야 비로소 '돌이킬 수 없음'이라는 단어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WZRiHJriHC7QD1yEkun5q0x6f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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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예술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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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6:40:10Z</updated>
    <published>2025-03-18T02: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정말 사랑을 알고 있을까? 뜨겁고 격정적인 감정뒤에 숨겨진&amp;nbsp;사랑의 본질을. 사랑은 시대와 문화를 초월해 늘 인간의 삶을 지탱해 온 주제다. 하지만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이감정은 우리를 끊임없이 궁금하게 만든다. 도대체 사랑은 무엇이고, 어떻게 지속되는지에&amp;nbsp;대해서.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amp;nbsp;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능동적인 활동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WU3Ep4s4zExrOKL9Lbmcx9QoV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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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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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04:48:58Z</updated>
    <published>2025-03-11T03: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류는 존재한다.포유류도 존재한다.양서류도 존재한다.그러나 꼭 꼬집어 어류는 존재하지 않는다.p236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반어법일까? 아니면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펼쳐보니, 그 의미는 단순한 은유가 아니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CU2ui4xVW-2wLARCZg5lOL_DK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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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알고 있던 아버지의 모습은 진짜 일까? -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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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4:38:16Z</updated>
    <published>2025-03-04T03: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타인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자라면서 아버지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그의 말과 행동을 기억하며 나름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간다. 그러나 아버지의 삶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하며, 그 깊이를 헤아리기란 여간 쉽지 않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으며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아버지에 대해서 의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bke%2Fimage%2FvadHBz2uXWNKDuotVkgFy4upQ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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