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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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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ivek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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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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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2T15:46: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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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로 끝난 인연들에게 - 시절 인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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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2:41:19Z</updated>
    <published>2026-04-24T12:4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관계는 계절과 같다. 봄처럼 설레고, 따뜻하고 한없이 매일매일 같이 있고 싶을 때도 있다. 여름과 같이 뜨거운 햇살 아래 서로의 열정을 함께하다 보면 점점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서로의 의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그러다 가을처럼 선선한 바람이 인간관계에 불어온다. 어떤 방향으로는 &amp;lsquo;있는 그대로의 타인&amp;rsquo;을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5o5odClb_dpl4XKXa0oUk4bDp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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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일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Vol. 1 -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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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0:22:34Z</updated>
    <published>2026-04-18T10: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대 내내 실패만 했다. 수능을 세 번 쳤고, 편입시험을 두 번 쳤고, 결국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장학금으로 합격했지만 가정이 기울어서 결국 입학을 포기했다. 그리고 취업을 준비할 때에도 시험과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두 번의 최종 면접 끝에 합격했다. 합격자 발표를 내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대낮에 카페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5LLD5gbpUUPIAi77zmveHAYzC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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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쫀쿠와 나와의 거리 - 유행과 나와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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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0:28:15Z</updated>
    <published>2026-04-17T15: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TV에서 전현무가 유행을 따라하면 그 유행은 끝난다고 한다. 전현무가 올 겨울 가장 핫한 아이템인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자 마자 시들해졌다. &amp;nbsp;한겨울 매서운 바람에서 한시간 넘게 줄서 있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재고가 남은 두쫀쿠. 나는 전현무가 유행을 컷팅해준 틈을 타 두쫀쿠를 처음 사봤다. 전현무보다 더 유행과 거리가 멀어져버린 나. 유행과 나 사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ZN7JAGKw87JrNj1MDXyj6Wy4H9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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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덜 애쓰게 하는 사람 - 나에게 편안한 사람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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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02:52Z</updated>
    <published>2026-04-14T14: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랫동안 &amp;ldquo;주도하는 사람&amp;rdquo;, &amp;ldquo;설득하는 사람&amp;rdquo;으로 살아왔다. 회의에서는 논리를 세워야 했고, 해외 협력에서는 전략을 짜야 했고, 관계에서는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늘 설명하는 사람이었고, 정리하는 사람이었고, 버티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내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 사람들과 있을 때 내 말수는 줄어든다. 내가 굳이 분위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M5UpAy77TNNf2UJbPd0Y6Lr-V5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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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나는 나를 포기하려 했다 - 계속 실패하던 스물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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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03:46Z</updated>
    <published>2026-04-12T12:4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대 초반 계속 되는 실패에 반년동안 내방에서 온라인 게임만 했던 적이 있다. &amp;nbsp;24살이었다. 수능을 3번 쳤고,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다. 편입시험을 2곳 넘게 쳤으나, 다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편입시험에는 영어 실력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학은 모두 영어 성적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영어공부를 &amp;nbsp;하면서 동시에 영어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BY1oBr3ldOHthhAnFjQtZF2b9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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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정이라는 이름의 송곳, 그 거리감에 대하여 - 타인과 나 사이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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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4:08:43Z</updated>
    <published>2026-04-11T07: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최근 너와의 대화에서 불편함이 느껴져.&amp;rsquo;  친구의 장문 메시지 중 핵심은 그 &amp;lsquo;불편함&amp;rsquo;이었다. 이 문장을 마주한 뒤부터 대화는 자꾸만 뒤로 밀려났고, 나는 비로소 나의 화법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본래 사람들과 두루 잘 지내는 편이다. 20년째 MBTI검사를 하면 ENFP라는 결과가 말해주듯, 나는 외향적이고 감정적인 에너지를 가졌다. 초등학교가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MEgoN_ntDzRsHvE6ZLOiHM31q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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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봄은, 롯데 자이언츠로 시작된다. - 애증의 롯데 자이언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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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7:25:00Z</updated>
    <published>2026-04-11T01: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봄이 설레이는 이유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벚꽃이 흩날리는 것 말고도 또 하나가 있다.  3월에 한국 프로야구인 KBO는 개막한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다. 부산이 고향인 나는 아마 태교 때부터 야구 중계 소리를 듣지 않았을까 싶다. 부산이 연고인 롯데 자이언츠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다. &amp;lsquo;구도부산(球都釜山)&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haYvuo32_0x0va5ZkcUZhLfAi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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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나에게도 &amp;ldquo;괜찮아&amp;rdquo; - 누군가에게 했던 &amp;lsquo;괜찮아&amp;rsquo;, 그리고 나에게 건네지 못한 &amp;lsquo;괜찮아&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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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3:17:59Z</updated>
    <published>2026-04-09T13: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직만 하면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던 30대는, 예상치 못한 수많은 시련을 다시 내게 가져다주었다.  나는 평소 다른 사람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편이다. 내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즐거웠다. 상담의 끝에는 늘 습관처럼 덧붙였다. &amp;ldquo;괜찮아, 지금부터 괜찮아질 거야.&amp;rdquo; 어쩌면 큰 의미 없이 건넸던 이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p3ktudxpH5g6l7x7ts64_j_2Y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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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을 곁에 두고 정진(精進)하다 - 내가 외로울 때 찾는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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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1:46:20Z</updated>
    <published>2026-04-09T11: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부모와 친구와 함께 자라나면서 어느덧 성인이 되면 홀로 남겨진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게 외로움인거 같다. 내가 외로움을 절실히 느꼈을 때가 바로 취업하고 처음 발령을 받았을 때였다. 부모님 집을 떠나 처음 자취했던 나는 첫 발령지가 아주 외로운 곳이었다. 내가 자라난 고향과 다르게, 편의시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곳. 지하철과 대형마트는 찾아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3wEZPmPt84K46_jS5vDWBmdf8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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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치도록 외로운 당신에게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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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0:25:38Z</updated>
    <published>2026-04-08T13: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고, 아픔이 있다. 타지에서 처음 혼자 지내게 되었던 그때, 부모님께 차마 외로움에 사무쳐 잠든다고 말하지 못했다.  나는 혼자 끙끙 앓았고,그러는 동안 돈도, 사랑도,내가 붙잡고 있던 많은 것들을 잃었다.  살기 위해 정말 안 해본 것이 없었다.심리상담도 받아 보고, 타로나 점을 보기도 했고,허전한 마음을 견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kf5UkYzFiHqeYdmCRtMlL7RIr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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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해빙기(解氷期), 얼음이 녹은 자리에는 꽃이 핀다 - 무너진 마음, 다시 피어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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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43:21Z</updated>
    <published>2026-04-08T13: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은 내게 유난히도 길고 추웠다. 작년 여름, 회사에서 승진하며 새로 맡은 업무는 정신없이 몰아쳤다. 익숙한 해외사업 분야였지만 책임의 무게는 달라졌고, 두 달에 한 번꼴로 이어지는 해외 출장과 야근은 체력을 바닥나게 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건 한때 사랑했던 사람과의 결별이었다. 무너진 마음과 실망감에 낙담하면서도, 회사에서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1%2Fimage%2FqXZ_5akvaZzx9Uh5nuvwA81B8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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