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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샤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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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없는 엄마가 된지 5년. '나'를 찾고 싶어 글을 썼고 엄마로서의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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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6T06:3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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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능력자 - 앞으로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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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25T03: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보다 습관을 만들어서 꾸준히 내 생활 속에 스며들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무척 컸다. 매일매일 꾸준히 해서 나도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성취감도 느껴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짧았다. 결국 또 이렇게 되는구나 싶으면서 자존감은 더더욱 떨어지고 어느새 난 또 무능력자로 전락되고 말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ge6P_9lvyO-e0yH6Ihy2yGrzEu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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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운 게 도둑질이라 - 질풍노도의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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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6T03:13:42Z</updated>
    <published>2020-11-26T05: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참... 청소년기에도 이런 질풍노도의 시기는 겪어보질 못한 거 같은데... 출산 후 육아 4년의 시간이 지난 요즘이 내 생에 진짜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 같다. 코로나 속에서 육아를 하며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들쑥날쑥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기가 또 찾아왔다.  두 녀석이 모두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o7PWOMBA64LAlN65-JBqODdKjW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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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이유 - 믿지 않으실 수도 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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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11-06T06: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지런해지기 위해서'이다. 나도 하면 하지~ 생각하면서도 그동안 할 엄두를 못 냈던 건 있는 그대로를 공개한다는 부끄러움도 있지만 가장 큰 건 게을러서였던 것 같다. 그리고 내 가장 큰 문제점인 잘하지 못할 거 같은데 시작하는 거. 별로인 결과물에 엄청난 두려움을 갖고 있던 내가 인스타그램 자체의 목적보다 더 부지런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Zfx8v3ccGzqvbvwN8m4vl13sp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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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면 얼마나 맛있게요~ - 음식만들기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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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6:38:20Z</updated>
    <published>2020-10-30T02: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 내가 가장 크게 했던 걱정이 다음번엔 먹으라고 준 걸 이렇게 놀겠다 하면 어쩌나 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들은 놀이와 먹는 걸 구분 지을 줄 안다는 것. 잘 놀고 잘 먹고 특히나 골고루 잘 먹었던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먹기 싫어하는 재료가 생기는 요즘. 누구나 다 알듯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면 그 음식에 애정이 생겨 잘 먹게 되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gIsiAvy-ogMYFNPmsKWJkfWHNz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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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늙기 싫다 - 그냥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 늙어있는 거.. 유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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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10-28T06: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9개월 만의 외출. 오랜만에 1박 2일 자유부인이 되는 시간. 하지만 전 날부터 계속되는 불편한 마음은 점점 커져서 결국 자는 둥 마는 둥 하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엔&amp;nbsp;극에 달했다. 등원 준비를 해놓으면서도 이쯤 되면 나가기 전, 나가기 위한 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느껴질 정도. 몇 시간 뒤엔 세상 즐겁게 웃고 떠들 나를 상상조차 못 하고 말이다. 집을 나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4PKNAwdstix8T2B1d2caJcnRB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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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지겨울 수가 없잖아 - 빗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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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28Z</updated>
    <published>2020-09-07T16: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나 매미 소리가 이렇게 듣기 좋다니 어쩌다 소강상태일 때 울리는 매미소리가 참 반갑다. 한 번씩 해도 쨍하게 나면 정말 좋을 텐데.... 안 되겠다. 다시 비가 내리더라도 일단 나가봐야겠다! 오늘도 일단 우비를 챙겨 나가 본다.   살면서 이렇게 오랜 기간 많이 비가 오는 건 처음 겪어본 일이었다. 원래도 물은 애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이라는 생각에 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cGYZq0nrbA6EZJ9fUGgvYf8oFj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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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 - 이뻐만 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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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08-26T07: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주간의&amp;nbsp;유치원 방학이 끝나가고 있는데&amp;nbsp;개학을 하루 앞두고 2주간 원격수업으로 대체가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주말이 되면서 폭증하는 확진자 수를 보며 불안 불안하더라니.... 그야말로 확인사살. 용인에서 우리 동네만이 청정지역인데, 첫째가 다니는 유치원은 동네 유치원이 아니다. 심지어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그 문제의 교회가 있는 동네에서도 오는 아이들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h6XcAk3MkUBeVHvwsx0dsNBvSz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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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다니고 싶다 야 - 나도 참았으니깐 엄마도 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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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08-25T00:3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는 유치원을 다니고 한 달을 꼬박 힘들어했다. 떨어지기 싫어서 울거나 가기 싫다고 스스로 버스에&amp;nbsp;안 오르고&amp;nbsp;힘으로 버티는데 그런 첫째를 억지로 보내 놓고 발걸음 무겁게 집으로 돌아오는 평일 아침이 나도 너무 싫었다. 같이 있을 때는 수시로&amp;nbsp;&amp;quot;엄마, 유치원에서&amp;nbsp;자꾸 엄마 생각이 나...&amp;quot;라고 말하며 슬픈 눈으로 쳐다보면 나도 언젠가부턴 한숨부터 나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I-kxpbC606_LB0dF61Af-ScOG40.png" width="4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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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할 맛 나는고만~! - 물풍선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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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6:38:20Z</updated>
    <published>2020-08-21T18: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물놀이가 최고라 말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집 애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욕실과 베란다를 들락거리며 물놀이를 하는 요즘 다른 어느 장난감이나 놀이보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기 때문이다. 그게 아이들 둘을 집에서 데리고 있으면서도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는 이유인 듯하다.  그런데 아이들의 최고 장난감인 물과 풍선이 만났다. 여름엔 이거지~!   하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S-cuQHmVPdOF38U2BNw8SRW3f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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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멍이 따로 없네 - 휴지심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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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6:38:20Z</updated>
    <published>2020-07-23T03:0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른장마가 이어지던 지난 몇 년과는 다르게 길어진 장마로  더위 대신 비 때문이라도 바깥 활동을 못할 법도 한데 우리들에게 더위나 비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공기만 좋으면 밖으로 나가는 우리는 요즘 들어 오히려 집에서 노는 날이 많지 않았다. 계속 쌓여만 가는 휴지심.. 언젠간 해야지 하며 모으던 휴지심을 오늘은 털어보아야겠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첫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lYhXMsoDd9gaNXmiNsDIS9PyN8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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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날 - 힘들게 아이를 떨어트려놓고&amp;nbsp;아이가 없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면 안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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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07-15T14: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브런치 북을 발행하기까지 과거의 많은 사진과 글을 보고 그때를 추억하며 글을 썼다. 현재의 내가 과거를 만나는 글을 쓰는 그 시간이&amp;nbsp;혼란스러울 때가&amp;nbsp;있었지만 그래도 꾹 참고 꾸역꾸역 글을 썼더니 글은 뒤죽박죽이어도 기분만은 뭔가 정리가 되고 있는 듯했다. 과거의 내가 그리워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의 내가 좋아지다니... 지금 내 모습이 더욱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Us7SxAu4_t2traLrWvSw4uYBM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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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계란맘마의 비밀 - 꽃게탕 VS 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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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2T11:52:36Z</updated>
    <published>2020-07-08T04: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집도 정말 이럴까?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어쩜 이리 다를까?' 우리 엄마가 하던 소리를 맨날 내가 하고 있다. 단 한 군데도 닮지 않은 외모부터 해서 식성이나 무서워하는 것까지 정말 다르다. 첫째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을 비롯한 모든 조형물을 무서워했다. 아주 작은 크기가 아니면 아무리 친근하고 귀엽게 생긴 인형도 무서워해서 옷가게나 음식점에 있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Zj8MKfoj4Ms_zwDGIsC6KbrLE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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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느껴보며 놀게 해주는 것이 핵심! - 밀가루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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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26T02: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은 화장실에서만 갖고 놀아서 밀가루 놀이는 촉감놀이에 그치는 게 다반사였다면 코로나로 집콕이 길어지면서 장만하게 된 놀이매트를 이용하고부터는 한번 밀가루를 쏟는 날엔&amp;nbsp;아주 끝장을 본다. 사진으로 보니 밀가루 인심 좀 팍팍 쓸 것을... 싶다. 너무 궁색해 보여.....   밀가루를 손으로 쓸며 길을 만들고 있다는 첫째의 말에 미니카 몇 개를 던져 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EJb7xZg1g3Uino7Q8CE4FjaPm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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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두루마리 화장지가 왔어요  - 두루마리 화장지 갖고 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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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26T02: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그렇게 놀아왔기에, 매번 작정하고 놀이판을 벌리는 게 아니었기에 그동안의 사진은 없지만 화장지를 다 쓰고, 보통 사 쓰는 30 롤짜리 두루마리 화장지를 새로 꺼내는 날은 다른 장난감이 필요가 없다. 화장실에다가 채우기 전에 큰 인심이라도 쓰는 듯이 한 번에 풀어서 던져주면 아이들은 환호를 부르며 데굴데굴 굴러가는 화장지를 잡으러 다니는데 그 표정이 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yDDyhZa6dYuylHWlt0u3A3b90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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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긴 마치 작품 공장 - 찰흙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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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5-21T11: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땐 만들기 재료로 정말 많이 쓰던 찰흙인데 나이 들어 오랜만에 만져보니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딱딱했다. 밀가루처럼 먼저 가루를 갖고 놀다가 물을 섞으면 너무 질게 갖고 놀게 되는데 이런 경험도 괜찮다 싶었다. 자연히 촉감 놀이에 치우치지 않고 처음부터 뭔가를 만드는데 집중하는 첫째. 문구점에서 사놨던 두꺼운 이쑤시개와 함께 하니 연신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7imyN0nV4OU-Th76_JA4LVmM_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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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쉿! 동생이 깨면 우리의 평화도 깨져 - 3월이면 둘째도 어린이집에 가는 거였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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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17:55:38Z</updated>
    <published>2020-05-10T14: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단한 것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결단이나 선택에 에너지를 쓰지 않고 담담하게 일을 진행한다. 야망을 불태우기 전&amp;nbsp;확실하게&amp;nbsp;절차를 정해서&amp;nbsp;담담하게 진행해 나가자. 늘 같은 패턴으로 일을 하는 구조를 만들고 하나하나&amp;nbsp;루틴을 반복하며 실행해 나가면&amp;nbsp;시간과 생각에도 여유가 생긴다. 남들이 하지 않은 획기적인 일, 대단한 성과는&amp;nbsp;지향하는 것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ZexorxPPYNweJGwgWzLkYGJEM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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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날이 오긴 올까 - 물감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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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5-06T08: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은 붓으로 뭔가를 그리고 노는 물감 놀이가 아니다. 하기야 크레파스든 사인펜이든 그 무엇으로도 원하는 걸 그리지 못하는구나... 그저 색깔 있는 물로 종이를 메우다 결국엔 촉감 놀이가 되고 말기에 그저 색을 몽땅 섞는 것 말고도 색다른 경험을 했으면 했다.  신기하게 생각하고 계속한다 할 줄 알았던 데칼코마니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결국 손바닥부터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Y4uBJdH3WZIsrDe4XtK60xFrmj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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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들도 나처럼 식물과 꽃을 좋아하길 - 화병 꽂이 화분갈이 꽃꽂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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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5-01T16: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또 뭐가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뭘 안 해봤을까나~?  이 날도 커피를 마시며 베란다를 나가 조촐한 정원을 감상하는데 '나도 마실 것 좀... 으윽..' 하는 애들이 보인다. 물을 받는 소리를 귀신 같이 알아듣고 달려 나온 아이들과 함께 화분에 물을 주면서 생각했다. '내가 물을 줄 때마다 관심을 보이며 한 번씩 거드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q3460R4I9kq5juG4_KkdI7DJG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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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보다 더 좋은 놀이는 없을 듯싶다  - 쌀 소면 뻥튀기 두부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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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4-29T00: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원래 먹는 걸로 장난 안친다 주의인데.... 세상이 달라지고 많은 아이들이 촉감놀이다 오감발달이다 해서 무해한 재료이기에 더 걱정 없이 식재료를 갖고 논다.     코로나로 오랜 기간 아이들과 집에 있으면서 늘 만지고 싶어 했던 쌀을 갖고 놀리더니 그걸 시작으로 버티다 버티다 놀이매트를 장만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나도 이제 식재료를 갖고 놀리는 건가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a31ZtEC50gJq0yJmH9r0m8kdFO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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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비에 젖은 흙냄새 나무냄새 맡아서 참 좋다  - 비 맞으며 숲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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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1T16:38:20Z</updated>
    <published>2020-04-27T16: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비 내리던 어느 주말. 둘째를 낮잠 재우고 대청소 해준 남편도 잠깐 쉬라며 첫째와 단둘이 외출을 계획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못 가고 평일에 내가 애 둘을 데리고 가보려 했던 동네 낮은 산이 있다. 둘째에겐 무리다 싶어 숲 속으로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입구에서 되돌아왔던 그 산속 태교의 숲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옷을 입고 준비를 하면서도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jQ%2Fimage%2FNe9kGrEW7I_Oy696TsqNsTkxc5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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