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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과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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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은 글로 쓸 수 있는 만큼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억과 상상(이미영)입니다. 삶이 글로, 글이 삶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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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0T05:06: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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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가 강하면 빨리 늙는다는데 - 이러다 단명할까 두려운 며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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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34Z</updated>
    <published>2022-01-03T14:0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 연말은  2022년 계획을 생각하며 보냈다. 끼적임 수준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글을 쓰고 싶었고, 한국어와 한국사 공부도 더 하고 싶었다. 일주일에 가까스로 두 번 하던 운동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로 인해 인생 최고 몸무게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기분 좋은 상상도 했다.        1일 1 글을 브런치에 발행하겠노라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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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의 귓구멍이 뚫리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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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3T14:29:17Z</updated>
    <published>2022-01-01T13: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와 다름없는 주말 저녁, 식탁에서 고등학생 큰딸과 나눈 대화다.   &amp;quot;엄마, 저 오늘 수학 과외 안 하면 안 될까요?&amp;quot; &amp;quot;왜?&amp;quot; &amp;quot;곧 기말인데 혼자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요. 그냥 기숙사 빨리 복귀해서 저 혼자 공부할게요.&amp;quot;  &amp;quot;아&amp;hellip; 당일 취소는 너무 죄송한데 어쩌지?&amp;quot;  &amp;quot;그런가요?&amp;quot;  &amp;quot;아빠 생각에도 당일 취소는 좀 예의가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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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느슨한 행복 - 아픔 뒤에야 깨닫는 어리석은 인간의 행복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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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4T12:29:29Z</updated>
    <published>2021-10-14T02:0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약했고 아빠는 강했다. 엄마는 무능력했고 아빠는 가부장적이었다. 엄마에게 말해서 되는 건 별로 없었고 항상 &amp;lsquo;아빠에게 물어봐&amp;rsquo;라는 말이 따라왔다. 때때로 엄마가 불쌍해 보였고 아빠는 저절로 나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공부의 원동력은 엄마였다. 초등학교 때 상장을 받아오면 엄마는 더없이 환한 얼굴로 그것을 액자에 고이 넣어 방 한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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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적이 없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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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30T05:40:11Z</updated>
    <published>2020-06-29T02: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동하는 교사 카페에 종종 중등 수행평가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초등과는 차원이 다른 중등 수행 평가로 인해 엄마로서 겪는 어려움과 놀라움을 표시하는 글이다. 나 역시 초등교사 엄마로서 각종 수행평가를 만들고 평가해왔지만 내 아이가 중학교를 가니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었다. 물론 나의 수행평가 경력도 별 소용이 없었다.  아이는 수행의 늪에서 허우적거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dKT-ZwYX0CikvYwF55F58inwO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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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짜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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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1T12:22:05Z</updated>
    <published>2020-06-07T14: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 이케아에서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필이 우리나라에서는 2개월 만에 동났다고 한다. 고객들이 살 물건을 적는 용도로 비치된 10cm 정도 길이의 연필이 한국에서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도 된다니 무더기로 가져간 사람들이 거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LA 타임스는 2017년 '한국인들이 코스트코 김치라고 불리는 양파를 케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vww_U1v_ipKyLZ7eHHhLZQjRSzQ.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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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앗, 너무 애쓰지 마.&amp;nbsp; - 둘째의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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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8:50Z</updated>
    <published>2020-05-24T13: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영어 선생님께서 노래를 불러 녹화해서 보내라며 팝송 외우기 숙제를 내주셨다. 하기 싫다며 문을 쾅 닫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둘째... 저 아이의 행동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떡하지?  잠시 뒤 달래듯이 설득했다.  &amp;quot;너 동생 노래 외워 녹화하는 숙제 부러워하지 않았니?&amp;quot; &amp;quot;그건 그냥 노래를 듣고 부르는 게 좋다는 거였어요. 제가 노래하는 거 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MuGLb5Kixzy9b3vhsBDwQM_rR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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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남로의 추억 - 5.18을 기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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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5T00:45:12Z</updated>
    <published>2020-05-17T14: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주의 추억 1  아마 초등학교 6학년쯤이었지 싶다. 언제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amp;nbsp;그때의 상황은 또렷이 기억난다. 경상도 학생이 광주로 소풍을 갈 일도 없었고 수학여행을 갈 일도 없었다. 지금도 지역갈등이 있지만 그때는 절정이었던 시대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초등학교 때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며 잼버리 활동의 일환으로 야영, 행사, 체험 등을 경험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qRhwUvDWS6t8ue4nDBayRYlzA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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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스승의 날은 반갑다 - 새로운 교사상을 고민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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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3T07:54:47Z</updated>
    <published>2020-05-14T14: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하자마자 발령을 받아 스물네 살부터 일했으니 벌써 교직 경력 18년 차의 교사가 되었다. 삼 남매 키운다고 육아휴직을 많이 했기에 실경력은 한참 못 미치지만 학교에 몸 담은 지 이십 년이 다 되어가니 시간의 흐름이 놀랍다.  첫 발령을 받은 학교는 한창 뜨는 지역의 아파트 촌이었다. 신규교사라는 설렘과 더불어 신설학교의 깨끗함, 지적 수준 높은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szvGE0bSliQA9wUdZJVhHH48D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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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탕 세 개의 마음 - 마음을 전하는 쉬운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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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3T08:01:47Z</updated>
    <published>2020-05-14T11: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는 자몽청을 보냈더니 오늘은 청포도 청을 보냈다. 올케는 요즘 모든 과일을 '청'화 하고 있다. 같이 보낸 막대 사탕을 보니 우리 올케 다워서 웃음이 빵 터졌다. 우리 올케는 사탕 세 개도 선물이라며 건넬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올케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우는 데 그중 하나가 사소한 것도 웃으며 건넬 줄 아는 마음이다. 난 누군가에 게 선물할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woinP0MAy9PkgX6ui4VO0U_bS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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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종교의 샐러드 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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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4T14:45:16Z</updated>
    <published>2020-05-08T02: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할매-어릴 때 나는 할머니가 아닌 할매라고 불렀다-는 절에 열심히 다니셨고 주변에서 보살님으로 불리셨다. 나와 동생은 자연스럽게 할머니를 따라 집 근처 절에 다녔었다. 교회 오빠라는 말은 있어도 절 오빠라는 말은 없기에 설레거나 재미진 기억은 없지만 여전히 법정, 법륜 스님이 좋고 절에 가면 마음이 편하다.  뜻 모를 법문이었지만 서당 개 생활 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mKbee_6EJWdQlRP8czfh1kwzv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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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동은 말야 이래서 안 된다니까 - 착각은 자유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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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29:00Z</updated>
    <published>2020-05-02T11: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참 다른 사람이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비슷한 게 없었으니 가족계획 역시 마찬가지였다. 최소 셋은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 싶었던 나와는 달리 남편은 애가 없어도 괜찮다는, 나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하나만 낳던지 나는 없어도 괜찮다.  당신은 외동으로 자라 형제지간의 우애를 모르니 외로웠겠다고 물어본 적이 있다. 전혀 그런 적 없었다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6vYTq350uw2DsJ3OqkmqshuLX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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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동자와 근로자 - 응답하라 199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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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08:31:00Z</updated>
    <published>2020-05-01T04: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도 여전히 보수가 강세인 경상도지만 내가 어린 시절에는 더했을 것이다. 가족과 뉴스를 볼 때면 항상 빠짐없이 등장하는 장면이 대학생 데모 장면이었고 그때마다 어김없이 동반되는 아버지의 감탄사가 있었다.  저 빨갱이 시끼들, 부모가 뼈 빠지게 일해서 대학 보내 놨더니 데모질이나 하고 있네. 나쁜 놈들.  비록 어렸을 때지만 스카이니 인 서울 탑텐이니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YjdjR_0xXsixt2rvUDNuQZdJs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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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 사랑 - 둘째의 해금 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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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2T06:25:36Z</updated>
    <published>2020-04-28T00:4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엉엉 울었다. 한 소절도 듣기 전에 터졌다. 연주를 마친 네가 깜짝 놀라며 다가왔다.  &amp;quot;엄마, 임영웅이 그렇게 좋으신 거예요? 울지 마세요. 이젠 연주해달라 하실 때마다 해드릴게요.&amp;quot;  마흔 넘긴 엄마가 연예인 때문에 우는 줄 아는 우리 둘째  연예인에는 별 관심 없던 내가 생에 첫 팬카페를 가입하는 짓도 하며 종일 그의 노래를 듣고 있긴 하다.  임영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8l4CQBQ2SKk6T_N8YbOe9QC5v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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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년 차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이렇다 - 수국이 배달 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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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2:03:53Z</updated>
    <published>2020-04-27T08: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의 첫인상은 무서웠다. 농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진지한 말투, 키는 나보다 10cm 쯤 크고 옷은 항상 갖춰 입으시며 안경 속 날카로운 눈매까지, 내가 비빌 언덕이 없어 보였다. 애교 유전자는 다시 태어나면 기대할 수 있을 법한 내가 살갑게 엉겨 붙지도 않았으니 '엄마 같은 시어머니나 딸 같은 며느리'는 내게 판타지였다.  흥이 많고 감정 표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IReFYk24vY382cX6gmAtIz2-2HE.jpg" width="31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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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용만큼 형식도 중요하다. - 나만의 동굴을 꾸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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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8:50Z</updated>
    <published>2020-04-27T01: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 경흔 샘이 화장대 위를 밀어버리고 나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었다고 하셨다. 며칠 후 정민 샘도 안방에 나만의 책상을 구입하셨다. 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행위에 큰 박수를 보냈지만 딱히 따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집은 다 내 공간이며 내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었기 때문이었다.  밖에서 누른 본능과 억압의 해소 공간은 어쩔 수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QnAHxHmw9LNtpE8utrOjU_2N-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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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는 무섭다. - 그리고 나쁜 것만 닮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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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2T13:07:02Z</updated>
    <published>2020-04-26T01:3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약용은 정해인을 낳고 류성룡은 유시민을 낳고 우리 남편은 우리 삼 남매를 낳았다.  남편 집안이 눈이 안 좋아 매 방학마다 신경 써서 안과 검진을 한다. 코로나로 미루고 미룬 겨울 검진을 어제야 비로소 받았다. 그리고 삼 남매 모두 안경을 쓰라는 판정을 받았다.   심난하다. 그리고 '나쁜 건 니탓'을 또 한다.  친정 부모님께서는  노안은 올지언정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fNrV10nA1FNCJFaEOTk22aiWx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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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않고 있어요. - remember 04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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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9T15:05:39Z</updated>
    <published>2020-04-25T14: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6주기다.  기억력이 심각하게 나쁜 내가 2014년 4월 16일은 잊을 수가 없다. 사업을 하는 남편은 시간 관리를 마음대로 할 수 있었고 평일이었던 그날 남편의 생일 겸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4월과 5월 보름 사이에 남편, 둘째, 셋째의 생일이 몰려 있고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우린 양가로 바쁘게 쫓아다녀야 하는 처지였다. 바쁘고 힘들어지면 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_rixNE-19Zud5AkelR8D_4WP9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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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왜 투표용지는 두 개예요? - 2020총선 중딩에게 설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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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05:17:05Z</updated>
    <published>2020-04-25T14: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amp;nbsp;투표&amp;nbsp;용지가 두 개 라는데 왜 나눈 &amp;nbsp;거예요?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 각각 하나씩이야.  왜 그렇게 하는데요? 지난번 엄마가 사진 찍은 김부겸님 알지? 그분이 우리 수성갑에 출마하셨어. 이렇게 각 지역별로 후보자가 나온단다.&amp;nbsp;지역구 투표 용지 하나, 비례대표 하나지  비례대표는 정확히 뭔데요? 지역별 선거는&amp;nbsp;아니고 각 정당 대표자를 선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mcdiNGsoxmt6ALpFAttdSHhFx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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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 - 어린이를 위한 남북한 말모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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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4-25T14: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옹!&amp;nbsp;호랑이가 나타났어요. 엄마는 이글타글&amp;nbsp;도망쳤어요. 이마에서 땀이 바질바질&amp;nbsp;솟았답니다. 허리에서 방울이 왈랑절랑&amp;nbsp;요란하게 흔들렸어요. 호랑이는&amp;nbsp;씨엉씨엉 엄마를 쫓아갔어요. 그 모습이 정말&amp;nbsp;와디디&amp;nbsp;했어요!  어떤 느낌이 드나요? 북한의 전래동화책에 나올 법한 내용입니다. 못 알아듣는 단어가 있을지언정 느낌은 다 통했고 의성어 의태어의 어감이 재미있어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HMtM6pGiKcLXU14OSAa9yyNCZ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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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해녀 항일운동과 4.3 - 빗장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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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7T05:14:36Z</updated>
    <published>2020-04-25T14: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5학년 3학년 유치원생이 4.3 사건을 설명한 들 이해하겠나만은 우리 여행의 목표는 제주 4.3 사건을 위시한 역사투어였다. 차 안에서 열심히 설명했지만 장난치며 깔깔대기 바빴던 아이들이 너븐숭이 4.3 기념관 밖 위령비 앞에 서자 조용히 묵념을 했다.  너븐숭이, 뜻은 몰랐지만 참 예쁜 말이다. 뜻을 찾아보니 '넓은 돌밭'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1i%2Fimage%2F9gGv9j0VZwK11f2g2cYbOvZOX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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