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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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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nna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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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쟁에 찌든 9n년생 은행원 입니다. 일상의 작은것에도 많은것을 생각하는 제자신을 잃고 살았는데 이제는 한페이지씩 기록해보려 합니다. 소중한 나의 하루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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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0T06:26: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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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4년차에 알게 된 시댁이 불편한 이유 - 시어머니와 며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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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0:51:23Z</updated>
    <published>2026-04-25T10: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을 직설적으로 적고 싶었다. 돌려말하고 싶지 않기때문이다. 시댁은 불편한게 맞구나, 딸같은 며느리는 없고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다. 분명 나에게 못해주시는건 없는데 왜 시댁에 다녀오면 뭔가 기분이 안좋고 불편할까에 대한 이유를 드디어 글자로 정리할 수 있게되었다.   1. 너무나 당연히 너는 내자식이 아니야 어머님은 내가 설거지하면 고마워하시고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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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이 한남동도 아니잖아. - 과거의 좋은 추억이 나를 찌르는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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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2:09:58Z</updated>
    <published>2026-03-25T02: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이 망했다. 일반적인 가정이였다. 그냥 지방의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부족하진 않았던 그냥 보통의 삶에서도 무너질 수 있다는것에 놀랐다. 잃을게 없는데도 정말 모든게 &amp;lsquo;0&amp;rsquo; 이 되어버리면 순간 멍해진다.  망했다 라는 표현을 평소에 엄청 싫어해서 잘 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저 말 밖에 할게 없다. 가족들는 다 뿔뿔이 흩어져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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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amp;lsquo;우동 한 그릇&amp;rsquo; 이 될 수 있을까 - 두툼한 우동보다 저렇게 쫄면인듯 쫄면아닌 가락우동이 좋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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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3:10:02Z</updated>
    <published>2025-12-31T03: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 내가 좋아하는 책중에 &amp;lsquo;우동한그릇&amp;rsquo; 이라는 책이 있었다. 형편이 어려웠던 형제에게 우동 한 그릇을 시키면 두개를 주거나 넉넉히 줬던 식당 사장님께 나중에 성공해서 나타나는 이야기다.  초등학생이였던 나에게 이 이야기는 꽤 자극적이고 흥미로웠다. 나도 나중에는 멋진 어른이 되어 누군가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서른둘, 나는 멋진 어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38%2Fimage%2FgBIIAnCVcbDZaQ5L_cYlVg5OWY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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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육퇴 음식은 치킨일까 - 치킨이 먹고 싶은걸까 치맥이 먹고 싶은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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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3:19:59Z</updated>
    <published>2025-11-23T13: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 전 육아 브이로그에 육퇴(육아퇴근)후 치킨을 먹는 부부의 모습이 나오는걸 많이 봤다. 내가 육아를 하게되니 평소 치킨을 좋아하진 않았던 나도 제일 많이 시켜먹게 되는 음식이 치킨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육퇴하고 시켜먹을 수 있는 음식은 한계가 있다.  늦게까지 배달이 되면서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으며 자극적이지만 너어무 자극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38%2Fimage%2FNba1F0PGFpS5d6zQsgfmvCN6sa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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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등감, 컴플렉스, 그리고 나 - 제 성격의 단점은 &amp;lsquo;남과 비교하는것 입니다&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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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3:46:32Z</updated>
    <published>2025-11-21T13: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 성격의 단점은 &amp;lsquo;남과 비교하는것 입니다&amp;rsquo;&amp;ldquo; 이 문구는 내가 취준생일때 자소서에 실제로 쓴 내용이다. 당시 스터디원들도, 면접관들도 이 단점을 칭찬했다. 너무 솔직하고 은행원 같이 숫자와 실적 위주인 직종에서는 필요한 단점이라나...  나는 진짜로 내 성격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나만 알고 있는 나의 진짜 싫은 부분을 남 앞에 드러내는일조차 사실은 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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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크리스마스가 싫다 - 선물 못받아서가 아니야 진짜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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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6:40:34Z</updated>
    <published>2025-11-21T06: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이 시작되었다. 나는 여름철 시원한 카페보다 겨울철 따뜻한 카페 감성이 더 좋다. 이렇게 추운 날씨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키워드들이 있다. 수능, 연말, 크리스마스 등등 그냥 나에겐 갑자기 기분을 차분하게 아니 살짝은 가라앉게 만드는 단어들이다.  특히 나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정말 싫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쓸쓸함, 밖에선 세상이 들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38%2Fimage%2FdBM4Mh4irxInixi4JXy0rOkhhd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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