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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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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現在.글과 함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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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0T07:29: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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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묵상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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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08:57:28Z</updated>
    <published>2025-01-21T09: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의식이 죽어버렸다는 생각만큼이나 불쾌한 일은 없다. 이런 인용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니체가 그랬던가. 혼돈을 들여다보는 이는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만 한다. 공부하고 생각하는 일은 어려운 미로에 도전하는 일 같아서, 시작 전에 미로의 거대하고 웅장한 자태와 그 보상을 볼 때까지는 선명했던 목적의식이 미로 속에서 긴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VSPJ_Xylxeud0Qj776iPdVWrF0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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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휴학생은 무엇을 할까 (24. 09-12.) - Chapter: 03 - 애도의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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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17:50:05Z</updated>
    <published>2024-12-30T11: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각에도 폐기된 시리즈가 아닐까 싶었지만,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다. 그런데 이 시리즈 제목은 아무래도 곧 수정되어야 할 것 같긴 하다. 이제 24학년도 2학기가 끝났기 때문인데... 그 말인즉 내 휴학 기간도 엄밀히 말하면 끝났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복학을 앞두고 방학을 영위하는 셈이다. 돌아보면 시간은 항상 너무 빨리 달린다는 생각이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JMM-X1AlfU8-eJ72SuDABkWEh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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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상학 역사의 동상이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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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6:51:53Z</updated>
    <published>2024-12-22T05: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상학의 역사를 압축하여 표현하자면, '동상이몽'이라고 할 수 있겠다.  후설은 지향성 개념을 처음에는 외향적으로(『이념들 I』 시기), 후에는 내향적(관념론적)으로(『데카르트적 성찰』 시기), 더 지나서는 다시 외향적으로 - 그러나, 동시에 내 바깥에서 나를 향하는 쌍방향적으로 변형한다(『위기』 시기). 이 모든 전유가 계획적이었다는 주장도 일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XYW1evVmz_dntTY_bpCBVrwjC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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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묵상 둘, - 탄핵소추안 가결, 메를로-퐁티, 프랑스 철학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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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8:56:44Z</updated>
    <published>2024-12-14T16: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어제가 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그간 누구보다도 고생한 국민, 이웃 분들. 야당 정치인 190여 명과 정치권, 언론 종사자들 모두 고생하셨고, 함께 남은 싸움을 단단히 이겨나가길 소망해 본다. 또 정당 정치에서 당론을 부정하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가결에 찬성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참석한 모두에게도 박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291dh6zXorXGPue9-te-cWIyi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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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묵상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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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4:38:43Z</updated>
    <published>2024-12-12T15: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욕구란 복잡하고 질척인다. 몸이 끊임없이 활동할 수 있게끔 욕구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게끔 설계된 것이 아닐까 싶다. 지식도 욕망의 대상이라서 사람들은 박학다식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거나, 혹은 그런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아니면 그러지 못한 자기 자신(과 가진 이들)을 부정한다. &amp;quot;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이야, 살아가면서 쓸모도 없는 걸.&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1cV7l_eLLei7NHUZJ86FQcXj2j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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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과의 대화(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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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7:21:08Z</updated>
    <published>2024-10-14T16: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보다 조금 시간을 거슬러서. 이 대화의 시작은 2019년 하반기에 시작된다.    강의명이 [철학으로의 초대]인 수업이 있었다. 여전히 열리는 수업이다. 당시 나는 철학으로 가고 싶은데, 나에게는 도통 초대장이 오지 않는 것 같아 좌절하고 있었다. 내게 멘토 같았던 선배는 칸트를 읽겠다고 했다. 자신만의 뮤즈를 찾은 것이다. 내게도 그런 철학자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SJa336ry2qHZrPFb2Hqf7gqqB5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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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과의 대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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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0:47:54Z</updated>
    <published>2024-10-13T15: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1월, 2학년 2학기를 마쳐갈 즈음이다. 우리 학과 내에서 진행한 작은 학술제가 있었다. 나는 감사하게도 이 학술제의 운영에 관여하고, 또 발표자로도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장려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직 너무 어리고 경험이 없던 나였지만, 학술제의 이면에서 복잡다단한 일들을 처리해 준 조교 선배님들의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ZAq1neKAlHWePFKRixSciiAnx0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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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수님과의 대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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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22:17:56Z</updated>
    <published>2024-10-11T16: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020년, COVID-19라는 변수 때문에 집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던, 봄날의 기억이다. 세 학기째. 대학 수업이 익숙해질 무렵, 개강 첫 주 OT에서 의미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전공 담당이지만 처음 뵙게 된 교수님의 수업. 끝마치는 듯싶더니 갑자기 말을 이으셨다.    &amp;quot;저는요, 저는 여러분의 4년이 헛된 시간이 아니었으면 좋겠거든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dhB555f33hl6Qnl646egAesmM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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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학생이 듣는 질문들: Q&amp;amp;A(1) - 피할 수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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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16:24:38Z</updated>
    <published>2024-10-06T16: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브런치에 글을 쓸 때는, 아직 잠은 안 오는데 책은 읽히지 않을 때이다.    어제도 일상정리라는 목적으로 지난 시리즈에 이어 철학과 휴학생의 삶을 정리했는데, 여태 브런치에 글을 남기면서 가장 많은 반응을 얻었다.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    이 브런치 계정과 글을 통해 무언가를 얻을 생각은 없지만, 철학을 공부하려는, 철학을 공부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Gq_z4PB3hiw9Ae9k97fT-bxiq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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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휴학생은 무엇을 할까 (24. 08.) - Chapter: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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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4:45:47Z</updated>
    <published>2024-10-05T15: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학회 구경    8월에 특기할 만한 일은 두 학회에 참석했던 것이다.       이번 프랑스 철학회의 주제가 &amp;quot;프란츠 카프카&amp;quot;라는 게 특이점. 독일어권 작가를 프랑스철학회에서 다루는데 심지어 3발표는 아도르노 주제였다 !   철학도로서 기성학자를 뵙다 보면 연예인을 실물로 보는 기분이 이런 건가, 싶을 때가 있다. 진태원 선생님을 뵌 게 그런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6a_W5fQ-vqnX3Nh-QF5zFG41K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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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휴학생은 무엇을 할까 (24. 7.) - Chapter: 00,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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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19:35:41Z</updated>
    <published>2024-09-24T19: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00. 휴학 배경  휴학 여부는 이미 오래전부터 결정된 것이었다. 한 번쯤은 이 쳇바퀴와 강박에 제동을 걸어야겠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고, 막연히 휴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라도 이래저래 걸맞은 변명거리를 찾아왔다. 그 고민이 23학년도부터 이어져 왔으니 총 3번을 미룬 셈이다. 특별한 사연이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서는 아니었기에 시기가 문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3kCeiLHg8GXyNzpzJu10-fGhM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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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사유'의 &amp;lt;과학중독 사회&amp;gt;에 대한 고찰 - 비판과 검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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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17:53:11Z</updated>
    <published>2024-08-04T19: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애하는 마음을 담아, 자주 학문적 과정과 성취를 공유하는 '그저 사유'의 최근 글에 대한 고찰을 남긴다.   고찰의 대상이 되는 원문은 아래의 것이다. https://brunch.co.kr/@095285961be34f2/3   '그저 사유'(이하 '저자'로 통일하여 표기)는 현시대 대중들의 학문 소비 활동을 '과학중독 사회'로 규정한다.   이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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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읽은 책, 읽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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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01:39:58Z</updated>
    <published>2024-02-04T16: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뭐를 읽고 있는지 정리를 해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중구난방으로 독서 중인 상황이라, 스스로 적당한 교통정리도 할 겸. 그래, 내가 뭘 읽었고 뭘 읽고 있는지, 왜 읽었고 왜 읽고 있는지 자문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어느 출판부의 어떤 번역자인지는 사진에 나와있으니 자세히 표기하진 않으련다. 각 잡고 리뷰 쓸 힘은 없고, 간단히 소감과 향후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pjGK2EG49kebqMssn-YJXo6Hc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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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백한 푸른 점' 속에서, - 부조리에 대한 카뮈와 네이글의 이야기. (논문 요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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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2:55:42Z</updated>
    <published>2024-01-23T10: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고문헌:       최성호, 「인간의 우주적 초라함과 부조리의 철학: 카뮈와 네이글에 대한 독법」, 철학적 분석 0.41 (2019): 33-59. 칼 세이건, 『창백한 푸른 점』, 한정준 옮김, 사이언스북스, 2020.               이렇게 멀리 떨어져서 보면 지구는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류에게는 다릅니다. 저 점을 다시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1esny2JnRbf3hZdy5bHUXibLM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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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와 키에르케고어, 차라투스트라와 아브라함 - 『공포와 전율(혹은, 두려움과 떨림)』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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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18:23:07Z</updated>
    <published>2024-01-14T18: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문의 형식으로 글을 쓰지 않은 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 공부의 과정에서 여태 공부했던 키에르케고어를 재정리하는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에 본래 정리하던 자료들의 형식이 많이 어지럽혀졌고, 이런 자리에서 소상히 출처까지 남기는 것이 예의이자 학문을 사랑하는 이로써 의무라고도 생각하지만 불가피하게 형식을 벗어난 글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니체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DXmB9RZF0vsxVlC58IoS-bKKK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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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우리는, - &amp;lt;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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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02:58:08Z</updated>
    <published>2024-01-06T19:2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뮤지컬 &amp;lt;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amp;gt;를 보고 왔어요. &amp;quot;죽으면 좋은 이야기만 해주네?&amp;quot; &amp;quot;그게 송덕문(頌德文)이라는 거야.&amp;quot;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글, 친구의 죽음을 기리기 위한 송덕문을 쓰는 것. 그 과정에서 기억 속, 내면 속의 친구와 대화하는 것. 그것이 이 작품의 소재였습니다.  글쎄요, 누군가의 공적을 기릴 만큼 가까이서 그이의 삶을 본다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01SiWNVzwnK6B30MeyOPPfHdc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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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 브런치를 엎을 생각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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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23:57:50Z</updated>
    <published>2024-01-02T16:5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사다망한 가운데 조악한 글을 읽어주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 그대로, 제 브런치를 한 번 엎으려고 합니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닐지 모릅니다.    이유라 한다면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조금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는 떠오르는 대로 글을 뱉어냈다면, 조금 더 씹고, 모양을 잡아서... 지금보단 짧은 글들을 남겨볼까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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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율이 문제가 아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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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6:02:46Z</updated>
    <published>2023-12-29T19: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얼마 전 SNS에서 한 선생님과 토론(?)을 했다. 출산율 0.6%대? 물론 심각한 사항이다. 그 토론의 장이었던 본문 역시 그 심각성을 지적하는 글이었고, 나도 그에 대해 동의했다.  2. 다만 인용하는 통계자료가 조금 모호한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우선 합계 출산율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어린 나이, 10대 중반부터 50 정도까지의 여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r7O6VxQmVzrdiZihk9U-1qpUt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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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장할 용기가 없어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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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6T12:56:03Z</updated>
    <published>2023-08-01T12: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 약속도, 연락도. 마치 밀린 듯이 한 번에 오곤 하더라. 마치 내가 모르는 어떤 규칙이라도 있다는 듯이, 고민이 생기거나 걱정에 빠지면 누군가는 그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고, 내가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는 누군가 손을 뻗어주곤 해.    힘내서 뻗어준 손을 내치고 외면해서 미안해. 힘들다고 얘기할 면목이 없었어. 괜찮다고 말할 용기는 더 없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JKTO_xnP9jCqv1OaM34waacxXI0.jpg" width="2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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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에 대한 단편... - 시험 답안 데모 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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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6:03:50Z</updated>
    <published>2023-07-02T08: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19세기 산업화는 기존 가치들에 대한 믿음을 흔들리게 만든다. 과학 기술의 발전, 인간 가치의 폄하&amp;hellip;. 가장 흔들린 제반의 믿음은 아마도 기독교적 가치였을 것이다. 세상을 지배한 이념이 흔들리자 세상은 새로운 가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던 셈이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 시기에 태어나 학문을 접한다.    『즐거운 학문』에서는 &amp;lsquo;광인의 우화&amp;rsquo;가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4w%2Fimage%2FL6wbOGfNkpp0iJIShJFpc7lyr0Y.jpg" width="3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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