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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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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 위에 비치는 달빛.</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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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3T04:4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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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amp;gt; 유명 배우가 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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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07:35:58Z</updated>
    <published>2024-11-17T02: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부럽다&amp;rsquo; 기사를 본 주인은 이 말을 내뱉었다. 컨디션이 극도로 나빠지면 자해를 하는 주인이니 평온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된 배우가 부러웠나 보다. 주인은 성공하지 못했으므로...  주인의 이런 심정은 짐한테는 김 빠지는 일이긴 했다. 잘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에 누구보다 주인의 마음건강을 생각하는 짐이었기에.  유명인이 죽으면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한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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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amp;gt; 오늘은 지고 말았다... 내일은 이겨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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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23:46:44Z</updated>
    <published>2024-11-03T04: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괜찮아진 줄 알았다. 한동안 운동도 꾸준히 하고, 슬픈 기분도, 화나는 기분에 사로 잡히지 않아 그래 보였다. 그런데 아직은 아니었나 보다. 지난 토요일에는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있었다. 꼭 가겠다고 약속도 한 자리였다. 일하는 동안 얼굴을 대면한 건 3번 정도였으니 사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초대를 해 준 마음이 신경 쓰여 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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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amp;gt; 이 맛에 달리는구나! - 마음청소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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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56Z</updated>
    <published>2024-10-27T05: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해지고 싶다는 주인의 말이 괜한 말이 아니었나 보다. 요즘 러닝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보면 말이다. 최근 운동 유튜브는 거들떠도 안 보던 주인의 새로운 모습이다. 영상만 보고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주인이 저녁을 먹은 후에 운동복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 집 인근 공원에 가서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한 가지 다행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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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amp;gt; 건강해지고 싶어 - 마음청소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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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2:11:46Z</updated>
    <published>2024-10-19T22: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는 운동이다. 이번에는 길게 하고 싶은 마음에&amp;nbsp;어떤 운동을 할지 신중히 생각해 보지만, 역시 걷고 뛰는 것 말고는 생각이 안 난다.  다른 운동을 권하는 이들도 많을 거다. 헬스, 필라테스, 수영, 요가, 방송댄스 등 말이다. 이 중 몇 가지는 해본 적이 있다. 좋았다. 운동 효과도 뛰어났다. 문제는 1년 이상 하는 게 쉽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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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amp;gt; 어려운 환자이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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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1:42:29Z</updated>
    <published>2024-10-18T01: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가면 한 가지 놀라는 점이 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한다. 주인이 다니는 곳은 예약제이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대기 시간이 짧지만, 긴 상담을 하는 내담자가 있을 때는 20분 이상 기다릴 때도 있다. 그렇다고 그 시간이 힘들지 않다. 주인도 긴 상담을 할 때가 있고, 다른 내담자도 마음이 너무 힘든 상황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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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amp;gt; 나는 브런치 작가입니다. - 마음청소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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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7T13:21:00Z</updated>
    <published>2024-10-17T11: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에게 가장 큰 문제는 앞서 말했다시피&amp;nbsp;무기력에 짓눌려 다른 활동을 다 미룬다는 것이었다. 이제야 기상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짐은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도 했다. 물론 그전에 누워 있기만 하던 시절보다는 훨씬 좋은 현상이었고, 바람직한 변화지만 말이다.  주인도 이 변화가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amp;nbsp;중간중간 무기력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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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amp;gt; 일단 밥을 잘 챙겨 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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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10:53:24Z</updated>
    <published>2024-10-16T09: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순이 생활을 한지도 몇 개월째다. 주인은 지금 거의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달까. 방 밖으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어, 짐이 답답할 지경이었다.  짐이 느끼기에 주인은 지금 자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방구석에서 자기혐오를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 작은 모니터 속의 타인들의 삶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삶. 자신의 일상을 돌보지 않는 삶은 자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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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amp;gt; 열심히 살기 싫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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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04:19:43Z</updated>
    <published>2024-10-15T04: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플루언서들을 보면 삐뚤어진 마음이 슬금슬금 기어 나온다. 질투라는 마음이다. 아직 어린 나이의 인플루언서가 인생에 대해 논할 때는 아직 세월의 풍파를 다 겪지 못하고서는 이런 말을 한다며 툴툴 거린다.&amp;nbsp;하지만 주인은 알고 있다. 이것은 자격지심이다. 일명 갓생을 살면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부러운 마음, 그리고 방구석에서 그들이 올린 글과 영상을 보며 누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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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amp;gt; 손목이 간지러워 - 마음청소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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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03:06:03Z</updated>
    <published>2024-10-15T02: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오후였다. 주인이 손목을 그었다. 상처가 났다. 죽을 생각은 없었지만 죽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 깊게 상처를 낼 용기가 없었다. 그 결과가 손목의 상흔이다.&amp;nbsp;&amp;nbsp;예전에는 죽는 사람은 많이 괴롭고 힘들고 삶에 희망이 없어서인 줄 알았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걸 이제야 알았다. 다른 이들보다 삶이 힘드냐 묻는다면 그만큼 힘들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지금 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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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amp;gt; 면접은 어려워 - 마음청소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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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2:25:55Z</updated>
    <published>2024-10-14T08: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쿵쾅쿵쾅 주인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뛴다.  &amp;ldquo;아무래도 치마가 낫겠지? 원피스를 입을까?.... &amp;ldquo;  외출 준비를 하나보다.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옷을 번갈아가면서 대보더니, 하얀 꽃들이 그려진 초록색 원피스를 고른다. 주인이 이런 옷을 입는 걸 본 지 얼마만인지... 덩달아 짐도 흥이 나고 있다.  예쁘다 예뻐~ 우리 주인 최고로 예쁘다! 꽃 같아~  옷</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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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amp;gt; 혼자인 게 편해&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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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8:09:22Z</updated>
    <published>2024-10-13T06: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맛있겠다!!&amp;rsquo;  기다리던 연어 초밥 세트가 나왔다. 주인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모둠 초밥을 사진으로 남겨놓기 바빴다. 그렇게 눈으로 즐겨준 후에야 모둠 초밥 한 피스를 입 안에 와아앙 하고 넣었다. 오물오물 씹는 동안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주인이 미소 짓는 걸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은 이따금 혼자 밖에 나와 외식을 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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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amp;gt;친구라는 이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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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6:52:30Z</updated>
    <published>2024-10-13T06: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난다 신나! 오늘은 주인이 외출에 나섰다. 이게 몇 개월 만인가. 한 3개월은 됐을까? 사람을 만나는 것 말이다. 매일 방구석에서 휴대폰만 보는 게 속이 터질 만큼 답답하고 안쓰러웠기에 바깥공기를 마신다는 이야기만으로도 하늘을 날 것 같았다. 주인이 웬일로 밖으로 나가게 됐는가 하면, 친구의 연락 때문이었다.  친구 : 뭐 하고 있어? 주인 : 그냥 누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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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amp;gt; 그저 살아가는 중입니다&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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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6:51:43Z</updated>
    <published>2024-10-13T06:5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얏!!&amp;rdquo; 하늘 위에 구멍이 난 것처럼 우르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온갖 감정 조각들이 짐의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짐은 비명 소리를 한 번 낼뿐, 익숙한 듯 감정 조각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amp;ldquo;차라리 화를 내! 소리를 질러! 감정을 참기만 하니까 다 뒤섞이기만 할 뿐이잖아?&amp;rdquo;  짐의 답답한 속을 알아줄 리 없는 주인을 향해 짐은 소리를 질렀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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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행동이 더 부산스러워졌다&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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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0:28:10Z</updated>
    <published>2024-06-18T08:0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늦은 시각.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와 방 문을 연 순간 나는 순간 멈칫하고 말았다. 방 불이 훤히 켜진 채로 나를 반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평생 처음 겪는 일이었다. 늦잠을 자서 학교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을 때도, 이 물건 저 물건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이 집을 나설 때도 한 번도 불을 끄는 것을 잊어버린 적이 없었다. 특히 우리 집은 전기세를 아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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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약의 힘은 이런거구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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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10:10:07Z</updated>
    <published>2024-06-06T07: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종일 어디로 튈지 모르던 내 생각들은 하나, 둘 씩 조용해졌다. 나 진짜 조용한 ADHD 였나봐!   약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난 이후 잠드는 순간까지 머릿속을 떠다니는 생각들을 잠재울 수 없었는데, 신기하게도 약을 먹으면서 생각들이 사라져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 떠도는 다른 이들이 말하는 버라이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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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에 선 절망의 시작  - 학창 시절 장거리 달리기 기억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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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0:54:04Z</updated>
    <published>2024-02-01T10: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과 괴로움이 끝나간다 생각이 들었다. 아, 이제 절망하지 않아도 되겠구나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내 그림자 뒤로  또 다른 절망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을 다닌 지 5년이 되었다.  (이하 정신과로 지칭)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가 떠오른다 절망의 절망의 절망 속을 헤매고 있었을 때,  나 자신이 이상해져 가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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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무지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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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10:08:10Z</updated>
    <published>2022-03-15T04: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헤어진 날이었다.  어느 슬픈 영화처럼 비가 내렸다.  나는 저런 이별을 겪지 않을 거라 믿었다. 21세기에 신여성답게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착각이었다.   나는 오른손에는 우산을 들고, 왼손으로는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눈을 가렸다.  마치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할 때 눈을 가리면 아무도 자신을 찾지 못하는 거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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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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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1T09:10:20Z</updated>
    <published>2022-01-11T06: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여유는 너그러움이 되고  조급함은 화가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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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쏟아 내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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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6:50:10Z</updated>
    <published>2022-01-10T03: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북받치는 감정의 소용돌이 한 가운에 서 있었다. 휘몰아치는 수많은 감정들이 나를 집어삼켜 앞으로 나아가지도, 그렇다고 뒤로 도망치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잔뜩 겁에 질려 하루하루를 그저 숨만 쉬는 상태였다. 신경을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나를 찌르고 있었고, 피투성이가 된 마음에서 흘러나온 피들은 나를 어둠 속으로 가둬버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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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 말은 장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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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0:23:01Z</updated>
    <published>2021-12-27T06: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시가 되어 찌르고   희망을 안겨주면서도 생채기를 내는 말  내뱉기 전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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