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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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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을 글로 써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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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6T14:5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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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과 상담실장이었는데요? - 월화수목금토일과 일요일 곱하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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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9:13:16Z</updated>
    <published>2025-08-04T09:1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직을 했다. 자의로 실직을 했다. 부모님께 좋은 피부를 물려받은 스무 살 초반의 나는 피부과 직원이 되었다. 취업했을 때만 해도 우연히 접한 직종이라 나 또한 생소하긴 했지만(10년 전이니까) 한참 외모에 관심 많을 나이에 피부과 직원이 되어서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이 더 많았다. 어쩌다 뾰루지가 하나 나면 바로 원장님!! 하고 달려갔고 병원에 새 장비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nwhJ1_VHc0bE-MFv3_KolArMg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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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진영 '구의 증명' - 3. 사랑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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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8:05:46Z</updated>
    <published>2024-10-06T04: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일까? 누구의 길에 놓인 돌부리가 더 위협적인가 대결을 하는 듯했다. 태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amp;nbsp;그런 길을 걸으며 알아가는 사랑이라 그저 보드라울 순 없었나 보다.  부모의 고생은 구에게 더 큰 고생을 남겼고 그것은 구의 목숨을 집어삼켰다. 그의 인생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amp;nbsp;부모도, 장래도 그리고 사랑도.&amp;nbsp;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YmCz9cl16qULVZCrQqHA1yuRmg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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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희재 '탱크'  - 2. 미래는 빠짐없이 과거가 된다는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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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1:00:56Z</updated>
    <published>2024-09-29T11: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수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스무 살이었을 때가 몇 년 전 과거가 되었을 때까지. 어릴 때부터 음악 듣는 것을 좋아했고 듣는 것을 넘어 음악에 몸을 실어 춤을 췄고 춤으로는 좋아하는 크기를 다 채우지 못해 노래도 배웠었다. 학교에서 매년 주최하는 교내축제가 열리는 연말이 되면 활동했던 댄스 동아리가 &amp;nbsp;지역 축제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zvVoOXOahDPLO0O0_ofEyrx_-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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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왔던 그대로 하자 -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29분  잠들기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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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10:18:13Z</updated>
    <published>2024-09-24T12: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일기를 쓰지 않았다. 그냥 시답잖은 이야기들만 늘어놓아도 아무 상관없는 내 사적인 글이었다. 최근에 브런치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것은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다. 하지만 글을 올리기 시작한 후, 한동안은 일기를 쓰는 게 어딘가 갑갑하면서도 망설여졌었다. 직장인으로 한참 살아오던 나에게 신청을 하고 통과 메시지를 받는 건 아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gP7HN7yQs66Ss6P2ThL0qULCP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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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는 게 이기는 것? - 2024년 9월 8일 밤 9시 33분 잠들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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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8:16:52Z</updated>
    <published>2024-09-10T07: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탕씨, 얘기 좀 해요. 왜 그렇게 말씀하신 건가요?  후루씨가 이렇게 행동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건데요?  전 탕씨가 그전에 먼저 말씀하실 때 표정이 기분 나빴어요. 그래서 그런 건데요.  후루씨가... ...  탕씨가... ...  후루씨가... ...  탕씨가... ...    다툼이 생기면 필사적으로 이기고 싶다. 이기고 싶었다. 결국 누구 하나 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uV0cEquSZxpuhFvy_wzKGZ3Pi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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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려했던 이야기를 잊었다 - 2024년 9월 6일 오전 7시 26분 자주 들르는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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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8:20:35Z</updated>
    <published>2024-09-06T04: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 테이크 아웃 하는 커피숍이 있다.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다. 출근길 안에 들어와 있는 커피숍이면 거기가 내 단골 커피숍이구나 하고 내 원픽이 되곤 했는데 여긴 커피가 참 맛있다. 가까운 거리에 두 지점이 있어 아침에 좀 더 걷다가 회사에 들어가고 싶을 때면 멀리 있는 지점에 들러 커피를 사간다. 여기서 롱블랙이라는 커피&amp;nbsp;종류도 알게 되었다. 따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DJYWf14FTdsAHAuXeJ0GWIQW8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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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책과 종이책  - 나의 취향 파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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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1:37:14Z</updated>
    <published>2024-09-05T01: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 방 침대 방향을 바꾸면서 짐 정리를 했다. 소품으로 인테리어 하는 취미는 없기 때문에 버릴 물건은 없었다. 버릴 거라곤 손 덴지 오래된 옷 정도가 전부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자리를 차지하면서 처지곤란한 물건들이 있는데 바로 책이었다. 이미 거실 책장에도 빼곡히 꽂혀있지만 내 물건이기 때문에 내 방은 깨끗하자고 거실에만 계속 쌓아둘 순 없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uuf1GuVu9twHQfZi4h1-xAJjH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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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라 워터스 '핑거스미스' - 1. 속임수와 사랑의 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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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02:59:07Z</updated>
    <published>2024-09-05T00: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존재감은 내겐 없었다.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거의 모른다 할 정도로 잊고 있었다. 책의 반쯤 겉을 감싸고 있는 곳에서 내 결정을 만드는 말이 있었다.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이라는 것. 영화의 원작소설 읽는 걸 좋아하는 나는 심오한 기억을 남긴 영화 '아가씨'의 원작은 과연&amp;nbsp;어떨까 하는 기대에&amp;nbsp;주저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 우선 책의 분량에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GK%2Fimage%2FcaiW3yFAkm8yH2nQ9PTLJgVQd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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