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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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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생각과 걱정이 많은 파워 INFJ, 느리지만 꾸준히 그리고 담백하게 글을 퍼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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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6T01:2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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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 - 나는 지금 어떤 걸 선택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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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4:28:15Z</updated>
    <published>2026-04-17T09: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탐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탐구하는 것이다.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amp;hellip;&amp;hellip;..   요즘 내 머릿속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두 가지 단어로 가득 차 있다. 내가 곧 나의 삶 그 자체인 지금, 주체적인 선택을 통해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해서 반문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읽던 책에서 깨달은 한 지점. 어쩌면 나,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g06zd5Tqk88l5AAHLgtx1RjHX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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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너머의 행복 - 가을만큼 생각이 많아지는 어느 봄날의 생각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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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00:13Z</updated>
    <published>2026-04-07T13: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는 내가 우울하기 때문에 불안한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울감이 옅어지면 불안감도 자연스레 옅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를 탐구해 본 바, 불안은 우울 때문에 따라온 언젠가 사라질 존재가 아닌, 내가 가진 기질 중 하나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으면 우울감 또한 사라지지 않을 테고, 나의 불안은 나를 떠나가지 않을 테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wjrB5_eOppeRDyjYT-euPblzZ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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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보다 오늘 더 다정해지자! - 우리가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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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7:08:08Z</updated>
    <published>2026-03-21T07: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분명해지는 다짐이 있다면, 어제보다 오늘 더 다정해지자는 것.   다정해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하루의 첫마디를 &amp;lsquo;좋은 아침~&amp;rsquo;으로 시작하는 것, 마주하는 이들에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 것, 내가 느끼는 상대의 장점을 과장 없이 있는 그대로 말로 전하는 것, 내가 느낀 좋은 점을 상대와 공유하는 것처럼 매일 마주하는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t-f_utPpmgG5cTHh7wAVMC17NI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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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들은 결국 다 쓸모가 있다. - 그것의 쓸모가 발견되는 시점이 조금씩 다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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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3:27:26Z</updated>
    <published>2026-02-18T07: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의 생활 습관들을 갖추게 된 지도 어느덧 햇수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시간의 흐름을 잘 체감하지 못하다가 문득 이전 기록들을 살펴보면 새삼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실감하게 된다. &amp;lsquo;내 일상은 크게 변한 게 없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른 거지?&amp;rsquo; 하고 아쉬워하다 보면 &amp;lsquo;혹시 내가 너무 같은 자리에 고여있나?' &amp;lsquo;너무 발전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NXpDUr5-yfDmFvJu5i08fTPMPk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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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날씨는&amp;hellip; - 각 계절이 보내는 위로를 안고 하루하루 잘 지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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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3:47:05Z</updated>
    <published>2025-11-21T04: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하나의 계절을 최대한 한껏 느끼고 싶다. 하루 중 창문보다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간이 더 많지만, 최대한 내가 즐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려 노력한다. 최소한 아침에 뜨는 햇살 정도는 매일 맞으려 애쓴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의 푸르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의 따뜻함, 그리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 왠지 모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Fghl1m6o6le-_litkyXLkBEyn6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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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자, 사랑하자! - 어떤 것이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제일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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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5:06:41Z</updated>
    <published>2025-11-09T05: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세계를 점점 확장해 나감에 따라, 이전에는 마냥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 아쉬워하고 그것들을 갈망하기만 했던 좁은 나의 마음의 폭도 넓어지는 듯하다. 늘 외적인 부분에 있어선 자신감이 없었다. '화려한 쌍꺼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근육을 빼면 나도 여리여리한 느낌의 체형을 가질 수 있게 될까?', '내 손도 주름이 없고 조금 더 뽀얀 피부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g2JPmZ_G7BzoEt7YJIb1aiKV1u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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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 계획 중독자가 계획하지 않은 일들을 마주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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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8:45Z</updated>
    <published>2025-10-18T03:5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다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이번 달, 6개월, 1년, 아니면 더 나아간 시간들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적고 그것을 스스로에게 자꾸 상기시키려는 데 급급했다. 요즘은 당장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에 대한 계획만 세우고 이번 달에 꼭 해야 하는 일들만 정리해 둔다. 나머지 일들에 대해선 계획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Tr36MVzzzcoXr3gN6aSyUKumAz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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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느끼고, 받아들이고 실행하는 것이 반복되는 것 - 같은 실수와, 같은 생각을 반복할지라도 그것들조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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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9:19Z</updated>
    <published>2025-06-09T07: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3박 4일간 상하이에 다녀왔다. &amp;lsquo;무수한 계획으로 가득한 내 평소 일상과 달리 3주 전에 부랴부랴 준비하게 된 여행이었다.&amp;lsquo;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충동적으로 여행을 다녀온 횟수가 훨씬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됐다. 퇴사 후 캐나다로 떠나기 전에, 짧은 어학원 방학이 지나가기 전에, 새 매장 오픈 전에, 새해 카운트다운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yfgr_sJXoMlAj7XgRZBx8NRcO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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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분이 채 안 되는 0.5인분의 삶일지라도 - 우리네 삶에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그래도 인생에 꼭 한 번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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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9:05Z</updated>
    <published>2025-03-25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집에서 나온 지도 햇수로 4년 차가 되어간다. 늘 독립을 바랐고, 스스로를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여겨왔기에 독립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같은 건 처음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케이크처럼 깔끔하고 깨끗한 단면을 가지진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았더라도 힘듦은 찾아올 수 있다. 내게도 힘듦은 찾아왔다. 너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c6PTCNsL8q8Por87HVzzn0ufW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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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 매일 매일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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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46Z</updated>
    <published>2024-12-10T03: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회사도 이제 6개월 차가 되어간다. 가끔 내가 하는 일들을 멀찍이서 바라보면 나는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나,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에 빠지곤 한다. 어떤 곳에서 일을 하든 늘 그런 생각을 종종 했다. 늘 지금 하는 일들이 이전과 접점이 없었기 때문도 있지만,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잘하는 지를 모른다는 마음이 현재의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_cpn8ne_MUFPAOn85VSduv--_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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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 기록의 중요성, 일기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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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06Z</updated>
    <published>2024-09-08T07: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곰이 떠올려보면 늘 어떠한 기록을 지니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기록 저장소를 운영한 지도 어느덧 햇수로 3년 차. 이쯤 되니, 어느 기록들에는 많이 익숙해졌고 그래서 무료하게 느껴지는 기록들도 생겼다. 핑계를 내세우며 어영부영 기록하는 일이 몇 번 생기자, 마음에 들지 않는 기록을 저장한다는 사실에 괜히 기분이 상해 한동안 기록하는 것을 멈추기도 했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6ULVMpgFE73-kAjnipKZU-k0y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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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문장 - 미완결의 문장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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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8:29Z</updated>
    <published>2024-05-20T07: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무언가를 쫓으며 살아왔다. 단 하나의 문장들이 나를 계속해서 움직이게끔 했다. '캐나다 어학연수 가기'라는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 일찍이부터 돈을 벌었고, '캐나다에서 일하기'라는 문장을 완성시키기 위해 안 되는 것들을 되게 만들고자&amp;nbsp;노력했다. 모든 문장이 완벽하게 완성되진 않았지만, 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문장들을 완성시켰고 어느 새부턴 가는 완성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JTtMVeAksRv63bcldrM3clfm3d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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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 조금 시간이 더 걸릴 뿐, 내가 모르는 어딘가에 다른 길은 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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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1T00:49:29Z</updated>
    <published>2024-02-10T18: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반동안 직장생활을 했지만 사실상 취준이란 걸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없었다. 인턴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amp;nbsp;후, 같은 회사에서 쭉 일했기 때문이다. 모르면 용감해진다는 말처럼, 캐나다 학력도 경력도 인맥도 아무것도 없지만, 막연히 어떻게든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얼마나 오만했는지를 단 일주일 만에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현지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DZvUH0nasnxrkZH58TagpvINDJ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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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계에서 탈출해야 하는 이유 - 시야를&amp;nbsp;확장해야 되는 이유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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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7:45Z</updated>
    <published>2023-11-29T22: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좋은 기억의 힘으로&amp;nbsp;일상을 버틴대. 나는 우리의 첫 여행이 너무너무 기억에 남아,&amp;nbsp;또 얼른 같이&amp;nbsp;여행 가고 싶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의 여름즈음부터 스스로가 우울함의 수준이 심각 단계를 넘어섰다고 인지하고 있었다.&amp;nbsp;출퇴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 밖을 나서지 않았고, 주말에는 내내 방에 머무르기만 했다. 하루 온종일 하염없이&amp;nbsp;미드, 영화를 이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rndg05Vg9y3XB4WhTle01kP61F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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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려고 사는 것이 아닌, 살려면 행복해야 함을 - 저녁형 인간이 아침을 사랑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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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7:18Z</updated>
    <published>2023-08-20T13: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동물이다. 조금 더 냉정하게 표현하자면 인간은 생존 확률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된 '생물학적 기계'고, 행복은 이 청사진 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amp;nbsp;서은국, ⌜행복의 기원⌟, 21세기 북스, 2021, p.48 행복을 생각하기에 앞서, 행복을 찾는 인간은 누구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PqUekxsH3rvcVeySDpmJPD0zL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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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이 없듯 좋고 나쁜 것도 없다. - INFJ의 자기계발&amp;nbsp;기록ㅣ해외살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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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6:25:44Z</updated>
    <published>2023-07-17T02: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와 빔프로젝터만 있다면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며칠씩 보낼 수 있는 타고난 집순이인 나이지만, 다양한 것을 보고 담으려면&amp;nbsp;힘들더라도 일단 밖에 나가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amp;nbsp;앞서 언급한 K 덕분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학원을 마치면 늘 도시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렇게 3주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차츰 생활에 조금 익숙해지니 낯섦으로 가려온&amp;nbsp;것들이 서서히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iwMIznj4D8_mzzEpqy3iN2c5pE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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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과 편견 -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것이 가장 오만한 생각이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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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3:56:32Z</updated>
    <published>2023-06-21T23: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또래에 비해 독립적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어릴 때부터 원체 누군가의 도움을 낯간지러워했고, 무엇이든 웬만하면 혼자 해내는 것을 더 편하게 느꼈다. 그래서 혼자 삶을 꾸리는 것에 대해서도 꽤나 자신이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것을 갈망하는 마음의 크기가 자신이 있다고 여기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스로 삶을 꾸려간다는 건 내 생각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ld2dtwk8MIc5L4btpS2zureB6-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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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퍼 면역자'가 되어보자 - INFJ의 자기계발&amp;nbsp;기록ㅣ해외살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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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05Z</updated>
    <published>2023-02-25T23: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 2년 동안 동동거렸던 마음이 무색할 정도로 캐나다에 오고 나서는 코로나를 거의 실감하지 못했다. 한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방역 조치가 더 엄격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다른 나라가 이렇게까지 덤덤할 줄은 미처 몰랐다. 더군다나 내가 출국할 당시까지만 해도 테스트 결과와 백신접종증명서류까지 제출해야 했기에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정반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TWHn94rrImo60F8oFk3aEtqdep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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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 인연, 그리고 필연 - INFJ의 자기계발&amp;nbsp;기록ㅣ해외살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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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5:24:33Z</updated>
    <published>2023-01-24T21: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홈맘이 싸주신 점심을 비장하게 가방에 챙기고, 집을 나선 어학원 첫날. 길치인지라 조금 빨리 나왔더니 선생님보다 일찍 도착해 버렸다. 어색한 공기 속에서 선생님과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나니 하나둘 학생들이 도착하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울릴 정도로 텅 비어있던 강의실은 어느새 학생들의 온기가 조금씩 차기 시작했다.  수업이 끝나자, 학원 로비는&amp;nbsp;반에서 쏟아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N7OeNRE-L8YtFrnErz8PxDE6Dx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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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섦은 변화의 신호 - INFJ의 자기계발&amp;nbsp;기록ㅣ해외살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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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3:52:16Z</updated>
    <published>2022-11-29T21: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 탑승하고 승무원 분들과 인사하는 그 순간에도&amp;nbsp;나는 내 출국을 여전히 실감하지 못했다. 출국을 실감하게 된 것은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가 지나서였다. 사실 큰 기대와 달리 토론토에서의 일주일은 내게 무척이나 차가웠다. 가장 큰 이유는 지독한 멀미 때문이었다.&amp;nbsp;운이 좋게 가족 마일리지로 난생처음 비즈니스석에 탑승하게 되어 유튜브에서 후기도 찾아보고 엄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iqk%2Fimage%2Fuu6KyJP3bg6U4ivWoZrvHTDG1y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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