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동말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 />
  <author>
    <name>kahlilgibran</name>
  </author>
  <subtitle>동말이</subtitle>
  <id>https://brunch.co.kr/@@9jg5</id>
  <updated>2020-01-27T23:38:42Z</updated>
  <entry>
    <title>소심함의 양면성 - 소심함에 관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7" />
    <id>https://brunch.co.kr/@@9jg5/27</id>
    <updated>2023-01-12T11:20:46Z</updated>
    <published>2020-03-25T14: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심함은 자신감이 부족해서 생긴다. 오랫동안 나는 그렇게 믿었고, 그렇게 살아왔다. 소심한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한다. 사람들 앞에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지는 상관이 없다. 어떤 상황이든, 무슨 주제이든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설 용기가 없다. 살아온 대부분의 시간 동안 겁쟁이 같은 나의 모습들은 자신감이 없어서라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부족함을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FwoQPwe2DeNzncx7VYOhOB1-ne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못난 나를 감춰주는 것 - 소심해서 다행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6" />
    <id>https://brunch.co.kr/@@9jg5/26</id>
    <updated>2020-03-23T17:36:16Z</updated>
    <published>2020-03-23T13: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는 거울을 통해 모양을 보고 술을 통해 마음을 본다.&amp;rdquo;  &amp;ldquo;등은 형체의 거울이고, 술은 마음의 거울이다.&amp;rdquo;  &amp;ldquo;술이 사람을 못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못된 사람이라는 것을 술이 밝혀준다.&amp;rdquo;  &amp;ldquo;술 한 잔이면 왕이 되고 술 두 잔이면 정승이 되고 술 세잔이면 개가 된다.&amp;rdquo;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주칠 때면 뜨끔하는 문장들이다. 나도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sP-A5t5u3VjloLSJvWDN6qL-dY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심해서 좋은 이유 - 소심이의 관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5" />
    <id>https://brunch.co.kr/@@9jg5/25</id>
    <updated>2022-04-28T05:20:25Z</updated>
    <published>2020-03-18T14: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따금 사람들은 내게 &amp;ldquo;뭘 그런 것까지 신경 써?&amp;rdquo;라며 핀잔을 준다. 나도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들의 행동과 말에 작은 차이만 느껴져도 내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할 때 얘기다. 화가 나있거나 서운한 게 있는데 내가 모르는 건 아닐까 하며 이리저리 사람들의 눈치를 살핀다. 단지 그 날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다른 안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OgZp827y9YoVcZdfA02iq5U1m3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회를 놓쳐버려 다행이다 - 소심해서 다행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4" />
    <id>https://brunch.co.kr/@@9jg5/24</id>
    <updated>2023-04-25T02:09:56Z</updated>
    <published>2020-03-17T13: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온 길을 굽이굽이 세심히 돌아보다 보면 지나올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뒤늦게서야 발견할 때가 있다.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예쁜 꽃송이를 멀리서 지켜만 보자니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렇다고 되돌아가기에는 무거운 발과 많이 흐른 시간이 가던 길을 재촉한다. 그럼에도 끝내 남는 아쉬움은 소심함에 돌아보지 못했던 굽이와 소심함에 멈춰 서지 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B7z_TBDg0l-mvSQ8lBAvNR8Hr-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의 그릇을 아는 것 - 소심해서 좋은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2" />
    <id>https://brunch.co.kr/@@9jg5/22</id>
    <updated>2022-11-17T16:46:24Z</updated>
    <published>2020-03-16T13:4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약속을 이중으로 잡는 친구가 있다.  &amp;ldquo;잠깐 얼굴만 보려고 들린 거야&amp;rdquo; &amp;ldquo;근데 나 조금 있다가 가야 돼&amp;rdquo; &amp;ldquo;나 옆에 들렸다가 조금만 있다가 올게&amp;rdquo;  그 친구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그러면서 친구는 &amp;ldquo;제발 좀 쉬고 싶다&amp;rdquo;라고 말한다. 주말에 집에서 편하게 누워있었던 적이 언젠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도 여전히 친구는 약속이 많다. 아마도 이번 약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CloTPdSCJ8HzQpRUcxle6yuNqR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연애에도 실력이 있나요?  - 소심이의 사랑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1" />
    <id>https://brunch.co.kr/@@9jg5/21</id>
    <updated>2021-03-04T11:46:00Z</updated>
    <published>2020-03-05T15: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미술학원을 족히 2년은 다녔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었다. 일단 빨간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색약이었다. 색감이 없으니 엉뚱한 색을 칠하곤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없었던 건 용두사미의 성격 때문이었다. 너무 잘해보려는 욕심에 스케치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었다. 끝에는 색칠을 할 힘도 시간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1k9WAeMTBt33Dvw5ex3mpWAtm9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힘 - 소심이의 관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20" />
    <id>https://brunch.co.kr/@@9jg5/20</id>
    <updated>2020-03-05T03:45:10Z</updated>
    <published>2020-03-04T15: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들은 왜 나도 상처 받는다는 걸 모를까?&amp;rdquo;  성격이 활달해서 모임이 있을 때면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하던 친구가 있었다. 낯도 잘 가리지 않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잘 다가가고 그렇게 새로운 멤버로 잘 적응시켜주기도 했다.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누구든 친구를 편하게 대했고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지내는 친구였다. 그런 친구가 술자리에서 넌지시 얘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ud41WpOkDlqJDNFsw8rSuxY-hU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꼭 정상이어야 하나요?&amp;nbsp; - 소심이의 관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9" />
    <id>https://brunch.co.kr/@@9jg5/19</id>
    <updated>2020-03-03T03:25:52Z</updated>
    <published>2020-03-02T11: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심한 성격 탓에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면서 살아왔다. 꼬집어 보자면 집단에서 &amp;lsquo;정상&amp;rsquo; 혹은 &amp;lsquo;평균&amp;rsquo;의 범주에 들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 것 같다. 그래서 &amp;lsquo;어딘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진 않을까&amp;rsquo;, &amp;lsquo;내 성격을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amp;rsquo;하는 생각에 항상 사로잡혀있었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할 때도 실수를 할까 봐 긴장하기 일쑤였고, 공부를 할 때는 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Tad7-9hkwfQK-6wiKVSE2tcl2r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심한 걸 어쩌라고요? - 소심이의 일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8" />
    <id>https://brunch.co.kr/@@9jg5/18</id>
    <updated>2022-11-16T23:37:42Z</updated>
    <published>2020-02-27T13: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으이구 소심하기는!&amp;rdquo; 나는 소심한 성격이니 맞는 말이긴 한데 정말 듣기 싫은 말이기도 하다. &amp;lsquo;소심하다&amp;rsquo;는 말만큼 사람을 초라하게 만드는 단어도 없다. &amp;lsquo;버릇이 없다&amp;rsquo;, &amp;lsquo;자기밖에 모른다&amp;rsquo;. &amp;lsquo;입이 험하다&amp;rsquo; 같은 안 좋은 성격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딱히 대상이 초라해&amp;nbsp;보이지는 않는다. 나쁘게만 보일 뿐이다. &amp;lsquo;소심하다&amp;rsquo;는 말은 &amp;lsquo;널 깔보고 있어&amp;rsquo;라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ZNd6aWpXN_OZjio1HrNIqKrnud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족에게만 무뚝뚝한 이유... - 소심이의 가족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7" />
    <id>https://brunch.co.kr/@@9jg5/17</id>
    <updated>2023-03-22T01:17:06Z</updated>
    <published>2020-02-25T12: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무뚝뚝한 아들이다. 가족들에게 밖에서의 일들을 주저리 읊어대는 일도 없고, 감정을 드러내는 얘기도 잘하지 않는다. 남들에게는 다정한 편에 가까운데도 가족에게는 이상하리만치 무뚝뚝하다. 책을 가려 읽는 편은 아니지만 &amp;lsquo;대화&amp;rsquo;에 관한 책은 꼭 주기적으로 찾아서 읽는 편이다. 애쓰지 않으면 무뚝뚝한 성격이 계속 성장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 성장을 막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6DtnOgZZoBh_NJmvneD8eEXT3X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 - 소심이의 사랑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6" />
    <id>https://brunch.co.kr/@@9jg5/16</id>
    <updated>2021-10-23T15:14:15Z</updated>
    <published>2020-02-21T15: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 어디가 좋아?&amp;rdquo; &amp;ldquo;저기 가서 나 사랑한다고 세 번 외치고 와&amp;rdquo; &amp;ldquo;나 얼마큼 사랑해?&amp;rdquo; &amp;ldquo;그래서 나 싫어?&amp;rdquo; 옆에서 듣게 되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말들이지만, 누구나 사랑에 빠졌을 때면 한 번쯤 해보았을 말이다. 사랑은 소중한 감정이다. 사랑의 대상인 상대도 소중하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기 싫어하고 그래서 잘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한다. 상대도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hMaatgfA1iDV7QV7Hp-VfijBC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감이 과해도 소심해질 수 있다.&amp;nbsp; - 소심이의 일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5" />
    <id>https://brunch.co.kr/@@9jg5/15</id>
    <updated>2020-03-21T07:18:53Z</updated>
    <published>2020-02-20T15: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에 정말 싫어했던 노래가 있다. &amp;ldquo;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 가요~&amp;rdquo;하는 저주에 가까운 노래였다. 그 노래가 나를 향할 때의 시간은 저주 그 자체였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 두려웠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엉망인 노래 실력을 들통나게 생겼으니 등에는 식은땀이 가득했고, 머릿속은 하얘졌다. 노래뿐만이 아니다. 발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Hw_NutZOgKqHt7trkEr555ITxk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신감을 부르는 주문 - 소심이의 일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4" />
    <id>https://brunch.co.kr/@@9jg5/14</id>
    <updated>2020-12-12T09:03:25Z</updated>
    <published>2020-02-19T14:1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안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은 내가 과하게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 줄 알 때가 있다. 반대로 나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들은 과하게 자신감이 없다고 얘기한다. 후자의 사람들이 나를 오래 봐온 만큼 정확하게 나를 알고 있다. 나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인간관계에도, 취미로 가지고 있는 몇 가지 활동들에서도 그다지 자신감을 갖지 못하고 항상 남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OIqSjZy7pqnRNAIJT-I3Kcnub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호의와 호구의 경계선 - 소심이의 우정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3" />
    <id>https://brunch.co.kr/@@9jg5/13</id>
    <updated>2021-07-16T04:03:16Z</updated>
    <published>2020-02-17T15: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amp;rdquo; 영화 '부당거래'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다. 소심한 사람들은 이 대사를 떠올리며 속을 끓인 기억이 많을 것이다. 조심성이 많은 소심이들은 거절에도 소심하다. 내 거절에 상대가 실망할까 봐이다.&amp;nbsp;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한 번 부탁을 들어주고 나면 주변의 어려움을 혼자 떠안고 있는 나를 발견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OTIn9hRGn4FjlhcmR1Cq6-yrID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잔소리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 소심이의 사랑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2" />
    <id>https://brunch.co.kr/@@9jg5/12</id>
    <updated>2020-02-19T05:58:38Z</updated>
    <published>2020-02-16T12: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정도로 편한 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서서히 상대의 흠도 보이기 시작한다. 친구와 술을 너무 자주 마신다거나, 게임을 많이 한다든지, 돈을 계획 없이 막 쓰는 것과 같은 미처 보지 못했던 안 좋은 모습들이 그제야 보이는 것이다. 나의 연인은 근래에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이고, 가장 관심 가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행동, 말투 하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khHpE3vR1NaeVMAa98fEzVKaPa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치도 과하면 폐가 된다. - 소심이의 일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1" />
    <id>https://brunch.co.kr/@@9jg5/11</id>
    <updated>2024-05-05T07:54:03Z</updated>
    <published>2020-02-13T15: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가 하겠습니다.&amp;rdquo; &amp;ldquo;괜찮다. 내가 할게.&amp;rdquo; &amp;ldquo;아니 제가 할게요.&amp;rdquo; 빗자루 하나를 두고 네 개의 손이 아웅다웅한다. 동방예의지국. 장유유서. 형님 동생. 그런 정서 속에 잡스러운 일을 아랫사람이 도맡아 하는 문화는 세대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소이다. 젊은 세대는 장유유서의 정신이 깊게 박힌 사람을 &amp;lsquo;꼰대&amp;rsquo;라며 혐오한다. 기성세대는 &amp;lsquo;요즘 젊은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6MSC1DAOJrnrAYcxQmnCQzWJF0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빨간 '위로'줄까? 파란 '위로'줄까? - 소심이의 우정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10" />
    <id>https://brunch.co.kr/@@9jg5/10</id>
    <updated>2023-03-22T01:13:30Z</updated>
    <published>2020-02-12T09:4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태어났고 처음 세상을 맛보기에 인생을 산다는 건 참 힘들다. &amp;lsquo;이번 생은 처음이라&amp;rsquo;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인생은 실수와 시련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요즘은 위로를 받는 것이 쉽게 느껴진다. 위로해주려는 것들로부터 둘러싸인 느낌을 받을 만큼 &amp;lsquo;위로&amp;rsquo;를 매개체로 한 것들이 많아서다. TV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VHl9iOaWIDZSOVePmHtYg-MTLM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거나'란 메뉴는 없는데요? - 소심이의 우정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9" />
    <id>https://brunch.co.kr/@@9jg5/9</id>
    <updated>2020-02-11T09:05:38Z</updated>
    <published>2020-02-11T08: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친구의 전화에 그날 저녁에 보기로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퇴근 후에 차가 없는 친구를 데리러 친구의 직장으로 갔다. 친구의 기분이 좋지 않으니 최대한 편하게 해주고 싶었다. 차에 탄 친구에게 &amp;ldquo;뭐 먹을래?&amp;rdquo;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amp;ldquo;어디든 들어가자&amp;rdquo;는 친구의 말에 고민이 시작되었다. 이별 때문에 슬픈 친구와 슬픔을 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GM7dsHfACVJz0Me9c7oMMaAK7G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각오를 다질 때의 두려움... - 소심이의 일상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8" />
    <id>https://brunch.co.kr/@@9jg5/8</id>
    <updated>2023-03-22T01:10:11Z</updated>
    <published>2020-02-09T14: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새해가 다가오면 각오 하나쯤은 다지기 마련이다. 평소에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느꼈다면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을 보고는 영어를 배우겠노라 결심한다. 일상을 긍정적인 것으로 채우고 나를 성장시키려는 각오들 속에 우리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하루라도 운동을 한 사람이 건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Yrz1h9mCKwhyFkFq0I3MXCF4eV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머 우리 운명인가 봐! 과연...&amp;nbsp; - 소심이의 사랑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jg5/7" />
    <id>https://brunch.co.kr/@@9jg5/7</id>
    <updated>2020-02-06T23:28:18Z</updated>
    <published>2020-02-06T16:1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과 연애의 출발선에 다다른 썸남, 썸녀들에게 서로 간의 친밀감과 호감도를 키우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 하지만 그 과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명 &amp;lsquo;치트키&amp;rsquo;가 있다. 바로 서로의 공통점을 찾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번(Donn Byrne)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통점과 호감도의 관계를 알기 위하여 한 실험이 있다. 비슷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jg5%2Fimage%2FbJcoFG-7IZh9tU9GTSIy7DwD5B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