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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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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doc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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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독(誤讀). 오늘 밤 잠을 자는 사이에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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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31T02:5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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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9) - 9화. 증거 없는 확신 #수동적 삶 #회피적 대처 #동일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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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0:31:46Z</updated>
    <published>2026-04-19T06: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선생님, 저 드릴 말씀 있어요.  ― 응. 지유야.  ― 교실은 좀 그래서. ― 그럼 상담실로 잠깐 갈까? ― 누가 강아지 실종 종이에 제 전화번호 적었어요. ― 강아지를 찾는다고? ― 아뇨. 제가 실종된 강아지 데리고 있다고 연락 달라고요. ― 세상에 당황스러웠겠다. 어떻게 알았어? ― 강아지 주인이 저한테 전화했어요. 그림아파트 주민이래요.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qecv633VGgFbF7hX0x2BmvY2G4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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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8) - 8화. 안식의 방 #단죄 #자유의지 #실레노스 #썩은 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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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13:37Z</updated>
    <published>2025-12-20T06: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아린은 아직 지원과 있다. 친구도 아니고, 미친년이라 욕하며 가버려야 할 상황인데. 말리지도, 화내지도 않는다. 그래서였을까. 억눌러오던 말들이 제멋대로 튀어나왔다.  ― 차라리 다 나 때문이었으면 좋겠어. 자결하고 끝나면 되잖아. 그런데 태어난 것도 내 탓이 아닌데. 뭘 어쩌라고. 살기 싫어. 초인종도 못 누르고 지겨워.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Uz6l-ngLSyt_JEH9aUZncjsy0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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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7) - 7화. 망친 그림 #입시미술 #불안 #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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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26:07Z</updated>
    <published>2025-12-12T11: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원이 입시미술학원에 다니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공부로는 좋은 대학에 못 갈 거 같아서.  ― 미술이라도 할래?  그림을 잘 그리는 편도 아니었는데 엄마의 권유로 시작한 미술은 꽤 오래 지원 삶의 일부를 차지했다. 매일 그리니 좀 늘기는 늘었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는 달랐다. 그저 배운 방법대로 그림을 끝내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 흥미가 없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c_d5eT9n_PjPzs-lntYVQYMK_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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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6) - 6화.소음 #인지적왜곡 #신경증 #프리다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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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1:39:06Z</updated>
    <published>2025-11-02T05: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지원의 집은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학교 정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가면 그림아파트로 쪽문. 쪽문 계단으로 내려가 108동, 107동 사이를 지나가면 105동. 벌써 지원의 집이다. 1203호 우편함에 아직 우편물이 남아있다. 지원은 우편물을 꺼내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는 이미 올라가고 있다. 12층에 멈춘다. 엄마가 타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oBn_i9IqIfVyfU5QAIDvHIne4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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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5) - 5화.머리핀 #포식자 #품행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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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9:34:34Z</updated>
    <published>2025-06-05T14: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루해.'        이지유는 별말 없고, 노잼 신지원과 짝이 되고. 오늘 아린은 짜증이 날 정도로 따분하다. 이지유에게 먼저 운을 띄워야 하나. 강아지 주인이 연락 안 했을 리는 없을 거 같은데. 아직 전단지에 적어둔 번호를 못 본 걸까.   이렇게 아무 일도 없는 날은 누군가와 싸우기라도 하고 싶다. 거리가 없나 교실을 살펴본다. 2분단 제일 앞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XWCYUvBlkkgR5z3A1Viah04B-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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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4) - 4화.함정 #역설 #짝 #회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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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42:19Z</updated>
    <published>2025-06-01T02: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유아린이 짝이다. 제발 제비 뽑기로 자리 좀 정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원하는 사람끼리 앉게 해 주던지. 선생님이 자리를 정하면 지원은 늘 시끄러운 아이들과 짝이 된다. 아마 아린이 무리가 떠들지 못하게 떼어놓으려는 의도겠지만 이 생태계에서는 그런 일차원적인 발상은 통하지 않는다. 아린은 담임 시간 외에는 대놓고 원하는 친구 옆자리에 앉는다. 그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iqb8IN63T6gs0DEtNcuvG5on6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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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3) - 3화. 먹이사슬 #이끼 #열등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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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29:27Z</updated>
    <published>2025-05-29T13: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제대로 말 안 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 저 아니에요! 진짜 아니에요! ― 그럼 누군데? 기가 막혀.   ― 전혀 모르는 일이에요. 저도 억울해요. ― 거짓말 아니지? 너 그림아파트 살아? ― 네. 그건 왜요? ― 그럼 아무 번호나 쓴 것도 아니네. 네 휴대폰 번호 알고 적은 거네. 나도 같은 아파트야. 세상에 누가 이런 장난을 치지? 아무리 어리다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Plg63OSJx0lP7ALoe5XBvCYH0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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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2) - 2화. 어중간한 아이 #가짜자기 #외적동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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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23:53Z</updated>
    <published>2025-05-02T02: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는 특별했다. 동생인 지원에게는 그랬다. 너무 주관적이었나.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언니는 전교 1등이었다. 지원은 평범했다. 이 또한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그녀를 표현하기는 어렵다. 그냥 80점 정도 나오면 기분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어중간한 아이. 학년 평균, 표준편차까지 생각해본 적 없다. 물어보는 사람도 없기에 딱히 등수도 모른다. 뭐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OMB7-HCDBK28PE0GQKa8CwhI0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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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악동이 되었는가(1) - 1화. 내일은 재밌는 일이 생길 거예요. #습작 #품행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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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13:30Z</updated>
    <published>2025-04-20T04: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를 찾습니다.말티푸(암컷/4살/하얀색/6kg)실종 날짜: 2024년 3월 12일, 오후 8시실종 장소: 그림아파트 5단지특징: 흰 털(등 부분만 누런 털 섞임)이름: 모모 (이름 부르면 쳐다봄) 제 소중한 가족입니다. 보호, 목격하시면 제발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오후 3시 32분, 학원에 가던 아린은 벽에 붙어있는 강아지 실종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Y8M4tqQocrMsHQs7TdQt4iYOwd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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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밤 잠을 자는 사이에 기적이 일어난 거예요 - #비밀유지 #기적질문 #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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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8:22:51Z</updated>
    <published>2024-01-22T12: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감기, 우울증&amp;lsquo; J는 그 말이 싫었다. 이건 감기가 아니다. 감기처럼 나을 수 있는 병이 아니야. 증상이 좀 괜찮아질 수는 있어도 일시적일 뿐. 항상 내 안에 있고, 일부 빠져나갔다가도 다시 회복되는. 굳이 비유하자면 혈액과 같은 거다. J는 그녀가 단 한 번도 완전하게 벗어나 본 적 없는 우울이 감기라 불리는 것이 못마땅하였다. 그깟 감기도 낫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a-dTJrKkwuyYGCMkLI76AkkdN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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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인지부조화  #잘츠부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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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3:08:16Z</updated>
    <published>2024-01-14T01:4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노 연주는 참 신비롭다. 열 개의 손가락이 뇌의 명령에 따라 각각 움직여 조화로운 소리를 만든다. 눈은 손이 아닌 악보를 따라가고, 귀는 손가락이 누르는 건반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뇌는 다시 이 움직임을 기억한다.   나는 언니들이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 신체 감각들의 협응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피아노 학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_CRHyTGg4Desv_8WVnemNKyTl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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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벼운 사람이다 - #최은영 #손길 #소개팅 #페르소나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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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56:05Z</updated>
    <published>2024-01-06T02: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아는 처음부터 J가 마음에 들었다. 체크 남방, 각 없는 에코백, 복사뼈 아래까지 오는 양말, 약간 구부정한 자세로 하얀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에 놀리고 싶은 마음이 뭉게뭉게 올라왔다. 평소 말이 적고 수줍음이 많은 그녀에게는 태엽이 하나 있다.  '나는 명랑하고, 가벼운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자 다짐. 그 태엽이 돌아가는 동안 수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nkRHmdTV9XfQFdUJ6xQQLIKTz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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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기쁨도 슬픔도 없다 - #다자이오사무 #인간실격 #내면아이 #두꺼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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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12:22:43Z</updated>
    <published>2024-01-05T03: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곡선에 아무것도 쓸 사건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온 사람일까? 딱히 삶에서 엄청난 희열이나 비극적 순간을 찾으려 함이 아님에도 그래프의 빈칸을 채우는 일이 K에게는 어려운 과제였다. 행복은 순간순간 곁에 있고, 사소한 것이며, 마음에 달렸다는 것 그녀도 익히 들었다. 어떤 사건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해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은 교육학도인 그녀에게 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AsSwbZPqgb1iP2KRXFd897KiD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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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이 나를 선택했다 - #최진영 #홈스위트홈 #꽃사과나무 #페르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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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3:56:39Z</updated>
    <published>2024-01-01T00: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은 발산한다. 과거는 사라지고 현재는 여기 있고 미래는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무언가가 폭발하여 사방으로 무한히 퍼져나가는 것처럼 멀리 떨어진 채로 공존한다.   변하고 싶었다. 지금 내가 나를 힘들게 해서. 하지만 &amp;lsquo;기억하거나 기억하지 못한 과거&amp;rsquo; 역시도 현재라면 어디서부터 바뀌어야 할까. 그래서 신청한 연수였다. 연수원은 안양에 있다. 현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M2%2Fimage%2FxpDEA2-EZeNoLIXj-WRjTuoyI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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