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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 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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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기 저기 다니기 좋아하고, 이것 저것 관심 많은 경륜 빵빵 그래픽 디자이너. 대학에서 젊은이들 가르치고요. 최근 들어 쓰레기를 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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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1T11:05: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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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7, 남해읍 - 2025. 7. 9~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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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7:37:26Z</updated>
    <published>2025-07-23T01: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산마을에서 다운타운 남해읍까지는 약 13km 거리에 20분 안쪽 운전거리다. 남면에 있는 식당들이 대체로 오후 5시면 문을 닫다 보니 비교적 영업시간이 긴 식당들이 많은 남해읍으로 식사를 하러 가게 된다.   아무래도 남해군의 중심번화가이다 보니 오래되고 맛있는 식당들도 많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이동해서 식사를 한다.   언니네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yjuNv6d35dSSDgfuf3_3iGTCQ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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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6, 설천면 대국산성 - 2025. 7.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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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7:22:07Z</updated>
    <published>2025-07-15T04: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스트하우스 사장께 문자가 왔다. 안가보셨으면 가보시라고 두 군데 포인트를 추천해 주신다. 그중 하나가 대국산성. 웬 남해에 산성인가 싶어 인공지능 비서에게 물어보니 신라시대 때부터 있던 산성이란다.  남해읍에서 조금 북쪽으로 가면 한가한 설천읍이 나오고 그곳 어느 산 꼭대기에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더운 대낮에 할 일도 없고 하니 한번 가보자고 용기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4xtS4EeZsLWEF2su-vEf_SBiC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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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5, 평산리 - 2025. 7.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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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4:08:56Z</updated>
    <published>2025-07-14T00: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산리 이야기를 해본다. 작년 남해 여행 때 드라이브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멋진 동네가 이곳 평산마을이다. 비탈길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의 모습은 이국적이고 평화롭다. 그리고 눈으로 보기에 이쁘다.   그곳에 머물러 보고 싶던 참에 발견한 참한 게스트하우스 '생각의 계절'. 오&amp;hellip; 이름도 운치 있지 않은가? 인터넷 평을 보니 극찬 일색이다. 교회 종소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9WlqguZlh7UQceWChHqZwdgQu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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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4, 남면 - 2025. 7. 9~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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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47:15Z</updated>
    <published>2025-07-13T08: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안도로 삼동읍을 떠나 다음 숙소가 있는 남면으로 이동한다. 이동 도중 해안도로라는 이정표를 보고 대로를 벗어나 그 길로 들어서 본다. 남해군의 동서 땅이 한눈에 들어오는 만을 지나게 된다. 뻘이 넓은 것이 서해안 바다가 같다. 이 길을 통해 동쪽 남해에서 서쪽 남해로 넘어간다.  별아라카페 작년에 숙소 근처라 자주 들렀던 카페인데, 저녁시간까지 연기도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rTEptcS9NLduZkiZNFu_z4pxw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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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3, 미조면 - 2025. 7.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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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8:45:34Z</updated>
    <published>2025-07-12T07: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해섬 우측(동쪽) 날개 아래(남쪽)가 미조면이고 면의 가장아래에 있는 항구가 미조항이다. 미조항에는 먹거리특구가 있어 식당들이 많다. 미조항은 남해에서 꽤나 큰 항구다.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미조면에는 이 항과 함께 모래가 곱기로 소문난 상주해수욕장이 있다. 이 해수욕장은 K가 어린 시절부터 많이 들어봤던 남해안에 있는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실제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SBk6ReYuziwD3PLB7yMfbT5YqD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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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2, 삼동면 - 2025. 7. 7 -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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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3:41:56Z</updated>
    <published>2025-07-11T04: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뮌헨하우스와 독일인 마을 지난해 여행 숙소가 남해의 서쪽 남면 쪽이었으니, 이번에는 동쪽에 숙소를 잡았다가 서쪽으로 이동하려 한다. 남해의 독일인마을은 그 유명세가 전국구가 되었으니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숙소는 마을 높은 곳 비탈에 있다. 독일에 오래 계시던 친절한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이다. 집이 연식이 있다 보니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NAfCBdieZNdfX_oNV9xTeq6sb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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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여름 피서 남해행 1, 진주 - 2025. 7.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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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13:41:26Z</updated>
    <published>2025-07-10T01: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척 덥다. 해마다 맞이하는 무더위지만, 항상 처음인 듯 지친다. 이제 시작인데 언제 9월이 오나. 왠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온종일 에어컨을 틀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다. 석유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이렇게 전기를 팡팡 써도 되나 싶다.   더위를 피해 남해섬으로 내려갔다 오려한다. 작년 남도 여행으로 남해를 2박 다녀온 후 G는 남해에 꽂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qkK04RV3OLO__WNNAIKPrltua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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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고 기다리다, 상하이 4 - 2025. 6. 5 ~ 9 K 한 바퀴 기념 여행기 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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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2:21:50Z</updated>
    <published>2025-07-09T02: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나는 날까지도 여행 내내 비가 내린다. 실비를 맞으며 근처 주차장에 와있는 승합차를 찾아간다. 이 근사한 차는 우리를 우전에서 바로 공항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공항 가서 간단히 점심 먹고 출발하면 오후 5시 정도 인천 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승합차의 내비게이션은 테슬라의 그것처럼 중앙에 크게 배치되어 있는데,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수준도 놀랍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rQz8fq9SOQGfXnTf6fTj0NOJ-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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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전에서 하룻밤, 상하이 3 - 2025. 6. 5 ~ 9  K 한 바퀴 기념 여행기 3/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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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2:30:26Z</updated>
    <published>2025-07-08T02: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마지막 날에는 장소를 근처 수상 도시 우전으로 옮긴다. 그곳에서 하루를 머물고 복귀를 위해 공항으로 갈 예정이다. 호텔 앞에 승합차가 9시 30분까지 올 것이다. A부부 덕분에 호강한다.   젠빙, 길거리 조식 문화체험 조식은 자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상하이 거리음식 젠빙(전병)을 먹어 본다.이다. 중국의 일반적인 아침 메뉴 중 하나이니 숙소에서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KKlVwo_w0neUF5GjCsN4Y6kXx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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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게, 상하이 2 - 2025. 6. 5 ~ 9  K 한 바퀴 기념 여행기 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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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4:41:02Z</updated>
    <published>2025-06-26T02: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02  상하이 맥모닝 난징동루 거리가 눈 아래 보이는 호텔방에서 눈을 뜬다. 호텔 컨디션이 좋아 푹 잘 잤다. 조식은 현지 맥모닝 경험하기다. A부부가 테이크아웃해 온 맥모닝을 호텔방에 둘러앉아 먹는다. 맥도널드는 현지화 전략으로 각 나라의 특이 조식메뉴가 있다. 중국에는 쌀닭죽과 빵, 그리고 랩이 있는데 여기서만 먹을 수 있으니 먹어봐야 한다.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xqIpwqXK-MQ-qXGoVxY8g95mJ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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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하게, 상하이 1 - 2025. 6. 5 ~ 9  K 한 바퀴 기념 여행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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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2:18:16Z</updated>
    <published>2025-06-15T10: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01 이번 여행은 고맙게도 A부부와 B가 공동 투자하고 A부부가 책임 진행하는 이벤트다. 그동안 여행기에 등장이 없었던 A 부부가 K의 한 바퀴 인생 축하 여행을 선물한다. 단골 B는 직장을 빼지 못해 홀로 한국에 남았다. 여러 사정 끝에 행선지는 상하이다.   연휴를 시작하는 오전이라 그런지 공항이 붐빈다. 이런 타이밍에 출국 경험이 없어 당황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RoOALz2Hl9n2LyG2ciq-vivbF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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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리스본 3 - 2025. 1. 22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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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9:31:15Z</updated>
    <published>2025-02-05T07: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체크아웃하고 귀국을 위해 이곳을 떠나는 날이다. 늦은 밤 비행기 일정이라 레이트 체크아웃을 원했으나 이 속소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11시에 청소하는 이가 예약이 되어 있어 안된다는 것이다. 짐 들고 나서면 피곤해지는데... 아침에 남아있는 빵과 과일 등으로 간단히 해결한다. 11시 체크아웃하려면 은근히 아침이 바쁘다. 11시가 되니 기다렸다는 듯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AqV4wtxjsvEHrkbwEaO6WVrRM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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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가 난, 리스본 2 - 2025. 1. 21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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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1:22:05Z</updated>
    <published>2025-02-02T01: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종료 D-1. 오늘 하루를 온전히 보내면 내일은 체크 아웃하고 귀국하는 날이다. 아침에 해가 반짝 나서 상쾌한 날씨를 예고한다. 감사한 일이다. 숙소에서 남은 음식은 간단히 요기가 된다. 리스본의 핫스폿 남쪽 바닷가로 내려간다. 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정상 전망대를 보고 식사할 곳으로 이동하려 한다.  Martim Moniz Square 관광객들이 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_oKu_OSFsamRu4qiLGALe1nw6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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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한, 파티마 - 2025.1. 20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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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4:31:49Z</updated>
    <published>2025-01-31T0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티마(Fatima)는 리스본에서 고속버스로 약 1시간 30분가량 북쪽에 있는 소도시이다. 아무것도 없는 이 시골 마을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성지가 된 것은 이곳이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이기 때문이다.   파티마로 이동 비 오는 오전에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백팩에 과일과 빵을 잔뜩 넣어 채비한 후 버스를 타고 파티마로 이동한다. 하늘색의 산뜻한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7hH0A1GIU1FM_PecjIa7EHz2F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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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오는, 리스본 1 - 2025. 1. 19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여행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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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1:22:39Z</updated>
    <published>2025-01-28T02: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일요일이면서 세비야를 떠나는 날이다. 체크아웃 전에 세비야 대성당 예배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30분 늦게 허겁지겁 체크아웃을 한다. 맥도널드와 호텔 공용공간을 오가며 잠시 휴식을 하다가 우버를 불러 공항으로 향한다. 땅이 끝없이 넓으니 공항도 근처에 있다. 세비야 산파블로 국제공항 (SVQ) 세비야 공항은 짙은 천정색이 특징이다. 벽에는 세비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R1ekDiKH6fSkqXPIDxYtjC7gA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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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도시, 세비야 2 - 2025. 1. 18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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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7:47:46Z</updated>
    <published>2025-01-26T05: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토요일, 우리를 그라나다부터 세비야까지 데리고 온 렌터카 차량 반납일이다. 오후 2시까지 반납이지만, 일정상 일찍 반납하고 하루를 보내야 한다. 혼자 주섬주섬 챙겨 나온 나는 8시경 이른 아침이라 주차장 출입 계단문이 잠겨 있어서 차량 진입로로 그냥 걸어서 내려간다.  차량을 반납하기 전 차를 빌린 김에 세비야 근처 차로 약 13분 거리에 로마 유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UMTQaQaEuwe1UZTmrrG3YxJEA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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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도시, 세비야 1 - 2025. 1. 16~17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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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8:08:28Z</updated>
    <published>2025-01-24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벽마을 세테닐을 벗어나 안달루시아 여행의 종착 도시 세비야로 향한다. 약 1시간 50분 정도 소요 예정이다.  드넓은 대지 스페인 한 시간 넘게 운전하는 동안 창 밖에는 드넓은 땅이 펼쳐진다. 스페인은 넓은 나라다. 오랜만에 지평선을 실컷 본다. 이런 대지 때문인지 스페인의 제1산업은 농업이다. 다른 나라의 고즈넉한 국도를 운전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BWNPbiS2eMvtA16_m6_YuWvn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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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한, 세테닐 - 2025. 1. 16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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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6:41:22Z</updated>
    <published>2025-01-22T09: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라가에서 세비야로 올라가는 중에 유명한 관광 스폿 도시가 있다. 세테닐이라는 산악 소도시인데 절벽을 파고 깎아 지은 마을과 카페촌이 유명하당 주로 세비야에서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말라가를 출발해서 약 40분 정도 후 도착한다.  아찔한 골목길 운전의 악몽 유럽의 좁은 길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좁아도 좁아도 이렇게 좁은 골목을 운전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c_UvbbifDyb-SeZ9si9OikKXW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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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웅장한, 론다 - 2025.1.15~16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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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2:42:14Z</updated>
    <published>2025-01-20T1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자 두 명을 차에 싣고 말라가를 떠나 론다로 출발한다. 해가 떨어지고 땅거미가 내릴 즈음 조그만 산악 마을 론다에 도착한다. 숙소는 오래되었지만, 첫인상이 정겹고 상업공간이 아니라 누군가 아는 이의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벽면은 온통 투우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거친 산악 정상에 투우장을 짓고 마을이 생겨 난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OGUdaFzzR7My4yojx8tTOlBrX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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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워진, 말라가 2 - 2025. 1. 14~15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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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0:29:47Z</updated>
    <published>2025-01-18T07:0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물과 빵을 사러 근처 까르푸로 아침 산책을 나간다. 나는 여행 중이지만 이곳은 일상이라 분주한 오전 일상을 맞는다.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나 모두 똑같다. 숙소에서 간단한 조식 후 오전 나들이를 나가본다. 바로 옆 건물이 성당이다. 동네 성당도 이리 멋지다. 유럽은 유럽이다. 성당 옆에는 초록색 잎이 그려져 있는 친환경 숍 같은 곳이 있다. 다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lrk%2Fimage%2F-nJWorclVX8AdqwyEl78G5s9N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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