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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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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성공한 것보다 실패한 것에 대해 주로 글을 씁니다. 그럼에도 글을 통해 살아가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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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7T06:5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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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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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10:08:00Z</updated>
    <published>2025-06-25T08: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문화예술재단에 들어와 우도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을 맡게 되면서, 내가 가장 많이 신경 쓰게 된 것은 다름 아닌 &amp;lsquo;건물&amp;rsquo;이었다. 건물의 하자 보수부터 시작해, 개관 전까지 이 공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리로 나온 미술관』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을 방문할 때마다 찾는 문화예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g5%2Fimage%2FsW6u0VsDtZJo4vNery0CJ1kF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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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그런 슬픈 이야기는 이제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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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8:47:09Z</updated>
    <published>2025-06-25T08:4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글쓰기 실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늘 다른 작품에서 문장을 빌려 제목으로 삼게 된다. 이번에 채택한 문장은 『첫 여름, 완주』에 나오는 구절이다. 표지 글로 쓰였을 만큼 인상적인 문장이지만, 오디오북으로 듣고 버스에서도 읽고 자기 전에도 몇 번이나 펼쳐본 탓인지, 정확히 어느 부분이었는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글이 퇴화한 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og5%2Fimage%2FwpTyTr7lqmUSQfE1QFirZ59V5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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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가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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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8:45:04Z</updated>
    <published>2025-06-25T08: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에 가는 길은 항상 신기하고 오묘하다. 매 순간이 다르게 느껴진다. 어느 날은 내가 본가인 제주로 내려가는 길이고, 그저 쉼이 필요해서 훌쩍 떠난 날도 있으며,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기도 한다. 그리고, 도로 위 무한 질주하는 버스 속에서 삶의 덧없음을 느낀다. '잘 살고 있나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묻고 싶은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지만 그러지 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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