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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살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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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교사 10년차, 10살 3학년 아이들의 담임선생님이자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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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7T07:54: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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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는 엄마의 놀이터 적응기 - 우리의 여름은 뜨겁고 따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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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14:31:28Z</updated>
    <published>2021-10-24T13: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처럼 하원하는 길에 선생님과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있었다. 오늘 있었던 일, 내일 준비물 이런 것들.  갑자기 같은 반 친구가 현관에서 쏙 나오더니 우리 아이 손을 잡으며 말했다. &amp;quot;우리 놀이터 가자!&amp;quot; &amp;quot;그래 좋아!&amp;quot; 내가 말릴 틈도 없이 아이 둘은 손을 잡고 어린이집 정문 반대편에 있는 놀이터로 달려가버렸다. 선생님과 하던 이야기를 급하게 그만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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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에 어린이집 따기 - 저출산시대에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웠던 어린이집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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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14:29:58Z</updated>
    <published>2021-10-24T13: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는 차를 타고 5분 정도 가야 하는 곳에 있는 어린이집에 다닌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어린이집이 하나 있다. 그것도 무려 우리 동 1층에, 어린이집과 가장 가까운 동에 살면서도 그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우리 아이는 맞벌이+외동이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의 입소 시스템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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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교사의 내 아이 가르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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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27Z</updated>
    <published>2021-10-23T14: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amp;ldquo;넌 학교에서 아이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눠봐서 나중에 네 아이는 잘 키우겠다.&amp;rdquo;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을 만났는데, 내 아이 하나 설득하는 것쯤이야! 하는 자신감 비슷한 것도 있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학교에서는 적어도 내가 말을 할 때 대답을 하지 않는다거나 모르는 체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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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성 치매증 - 육아가 &amp;nbsp;밀어내는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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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22:42:20Z</updated>
    <published>2021-10-22T20: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알콜성 치매증&amp;quot; 주말마다 온 가족이 모여 시청하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시어머니가 걸린 병이다. 현관의 비밀번호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 울고 있는 시어머니를 보며 우리 모두 안타까워 마음이 저렸다.  사실 나에게도 이런 병이 있다. 바로 &amp;quot;육아성 치매증&amp;quot;  나는 어쩌면 처음부터 기억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가끔 여동생이 가족모임에서 꺼내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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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의 교실 모습 - 바이러스와 전쟁을 선포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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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5T00:51:50Z</updated>
    <published>2021-10-22T20: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2월 학년 담임과 모든 업무분장이 발표되고 난 다음날이었다.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각종 뉴스에 코로나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새학기 준비로 한창이던 학교는 갑작스런 개학연기로 혼란스러웠다. 학교 업무 채팅방은 매일 알림이 끊이지 않았다.  등교가 연기된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들이 학교를 나오는 날짜가 바뀌는 것만을 의미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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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필요한 3년을 고르시오. - 초등교사의 육아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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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14:23:56Z</updated>
    <published>2021-10-22T20:2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엄마가 가장 필요한 3년을 고르시오.  2018년 아이가 태어나고, 2019년 한 해 육아휴직을 했다. 5월에 태어난 아이를 그 해를 마칠 때까지 친정엄마가 봐주셨고, 친정엄마가 시간이 되지 않는 때에는 가까이 사는 이모가 돌봐주셨다. 이듬해 3월부터 아이가 20개월 즈음되는 1년간 휴직을 하며 아이를 키웠다.  처음에는 6개월만 휴직하려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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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살림을 잘하고 싶다 - 일하는 엄마의 살림욕심과 베짱이 아빠의 한집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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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27Z</updated>
    <published>2021-10-22T20: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포기가 안 되는 욕심이 하나 있다. 바로 살림욕심 단, 요리는 제외다.  요즘 살림을 잘하는 엄마들의 블로그나 유튜브를 즐겨 본다.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살림을 잘하는지. 냄비는 탄 자국 없이 깨끗하고 얼굴이 비칠 만큼 빛이 난다. 주기적으로 세탁조를 청소하여 세탁기를 깔끔하게 유지한다. 집은 슬쩍만 보아도 먼지 한 톨 없다. 침구를 청소하고 매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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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 초등교사의 일과 육아 -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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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06:08:20Z</updated>
    <published>2021-10-15T14: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나에게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완벽주의인 것 같다고.  사실 그다지 새겨듣진 않았다. 늘 베짱이처럼 노는 것 우선인 우리 남편의 눈에 누구인들 &amp;quot;완벽주의&amp;quot; 같아 보이지 않겠는가. 오히려 그런 말을 하는 남편이 역시 &amp;quot;게으르다&amp;quot;고 생각했다. 일과 육아, 모두 잘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모습은 당연했다. 적어도 몇 번의 폭포수 같은 감정을 느끼기 전까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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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가기 싫은 날 - 네 살 아이의 아침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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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6T10:41:53Z</updated>
    <published>2021-10-15T06: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와! 이제 누나, 형들 학교에 가네?&amp;quot; &amp;quot;어! 그러네. 이제 어린이집 들어가자.&amp;quot;  아침 8시 즈음, 아이와 내가 어린이집 놀이터에 앉아 삶은 고구마를 아침 삼아 먹으며 나누는 대화다. 그렇다. 우리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네 살 남자아이, 그리고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다.  다소 평범하고 정상적인 저런 대화는 아이가 기분이 좋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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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열 살 선생님 - 교직경력 10년 차, 10살 아이들의 담임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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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6T10:39:35Z</updated>
    <published>2021-10-15T06: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는 몇 살 형아들 선생님이야?&amp;quot; &amp;quot;응, 10살.&amp;quot;  네 살이 된 이후, 나이에 대해 인식하고 나서부터&amp;nbsp;지나가는 모든 사람 심지어 강아지 나이까지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나 동경하는 사촌형의 나이가 열 살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우리 아이에게 열 살이란 장래희망 혹은 멋진 모습의 종착지 같은 것이 되었다. 게다가 &amp;quot;하나, 둘&amp;quot;부터 손가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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