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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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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혼 일기, 한정 승인 연대기, 집사 생활, 태안 살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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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1T02:01: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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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d isn't it ironic? -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가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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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2:37:00Z</updated>
    <published>2024-05-27T02: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He waited his whole damn life to take that flight And as the plane crashed down He thought, &amp;quot;Well, isn't this nice?&amp;quot; And isn't it ironic? - Alanis Morissette. (2005). Ironic. The Collection：Alanis Mor</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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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T야? F남편 T아내 - 태안집사의 신혼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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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4:59:48Z</updated>
    <published>2024-05-22T04: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건강검진과정에서 난소 쪽에 혹이 발견됐다. 세포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며 별 문제없기를 하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보고 남편이&amp;nbsp;'처형도 전에 난소 쪽에 문제가 있다 하지 않았어? 처형이랑 한번 얘기해봐. 아니면 장모님이랑 의논해 보던지'라며 친정과 얘기해 보라고 했다. 그에 나는 '언니는 나랑 다른 케이스였고 언니가 의사도 아닌데 의논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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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좋아 보여 - 내 마음대로 해석하는 가사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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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7:11:36Z</updated>
    <published>2024-05-14T04: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불면 간지러워하는 들판을 봐&amp;nbsp;흔들거려도 내 풀잎은 느껴지지 않아 흙 땅과 맞닿은 맨살에 부끄러워하는&amp;nbsp;저 풀들과 다르게 난 생기가 돌지 않아 그들은 좋아 보여&amp;nbsp;All things they have are looking good - AKMU(악뮤). (2014). 인공잔디. PLAY 수록. YG PLUS.  나는 종종 서울로 올라가서&amp;nbsp;프리랜서인&amp;nbsp;친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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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의 슬픔에는 꾹꾹이가 명약 - 태안집사의 신혼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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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10:38:46Z</updated>
    <published>2023-04-20T06: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0년 가까이 한 회사를 다녔다. 전공을 살려 취업했고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도 느끼며 다니다 보니 어느새 10년이 되었다. 내가 어느 정도 타성에 젖어 다니던 차에 회사 윗선의 교체와 사내 분위기 변화로 인해 주변의 다른 직원들이 하나 둘 관두기 시작했다. 그래도 나는 나름 잘 버티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힘든 일까지 겹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져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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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대신 고양이 - 태안집사의 신혼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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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3:58:39Z</updated>
    <published>2023-04-19T01: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허약하고 예민한 아이였다. 형제들에 비해 잔병치레도 잦고 기질이 예민해서 잠자리가 바뀌면 잠도 안 자고 칭얼댔다고 한다. 그리고 입도 짧고 편식도 심하면서 미각은 좋아서&amp;nbsp;음식도 먹는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그런 예민한 아이는 자라서 예민한 어른이 되었고, 비슷하게 예민한 성미의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연애를 하고 결혼에 대한 얘기를 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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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우정인가요? - 사람, 사람들 그리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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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0T10:44:36Z</updated>
    <published>2022-03-30T06: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혹시 아는 사람 없으면 나랑 앉을래요?&amp;quot;  대학교에 입학하고 신입생 OT날, 대절 버스를 기다리며 혼자 서 있는 데 먼저 말을 걸어 준 친구가 있다. 하얀 얼굴에 작은 키를 가진 여자애였는데 얼떨결에 같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아니 사실 걔가 말하고 나는 들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어릴 때의 나는 더욱 낯가림이 심했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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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 남기기 - 실패하는 용기 대신 가능성을 남기는 비겁함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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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5T12:06:20Z</updated>
    <published>2022-01-25T06: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고등학생 때 새로 온 미술 선생님은 좀 특이한 분이었다. 소위 예술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걸맞은 그런 분으로 예술가로 나름 이름이 알려진 분이었던 것 같다. 여하튼 그분은&amp;nbsp;이론 위주의 수업이 아닌 실기 위주의 수업을 하셨는데, 수업시간에 그린 내 그림을 보고 예술 감각이 있다며 엄청 칭찬을 하셨다. 미술을 배운 적 있는지, 배울 생각은 없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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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오지랖 - 때로는 작은 친절이 사람을 돕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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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00:48:16Z</updated>
    <published>2021-06-10T07: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재미 삼아 사주를 봤을 때, 사주를 봐주신 분이 나에게 '겨울바다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재밌는 표현이라 생각해서 친구나 가족들에게 말했을 때 다들 너를 잘 말해주는 표현이라고 했다. 이 표현처럼 나는 내가 생각해도 조금 차가운 사람이긴 하다. 일단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잘하는 편이지만 끊어야 할 때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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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한정승인 연대기 4 - 한정승인 청산 절차_경매와 세금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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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5:58:00Z</updated>
    <published>2021-06-10T06: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부끄럽게도 서른 해 넘게 살아오면서 월급에서 알아서 떼어가는 세금 외에 따로 세금을 납부해본 적 없고 월세 계약을 하거나 전세 계약을 하는 등 부동산 업무를 본 적도 없었다. 학교 다닐 때 사회 탐구 과목을 선택할 때도 어려워 보인다고 법과 관련된 과목은 드롭했고 대학교 기본 교양으로도 법과 관련한 과목은 수강하지 않았다.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을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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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한정승인 연대기 3 - 한정승인 청산 절차_세금은 내셔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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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5:57:03Z</updated>
    <published>2021-05-16T10: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Q. 한정승인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제 다 끝난 건가요? A. 아니오. 이제 시작입니다. 청산 절차 진행하셔야죠.  우리가 상속 관련해서 상담을 받은 법무사는 시부모님이 아시던 분으로 부동산 관련해서 종종 업무 처리를 도와주시던 분이었다. 상속을 어찌 처리하면 좋을지 물어봤을 때 '한 분은 한정 승인하고 나머지분들은 상속포기를 하면 됩니다', '저는 한정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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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한정승인 연대기 2 - 한정승인 심판의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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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3T17:13:17Z</updated>
    <published>2021-05-13T08: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 상속과 달리 한정승인은 '우리 한정 승인할게요!' 하면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한정승인이 안될 수 있으니 매사 조심해야 한다. 한정승인을 하려면 한정승인 심판부터 받아야 한다.&amp;nbsp;장례식이 끝나고 한정승인을 받기로 가닥을 잡은 다음 법무사의 도움을 받아 한정승인 심판 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일단 상속에도 순위가 있다. 선순위 상속자가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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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한정승인 연대기 1 - 상속의 여러 방법, 상속포기와 한정승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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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8T10:31:18Z</updated>
    <published>2021-05-08T06: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조용 들려오는 울음소리, 위로 소리, 계속 오고 가는 사람들, 은은하게 나는 향 냄새....   장례식 한쪽 켠에 있는 작은 방에서 담요를 덮고 자던 게 내가 기억하는 장례식이었다. 가까운 친족의 장례식은 초등학생 때 그리고 좀 더 나이가 들어 대학생 때 할아버지, 할머니의 장례식이 전부였고 내가 조문객으로 종종 장례식을 가보기만 했기에 장례식은 세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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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r, My Friends - 나의 반려동물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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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4T07:45:16Z</updated>
    <published>2021-05-04T06: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주인의 이사로 파양 된 고양이를 입양해왔다.  결혼 전부터 남편과 우리는 아이를 낳지 않는 대신 귀여운 고양이를 입양해서 자식처럼 잘 키우자고 다짐했던 터라&amp;nbsp;입양 전에 알레르기 검사도 받고 고양이 전문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고, 관련 사이트에 가입해서 열심히 공부했다.  고양이는 자발적 음수량이 적다고 해서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 펫 정수기를 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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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예고 없이 흘러간다. - 예고 없이 일어나는 삶의 이벤트들과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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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8:34Z</updated>
    <published>2021-05-04T06: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가 죽었어&amp;quot;  결혼식 한 달 전, 어느 날의 새벽 5시, 예비 신랑의 전화가 시작이었다.  지난 주가 상견례였다. 당시 핫한 과일인 샤인 머스켓 두 박스를 사서 서울에서 세종시로 내려가 예비 시댁분들을 모시고 화기애애한 식사를 했다. 이미 결혼을 한 결혼 선배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 혹여나 상견례에서 얼굴 붉힐 일이 생길까 걱정한 게 무색할 만큼 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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