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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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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inbo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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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군가의 삶을 깊이 집중하여 듣고, 마음을 나누며, 힘껏 응원하는 심리상담사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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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2T12:3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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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태양이 내게도 담겨 있다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_ep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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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2:03:39Z</updated>
    <published>2025-01-09T07: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아픔은 눈물이 흘러내려야 사라지고,  어떤 아픔은 서로 마주 안음으로 녹아내리고,  어떤 아픔은 돌처럼 굳어져 세월의 바람이 불어야 바스러진다.       상담 현장에 있다 보면 각기 다른 사연의 내담자를 만날 수 있다. 내담자의 사연의 내용만큼 다양한 아픔의 모양과 상처를 마주하게 된다.   내게 떠올리면 가슴이 저릿한 사연이 몇 있는데 그중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vnECOhmisi0hctAQlx12o35Bj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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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언의 장례식, 그리고 다시 온 봄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ep_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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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1:01:00Z</updated>
    <published>2024-12-21T23: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라이언이 죽었어요...&amp;quot;  아지트를 살뜰히 보살펴 주는 약국 실장님께 카톡 연락이 왔다. 올해 초 겨울이었다. 나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한 상태였고 유산기가 있어 아지트를 자주 가기가 어려웠다. 바로 전화를 드려서 자초지종을 물으려 했는데, 약국 실장님의 목소리는&amp;nbsp;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잘 들리지 않았다.  &amp;quot;코로나로 지금&amp;nbsp;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요. 어제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hy7opga4YintNQbNjFEn-hPgN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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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는 닫혔고, 마음이 들린 시간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ep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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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0:52:36Z</updated>
    <published>2024-12-18T00: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 잘 안 들리네?&amp;rsquo; 텔레비전 볼륨을 높여도 이전처럼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귀도 먹먹하여 느낌이 이상했다. 지금부터 10년 전 이야기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상담 기관에 취업이 된 후 몇 개월이 지난 때였다. 서른 즘 다소 늦었다고 생각되는 나이에 대학원에 진학한지라, 자리를 잡으려고 나름 부단히 애를 썼다. 몸을 돌볼 여유를 내지 못했던 시기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IMUx--Hoaqs8vQ843N7SFiQxF7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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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보고 싶었던 너 나의 다른 이름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ep_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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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0:46:58Z</updated>
    <published>2024-12-14T23:1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집사들은 아마 알 것이다. 식물에는 식물만이 줄 수 있는 생명력의 기운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있다. 뿌리만 죽지 않게 살리면 식물은 끊임없이 살아나고, 또, 환경만 받쳐준다면 엄청나게 자라난다. 알보 몬스테라와 같은 희귀 식물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희귀 식물 키우기가 어느 정도 익숙해질 무렵 좀 더 다양한 식물을 알아보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w7fY5Aul_JMAIj2BhRmxXWiGO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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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여유로 시작되었다면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e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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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0:43:03Z</updated>
    <published>2024-12-09T02: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위의 고단한 생활로 아픈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면서 병원비 지출이 커졌다.&amp;nbsp;그때 처음으로 부자가 되면 나눔도 자유로울 것이라는 마음이 스쳤고, &amp;lsquo;정말 금전적 여유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amp;rsquo;를 고민했다.  내 고민이 깊어질 때 즈음 스마트 스토어&amp;nbsp;관련&amp;nbsp;직업과 이에 대한 강의가 붐처럼 일어나고 있었다. 나도 유명 유튜버의 강의를 들으러 가보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LSq6RYLKRW0rRRmpHm1tK1e-B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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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은 대상에게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_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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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0:53:03Z</updated>
    <published>2024-12-08T06: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오랫동안 스스로를 돌보고 위로하고 싶었던 나는 높은 사회적 민감성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런 기질 탓에 안타깝고 돕고 싶은 대상이 눈에 잘 들어오다 보니, 눈에 밟히는 대상을 만나면 온 마음을 내어주곤 했다.  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 마음에 공허감과 깊은 우울감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사회초년생인 시절, 혼자 있는 시간이 마치 텅 빈 같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H5XivNh_qAuYNCIvmUCXZ0IEr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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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친구, 라이언 고영희씨 구하기 -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ep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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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00:55:31Z</updated>
    <published>2024-12-08T01:2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전 어느 봄날, 동생이 내게 말했다.  &amp;ldquo;누나, 마당에 새끼 고양이가 있어. 엄청 귀여워!&amp;rdquo;  &amp;ldquo;그래?&amp;rdquo;  당시 나는 심드렁하게&amp;nbsp;대답하고 마음을 쓰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며칠 후 같은 빌라에 살고 있던 이웃이 이사 가게 되었다며, 마당에 찾아오는 길냥이에게 밥을 챙겨줄 수 있겠냐고 부탁을 해왔다.  처음 본 이웃의 부탁에 당황했지만, 간절해 보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Jl%2Fimage%2FclNWGgCfZlLgs_R_8PiYxS6g6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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