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As the Dee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 />
  <author>
    <name>fullarmor</name>
  </author>
  <subtitle>'인생은 소풍'이라는 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심각해지려는 건 아니에요 :)</subtitle>
  <id>https://brunch.co.kr/@@9qPK</id>
  <updated>2020-02-12T16:29:39Z</updated>
  <entry>
    <title>주주야비 #1 -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30" />
    <id>https://brunch.co.kr/@@9qPK/230</id>
    <updated>2026-01-26T08:36:50Z</updated>
    <published>2026-01-26T08: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주주야비라는 단어 뜻을 아시는지?   확실한 건 사전에는 없는 단어다.&amp;nbsp;(AI에 물으면 나오긴 한다 ㅎ) 처음에 들었을 때, 도대체 유추해 낼 수가 없었다.   주주야비는 근무형태를 말한다. 주간근무-주간근무-야간근무-비번 그리고 이 근무형태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다. 주주야비-주주야비-주주야비 ... 주말이 없다. 그냥 이 패턴으로 돈다.  보통 생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gqKXCK2RGH-8aJ3LOuhGJfIWS3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병원 다녀온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27" />
    <id>https://brunch.co.kr/@@9qPK/227</id>
    <updated>2025-08-11T03:49:29Z</updated>
    <published>2025-08-11T03:4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검진날만 되면 떨린다. 좀 두렵고 긴장된다.  혹시나 또 만약에 라는 생각이 의사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불쑥불쑥 찾아온다. 물론 가족들에게는 '나 오늘 무서워'라고 얘기는 안 한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 &amp;quot;나 오늘 검진날이여&amp;quot;라고만 말한다. 식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는 싫다.   나는 2년 전 피부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암'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rx03IZVuQPUAAlVPNAkOSzbrqd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만났던 부자 1 - #1 부가 행복의 충분 조건은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4" />
    <id>https://brunch.co.kr/@@9qPK/214</id>
    <updated>2025-07-24T12:06:55Z</updated>
    <published>2025-07-23T01: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는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였다.  참고로 사모펀드 자산운용업을 영위하는 것은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지는 않는다.  15억의 자본금 + 1~2년에 해당하는 운영자금 + 투자전문인력 3명만 있으면 된다. 금융업은 인가업이긴 하나, 사모운용사는 인가 받기 크게 까다롭진 않다. 다만, 요즘엔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RZIxZBIRMsJ3TzXey1D1V993Gw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을 내달리는 중년 - 나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24" />
    <id>https://brunch.co.kr/@@9qPK/224</id>
    <updated>2025-07-18T05:24:36Z</updated>
    <published>2025-07-15T15: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아이들이 방학을 했다. 공부하느라 수고했던 아이들을 방학때 좀 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아이들이 너무 풀어지는 게 눈에 보였다. 숙제 하라고 해도 안하고 책을 읽으라 해도 거의 안 읽었다. (이상하게 애들은 나와 씨름?을 하고 싶어한다. 둘다 여자아이들인데;;) 그래도 방학이니까 생각하고 며칠을 내버려두었다.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mzOUhqu8B_gH9EgfDM8hpqn-Yj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의 재발견#16 불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25" />
    <id>https://brunch.co.kr/@@9qPK/225</id>
    <updated>2025-07-25T01:54:03Z</updated>
    <published>2025-07-14T01: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덟 번째 직장에 퇴사하겠다고 통보했다. 공동창업자분들이 적잖이 당황해서 마음이 좀 쓰이고 미안했지만, 이미 마음을 굳힌 뒤였다. (부끄럽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흥 그러게 더 잘해주시지'라는 마음도 슬며시 들긴 했다)  다시 대기업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그분들도 막지 않았다. 사람을 구할 때까지 약 한 달 정도 더 다니고 직장을 그만 나오기로 했다.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OUIXVyl28Ca1qYB0eOYu9pAbA2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퇴사의 재발견 #15_핀테크 - 여덟번째 직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23" />
    <id>https://brunch.co.kr/@@9qPK/223</id>
    <updated>2025-07-13T12:39:02Z</updated>
    <published>2025-06-23T01: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직활동을 하던&amp;nbsp;어느 날, 첫 직장 동료이자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서로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보내며 지냈던 동료 선배라&amp;nbsp;연락은 자주 안 했지만,&amp;nbsp;서로 마음이 통했고&amp;nbsp;신뢰가 가는 분이었다.  얘기를 들어보니, 직장을 퇴사하고 그분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한 CTO가 되어 있었다. 그분이 한숨 쉬며, 요즘에 너무 어렵다고 얘기를 하는데,&amp;nbsp;나는 왠지 그분이 멋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0XwBPi5sFlpN7Lr6NJ78lHMx8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두려움을 마주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22" />
    <id>https://brunch.co.kr/@@9qPK/222</id>
    <updated>2025-06-19T17:34:37Z</updated>
    <published>2025-06-16T10: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4월 마지막 주에 글을 하나 쓰고, 거의 한달 만에 글을 쓴다. 브런치에서 '빨리 글을 쓰라'고 몇번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제는 아예 안오고 있다.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글쓰자라는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한달은 매우 바쁘게 지나갔다.  직장다닐때 아무리 바빠도 한달이란 기간을 보통 체감했었다. 월초 월마감시즌이 기점이었다. 월초에는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OTHJOS_mNEwj-8i-rBi2s-UmQt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감 - I am so excited의 용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9" />
    <id>https://brunch.co.kr/@@9qPK/219</id>
    <updated>2025-06-19T21:29:54Z</updated>
    <published>2025-04-25T08: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Intro  최근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퇴사 전 야심차게 계획 했던 것들이 3가지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박살 났고 ㅎㅎㅎ (정부 정책이 바뀌었다) 나머지 두개는 현실을 마주하며 계속 노선을 수정 중에 있고, 하나는 새롭게 발견하여 준비 중에 있다. (언젠가 궤도에 오르면 1호 'N' , 2호 'B' , 3호 'S' 에 대해 브런치에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eOwvYWMrwomVdbMAA2gcCYOXG5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면접, 나도 회사를 면접 보는 중입니다 - 가지 말아야할 회사 피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8" />
    <id>https://brunch.co.kr/@@9qPK/218</id>
    <updated>2025-05-24T04:30:53Z</updated>
    <published>2025-04-16T03: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Intro.  면접을 보러 갈 때, 중요한 점은 나도 그 회사를 면접 봐야 한다는 것이다. 취준생 분들에게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으시겠지만 사실이다. 면접 볼 때 보여지는 시그널들을 무시하고, &amp;lsquo;어디든 일단 가자&amp;rsquo; 라는 심정으로 입사하면 곧 다시 퇴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선택의 여지가 있고 취업이 너무 급하신 분이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할 회사는 피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WheUSLa5ZWsYFdWMtMvjcDgI9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유시간이 습격해온다 - 퇴사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7" />
    <id>https://brunch.co.kr/@@9qPK/217</id>
    <updated>2025-04-12T13:22:22Z</updated>
    <published>2025-04-09T05: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나면 항상 5초정도 고민을 한다.  '피곤한데 그냥 집에 갈까?'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이제는 공유오피스로 간다. 여유시간의 습격에 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1  공유오피스 등록 하기 일주일 전쯤 심각한 무기력을 경험한 날이 있었다.  퇴사하기 전에 반드시 하리라고 마음 먹었던 To do list가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Up-0isRsFMeK8_pTjb3fna7A4x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산성 강박 - 달리고 싶은 철마에게 필요한 건 철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6" />
    <id>https://brunch.co.kr/@@9qPK/216</id>
    <updated>2025-04-06T07:59:37Z</updated>
    <published>2025-04-02T02: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늘 아침 공유오피스에 들어설 때 올라온 생각이다. 오늘 아침 아이들을 바쁘게 라이드해주고는 부랴부랴 공유오피스로 왔다.  생산성 강박 (Productivity Anxiety).  이 용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한편으로는 다들 느끼고 있네 라는 일종의 위안함도 들었다.  chat GPT에 물어보니 생산성 강박은 정식 정신질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m_U4yasFOo_jQDefWtSxZfGidV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은 여유가 있는데, 마음은 여유가 없다 - 지금은 둥지가 필요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5" />
    <id>https://brunch.co.kr/@@9qPK/215</id>
    <updated>2025-04-16T01:13:38Z</updated>
    <published>2025-04-01T01: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제&amp;nbsp;점심을 먹고 체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amp;nbsp;보통 내가&amp;nbsp;체하는 건 스트레스를 받을때다.  ?  '무직인데 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라고 자문해보았다.  도서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뭔가 급하게, 뭐든지 처리하려고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했다. 항상 회사에 출근하면 오늘까지 해야할일 등 납기를 체크하고 부지런히 하나씩 일을 격파해나갔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rNF9XqOzZ5k6YJBydCZaFFeud0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티힐아카데미 II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3" />
    <id>https://brunch.co.kr/@@9qPK/213</id>
    <updated>2025-03-26T01:10:56Z</updated>
    <published>2025-03-19T05: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 신분은 주부, 아니 백수다.  백수인데, 학부모모임에 가야한다.  내가 이미&amp;nbsp;'아는' 사람들이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들은 나를 '나'로 보니까.  걱정되는 부분은 새로 만나는 학부모님들이다.  나조차도 새로운 사람을 보면,  '아 새로운 분이신가보다.. 누구 아버지시지? 음 옷이 세련되셨네.. 뭐하는 분이시지? 돈 많이 버시나보다 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tcKbHIs57JTrnr59zOqEHD0dOG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빠, 회사 가야 되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0" />
    <id>https://brunch.co.kr/@@9qPK/210</id>
    <updated>2025-04-07T16:47:56Z</updated>
    <published>2025-03-13T04: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길에 둘째가 먼 산을 바라보며 무덤덤한 듯 말했다. 평소에 속얘기를 잘하지 않는&amp;nbsp;아이라, 이틀간 집에 있는 아빠를 보고 생각한 것을 꺼낸 것 같았다.   빙그레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뭐라고 해야할지 할말이 생각이 안났다.  한 10초 후에 이렇게 말했다.  &amp;quot; 응 그래 가야지. 아빠도 다 생각하고 있어&amp;quot;    점심에 먹으려고 목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zWx1Rc3v38ieQvNAFlJbCCxP3v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근하듯 도서관 가기 - 퇴직과 이직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12" />
    <id>https://brunch.co.kr/@@9qPK/212</id>
    <updated>2025-03-16T23:57:53Z</updated>
    <published>2025-03-07T01: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집근처 도서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아침 8시50분쯤&amp;nbsp;도서관 문 앞에&amp;nbsp;도착하자 사람들이&amp;nbsp;줄을 서있다. 짐작컨데, 도서관 문이 9시에 열어서 줄을 서 있는 것 같았다. 나도 줄을 섰다. 많이 와본 사람 처럼.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우르르 계단으로 이동했다. 나도 따라 갔다. (웬지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사람들은 2층에서 여기 저기 흩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SRAgSvWjS6OeFu8rz2YcUBLXK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근로계약해지의 결말 - 14번째 직장생활, 그래! 그래도 고마웠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09" />
    <id>https://brunch.co.kr/@@9qPK/209</id>
    <updated>2025-03-19T13:37:15Z</updated>
    <published>2025-02-27T09: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amp;quot;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인사를 나누는 순간에도 계속 생각했다.  이제 정말 퇴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한 달 간 감정이 정말 휘몰아쳤는데, 막판에 더 큰(?) 게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지 뭔가 허전한 느낌도 있었다.   책가방이 꽤 무거웠다. 하지만, 근무했던 회사에서 이만큼 짐이 적었던 경험도 처음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oYQnzxQ4lE70yJ1GIeG5OCm3-V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근로계약해지의 절정과 결말 사이 - 밧줄에 묶인 코끼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04" />
    <id>https://brunch.co.kr/@@9qPK/204</id>
    <updated>2025-02-21T11:29:55Z</updated>
    <published>2025-02-20T08: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금요일 저녁 6시.  인사팀장이 빙그레 웃으며 내 자리로 찾아왔다.  일을 열심히 한지라, 나름 보람찬 상태여서 나도 빙그레 웃으며 그를 맞이했다.   그런데 빙그레 웃는 얼굴에서 다음과 같은 말들이 나왔다. 의역하면 이런 말이었다.  ' (인수인계 못 받은 건 알지만)기존의 자료 내역들을 모두 다 정리해서 대표님께 보고하라는 대표님의 지시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FrRCqU4AtIuRfs9u5oc6a3Vn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근로계약해지의 절정 - 인수인계를 발표하라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03" />
    <id>https://brunch.co.kr/@@9qPK/203</id>
    <updated>2025-02-14T16:24:37Z</updated>
    <published>2025-02-11T08: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인수인계 발표를 하라구요?&amp;quot;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인수인계 발표?  직장생활 18년 넘게 했는데, 이직을 14번했는데, 인수인계내용을 발표하라는 내용은 처음이었다.  용어가 낯설정도였다.  손이 덜덜 떨리고, 속에서 화가 끓어올랐다. 사무실은 조용해졌다.  나는 지난 12월부터 회사에 퇴사입장을 밝혔다. 다만 후임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Nfhms3ONp6MCle0Rep2UedIOA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직 없는 퇴사 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202" />
    <id>https://brunch.co.kr/@@9qPK/202</id>
    <updated>2025-03-02T02:40:32Z</updated>
    <published>2025-01-21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아들 + 남편 + 아빠 + 회사원입니다. 계속 글을 쓰고 싶습니다.&amp;quot;    나의 브런치작가 소개글이다.  여기서 회사원이라는 글자가 요즘 간당간당하다.     사실 요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또 다시 이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을 구상해볼 것인지 말이다.   회사 다니면서 생각해보면 되지 않나 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삶이 매우 바쁜 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Dx0bQkxuISE91GYZczIrLXFqv_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근로계약해지의 전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qPK/197" />
    <id>https://brunch.co.kr/@@9qPK/197</id>
    <updated>2025-01-17T00:52:08Z</updated>
    <published>2025-01-15T09: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는 의외로 당장 내보낼 생각은 없어 보인다.   이 회사도 고통을 많이 입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회사를 거치면서 고통받았고, 그들도 그에 대한 반응으로 회사에 상처를 남겼다.  이해한다. 그러나, 회사를 이해해야할 대상은 아니다. 회사는 회사일 뿐, 고용계약이 끝나면 어차피 남과 남이다. 계약관계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이해를 할 필요는 없다. 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PK%2Fimage%2Fn1BNnoLls_TwSwGJYXQW-OJObjs"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