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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브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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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aaaaaabr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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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얼떨결에 워킹맘이 되어버린 나. 매일매일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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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6T13:4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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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위기 찾다가 위기가 찾아올지라도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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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2:35:43Z</updated>
    <published>2023-10-02T02: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연휴 부모님을 모시고 호기롭게 외식을 하자고 나섰다. 물가는 어찌나 올랐는지 외식 한번 제대로 하려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그래도 명절인데 콧바람이라도 쐬어볼라 했더니 비용이 살벌하다. 어른 4명에 유아 1명 외식비만 훌쩍 50만원이 넘는다. 이를 어쩌나. 50만원이면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는데 싶어 고민하던 중이 있다.  정 그러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f%2Fimage%2FdZ6QzJA9IDnGrIsmmNeag98932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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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해방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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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7:39:44Z</updated>
    <published>2023-09-28T09: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다섯 살 앳된 새댁이 손자를 둔 할머니가 되어 환갑을 맞이할 때까지 엄마는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1년에 두 번있는 설날과 추석이 엄마를 짓눌렀다.  큰고모, 작은 고모, 아빠, 그리고 작은 아빠까지 4남매를 둔 할머니는 큰 고모부, 작은 고모부, 엄마, 작은엄마 4명을 전부 다 미워했다. 네 사람을 전부 다 미워했으니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할머니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f%2Fimage%2FwEMtLw9IAC2EQSE_Ee-3m2_1tSQ" width="17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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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직의 치사함과 더러움 - 직딩에서 경단녀, 그리고 워킹맘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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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0:53:41Z</updated>
    <published>2023-09-26T14: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계약직으로 시작했다. 시대가 그랬는지, 실력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다. 도시에 내 책상이 생겼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안주했다. 계약직은 잠시 스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다. 머지않아 정규직이 될 것이고, 계약직 때의 성과가 그대로 인정받을 것이란 착각도 했다. 첫 직장이었다.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정규직 전환이 되었다는 선배들도 간혹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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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나의 대나무 숲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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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2:09:47Z</updated>
    <published>2023-09-26T12: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비밀을 품은 자는 얼마나 갑갑했을까. 그는 대나무 숲에 이르러서야 자신의 비밀을 풀어놓을 수 있었다. 대나무 숲은 그를 꼭꼭 숨겨줄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였다.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 나 역시 가슴속에 갑갑함을 가득 채우고 산다.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찾기가 힘들다. 속을 까보인다는 것은 곧 약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qf%2Fimage%2FobKeavCff2Ti_OClF2zzmtVPM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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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차고, 잠을 본다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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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12:24:01Z</updated>
    <published>2023-09-25T13: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자고 있는 새벽 4시에 그냥 일어났다. 아이를 재우며 같이 잠들어버리는 일상이라 초저녁 8시부터 잤으니 새벽 4시 기상이 그리 이상할 일도 아니다. 알람도 없이 일어나 내 옆에서 자고 있는 것들을 본다.  아이는 코를 곤다. 도롱도롱 소리 내며 뽈록 나온 배가 바쁘게 솟았다 꺼졌다 하는 모습을 가만히 본다. 만지면 부러질까 손대기가 무섭던 신생아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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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나는 밤(체온계 39도)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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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1:51:40Z</updated>
    <published>2021-06-18T20: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가 돌이 지나고 곧잘 걷게 되면서 캠핑을 다니는데 완전히 재미가 들렸다. 매주 그늘막을 치고 야외로 나가 하루 종일 놀이터에서 살았다. 사실 본격적인 캠핑이라기엔 시시하지만 최선을 다해 콧바람을 넣으러 다니느라 바빴다. 참으로 오랜만에 여가다운 여가생활이 신나서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하고 나들이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아기는 당연히 놀이터를 좋아하니 그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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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노동자여 연대하라 - 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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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56Z</updated>
    <published>2021-04-19T05:5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직장은 참 다사다난한 곳이라 퇴사자, 휴직자, 복직자, 명퇴자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 덕분에 계약직도 매우 많았고 같은 처지의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M과 나는 같은 부서에서 5개월을 같이 근무했다. 5개월 동안 정말 엄청나게 친해졌다. 12개월의 근로계약으로 채용되었던 M은 두 달 먼저 퇴직하게 되었다. 근로계약에 정규직원이 복직하면 자동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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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고과 소회 - 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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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51Z</updated>
    <published>2021-04-19T02: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년도 고과를 평가해 SAB로 성과급을 배분하는 직장이다. 회사 업무란 것이 그렇듯이 무 자르듯 이건 내성과, 저건 당신 성과로 나눌 수가 없다. 일 년간의 전체 팀 업무를 나누어 진행했고, 개인의 직급에 맞게 배분해서 일을 진행했다. 일을 일답게 만드는 기획 역량에 따라 문서상에 존재하던 것들이 빼어난 지표로 이뤄지기도 하니 분명 개인 역량이 중요하고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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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빨리 크렴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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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48Z</updated>
    <published>2021-04-16T15: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의 시간은 짧다. 동동거리며 지내다 보면 하루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기를 쳐다볼 새도 없이 휘뚜루마뚜루 엉망진창 출근을 하면 숨 막히게 바쁜 회사일이 밀려든다. 평온한 태도를 유지하며 대단히 능숙한 척 일을 해치우고 부랴부랴 퇴근해서 집에 도착한다.  아기는 할머니가 전담하여 돌본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할머니와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음이 못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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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뻐 죽겠는 내 아기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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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15Z</updated>
    <published>2021-04-15T04: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예뻐 죽겠다. 너무 예뻐서 그저 아기 얼굴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밥 먹는 모습, 물 마시는 모습, 혼자 노는 모습, 잠자는 모습까지 안 예쁜 구석이 없다. 여기도 예쁘고 저기도 예쁘다.  그리고 정말 죽을 만큼 힘들다. 아기가 통잠을 자게 되었지만, 뒤척이다가 한밤중에 목청 높여 울곤 한다. 아기는 분명 통잠을 잘 수 있으면서도 중간에 깨서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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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엄마 같지 않다는 말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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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8T00:15:19Z</updated>
    <published>2021-03-24T11: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쩍 회사 일이 많아서 초근이 일상이 되었다. 코로나로 연간계획에 계속 변동이 생기는 상황이라 당장 다음 달의 계획도 미정인 상태라 어쩔 수 없기도 했다. 급하긴 한데 윗선에 보고하고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계획이 조정되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계속 이어졌다. 대기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꽤 많이 하게 되었다.  같은 부서 사람들 이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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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유가 뭐라고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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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12:03:59Z</updated>
    <published>2021-03-07T18:1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이었다. 유치원 입학설명회 시즌이라 그런지 요새 부쩍 영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회사에서 기혼 여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영유에 대해 서로 고민하며 한탄했다. 아직 말도 못 하는 어린아이를 두고 영유를 논하기엔 부질없지만 나도 한자리 끼어서 선배 워킹맘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곤 했다.  영어유치원의 준말인 영유는 사실 유치원이 아니다. 엄밀히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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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이 고장 났다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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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5:47:50Z</updated>
    <published>2021-03-06T19: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산과 모유수유로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다. 아기 5개월에 재취업하고 워킹맘에 돌입하여 어느덧 아기의 첫돌을 맞이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 회사에 다니면서 3개월 동안은 유축을 지속했고, 이후부터는 낮시간에는 젖을 끊었다. 밤중 수유가 아기의 수면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슬슬 수유를 끝내야 할 시기였다.  수유를 지속하며 생기가 빠져나가고 있음이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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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수인계 - 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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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4T06:22:14Z</updated>
    <published>2021-02-23T23: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력직으로 입사해서 전임자 없이 엉망인 일을 바로잡았다. 현재 상황을 파악해서 시스템을 이해하는데만 꼬박 두 달이 걸렸다. 시스템 관리, 보안관리라는 중책이었음에도 매번 단기간 계약직원에게 맡겨졌던 업무라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었다. 내 전임자는 6개월 계약직이었고, 그 전 전임자는 1년 계약직, 그 전전 전임자도 1년 계약직이었다. 매년 상부기관에 직속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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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 따돌림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돌아보다 - 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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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1T16:53:31Z</updated>
    <published>2021-02-23T15: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나만 빼고 화기애애하게 밥 먹으러 가는 게 한 달쯤 계속되면 멘털이 나가기 시작한다.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고통이다.   사춘기 시절 학생들끼리 은근히 있던 거리감조차 잘 모르는 무딘 학창 시절을 보냈었다. 항상 적당한 또래 무리 속에 속해 있었고, 딱히 따돌림을 당하는 급우도 없는 무색무취한 환경에서 적당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왕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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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본캐 나의 부캐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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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15:48:26Z</updated>
    <published>2021-02-18T00: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캐 전성시대다. 또 다른 나인 부캐는 본캐였다면 할 수 없던 일을 시원하게 해주는 나의 아바타이자 분신이다. 그렇다면 나의 본캐는 뭘까. 출산 후 재취업을 통해 회사 인간이 되면서 항상 엄마는 이래야 하고, 직장에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는 나만의 기준선이 조금 더 엄격해졌다. 엄마는 아기를 밀착케 어해야 하고, 직장에서는 항시 프로페셔널해야 한다는 압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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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제 이유식 vs. 시판 이유식 -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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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04:27:35Z</updated>
    <published>2021-02-17T23: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유수유를 하다 취업이 되어 이유식을 빨리 시작했다. 다행히 먹성이 좋은 아기라 4개월 중반부터 쌀미음을 먹였고 5개월부터 본격적인 중기 이유식을 시작했다. 쌀미음 수준의 초기 이유식은 만들어 먹였고, 재료가 들어가는 중기 이유식부터는 재료값이나 시판 이유식이나 가격이 비슷하여 아예 사 먹였다. 중기부터 본격적인 워킹맘이 되었기도 했지만, 시판 이유식이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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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게요 - 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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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3T15:49:51Z</updated>
    <published>2021-02-17T04: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한 곳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정규직 채용공고는 몇 년째 나지 않았다. 계약직으로 인원을 채우고, 나이 든 어르신들이 원로 대우를 받으며 존재하는 곳이었다.  몇 년째 정규직으로는 신규 입직이 없으니 계약직으로만 인력 충원이 되고 있었다. 오래된 곳이 으레 그렇듯이 라인과 연줄로 복잡하게 얽혀있었다. 새로 입사하는 사람이 누구 라인인지가 초유의 관심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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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이후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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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7T09:41:09Z</updated>
    <published>2021-02-17T03: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만 끝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언택트 설날을 겪어보니 몸도 마음도 너무나 편해서 배실배실 웃음이 절로 나는 시절이라 코로나 이전을 망각해 버렸다.  괜히 마음에도 없는 덕담을 하면서 코로나만 끝나면 밥 한번 먹자는 시시한 약속 따위를 늘어놓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다. 코로나가 끝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  먼저,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야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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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에게 할 말 하고 살자 -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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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14:47:53Z</updated>
    <published>2021-02-16T21: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니는 어렵다. 엄마한테는 편하게 하는 말도 시어머니한테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답답하다.  시어머니가 아이를 돌봐주신다. 출근 전에 시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아이를 봐주신다. 시어머니가 집으로 와서 아이를 봐주시니 아이 물건을 집에 그대로 두고 활용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 이걸 다시 생각해보면 시어머니가 내 살림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이다.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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