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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인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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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숨구멍을 찾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미국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워킹맘 분투기, 육아, 미국 유학, 포닥 진로고민, 크리스챤의 신앙생활 등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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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4T22:3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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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11 (끝)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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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2:05:42Z</updated>
    <published>2023-02-11T16: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순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것 &amp;lt;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amp;gt;를 쓰면서 바쁜 엄마의 첫째 딸로 살면서 느꼈던 감정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고민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모순되는 마음을 발견하였다. 엄마가 미웠으나 엄마가 좋았고, 엄마에게 서운했으나 엄마를 존경했다.   온갖 모순 속에서도 진실(에 가까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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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10 - 내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 2 - 글, 집중, 스킨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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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7:42:17Z</updated>
    <published>2023-02-06T18: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에서 내가 엄마에게 느꼈던 서운함과 서러움의 원인에 대해 썼다 (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9). 내가 찾아낸 원인은 표현의 부족이었다. 엄마는 말로 하는 감정 표현에 인색하고 서툰 사람이었고, 나는 그 부분에서 결핍을 느꼈다. 그리고, 나도 언어 표현이 서툰 사람으로 자랐다.  형체를&amp;nbsp;알&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점토를&amp;nbsp;보고&amp;nbsp;&amp;quot;와! 정말&amp;nbsp;근사하다!&amp;quot;라고&amp;nbsp;해주는&amp;nbsp;다른&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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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9 - 내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노력 1 - 원인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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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7:21:59Z</updated>
    <published>2023-01-31T21: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는 시간 부족이 아닌 표현 부족  나는 엄마를 닮았다. 엄마가 되면서 내가 내 엄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느낄 때가 많다. 의식적으로 느끼는 것도 많은데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과 행동까지 하면 얼마나 더 내 엄마를 닮았을까. 그렇다면, 내 아이들도 내가 그랬듯 나중에 엄마를 비난하고 본인들의 결핍에 아파할까. 그럴지도 모른다. 내 아이들도 내가 그랬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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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8 - 아빠도 채워주지 못한 것들. 결핍을 장점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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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7:14:56Z</updated>
    <published>2023-01-21T13: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바빠서 나에게 결핍된 부분들이 있었다. 아빠가 노력했지만 아빠도 채워주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결핍이 꼭 나쁘기만 하지 않았다.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 와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도 비 맞는 재미를 알게 됐다  집밥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그래도 아무거나 잘 먹게 됐다  세심하게 학교생활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도 높은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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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7 - 아빠가 채워준 것 - 성실한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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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3:21:56Z</updated>
    <published>2023-01-20T21: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엄마와 성격이 많이 달랐고, 그래서 일정 부분 엄마의 부족함을 채웠다.  엄마는 표현이 서툴렀지만, 아빠는 표현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엄마에게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육성으로 들은 기억이 없고, 엄마랑 손을 잡거나 안긴 기억도 평생 한 손에 꼽는다.  하지만 아빠는 달랐다. 수시로 &amp;quot;딸, 사랑한다&amp;quot;라고 말했다 (나는 건조하게 &amp;quot;어 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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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6 - 아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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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12:53:16Z</updated>
    <published>2023-01-18T06: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의 육아이야기를 볼 때마다 늘 궁금했다. '아빠는?' '엄마가 여러 역할로 고군분투하는 동안 아빠는 뭘 하는데?'  아빠의 이야기를 써본다. 자신보다 일로 바쁜 아내를 둔 60년대생 남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빠는 그 시대 사람치곤 드물게 가정적이고 부인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일보다 가족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여겼고, 회사원이었지만 야근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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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5 - 그럼에도 나는 왜 엄마처럼 워킹맘이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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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7:11:31Z</updated>
    <published>2023-01-12T13: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비슷하게 바쁜 엄마의 자녀로 살았던 사람들 중에는 본인이 느꼈던 결핍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고 충분히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전업주부가 되길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 그리고 그 선택에 진심으로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  그렇지만 나는 적어도 자의로는 내 일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다. 아마 엄마를 향한 내 감정이 서운함만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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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4 - 결핍은 놀랍도록 작은 것에 의해 채워졌다 - 엄마의 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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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12:53:16Z</updated>
    <published>2023-01-09T05: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어릴 때 말야, 내가 너무 일에만 미쳐있었잖아. 너한테 미안하단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일만 해서..   20대 초반 어느 날, 엄마가 나에게 사과했다.  내가 다니던 대학교의 정문 바로 앞 건물, 그 건물 끝에 위치한 카페에서 한 말이었다.  사연은 이랬다. 엄마는 평소 강사 김미경씨의 강연을 좋아했다. 엄마는 그녀의 강연 콘서트에 갔고, 그 콘서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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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3 - 결핍은 놀랍도록 작은 것에 의해 채워졌다 - 엄마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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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12:53:16Z</updated>
    <published>2023-01-04T16: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한 번도 내가 엄마 인생의 우선순위 5위 안에 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29살 어느 날 이 생각이 깨졌다.  카톡으로 동생에게서 사진이 여러 장 와있었다. 사진은 집을 정리하다가 나온 엄마의 예전 일기장 내용들이었다. 일기장에는 나를 만나고 처음 엄마가 된 20대 중반의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처음 하는 출산을 두려워했고, 태어나자마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PA%2Fimage%2Fj1bDi_-_MmEA-qr7B02QEr8r4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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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2 - 결핍 - 서럽고 서운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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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17:07:49Z</updated>
    <published>2023-01-04T16: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바빠서 서럽고 서운했다. 서럽고 서운했던 기억은 나에게 결핍을 주었고 결핍은 아직까지 내 삶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엄마를 생각하면 여전히 반사적으로 서운함이 건드려지는 걸 보면 어린 나는 참 많이도 서럽고 서운했던 것 같다.  나는 한 번도 내가 엄마 인생의 우선순위 5위 안에 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엄마는&amp;nbsp;늘&amp;nbsp;바빴고&amp;nbsp;늘&amp;nbsp;일에&amp;nbsp;열심이었다.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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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워킹맘의 자녀였다 1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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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12:53:16Z</updated>
    <published>2023-01-04T16: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빠보다 바빴다. 바쁜 워킹맘의 자녀로 살았던 시간에 대해 한번쯤 글로 써보고 싶었지만 나도 이 글이 정확히 어디로 갈 지 모르겠다.   그저 솔직하기로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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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12] Productive Week - 2022년 마지막 주, 이런 한 주도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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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1:46:49Z</updated>
    <published>2023-01-02T14: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2월 어느 주, 이번 주는 정말 productive 한 주였다. 골칫덩이였던 연구 페이퍼 두 개가 드디어 accept 되었고 일 년을 지지부진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하나의 abstract으로 정리가 되었다. 과정은 결과보다 의미가 있지만 결과로 평가 받는 세상이었다.  그냥 이런 한 주도 있었다는 걸 기록 해두고 기억하고 싶다. 늘 물거품만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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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11] 4번 거절 당한 논문 마지막 투고 - 좋은 동료가 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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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02:38:21Z</updated>
    <published>2023-01-02T14: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메일 제목 &amp;quot;Decision on your &amp;nbsp;manuscript ...&amp;quot; 을 보고 침을 삼켰다. 마지막 시도라고 생각한 저널에서 까다로운 Major revision이 왔었고 다음은 없다고 생각하며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revision을 했다. 그 결과가 메일함에 도착했다.  &amp;quot;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r ma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PA%2Fimage%2FPPRRc2uSSuqpbrJfWYMp6RDyZ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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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10] 두번째 지원. 불합격 - 아쉬움과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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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3:07:42Z</updated>
    <published>2022-12-30T15: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사 졸업 후 한국 직장에 두번째로 하는 지원이었다.&amp;nbsp;이걸 몇 번을 하면 내 자리를 찾게 될지 모르겠다.  결과는 불합격. 박사 시작 전부터 가고 싶었던 연구소였다. 최종 면접까지 봤고 불합격했다. 가장 가고 싶었던 기관이라 몸이 아픈 중에도 무리해서 지원했다. 공개발표 땐, 마감 반나절을 남기고 발표주제와 슬라이드 전체를 바꾸는 결정을 했다. 지원 기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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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생활3) 남편의 주식실패로 재산의 70%를 잃었다 - 일은 벌어졌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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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0:54:01Z</updated>
    <published>2022-12-28T19:1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주식으로 7천만원을 잃었다. 우리가 가진 전 재산의 약 70%였다.  1. 내가 알았던 것과 몰랐던 것  1.1 남편이 주식과 코인을 하는 건 알고 있었다. 남편은 돈과 경제에 관심이 많아 중학교때 부터 주식을 해왔다. 나는 돈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재테크의 중요성에는 동의했다. 그래서 그가 그와 나의 돈을 갖고 주식을 하는 것에 찬성했다.  1.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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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17. 애가 아플 때 제일 힘들다 - 아프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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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1:57:49Z</updated>
    <published>2022-12-27T14: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는 아프면 엄마를 찾는다. 평상시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서 일주일도 잘 있는 아인데도 왜 인지 모르게 아프면 엄마만 찾는다.  어젯밤 아이가 깨서 심하게 보챘다. 다시 재우려고 하는데 얼굴이&amp;nbsp;뜨거웠다. 체온을 재보니 38.2도.  철렁했다. 지난주 데이케어(미국 어린이집)&amp;nbsp;같은 반 아이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소식을 들었다. 그렇다면 코로나인가. 원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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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16. 미국 어린이집 첫 날 - 할 수 있는 건 기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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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23:42:22Z</updated>
    <published>2022-12-19T21:4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8.1. 막 9개월 된 아기를 데이케어(미국 어린이집)에 보낸 첫 날이다. 6주-12개월 아이들이 있는 반이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부쩍 엄마 껌딱지가 되어 내가 화장실만 가도 울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던 아기는 영문도 모른 채 아침 일찍 차에 실려 데이케어에 보내졌다. 젖병에 분유를 타서 가야한다는 것을 모르고 가방에 젖병과 분유를 넣어가기만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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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15. 데이케어(미국 어린이집)에 보낼 결심 - 이 아이는 내 아이다. 걱정말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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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1:45:06Z</updated>
    <published>2022-12-15T14: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남편은 여전히 교대근무를 하며 일과 육아를 해오고 있었다. 아이가 커가면서 낮잠이 줄어가고 일할 시간이 줄어갔다. 그래서 몇 주 전부터 주2일 하루 3시간 아이를 돌봐주는 시터 이모님을 구했다. 확실히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숨통이 트이는 수준 그 이상은 아니었다. 이대로 계속 갈 순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획기적 전환이 필요했다.  임신 초기부터 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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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14. 연년생 임신초기 2-버겁다 - 아무도 말을 안 걸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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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14:02:10Z</updated>
    <published>2022-12-14T17:5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쩍 &amp;quot;버겁다&amp;quot;는 말을 많이 한다. 실제로 그렇게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임신으로 인한 체력&amp;nbsp;저하&amp;nbsp;(임신 13주. 아직 입덧 중) + 10개월 아기 케어 + 남편 케어 및 집안일 (한 달간 남편이 원인 모를 기침을 하고 있다) + 길이 보이지 않는 연구 1 (도무지 앞으로 가지 않는 이 큰 배를 어찌한단 말이냐.) + 안될 것 같은 연구 2 (가능성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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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13. 연년생 임신 초기 - 왜 모든 것은 한꺼번에 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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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05:03:01Z</updated>
    <published>2022-12-13T14: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로 토할 것 같은 지 입덧으로 토할 것 같은 지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토할 것 같은 아침이었다.  남편의 마음속엔 졸업 후 한국행이 들어앉은 것 같았고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남편이 졸업하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는 시점에, 나는 16개월 터울인 연년생으로 둘째를 낳고 3개월 정도 지났을 때일 것이다. 아이는 이제 겨우 통잠을 자기 시작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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