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Christin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 />
  <author>
    <name>myeongjinyeo</name>
  </author>
  <subtitle>독일살이 10+&amp;alpha;년째인 나그네 음악가 커피, 책, 그림을 좋아한다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수집하고 사는 강아지 구노의 엄마</subtitle>
  <id>https://brunch.co.kr/@@9rjU</id>
  <updated>2020-02-13T16:53:30Z</updated>
  <entry>
    <title>#12 비 내리는 날 - 비, 천둥, 번개를 담은 클래식 음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7" />
    <id>https://brunch.co.kr/@@9rjU/17</id>
    <updated>2021-12-21T15:23:14Z</updated>
    <published>2020-08-04T22: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내리는 날 비, 천둥, 번개를 담은 클래식 음악  벌써 며칠째 비가 내린다.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 비 피해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산이 무너지고, 도시가 물에 잠기는 모습을 보며, 인간은 자연의 위력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변화무쌍한 자연의 모습은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창작과 영감의 원천이었다. 자연의 모습을 그려낸 문학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FgR_6s-IncdkpcOgsgM0vwgPG3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엔니오 모리코네 &amp;lt;라 칼리파&amp;gt; - Ennio Morricone&amp;nbsp;&amp;nbsp;&amp;lt;La Califfa&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6" />
    <id>https://brunch.co.kr/@@9rjU/16</id>
    <updated>2021-12-21T15:23:36Z</updated>
    <published>2020-07-26T12: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La Califfa - Ennio Moricon https://youtu.be/BXMZGjjnEcE 지난 6월 우연한 기회에 이곡을 몇차례 연주할 일이 있었다. 사실 이 멜로디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곡이라는 건 최근에 알게됬다.현정수 신부님의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 것' 이라는 성가로 이 멜로디를 먼저 접했고,독일 성당에서 이 곡을 오르간으로 연주한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w6z4B52zk5XjpllLksK4Q4V3aV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별이 되다 - 엔니오 모리코네를 기억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5" />
    <id>https://brunch.co.kr/@@9rjU/15</id>
    <updated>2021-12-21T15:23:51Z</updated>
    <published>2020-07-24T01: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엔니오 모리코네는 죽었다.늘 내 곁에 있는 친구들과 멀리 있는 모든 이들에게사랑을 담아 이 소식을 전합니다  7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직접 쓴 부고로 본인의 죽음을 세상에 알렸다.  영화음악 작곡가로 잘 알려진 모리코네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에서 트럼펫과 작곡, 합창지휘를 공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5fknc7ODxawj6S9ZPnUMG4Fezs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평화의 선율 -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전하는 음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4" />
    <id>https://brunch.co.kr/@@9rjU/14</id>
    <updated>2021-12-21T15:24:08Z</updated>
    <published>2020-06-21T23: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호국보훈의 달&amp;rsquo; 6월에 전하는 평화의 선율  싱그러운 푸르름이 세상을 수놓고, 여름빛 춤사위 가득한 6월. 우리가 발 디딘 이 땅의 6월은 그 찬란함에 닿아보지 못한 수많은 넋에 빚을 지고 맞이하는 나날이다. 한국의 6&amp;bull;25 전쟁,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공, 2차 세계대전 중 노르망디 상륙작전, 히틀러의 바르바로사 작전. 이 모든 전쟁이 6월에 시작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6nZNnNx8Mj4EvS4GMD4r7Iv3p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여름 시편 - 초여름 저녁 산책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3" />
    <id>https://brunch.co.kr/@@9rjU/13</id>
    <updated>2021-12-21T15:24:24Z</updated>
    <published>2020-06-08T00: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06.07  며칠째 하루종일 흐리고 오락가락 비가 내린다. 비, 비, 비, 비... 구노는 맘껏 못뛰어 놀아 풀이 죽었고, 그 와중에 진드기에 물려 피도 빨리고 상처가 났다. 병원에 다녀오느라 스트레스 받고, 날씨 탓에 마음껏 못 뛰어노는 구노가 마음쓰여 내내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amp;nbsp;다행히 저녁 무렵 아주 잠깐 비가 멎어 서둘러 구노를 데리고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ny-oupd0QtkRwZUV6SpLFaJSCH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살이 - #3 길거리 예술작품 감상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2" />
    <id>https://brunch.co.kr/@@9rjU/12</id>
    <updated>2020-06-05T10:46:37Z</updated>
    <published>2020-06-04T01: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상전 구노는 하루에 두번 공식 일정이 있다. 회동 장소는 대부분 집 앞 1분거리에 위치한 공원과 논밭 그 곳에서 다른 집 개님들과 미팅을 갖기도 하고 가끔 나뭇가지를 차지하기위한 혈투를 벌이기도 한다. 상.남.자 걸음이 빠르고 지칠줄 모르는 이 분을 수행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매일 만나는 새로운 하늘이 참 예쁘다. 산책로에서 넓은 밭으로 나가는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gbDpeNMzfJ6EL0PAJXBm6M2HyC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모든 사랑으로... -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음악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1" />
    <id>https://brunch.co.kr/@@9rjU/11</id>
    <updated>2020-06-03T13:40:31Z</updated>
    <published>2020-06-01T22: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의 여섯 번째 달이 시작되었다. 모두가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 애쓰지만 어디선가 불쑥불쑥 고약한 얼굴을 들이미는 바이러스 때문에 좀처럼 속도가 붙질 않는다.  끝이 가늠되지 않는 길 위에서 정신적 피로도는 높아지고 조금씩 지쳐간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관계의 단절과 사회적 고립을 가져왔고, 그 위세 앞에 가려졌던 많은 것들이 민낯을 드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9w6oxTIDr2v2u910KaVLnJ9dq0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눈부신 5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온다 -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운명이 스치면 사랑이 싹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0" />
    <id>https://brunch.co.kr/@@9rjU/10</id>
    <updated>2020-05-20T23:21:23Z</updated>
    <published>2020-05-19T18: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에 빼앗긴 2020년의 봄, 그 끝자락에서 눈부신 5월을 바라본다. 세상이 혼란스러워도 계절은 어김없이 제자리와 제시간을 지키니 벌써 봄이 깊은 5월이다.  이상화 시인은 물었다. &amp;lsquo;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amp;rsquo; 하고&amp;hellip;. 눈이 녹아 흐르는 자리에 생명이 피어오르는 5월의 봄은 그때에도 왔을 것이다. 하지만 빼앗긴 땅에서 희망조차 잃은 봄이었기에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G4UWiuGD5eXCqFsV4T1MFMIUlY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살이 - #2 가장 보통의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9" />
    <id>https://brunch.co.kr/@@9rjU/9</id>
    <updated>2020-05-21T16:45:18Z</updated>
    <published>2020-05-17T14: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05.17 3월 12일 이 후, 두달 하고도 5일만에 출근을 했다. 이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그리웠나보다. 그간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어서 혹시나 늦잠 잘까 걱정했는데 가볍게 눈이 떠졌다. 첫번째 미사는 아침 9시 이스마닝의 세례자 요한 성당 이 곳 오르간은 한국에서도 제법 인지도가 있는 오스트리아 오르간회사 리거(Rieger)에서 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Y1ijC4VzjJ8qKaZfXSOwEqFH8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일살이 - #1 어느 주말 오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8" />
    <id>https://brunch.co.kr/@@9rjU/8</id>
    <updated>2023-03-03T06:46:46Z</updated>
    <published>2020-05-16T13: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05.16  이번주 일요일부터 독일은 미사가 재개된다.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은 중3 때부터 지금까지 주일 미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 채 10번이 되지 않는 듯하다.&amp;nbsp;코로나 사태로 미사가 중단되고 느꼈던 그 어색함과 허전함이 익숙해 질 때 즈음 다시 원래의 루틴으로! 내 평생에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미사가 중단되는 사태는 다시 오지 않을 듯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31zGjHJCeXthhB4r25ZPWCI7QY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 쉼표와 마침표 - 쉼표와 마침표 사이에서 방황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3" />
    <id>https://brunch.co.kr/@@9rjU/3</id>
    <updated>2020-05-16T10:09:45Z</updated>
    <published>2020-05-10T09: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amp;nbsp;人生지금까지바람이낙엽을흔들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걷는 길밟히는낙엽들스치는바람을 붙잡고투정 부리고 있는낙엽들낙엽에게마음 붙들려바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amp;lt;쉼표와 마침표&amp;gt;&amp;nbsp;중에서....김응길, 오늘의문학사(2016)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3NnE_YYMp8v_YmyvNE_fW4Hmnzg.jpg" width="478"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R.Schumann의 Widmung(헌정) - 손편지를 대신해 보내는 음악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7" />
    <id>https://brunch.co.kr/@@9rjU/7</id>
    <updated>2025-05-12T05:08:32Z</updated>
    <published>2020-05-09T04: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독일에서도 한국에서도 가족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달이다. 한국은 '어버이날(5월 8일)'이 있고, 독일은 '어머니날(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과 '아버지날(부활절 후 40일 째)'이 있다. 독일에 있으면서 맞이하는 어버이날에는 하루종일 미안함과 그리움이 적당히 버무려진 멋쩍은 감정의 그 어디쯤에 머무르게된다. 돌이켜보면 매년 4월이 시작될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VuvOM1s3S3bONsGQKs-vlv1plS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라인베르거 저녁의 노래 - &amp;lt;Abendlied&amp;gt; Josef Gabriel Rheinberge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6" />
    <id>https://brunch.co.kr/@@9rjU/6</id>
    <updated>2020-05-18T12:40:13Z</updated>
    <published>2020-05-07T23: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Josef Gabriel Rheinberger (1839-1901) Abendlied Op. 69, Nr. 3  모든것을 믿고 따랐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진 제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길에 부활한 예수님을 만난다. 수난을 당하고, 그 험난한 길을 걷는 동안 예수님 곁을 지키지 못한 죄스러움과 무력함 예수님을 따르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vLXTACQpor7xLHbtE81KDTFmI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5" />
    <id>https://brunch.co.kr/@@9rjU/5</id>
    <updated>2020-05-18T12:40:28Z</updated>
    <published>2020-05-07T2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  20대의 어느 날, 겁 없이 떠나와 시작한 독일살이가 어느새 10년을 넘어섰다. 지금이야 메신저나 영상통화로 어렵지 않게 한국의 지인들과 연락이 가능하지만, 십몇 년 전만 해도 독일 내에서 한국어로 문자 메세지를 전송하는게 불가능한 때였다. 국제전화카드는 독일생활의 필수품 같은 존재였고, 빠듯한 유학생 살림살이에 한국 유선전화로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1SwIFr5hUcl-zJLgcX5NDMBCz4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전염병을 연주하는 이들 - 코로나19의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4" />
    <id>https://brunch.co.kr/@@9rjU/4</id>
    <updated>2020-05-18T12:39:53Z</updated>
    <published>2020-05-07T23: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포와 두려움을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절대 멈추지 않을 듯 숨 가쁘게 발전을 거듭하던 인간의 일상이 순식간에 마비되었다. 테러도 전쟁도 자연재해도 아닌, 고해상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아야만 겨우 그 생김새를 보여주는 미세한 바이러스가 고도로 성장한 현대 문명을 '일시정지' 시킨 것이다.  '그저 누구나 앓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8BeybM0IjVJKbeIjChw9pgDbw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부활 찬송 Exsulte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2" />
    <id>https://brunch.co.kr/@@9rjU/2</id>
    <updated>2020-05-18T12:39:59Z</updated>
    <published>2020-05-07T23:2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음악가로 살면서 가장 정신없는 날을 꼽으라면 부활 성야 미사와 성탄 전야 미사가 있는 날이다. 3일 동안 10개가 넘는 미사와 전례 이런저런 행사 준비들에 숨 돌릴 틈 없는 날이니까... 코로나가 휩쓴 세계에서&amp;nbsp;2020년 부활절은 그 어느 때 보다 고요하다.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그런 밤!  일상을 살았다면 오늘 밤 유향 냄새와 촛불 그림자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Fj9DQVmB-QEZ0WOVEt1w61y2aY4" width="43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 Art and Fear</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rjU/1" />
    <id>https://brunch.co.kr/@@9rjU/1</id>
    <updated>2020-05-18T12:39:42Z</updated>
    <published>2020-05-07T23: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시작'은 '설레임' 보다 '두려움'과 맞닿은 무엇이 되었다.  돌이켜 보면 시작이 어렵지 않았던 그 어느 때도 분명히 있었다. 도전하고 깨지고 넘어지고... 그것들은 내게 그다지 큰 타격을 입히지 않았고,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었다.  그저 좋아한다는 이유로 아주 늦은 나이에 용감하게, 혹은 무모하게 음악을 시작했다. 대학 생활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jU%2Fimage%2FwllagcWusjYbPsrAaF0loc898m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