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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s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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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록을 좋아하는 독일 유학생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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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5T16:1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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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4. 할머니 호박죽은 따뜻한 색 - 룸메들, 그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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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1:43:18Z</updated>
    <published>2024-12-03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전 에피소드들을 다 읽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오늘이 내 독일 룸메들에 관한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길기도, 혹은 짧기도 했던 7개월의 공동 WG 생활을마치고 난 지금 같은 기숙사 건물의 Einzelwohnung에 나와서 살고 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이 이야기들은 모두 과거라면 과거의 이야기들인 거지. 우리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g%2Fimage%2FwXbBdG_o8WU-P1DYjMYZELov8o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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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3. 그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 상큼 발랄 룸메 H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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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12:43:40Z</updated>
    <published>2024-11-26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H는&amp;nbsp;고동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똘망똘망한 눈을 한 친구였다. 첫인상은 해리포터와 스펀지밥의 중간 그 어딘가 ? 동생과의 10일간의 동유럽 여행이 끝난 뒤, 아직은 어색하던 기숙사에 돌아온 나와 처음 마주친 H는 다른 룸메들이 말한 새로 온 친구가 너냐며, 이름이 뭐냐고 해맑게 물었다.   나를 다른 독일인과&amp;nbsp;똑같이 대해주던 다른 룸메들과는 달리 H는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g%2Fimage%2F4NgjRlNOoB__xyYS-EKMeU99k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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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그는 내 첫 화장실 메이트 - 내겐 너무 엉뚱한 룸메 T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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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01:54:57Z</updated>
    <published>2024-11-19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룸메 T는 첫인상이 조금 엉뚱했다. 그를 처음 본 동생이 나에게 한 말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amp;quot;언니, 저 사람 약한 것 같아.. 눈이 풀려있잖아&amp;quot;  그와 제대로 된 대화를 한 것은 동생과 6일간의 프라하, 빈 그리고 부다페스트의 여행 후 독일 기숙사로 돌아오고 난 후의 일이다. 물론 그때의 대화로 첫인상의 오해가 풀리긴 했다. 가령 동생이 그날 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g%2Fimage%2F_qDctxI6sMAfx_LQTPGe5Diyd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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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내 룸메가 엘프라니?! - 내 인생 첫 룸메들, 사랑스러운 커플 K와 P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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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08:58:52Z</updated>
    <published>2024-11-12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캐리어 4개, 백팩 2개를 메고 지고  아침 9시 드레스덴 중앙역에 도착했다.  '음악과 예술의 도시,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드레스덴. 앞으로 내가 살아갈 곳 !'  잠깐 감상에 젖었지만, 이젠 정말로 서둘러 기숙사로 향해야 한다. 입 안에 오쏘몰을 탈탈 털어 넣은 뒤, 트램에 올라타고 삐뚤빼뚤한 돌길을 달달달달 캐리어를 끌며  둘 다 기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g%2Fimage%2Fd-k6PPxHJUCN18yg0sTjs1Vc7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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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 독일에 도착하다 - 독일의 첫인상을 선사해 준 사람들, 그리고 베를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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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13:55:47Z</updated>
    <published>2024-11-05T15: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로 유학을 오게 되었다. 준비를 나름 열심히 하긴 했다만 그 와중에도 스스로 머나먼 꿈으로만 치부했다 그런데 이렇게 덜컥 붙게 될 줄이야, 내가 유럽에서 살게 된다니 !!  마침 이직 준비를 하던 동생의 공백 기간과 맞아서 입학 전 함께 10일간의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출국 날, 담담하게 비행기에 올랐다    9월 15일 12시간의 비행 끝에 프랑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g%2Fimage%2FYn0uddMnzuKJnbjWvsNOfvqMQ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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