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잠바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 />
  <author>
    <name>hellosleep</name>
  </author>
  <subtitle>게으름과 잠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게으른 작가의 글에서 낯섦이 아닌 익숙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sci</id>
  <updated>2020-02-15T16:19:41Z</updated>
  <entry>
    <title>어쩌면 아르바이트 연대기의 끝 - 경험은 누군가에게 취할 다정함을 알려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32" />
    <id>https://brunch.co.kr/@@9sci/32</id>
    <updated>2024-01-01T08:07:33Z</updated>
    <published>2024-01-01T05: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혹한 경험은 가끔 누군가에게 취해야 할 다정함을 알려주곤 한다.    이 한 문장이 나의 아르바이트 연대기의 결말이다.  요즘은 다정함에 인색하다. 참으로 무색하다. 타인에 대해 경계하고 날이 서있다. 우리 사회는 날카로운 칼날을 상대에게 겨누고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할 줄 모르는 이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누군가의 사소한 실수는 영상으로 퍼져 불특정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E5El0c7-_Xnxt4QrkMfO2kReXy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팬사인회 단기아르바이트는 어땠나요? - 아이돌과 팬의 사이에서 일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9" />
    <id>https://brunch.co.kr/@@9sci/29</id>
    <updated>2023-12-25T14:05:22Z</updated>
    <published>2023-12-25T08: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다양한 사랑이 있다.  그중 스타와 팬의 사랑이 유독 독특하고 빛이 난다. 난 그 사랑 사이에 서 있기로 했다. 팬사인회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준비에 한창일 때, 필기시험과 면접 일정으로&amp;nbsp;고정 아르바이트를 하기엔 내 생활이 너무 유동적이었다. 그래서 다시 단기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당시 서울로 올라온 터라 단기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글이&amp;nbsp;지방과 비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4fdE4hFy8AMZa2fyQC6L0p6Cag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올리브영 단기아르바이트는 어떠냐고요?  - 쿠팡 보다는 쉬운 올리브영의 세계(물류포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30" />
    <id>https://brunch.co.kr/@@9sci/30</id>
    <updated>2023-12-19T04:51:11Z</updated>
    <published>2023-12-18T04: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영세일은 내 지갑이 열리는 날이다.  아,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세일을 말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날이다. 아무튼 올영세일은 내 돈을 쓰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내 지갑에 돈을 채워주는 날이 되었다. 왜? 난 올리브영 단기 아르바이트생이니깐. 난 올영세일에 소비 대신 노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올영세일&amp;nbsp;기간에는 오늘드림&amp;nbsp;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2b0FZBsneKwfd1jrYaThlloVa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기아르바이트가 낫다고요?(베이비페어 알바)  - 아르바이트는 짧고 굵게 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8" />
    <id>https://brunch.co.kr/@@9sci/28</id>
    <updated>2023-12-11T10:15:22Z</updated>
    <published>2023-12-10T23: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짧고 굵게 살자.  아니, 아르바이트는 짧고 굵게 하자!  고정 스케줄을 탈피하고 내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싶어 단기 아르바이트에 발을 담갔다.  그 시작은 박람회 부스 아르바이트였다. 베이비페어로 아기용품 전시회가 크게 열렸고 난 거기서 아기매트 업체에 지원했다. 박람회 시즌에는 알바몬, 알바천국 사이트에 지원공고가 무수히 업로드되는데 조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tUfhG2FZMy3CWRKOAGeasN1x2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국가근로장학생이 뭐예요? -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생에 대하여: 꿀벌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6" />
    <id>https://brunch.co.kr/@@9sci/26</id>
    <updated>2023-12-08T13:26:14Z</updated>
    <published>2023-12-03T23: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로 출근한다. 난 교직원이 아닌데도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대학교로 출근하냐고? 나는 국가근로장학생이기 때문이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근로와 교외근로로 나뉘는데 교외근로는 말 그대로 학교 밖의 공공기관, 센터 등에서 일하며 행정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교외이기에 시급은 교내근로보다 더 높다. 난 교내근로장학생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Wv97jGuFmX0fd5iSzIa7Ssg5L4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백화점 아르바이트가 그렇게 힘들다고요? -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 그 냉정과 열정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2" />
    <id>https://brunch.co.kr/@@9sci/22</id>
    <updated>2026-01-14T23:00:02Z</updated>
    <published>2023-11-26T23: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민을 하게 만드는 질문이 있다.  육체적 노동을 택할 것인가, 정신적 노동을 택할 것인가.  나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말할 거다. 정신적 노동이 더 고되기에 육체적 노동을 택하겠다고. 차라리 몸이 힘든 게 낫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해 준 아르바이트가 바로 백화점 아르바이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는 백화점에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1Lgkb0VdMrmg6AL0kHwhoZhm4M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곱창집아르바이트생이 월급보다 팁을 더 많이 받았다고요? - '배'만 한 '배꼽'도 있다(월급과 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5" />
    <id>https://brunch.co.kr/@@9sci/25</id>
    <updated>2023-12-12T06:16:47Z</updated>
    <published>2023-11-20T08: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동기가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내게 보내줬다.  곱창집 아르바이트생을 구합니다. 1. 요일: 월, 수, 금 2. 급여: 최저시급 3. 근무시간: 오후 7시~오후 11시 4. 오래 일할 학생 구함  대학교 2학년 시절, 저녁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였다. 6시 이후부터의 시간대를 채울 아르바이트를 모색한 내게 딱인 아르바이트 조건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eo1TA2C8TyHnPrwECeYzvPqcbm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크린골프장에서 노동착취를 당했다고요? - -주 7일 16시간 근무의 끝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4" />
    <id>https://brunch.co.kr/@@9sci/24</id>
    <updated>2023-11-27T08:28:53Z</updated>
    <published>2023-11-13T09: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두 번째 아르바이트는 스크린골프장 아르바이트였다.   스무 살, 대학생이 된 후 처음 맞이한 여름방학이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방학이 두 달이라는 게 신기했고 설렜다. 기숙사 짐을 정리하고 본가로 내려가 바로 아르바이트를 찾았다. 지역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난 매일 새로고침을 하며 구인 광고를 확인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본가로 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6vzWtgLRolcE8XdDP37zyeZf6H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팁을 받았다고요? - 만원의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4" />
    <id>https://brunch.co.kr/@@9sci/14</id>
    <updated>2023-11-27T15:46:06Z</updated>
    <published>2023-11-06T08: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아르바이트는 편의점이었다.  19살, 대학 수시에 합격한 나는 곧바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내가&amp;nbsp;일한 편의점은&amp;nbsp;어두컴컴한 골목길에 위치한 곳이었고, 난 저녁&amp;nbsp;6시 반에서 12시 반까지의&amp;nbsp;시간대를 맡았다.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단골손님들이 많았고 술집 근처라 취객들은 더&amp;nbsp;많았다. 이 편의점은 우리 동네에서 매출이 높기로 유명했다. 장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n5ZMhIzHgr6Odo9YVb3o-t-LPA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르바이트 연대기 - 산소 같은 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1" />
    <id>https://brunch.co.kr/@@9sci/21</id>
    <updated>2023-12-07T01:08:48Z</updated>
    <published>2023-10-29T22: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 산소 같은 존재가 하나씩은 있을 거다.  산소는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존재이며 없어서는 안 될 무언가이다. 내 친구에게는 음악이 산소였고, 내 동기에게는 아이돌 그룹이 산소로서 삶을 지탱해 주었다.  나에게 산소는 아르바이트이다. 물론 직장인이 된 지금은 이 산소호흡기를 떼었지만 말이다. 아르바이트는 약 7년의 기간 동안 내 삶을 지탱해 준 꼭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QePpHjqUiwMk3h2Mb3imf0Md_-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널 이제 놓아줄게 - 고깃집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6" />
    <id>https://brunch.co.kr/@@9sci/16</id>
    <updated>2023-11-26T23:28:38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책을 세워야 한다.  더운 여름에&amp;nbsp;뜨거운 불판 위 고기가 끌리지 않는&amp;nbsp;건 어쩌면 당연할 수 있다.  그래서 엄마는 여름 메뉴를 구상했고, 밀면과 냉면을 출시했다. 다행히 여름 특선메뉴로 점심 장사를 이끌 순 있었고 7월은 무사히 버텨냈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 8월부터 다시 매출이 뚝뚝 떨어지면서 장사를 하는 게 의미가 없어질 정도였다. 차라리 운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ezf4GYttpcFgMGaWgGCV6LVNfj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자영업, 너 그렇게 어려운 아이였니?  - 우리 버틸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5" />
    <id>https://brunch.co.kr/@@9sci/15</id>
    <updated>2023-10-22T12:14:40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 수는 약 600만 명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도 이제&amp;nbsp;그 숫자에 속하게 되었다.  엄마의 충격적인 발언이 다시 생각난다. &amp;quot;나 시골에서 장사할 거야. 고깃집 장사.&amp;quot;   장사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것도 놀라운데, 요식업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고깃집을 한다니, 이건 말도 안 된다.  딸 셋은 두 팔 벌려 환영하지 않았다. 엄마의 도전을 응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MhWdqvLxgWwl2lm1DPKhlSfS_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이방인에게는 텃세가 가장 무서워 - 귀촌, 너! 힘든 거였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7" />
    <id>https://brunch.co.kr/@@9sci/17</id>
    <updated>2023-11-26T23:28:07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촌, 귀농인들이&amp;nbsp;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지역 텃세라고 한다.  우리가 부푼 꿈을 안고 간 지역은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선정된 곳인 만큼, 소규모 농촌지역이다. 우리 가족은 그 무시무시한 텃세를 오픈 첫날부터 경험했다. 연고 없는 타지에서 시골 텃세를 여과 없이 받았다.  오픈 첫날 사람들로 식당은 북적거렸다. 너무 정신없는 와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gmszdJLyvpajdlk0qQ7KBVwfmB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우당탕탕 초보 고깃집 사장님 - 어설퍼도 괜찮아. 더 나아지고 있잖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8" />
    <id>https://brunch.co.kr/@@9sci/18</id>
    <updated>2023-10-22T12:14:35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보 고깃집 사장님이 탄생했다!  00 고깃집의 명함엔 엄마의 이름 석자가 새겨졌고, 이건 엄마 인생의 첫 명함이 되었다.  엄마의 새로운 시작이다. 피부 마사지 샵에서 손님들의 얼굴을 만졌던 손으로 삼겹살을 손질하게 됐고, 화장품과 미용기기가 아닌 상추와 양파, 마늘을 들고 나르게 됐다. 고깃집 오픈 첫날엔 우당탕탕 그 자체였다.  밥이 타버려 뿌연 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1ZzgBLWrjJ-5ds-yMV4esdfDJ0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아직도 여전히 다른 우리 - 달라도 우린 함께니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9" />
    <id>https://brunch.co.kr/@@9sci/19</id>
    <updated>2023-10-22T12:14:32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그리고 딸 셋, 우리 넷은 정말 안 맞다. 20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강아지와 고양이, 사자와 호랑이, 늑대와 여우처럼 아주 상극이다.  엄마는 돼지찌개, 첫째는 김치찌개, 둘째는 된장찌개, 셋째는 순두부찌개를 좋아하고, 엄마는 고구마케이크, 첫째는 생크림 케이크, 둘째는 초콜릿케이크, 셋째는 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  이건 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OSpwYzMlm3JtD7xJQpMSH-kLBJ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말이 차갑다(가족의 언어)  - 불조심, 물조심 다음에는 말조심이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6" />
    <id>https://brunch.co.kr/@@9sci/6</id>
    <updated>2023-10-22T12:14:29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에 내려오고,&amp;nbsp;가족들과 함께 살면서&amp;nbsp;가장 먼저 부딪힌 것은 가족의 언어였다.  우리 가족의 못된 언어와 말투가 관계에서 큰 걸림돌이 되었다. 울고 소리치고 싸우는 일이 잦아졌다. 대화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인 '조용히 해~'도 듣는 이에게 큰 허탈감과 불쾌감을 부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그 말은 대화의 차단을 가리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0cZ7wDy7BBmxDHIGZ4-itflh0c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친구들과 떨어지다 - 괜찮아,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잖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2" />
    <id>https://brunch.co.kr/@@9sci/2</id>
    <updated>2023-10-22T12:14:23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매서운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보냈다.  영하 10도의 한겨울의&amp;nbsp;날씨에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마음이 따뜻하다는 말이다. 나의 친구들이 나에게 온기를 전해줬기 때문이다.  본가로 다시 내려갔고, 그 후 곧바로 우리 가족은 시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친구들과의 물리적인 거리가 길어졌고, 쉽게 볼 수 없었다. 시골인지라 교통편이 좋지 않아 쉽게 타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9hVS5qpryH7Jr8CD2ebx5m7iOB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엄마와 딸(가깝지만 먼)  - 꼭 너 같은 딸 낳아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5" />
    <id>https://brunch.co.kr/@@9sci/5</id>
    <updated>2023-10-22T12:14:18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꼭 너 같은 딸 낳아라.&amp;quot;  이 말이 명언인가? 아니면 속담인가? 이 말은 왜 시대가 달라져도 이어져오고, 대물림되는가. 우리 외할머니께서 엄마에게 항상 했던 말이다.  그리고 엄마는 정말 엄마&amp;nbsp;같은 딸을 낳아 맘고생을 좀 했다.&amp;nbsp;막내가 정말 엄마 판박이다. 외모도, 성격도, 행동도.  근데 엄마에게서 내가 이 말을 듣게 되다니.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q5jwz9jpttWKVmUQ9eOd0-aYEX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자매가 뭐길래 - 끊기지 않는 울음과 웃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3" />
    <id>https://brunch.co.kr/@@9sci/3</id>
    <updated>2023-10-22T12:14:15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부잣집  어릴 적부터 집을 나서면,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단어이다. 첫째도 딸, 둘째도 딸, 셋째도 딸인 집에서 우린 참 시끄럽게 자랐다. 좋은 말로 하자면 외로울 틈이 없었고, 나쁜 말로 하자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나이 터울도 적어 우리는 초, 중, 고등학교를 항상 함께 다녔고, 교복을 물려 입을 수조차 없어 돈은 말 그대로 곱하기 3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Cq8VanznDI3cO3WX2pEg55rss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흰 강아지와 검은 고양이 - 내 하루의 주인은 강아지와 고양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ci/1" />
    <id>https://brunch.co.kr/@@9sci/1</id>
    <updated>2023-10-22T12:14:12Z</updated>
    <published>2023-10-22T08: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전부라는 말은 참 무색하다. 그 전부라는 하나가 없으면 내 인생의 의미가 사라지는 느낌이다.  그런데, 나에겐 그 전부가 있다. 이 전부가 없으면 내 인생은 흰밥 없는 스팸 한 덩어리이며 파김치 없는 짜파게티다. 흰 강아지와 검은 고양이. 아 두 마리이니까 온전한 하나는 아니지만 편의상 하나로 말하겠다. 어쨌든 이 강아지와 고양이가 내 전부라 하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ci%2Fimage%2FaAl3JDBA_w_ifp1zrvBeGHARK8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