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포멜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 />
  <author>
    <name>goeunirenelee</name>
  </author>
  <subtitle>독일 취업 이민 9년 차, 글로벌 기업 아마존 재무팀 소속, 독일 연하남과의 동거 생활, 지중해 여행자. 그럴듯한 포장지 속 인시큐리티와 친해지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ssx</id>
  <updated>2020-02-16T09:45:04Z</updated>
  <entry>
    <title>커피를 끊었다. (3개월 차 근황) -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를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12" />
    <id>https://brunch.co.kr/@@9ssx/12</id>
    <updated>2026-03-11T07:50:04Z</updated>
    <published>2026-03-11T07: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1월 문득 커피를 끊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늘 스스로가 카페인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한 번쯤은 실험해 볼 필요가 있었다. 커피를 끊은 후 처음 2주가량은 금단 현상으로 &amp;lsquo;브레인 포그&amp;rsquo;라는 새로운 장르의 두통을 맛보아야 했지만, 그 단계를 지나고 나니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기질의 일부라고 믿었던 긴장감이 크게 사라졌고 이것이</summary>
  </entry>
  <entry>
    <title>Pura Vida - 코스타리카에서 날아온 깨달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11" />
    <id>https://brunch.co.kr/@@9ssx/11</id>
    <updated>2026-03-09T20:52:47Z</updated>
    <published>2026-03-09T20: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식 휴가를 떠났던 막스가 드디어 돌아왔다. 보고 싶어 죽는 줄. 막스는 나의 절친한 회사 동료로, 그를 만난 것만으로도 지금 다니는 회사 생활을 제법 잘했다고 자부할 만큼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입사할 때 온보딩을 도와준 버디이자, 처음 일을 가르쳐 준 사수이자, 악덕 동료를 같이 보이콧한 사이이기도 하고, 회사 안팎으로 꿀팁을 나눠 주는 오빠 같은 사람</summary>
  </entry>
  <entry>
    <title>3/8 세계 여성의 날 - 용기, 강인함, 그리고 불굴의 의지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10" />
    <id>https://brunch.co.kr/@@9ssx/10</id>
    <updated>2026-03-08T20:38:08Z</updated>
    <published>2026-03-08T20: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일요일임에도 집 근처 꽃집 트럭이 문을 열었다. 독일은 여성의 날을 크게 축하하며 여성에게 꽃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나는 굳이 꽃은 필요 없고 혼자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니 하루 종일 놀러 나갔다 오라며 파트너의 등을 떠밀었다. 운동을 다녀오고, 맛있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듣고, 산책도 갔다 오는 등</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독일 겨울나기 (3) - 독일 이민 10년 차가 이야기하는 즐겁게 독일 겨울을 보내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9" />
    <id>https://brunch.co.kr/@@9ssx/9</id>
    <updated>2024-12-16T06:26:27Z</updated>
    <published>2024-12-15T10: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 겨울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도시마다, 동네마다 열리는 이 마켓들은 다 비슷해 보여도 제각기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름을 살펴보면 그 마켓의 개장일이 대략 언젠지 유추할 수 있다.  ​ 뮌헨에서 열리는 마켓을 기준으로, &amp;lsquo;크리스마스 마켓(Weihnachtsmarkt)&amp;rsquo;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하거나 &amp;lsquo;아기 예수(Chris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x%2Fimage%2FVcYL_pQnP7Q40GzutYimQfhJpK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독일 겨울나기 (2) - 독일 이민 10년 차가 이야기하는 즐겁게 독일 겨울을 보내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8" />
    <id>https://brunch.co.kr/@@9ssx/8</id>
    <updated>2024-12-15T10:48:21Z</updated>
    <published>2024-12-11T07:5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수님이 겨울에 탄생하셔서 참 다행이다.  ​ 그의 피(?)로 만든 따뜻한 글뤼바인도 마시고, 여기저기 장식을 달아 빛을 밝히고, 성대하게 마을마다 시장을 열어 거리도 환해지니 덜 외롭고 말이다.  ​ 하지만 예수님이 진짜 12월에 태어났는가는 사실 불확실하다고 한다. 누가복음에 보면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 탄생에 대한 계시를 하는데 &amp;ldquo;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x%2Fimage%2FpJ1dcSevC9ZXKITKANVTkAIe7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기로운 독일 겨울나기 (1) - 독일 이민 10년 차가 이야기하는 즐겁게 독일 겨울을 보내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ssx/7" />
    <id>https://brunch.co.kr/@@9ssx/7</id>
    <updated>2024-12-24T13:05:23Z</updated>
    <published>2024-12-09T08: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겨울이 왔다.  ​ 독일의 겨울은 뭐라 할까, 음습하다고 할까. 한국 같은 칼추위는 아니지만, 왠지 해가 들지 않아 좀 기분이 나쁜(?) 종류의 으슬으슬함이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 독일에 오고 처음 몇 해는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면 막상 뭘 하면서 기나긴 겨울을 나야 할지 두려움이 앞섰다. 몇 년 더 지내보니, &amp;lsquo;독일의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sx%2Fimage%2FOWlCyqG3u4jb1OK8Vsf_QcKBgy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