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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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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계 곳곳에서 느끼는 철학적 깨달음과 새로운 관점을 기록합니다. 작은 일상부터 먼 곳에서 발견한 큰 물음까지 사유와 여행의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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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6T11:1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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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긴긴밤을 보낼 영혼들을 위한 동화 - 루리의 &amp;lt;긴긴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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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2:16:34Z</updated>
    <published>2026-02-19T12: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긴밤을 읽기 전 코뿔소와 펭귄의 그림이 그려진 표지를 보고 이 책은 어린이에게 교훈을 주는 어디서 많이 본 진부한 동물 이야기겠구나 생각했다. 다름을 인정하고, 종을 뛰어넘은 우정 뭐 이런 주제 말이다.  하지만 책을 넘기고 채 10분이 지나지 않아 노든의 첫 상실에 눈물을 흘리는 날 발견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노든의 삶은 나에게 더 큰 슬픔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LyMSGpfXB8VkzpeL7Czj-G6zx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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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과 야만인 - 알베르 카뮈의 &amp;lt;이방인&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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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9T12:0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이방인&amp;gt;은 첫 문장부터 참 이상했다. &amp;ldquo;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amp;rdquo;로 시작한다. 엄마의 죽음은 누가 갑자기 &amp;ldquo;어제 뭐 먹었어?&amp;rdquo;라 물었을 때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지나가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 아니기에 저런 문장 자체가 매우 어색했다.  분명 엄마의 죽음은 삶에서 가장 무겁고 중요한 사건 중 하나다. 그런데 뫼르소에게는 단지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wtb9OOSNzDddj0Dp1tFZcNTCs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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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존재를 사랑하는 것 - - 헤르만 헤세 &amp;lt;싯다르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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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2:25:44Z</updated>
    <published>2025-10-28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가 알베르 까뮈의 명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 &amp;ldquo;You cannot acquire experience by making experiments. You cannot create experience. You must undergo it.&amp;rdquo;  나는 대학시절부터 늘 &amp;ldquo;난 경험주의자야&amp;rdquo;라는 말을 해왔고, 남들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즐겼다.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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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는 바다로 돌아간다. - - 폴 칼라니티 &amp;lt;숨결이 바람될 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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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6:58:59Z</updated>
    <published>2025-10-27T06: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의 인생에 나를 대입해 봤다. 나는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을 사는 잘나가는 신경외과 레지던트다. 비록 부부관계가 좋지 않아도 내년엔 내 연봉이 무려 6배가 뛸 것이고 나를 교수로 임용하겠다고 난리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무 잘난 것 같다. 갑자기 몸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피로해졌다. 검사 결과 폐암 말기다.  나같이 인생을 성실히 산 사람이 어디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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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사다난 대한민국과 칼럼의 미학 - 권석천 &amp;lt;정의를 부탁해&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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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8:59:07Z</updated>
    <published>2025-09-02T08:5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사다난 대한민국과 칼럼의 미학    한 때는 나도 불의를 보면 활활 불타오르는 사람이었다고 자부했다. 신문 지면을 읽고, 그들의 뜻을 비판하기도 동조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릿속은 '어차피 변하는 것은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 찼던 것 같다.  법조기자 출신 권석천 보도국장의 칼럼을 묶은 &amp;lt;정의를 부탁해&amp;gt;는 그런 나를 반성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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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현실, 고집과 편견 - - 제인 오스틴 &amp;lt;오만과 편견&amp;gt;을 읽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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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56:23Z</updated>
    <published>2025-08-24T23: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인 오스틴 소설 &amp;lt;오만과 편견&amp;gt;은 18~19세기 영국 사회를 그려낸 소설이다. 상류층 계급에 속하는 빙리와 다아시, 그리고 나름 양반의 딸로 태어났지만 재산 상속을 받지 못하는 베넷 집안의 다섯 딸들에 대한 이야기다.  베넷가의 주변 이웃들과 빙리, 다아시와 얽힌 사랑 이야기가 소설 속 대부분의 스토리를 구성한다. 처음 읽을 때는 &amp;ldquo;신데렐라 스토리&amp;rdquo;나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XoAnQ2SxeKMZt9B09gXWvFR8N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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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할 의무, 불행할 자유 - - 올더스 헉슬리 &amp;lt;멋진 신세계&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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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57:40Z</updated>
    <published>2025-08-18T04: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밸런스 게임을 해보자. &amp;ldquo;자유롭고 불행할래? 단 네가 불행한지는 몰라. 아니면 억압받고 행복할래? 단, 네가 억압받는지는 모르고&amp;rdquo;   올더스 헉슬리가 그려낸 &amp;lt;멋진 신세계&amp;gt;는 말그대로 &amp;lsquo;쿨&amp;rsquo;하고 &amp;lsquo;멋있는&amp;rsquo; 것들로 가득찬 세상이다. 우울, 고민, 스트레스는 금기되어 있고 마치 내가 좋아하는 돌싱 예능인 돌싱글즈처럼 &amp;ldquo;규칙은 하나. 사랑(행복)에 빠지세요!&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epyTlvG-aIajxm6I1Kak0EUcb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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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다. - &amp;ndash; 김호연 장편소설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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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57:51Z</updated>
    <published>2025-08-18T04: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amp;rsquo;     김춘수 시인의 &amp;lsquo;꽃&amp;rsquo;이라는 시의 일부다. 기억을 잃고 노숙자로 살던 독고씨에게 사장님이 처음 이름을 물었을 때, 그때가 바로 꽃을 피우기 위한 첫 단계, 싹이 움트는 순간이었다.   &amp;lt;불편한 편의점&amp;gt;은 기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uhIsDJZGaM9rYA8AqiGe8LWxK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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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생의 반항심 - 사실은 세상이 틀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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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5:26:04Z</updated>
    <published>2025-02-12T03: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의 일화다.  당시 유명한 체인 영어학원을 다녔었다.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정기적으로 그 학원에서는 영어 시험을 봤었고, 언젠가 나는 시험 커트라인을 넘지 못해 주말에 학원에 나와 재시험을 치러야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물론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심지어 내가 몇점인지에 대한 피드백은 전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amp;quot;네가 통과를 못했으니 주말에 나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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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제의 나는 중요하지 않아요 - 부캐 전성시대, 장보드리아르의 시뮬라시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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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9:49:39Z</updated>
    <published>2025-02-12T03:4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캐 전성시대&amp;quot;   이 말조차 이제는 한철 지난 유행어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부캐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인기였던 것일까 궁금해 검색을 해봤더니 모 종편에서 2021년 '부캐 전성시대'라는 메타버스 부캐 예능을 했던 적이 있었다. TV프로그램으로 방영하기까지 시간이 꽤 소요되기 마련이니, 이미 부캐라는 것은 2021년 이전부터 유행했던 것으로 이해할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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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추위 속에서 피어나는 포근함에 대하여 -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남긴 추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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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13:01:52Z</updated>
    <published>2024-11-28T06: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인들에게 가끔 좋아하는 계절이 무엇이냐 물어본다. 몇몇 이들이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amp;quot;더운데 여름이 왜 좋아?&amp;quot;라고 물으니 &amp;quot;사실은 추운게 싫어&amp;quot;, &amp;quot;차라리 더운 게 나아&amp;quot;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다. 여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아닌,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결과라는 것을 알고 나니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있게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yh75mAoSM-PwCr8uBzrhuTK4X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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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과 행복의 관계 - 느림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복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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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2:55:08Z</updated>
    <published>2024-11-26T02: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들은 빠르다. 나도 엄청 빨랐다. 아니 느린 것을 참지 못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빠름을 자랑으로 여겼다. 나의 취업 자기소개서에는 '빠름'이 장점 란을 온통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그렇기 때문일까. 한국 사회에서 느림은 보통 행복과 함께 언급된다. 느림은 미학, 여유와 같은 단어들과 짝지어 등장한다. 많은 책 속에서 느림은 독립적인 역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o-ZH9sT50qtrNwb7HmMHWQA3M1s.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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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이찌엔(再见), 상하이! -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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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2:43:24Z</updated>
    <published>2024-10-20T01: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는 나에게 미지의 도시였다. 중국의 경제 중심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직접 마주하기 전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다. 나에게 상하이는 중국어라는 큰 언어 장벽이 있고, 비자도 발급받아야 하고, 심지어 구글맵도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 진입장벽이 어쩌면 나를 더 설레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였을까. 발을 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AMCmlp0QOMON6fZPcSyfEDSIt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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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a'의 왕국 상하이에서 차를 대하는 법 - 과일과 차를 사랑하는 상하이, 그 도시의 향기를 즐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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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05:40:48Z</updated>
    <published>2024-10-13T01: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를 여행하며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경험 중 하나는 바로 카페 투어다. 이 도시에는 중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명한 커피 체인부터 아기자기한 카페들까지, 다양한 분위기와 개성을 자랑하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중국, 그중에서도 상하이는 차(茶)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상하이를 처음 방문한 것은 2011년이었다. 당시 한국에서 밀크티는 아직 대중화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S_0WwWhN9cIsfCvtX9PE-tk1J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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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 미식 여행 : 만두, 어디까지 먹어봤니? - 달콤한 에그타르트부터 육즙 터지는 샤오롱바오까지 MUST EAT만 추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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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4:08:08Z</updated>
    <published>2024-10-06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는 중국 남동부에 위치해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항구 도시다. 그 지리적 위치 덕분에 역사적으로 교역과 무역의 중심지로 발달해 왔다. 동서양이 만나는 곳으로써 상하이는 다양한 문화를 흡수했고, 이는 곧 음식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1842년 아편전쟁 이후 난징조약을 통해 약 100년간 상하이는 서양 열강의 조차지로서 존재했다. 이런 시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WY57iGB8qjCKa6UZiqf5F_N9D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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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챗GPT는 그런 아이가 아니에요. - 2018년에 생각했던 AI에 대한 생각, 지금 보니 아주 재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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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08:56:29Z</updated>
    <published>2024-10-05T00: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우연히 소파 밑에서 오래된 USB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대체 이건 뭐가 들은 거지?라는 생각으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니, 2018년 내가 이런저런 주제로 썼던 글들이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게 있었으니 바로 AI에 대한 나의 감상이었다.  오픈 ai에서 GPT 모델을 첫 출시한 해가 2018년이라 한다. 하지만 그 당시 나는 그걸 알리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ml7ubWUzwg3K3f5eygaoPY1TL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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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 마천루의 중심에 가면 - 초고층 빌딩부터 청량한 자연까지 다양한 모습의 상하이를 즐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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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1:06:53Z</updated>
    <published>2024-09-29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 이 거대한 도시는 황푸강이라는 긴 흐름을 중심으로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로 나뉜다. 강 서쪽은 푸시(浦西), 동쪽은 푸동(浦东)이라 불린다.  처음 상하이에 도착했을 때 나는 자연스레 전통적 관광지가 많은 푸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와이탄에서 눈앞에 펼쳐진 것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세워진 화려한 건축물들이었다. 그 옆으로는 고요한 황푸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PGSWaZVTaIxw6BCBeYd1lADLp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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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과 불행 사이, 그 사소함에 대해 - 진부하지만 가장 중요한 &amp;quot;행복이란 무엇일까&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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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00:21:20Z</updated>
    <published>2024-09-27T06: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에 대한 정의 &amp;ldquo;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amp;rdquo;라는 어느 유명한 연예인의 유행어가 있었다. 과연 행복은 무엇일까.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니 &amp;lsquo;행복&amp;rsquo;이란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한 상태다.  그렇다면 유명한 사람들은 &amp;lsquo;행복&amp;rsquo;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할까. 아리스토텔레스는 &amp;ldquo;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amp;rdquo;고 이야기 했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UADj-lLkN8LNWCUfHDmpgrOeN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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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란 왜 멀리 떠나와도 변하는 게 없을까.  - 김영하 장편소설 &amp;lt;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amp;gt;를 읽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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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3:58:04Z</updated>
    <published>2024-09-23T22: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가 혼자 있는 당신에게 다가와 &amp;ldquo;멀리 왔는데 아무것도 변한 게 없지 않은가요?, &amp;ldquo;휴식을 원하지 않나요?&amp;rdquo;하고 묻는다면 어떨 것 같은가. 주인공은 이런 식으로 아무 예고 없이 의뢰인을 직접 찾아 나선다. 그곳은 마로니에 공원이 될 수도 있고 한적한 길모퉁이가 될 수도 있다.  용기가 있는 자는 따라 나설 것이고, 용기 없는 자는 그러지 못할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Bb4j6s33JjqFJzWlyzT8M84tK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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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과 성숙 사이, 33살 나의 이야기 -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나만의 솔직한 자기소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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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6:31:00Z</updated>
    <published>2024-09-22T22: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는 경험주의자입니다&amp;quot;   항상 누군가가 자기소개를 시키면 했던 말이다. 경험주의란 경험에 근거하여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철학적 용어인데, 나는 이 단어를 내 입맛에 맞춘 다른 의미로 사용한다. &amp;ldquo;많은 경험을 하기를 즐기는 사람&amp;rdquo; 이러한 맥락의 뜻으로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왜 자신을 경험주의자라 칭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줏대 없이 이것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uD%2Fimage%2FWh9O0eWhR3VQODC31POPQxD_a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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