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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 중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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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술사 공부엔 별 도움 안 되는 미술 이야기. 스페인 미술관 산책, 포르투갈 시간이 머무는 곳, 그림을 삼킨 개 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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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7T15:15: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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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레르모 팔라초 아바텔리스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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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7T17: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레르모에서 반드시 가볼 장소 중 하나였던 팔라초 아바텔리스. 15세기말 프란체스코 아바텔리스라는 사람의 저택이었는데 자손이 없어서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시칠리아 미술관이 되었다.      La Kalsa지구(아랍어로 알-칼레사라고 부르던 동네. '순수한'이라는 뜻이라고)의 조용한 미술관. 이렇게 옛날 건물이 미술관이 된 경우, 분위기가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rZs1bMjfACoECSWJaSyl_Ko1hN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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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레알레, 금빛 이야기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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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6T23:3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몬레알레는 팔레르모 구시가지에서 버스 타면 15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볼트를 불렀는데, 일반을 불렀는데도 엄청 거한 9인용 메르세데스가 와서 깜놀.  여튼 너무 친절하게 대성당 앞에 딱 내려주셨다.   몬레알레 자체가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저 멀리 팔레르모와 바다가 보인다.  골목길 중엔 요렇게 아기자기한 곳도 있고 모자이크 가게가 있어 들어가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w2S7Kx9XMNymZPgx-Ye3CC9VTp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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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팔레르모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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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23:40:14Z</updated>
    <published>2025-08-12T17: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팔레르모 간다  카타니아에서 Sais버스 타고. 매 시간마다 출발하고, 시간표엔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린 두시간 50분 걸렸다. 가격은 1인당 14유로.  맨 앞자리 앉아서 풍경 잘 보면서 감. 그리고 팔레르모에서 빌리기로 했던 렌트카는 취소했다.  몬레알레 같은 가까운 곳은 우버나 볼트 타고 가고, 최대한 팔레르모를 찬찬히 보는 걸로. 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8XQg7gQL2o5d_eqhgcurTNy1cq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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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라쿠사, 또 비, 그래도 번듯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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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23:10Z</updated>
    <published>2025-08-10T11: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라쿠사 가는 길 또 비가 온다. 발가락 지문 펴질 날이 없네  사실 지중해 지역 봄날씨가 얼마나 변덕스러운지 알기 때문에 딱히 불평거리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다만 방수 운동화를 챙기지 않은 열흘 전의 나를 탓할 뿐  시라쿠사 구시가지는 오르티지아라는 섬인데, 지도만 봐도 주차하기 어렵게 생겼다. 섬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지붕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eKYq9LrnTsRoXiQUp57Q47rCnT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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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문손잡이 애호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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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36:36Z</updated>
    <published>2025-08-07T20: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문과 문손잡이, 창틀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내가 사는 동네도 사실 눈 제대로 뜨고 보면 예쁜 문이 많다.  이번 여행 중 만난 문손잡이 덕질기   몰타: 우아한 돌고래 둘, 아르누보 풍  카타니아: 그리스 도자기에 그려졌을 것 같은 얼굴들, 유연한 반인반수(인어?)  타오르미나: 이집트인 얼굴 심플+우아 밀과 포도줄기  노토: 꾸미면 꾸민대로 심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QA-GpB6l--NIyFljE664cyEoow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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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토, 추워도 가장 맛있는 바로크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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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38:13Z</updated>
    <published>2025-08-07T12: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칠리아 남동부엔 바로크 도시라고 부르는 작은 도시들이 있는데, 1669년 에트나산 폭발과 1693년의 규모 7.4의 대지진 이후, 도시를 재건할 때 바로크 양식으로 건물들을 지었기 때문. 노토, 라구사, 모디카를 가보려고 동그라미 쳐놨으나... 비, 동행인의 느긋함, 억지로 운전시키기 미안함 등등이 합쳐서 노토만 가보게 됐다.  요 부분을 생각하면 카타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Aa2eB49xqUDNpTFo6B63jb2DAm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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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오르미나, 좋은 곳은 누가봐도 좋다&amp;nbsp;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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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49:44Z</updated>
    <published>2025-08-06T09: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칠리아 동부 해안의 휴양도시,  기원전 3세기 그리스인들이 지은 극장 위에 2세기에 로마인들이 재정비한 극장은 시칠리아 섬에서 두번째로 크다. (첫번째는 시라쿠사) 이오니아 해가 보이는 절벽 위에 지어졌다는 점이 포인트  산에 바다에 극장에 내가 보기에 이렇게 멋지니 옛날 사람들이 봐도 좋았겠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다.   카타니아에서 타오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Jknd75r0wghmGcO0wREcvbDNlW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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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타니아, 벨리니의 고향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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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53:37Z</updated>
    <published>2025-08-05T11: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한테 벨리니 하면 떠오르는 건 베네치아 화가 벨리니 가문인데 시칠리아엔 작곡가 빈첸초 벨리니가 있지! 카타니아 출생, 1801년 생. 서른 넷이 되기 전에 사망. 오페라 노르마가 가장 유명하다 (=내가 아는 게 그거밖에 없다) 그래선지 카타니아뿐만 아니라 시칠리아 여기저기 식당들엔 반드시 노르마 파스타가 있다. 토마토 베이스에 튀긴 가지 섞은 리가토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SaaoZxKIrNFDESsZnsqksFsKFc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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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타니아, 꼭 미식가가 아니더라도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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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8:58:30Z</updated>
    <published>2025-07-27T23: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인들은 잘 먹는다. 소박하지만 신선한 제철 재료를 써서 적당한 양의 음식을 와인이나 맥주와 함께 즐긴다. 카타니아의 시장은 나같은 시장 인간에겐 넘나 재밌으면서도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장소다.     고기 척척 손질하던 정육점 주인장 치즈 가게 햄 가게  카타니아 물가는 리스본보다는 조금 저렴한 듯.   참치 같은 큰 생선 잘라 팔던 가게. 원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84eAw5Lf4SNuxdAk0KkGJvPSLR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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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타니아, 초면입니다만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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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05:24Z</updated>
    <published>2025-07-27T11: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에서 카타니아는 비행기로 40분 정도 걸린다. 공항에서 alibus 타고 Stesicoro 광장에서 내려 숙소로. 카타니아에선 7박 예정. 그 중 3일은 차로 타오르미나, 시라쿠사/오르티지아, 노토 다녀옴.   여기까지 적고 사진을 보니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최대한 노력해서 기억을 잡아보자.    숙소에 도착해서 짐 풀고 슬렁슬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p60WzWmjIuSWna5VsBJTY8kdSp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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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레타에서 만난 카라바조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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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07:48Z</updated>
    <published>2025-07-25T16: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는 시칠리아 가기 위한 경유지일 뿐 큰 기대는 없었다. 한 가지만 빼고. 수도 발레타의 성요한 대성당에서 카라바조의 작품 보기.  미켈란젤로 메리지는 1571년 밀라노 근처 카라바조에서 태어나 밀라노 그리고 로마에서 활동하는데, 1600년대 초에 카라바조풍의 그림을 그리는 수많은 화가들이 생길 정도로 당시 예술계 인플루언서였다.&amp;nbsp;(르네상스의 균질한 빛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WDFvnCUTmpUyO06NBuCCZZ04k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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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타, 상상보다 귀여운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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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13:48Z</updated>
    <published>2025-07-24T12: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레타와 슬리에마의 나무 박스형 발코니, 갈라리야Galarija. 우리가 묵던 숙소도 갈라리야가 있는 방이었는데, 깊이가 한 50센티미터정도? 되는 공간이라 딱히 뭔가를 할만한 정도는 안되고, 아래부분은 나무로 막혀 있어서 식물을 기르기도 애매. 건물에 맹으로 창문이 있는 것보다는 튀어나온 창문이 있으니까 채광에 좋고, 밖도 잘 보이지만 원할 때는 나무 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jM3q10Xw2i4qHZFRjQQPAwzrTm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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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없이 몰타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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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14:43Z</updated>
    <published>2025-07-23T21: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호두를 지인 집에 부탁하고 리스본 공항 제2터미널로. 리스본 제2터미널이라는 곳은 왠만한 한국 중소도시 버스터미널 수준. 라이언에어와 이지젯 같은 저가항공사 이용할 때 가게 된다. 짐 안부치고 보딩패스 찍고 곧장 들어가므로 오래 머물 일이 없다. 너무 일찍 도착 안하길 추천. (할 것도 없고 앉을 자리도 없다)  리스본에서 몰타 국제공항까지는 2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J9Gft1tK2iSQ5WRVYHhAUrAhnl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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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타와 시칠리아, 나는 이거 하러 가지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기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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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17:18Z</updated>
    <published>2025-07-21T20: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가기 전, 가이드북을 하나 산다. 요즘처럼 인터넷에 정보 다 나와 있는 시대에 무슨 가이드북이냐 하면, 그냥 한 손에 들어오는 책이 좋고 핸폰 켜다가 딴길로 새는 내가 싫고 여행 준비 중의 기념품이라고 생각하고 산다. (몬레알레 책은 팔레르모 중고서점에서 5유로에 득템)   아날로그로 책 사는 건 역시 아날로그로, 리스본에 있는 여행 전문 서점에 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NLarAO-2beI7Cr_DgsJQeZM37B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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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준비: 교통편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기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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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18:18Z</updated>
    <published>2025-07-20T12: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칠리아를 가고 싶은 이유는 몬레알레에 가고 싶어서다. 팔레르모 바로 옆 도시인데, 그곳 대성당 모자이크를 보고 싶어서. 크리스토 판토크라토르, 이 분 영접하러 (다녀온 지 네 달 됐는데 왤케 꿈같냐)   오래전에 이탈리아 두 달 여행할 때, 밀라노에서 시작해서 시칠리아까지 가는 것이 목표였으나 두 달 내내 밀라노에서 나폴리까지밖에 못 가서(그런데도 못 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3maouL_9s2CVsjlT5cCtgLsheO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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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발 전에 잡아두는 여행기 - 2025 몰타-시칠리아 여행기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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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9:19:53Z</updated>
    <published>2025-07-18T11: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포르투갈 우리집-몰타-시칠리아-몰타-포르투갈 19일 여행  이십 년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내 인생 새로운 십 년 시작을 기념한다는 핑계로 다녀오기. 생일에 가면 딱 좋았겠으나 성수기에 태어난 죄로 몇 달 먼저 다녀옴.  본디 한가하게 사는 사람인데 2월부터 이것저것 일이 마구 닥쳐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다행히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eVyf1jx5Q9JP9l05nROdpRA8_k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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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번째 말라가 3 - 피카소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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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13:55:44Z</updated>
    <published>2022-05-15T21: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어딘가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게.   이른 아침에 한 번 나오기 전 한 번 호두를 산책시키고 까와 함께 느지막히 나와 말라가 구시가지에 도착하니 피카소 미술관 앞에 줄이 길다. 그저께 이 앞을 지났을 땐 줄 없었는데? 더 늦은 시간이라 없었나? 그래봤자 줄 서 있는 동안 미술관 사이트에 들어가 티케팅을 하다보니 줄이 꽤 많이 짧아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bfFYox7TtRhs6ZPgUXbV0cMrB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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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번째 말라가 2 - 카르멘 티센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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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6T13:57:23Z</updated>
    <published>2022-05-14T17: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나를 말라가로 부른 건 카르멘 티센 미술관이다. 2009년 피카소의 고향에 왔을 때는 피카소 생가와 피카소 미술관이 있긴 했으되 전시된 작품이 스케치와 작은 규모의 판화가 대부분이어서 흥미를 잃었었다.  2011년 티센 남작부인이 자신의 개인 컬렉션으로 말라가 구시가지에 미술관을 열었고, 4년 뒤 퐁피두 센터가 부둣가에 알록달록 투명한 큐브와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kuPuiQf22qZ5yJ2oHL47zcDKT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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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두 번째 말라가 1 - 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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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5T11:00:17Z</updated>
    <published>2022-05-14T17: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 피쿠스와 90일을 지내야 하므로 여행을 미리 다녀와야 했다. 피쿠스라면 대환영이지! 피쿠스는 연두와 호두를 모두 너그럽게 받아준 신사 아닌가. 고양이 알러지 쯤이야 약 먹으면 되니까, 하고 흔쾌히 대답을 하고 나서 곧 깨달았다. 고등어녀석이 와 있는 동안 우린 여행을 못 가고, 그러다 보면 여름이 끝나갈 것이고, 가을엔 내가 한국을 가야 할 것 같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MsxEzcCj39YApgj7Cw69Vh4gC3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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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웅과 팜므파탈, 사랑과 배신 - 몇천년 전 스파이, 들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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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05Z</updated>
    <published>2020-08-08T10: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테르 파울 루벤스, 삼손과 들릴라, 1609-1610, 내셔널갤러리, 런던 렘브란트 판 라인, 장님이 되는 삼손, 1636, 슈타델 미술관, 프랑크푸르트 막스 리버만, 삼손과 들릴라, 1902, 슈타델 미술관,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의 한 지인 집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포르투갈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자동차로 와선, 나와 나의 노견은 이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t3w%2Fimage%2FFo3ybboVUQVY7iOLRWfDra648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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