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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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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부는 할 만큼 한 것 같은데, 여전히 어려운 수학과 과학! 천천히 다시 써볼까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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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9T08:13: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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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수학의 쓸모 - 누군가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얘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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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14:09:03Z</updated>
    <published>2024-04-09T12: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학을 배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 대사를 외치게 된다.  &amp;quot;이런 걸 배워서 어디다 쓴다고!&amp;quot;  물론 저 말을&amp;nbsp;진짜 수학을 배워서 어디다 쓰는지 궁금해서 내뱉는 것이 아니란 것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중고등학교를 넘어가며 수학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정말로 내가 배우는 이 수학을 어디에다 써먹는지 와닿게 배우는 일은 적어진다. 이과계열 학생들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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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똥 과학 - 지극히 주관적으로 과학을 해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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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8T14:07:04Z</updated>
    <published>2024-04-08T10: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이 진리라 믿었던 적이 있다. 자연법칙은 틀리지 않는다고 배웠으니까. 초끈 이론만 완성되면 모든 물리 법칙이 밝혀진다는 말에 흥분한 적도 있다. 진짜 과학자들은 모르는 것이 없고 세상을 다 이해하는 줄 알았다. 이따금 아직 현대과학으로도 잘 해석이 안 되는 일이 많다는 말을 들으면 그게 대체 뭘까 의아해하고는 했다.  이제는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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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맺으며 - 내가 수학을 포기했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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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15:15:34Z</updated>
    <published>2024-03-26T10: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공학을 전공했다. 필자에게 공학자로서 수학은 혐오보다 경외의 대상이다. 어떤 문제를 공학적으로 풀 때 아 이거는 어떻다라고 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는 명제가 있다면. 그만큼 든든하고 감사한 말이 또 없다. 하지만 필자 역시 그 수학을 직접 다 풀기에는 여러 번의 벽에 부딪혀 이제는 더 이상 수학을 직접 공부하지는 않는다. 내가 수학을 포기했던 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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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좌표 평면: 수학을 어따 쓰냐뇨 - 공간을 수로, 공간 위의 모든 것을 숫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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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3-07T11: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챕터들에서 지금까지 당신이 수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요건들 몇 가지를 살펴봤다. 그전까지 배우던 수학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제창된 아주 새로운 개념이거나, 그 표현이나 개념이 아주 낯설 때, 또 그것을 익히기 위해 꽤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 때&amp;nbsp;우리는 수학을 포기하게 된다. 좌표 평면은 저 모든 요건에 해당한다. 데카르트가 천장의 파리의 위치를 특정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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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함수: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 관계에 대한 수학적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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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3-01T03: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수는 어려울 것이 하나 없는 개념이다. 그런데 크게 세 가지 부분이 함수를 괜스레 다가가고 싶지 않은 수학적 개념으로 만든다. 하나는 함수라는 말이 너무 어렵기 때문이며, 둘째는 함수를 배우는 배경이 집합과 연계되어있던 탓이고, 셋째는 함수를 배우고 난 이후의 교과과정이 너무 급격하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하나씩 살펴보자.  &amp;quot;함수? 그게 무슨 말 이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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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등호: 등호는 '는'과 달라요! - 산수에서 또 한걸음 내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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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2-17T05: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등호는 양변이 같다는 의미입니다.&amp;quot;  어? 저거 그냥 '는'인데? 왜 갑자기 다시 이름을 붙이는 걸까? 바로 이 '는'이 등호가 되고, 당신이 그 의미를 통해 수학적 논리를 전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은 산수에서 완전히 벗어나 진정한 수학의 세계로 발 디딜 수 있다. 물론 등호, 등식은 비교적 개념도 간단하고 그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도 충분히 많이 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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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문자의 사용 : 왜 수학에 알파벳을 쓰냐고! - 낯선 기호와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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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2-02T11: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수학에 알파벳을 쓰냐고!&amp;quot;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가 뱉었던 대사 그대로이다. 어쩌면 나도 진짜 저 때 수학을 포기할 뻔했던 게 아닐까? 수학에 x, y 미지수가 등장하는 순간 수학은 그전에 내가 알던 수학과 달라진다. 하지만 곰곰 생각해 보자. 정말 수학이 달라졌을까? 우리는 숫자 10을 쓰며 이미 새로운 기호와 약속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넓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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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음수 : 음수끼리 곱하라고? - 와닿지 않는 수학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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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1-28T04: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도를 조금 나가볼까 한다. 이제 초등학교는 뛰어넘어서 중학교로 가보자. 중학교에서 다루는 수학은 초등학교의 그것과는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차원이 다르다. 그리고 필자는 그 변화에서 가장 큰 부분 중 하나가 이제 더 이상 학생들에게 수학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이제 만약 분수를 배운다면 선생님들이 동그란 파이를 그린 다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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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통분 : 분모끼리 더하면 안 된다니까! - 모래성이 무너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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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9Z</updated>
    <published>2024-01-21T06: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 나는 개념은 다 알겠는데 문제를 못 풀겠더라니까?&amp;quot;  자꾸 덧셈이니 뺄셈이니 쉬운 수학을&amp;nbsp;가지고 괜히 어려운 듯&amp;nbsp;말하는 필자가 답답할지 모르겠다. 당신이 수학을 포기한 이유는 문제를 풀고 시험을 보는 것이 어려워서이지 선생님이 하는 설명도 이해 못 하고 개념을 못 알아들어서가 아닌데 말이다! 하지만 당신은 개념을 배운다는 것의 의미를 잘 못 알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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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사칙연산 (2) : 콩 한쪽도 나눠서! - 역연산이 넓혀내는 수학의 지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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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8Z</updated>
    <published>2024-01-10T12: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장에서 뺄셈은 기본적으로 역연산이기에 덧셈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장에서는 나눗셈에 대해 말하며 역연산이 조금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경우에 대해 말할까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amp;nbsp;먼저 우리는 나눗셈을 나눠야 한다(!) 무슨 말장난 같은 말인가 싶겠지만, 나눗셈은 사실 두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처음 배웠을 나눗셈은 이런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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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사칙연산(1) : 뺄셈이 덧셈보다 어려운 이유 - 역연산의 무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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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8Z</updated>
    <published>2024-01-04T13: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냥 사칙연산정도만 알면 되는데!&amp;quot;  섣불리 저 말을 뱉어서는 안 된다. 그 간단한 사칙연산이 사실상 수학이란 판도라의 상자의 문이자 만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덧셈은 그래도 문제가 없다. 덧셈은 사실상 숫자를 세는 것과 크게 다르지&amp;nbsp;않기 때문이다. 1에서 3을 더하면 어떻게 될까? 먼저 손가락을 하나 편다. 그다음으로 하나, 둘, 셋 하고&amp;nbsp;세며 마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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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10 : 9 다음에 올 숫자는? - 우리의 첫 번째 수학적 기호와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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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8Z</updated>
    <published>2024-01-04T13: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수학을 포기하는 순간들이 어떤 때였나 알아보기 위해 가장 처음으로 돌아가보고자 한다. 우리가 수를 세고 숫자를 쓰기 시작했던 그때,&amp;nbsp;아주 자연스럽게 숫자 10을 쓰는 순간으로 가볼 것이다. 어쩌면 우리가 수학을 포기한 것은&amp;nbsp;숫자 9에서 다음 숫자 10을 쓰는 것이 어렵다며 포기한 것과 같을지 모르므로..  &amp;quot;손가락을 펴볼까? 이렇게 하나씩 접으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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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우리는 모두 수포자다. - 수학을 포기했던 순간들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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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13:05:38Z</updated>
    <published>2024-01-04T13: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감히 말해보겠다. 우리는 모두 수포자다.  당신이 적어도 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학위를 받은 수학 전공 분야를 넘어 타 분야에도 쉽게 능통할 만큼 천재적인 수학자가 아니라면 말이다.  사람마다 그 시점이 다를 뿐 수학은&amp;nbsp;결국 누구에게나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 된다. 그 시점은 많은 이들의 통곡의 벽인 미적분을 맞닥뜨린 순간일 수도 있고,&amp;nbsp;혹은 숫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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