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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넛바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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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차갑고 매섭던 얼음같은 현실속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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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16:3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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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식탁의 맛(2) - 나물 속 비하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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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7:55:10Z</updated>
    <published>2024-07-15T09: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띠리링&amp;rsquo;  폰이 울렸다. 집 근처 마트에서 날아온 행사 문자다. &amp;lsquo;여름 행사 초특가 할인&amp;rsquo;. 할인 품목 리스트들의 어마어마하다. 그중 나물 종류들도 초특가다. &amp;lsquo;마침 잘 됐다. 오랜만에 밥에 콩나물이나 무쳐 먹어야지&amp;rsquo; 마트에 가기 전 서둘러 검색어에 &amp;lsquo;콩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amp;rsquo;을 검색했다.  준비물 : 콩나물, 국간장(또는 액젓, 참치액), 맛소금, 다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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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사랑의 맛(1) - 바퀴벌레 챌린지로 본 우리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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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26:01Z</updated>
    <published>2024-04-30T15: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우리 딸 왔어? 학교 다녀오느라 고생했네&amp;rdquo;  친구집에 놀러 갔을 때였다. 친구 집에 들어서는 순간, 친구의 어머님이 친구를 향해 건넨 인사말이 지금도 선명하다. 다정한 말투와 따뜻하고 포근한 눈빛과 표정. 크고 넓직한 품으로 포옹하는 그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끈끈한 연결감이 느껴졌다. 기분이 이상하고 어색했다. 내가 한 번도 들어본 적도, 느껴 본 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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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오늘, 식탁의 맛(1) - 콩자반을 먹어야 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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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23:01Z</updated>
    <published>2024-04-30T15: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상담이 좀처럼 잘 안되어 기가 죽었다. 곤란하고 괴로움이 느껴지는 날이었다. &amp;lsquo;그래, 아직 내가 부족한 탓이지. 공부가 더 필요한 상담자야 나는.&amp;rsquo;  에너지가 소진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를 열었다. 반찬 중 유독 콩자반을 향해 내 눈길이 쏠렸다. 콩자반을 꺼냈다. 어느 순간 나는 콩자반을 한 개씩 먹고 있었다. &amp;lsquo;어? 왜 내가 이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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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정리의 맛(1) - 오늘 나는 예쁜 쓰레기를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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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29:46Z</updated>
    <published>2024-04-30T15: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인형들을 버리기로 했다. 일명 &amp;lsquo;예쁜 쓰레기&amp;rsquo;. (이는 갖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지만 딱히 쓸 용도가 없기에 &amp;lsquo;쓰레기&amp;rsquo;라는 단어가 붙어 유희적인 의미로 종종 쓰인다) 집 안에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예쁜 쓰레기를 한 곳으로 걷어냈다. 그 순간 두 가지 마음이 들면서 고민이 되었다.  1. 그대로 두자. 2. 버리자.  작년 연말이었다. &amp;ldquo;올해도 너무 정신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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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유행의 맛(1) - 옷장을 나답게 채워나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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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30:25Z</updated>
    <published>2024-04-30T15: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야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 맥시멈 리스트. 그러다보니 계절마다 넘쳐나는 옷들로 골머리를 앓는다. 옷이 공간을 잠식하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서 옷 정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기필코 오늘은 옷 정리를 끝내리라. 베란다에 있는 옷 박스들을 하나둘씩 열어보았다. 구매한 지 꽤 오래된 옷들이 가득하다.  &amp;ldquo;음 이건 작년에 산 옷들이지만, 지금 입기에도 아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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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요리의 맛(1) - 주체성을 길러주는 나의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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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9:30:08Z</updated>
    <published>2024-04-30T14: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재료 : 식빵, 옥수수, 아보카도, 계란  토스터에 잘 구워진 식빵에 시큼하고 달콤한 머스타드 소스를 바르고 계란과 옥수수를 듬뿍 얹고 아보카도를 올려놓는다. 그 위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후추를 최대한 할 수 있을 만큼 갈아 넣는다. 식빵 위 올려져있는 아보카도와 고소한 계란의 조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잘 어울렸다. 그리고 탱글한 옥수수가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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