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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육일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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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군대에서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가 다시 자유인이 되었다.어떻게 하면 행복한 자유인이 될 수 있을지 매 순간 고민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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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1T09:10: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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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공연에서 대사를 놓쳤다 - 무대 위 3분의 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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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3:44:46Z</updated>
    <published>2026-02-14T03: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시작 10분 전. 무대 뒤 대기실 어둠 속에서 핸드폰 불빛으로 대본집을 살펴보는 동안 관객이 웅성거리며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교수님께서는 극 시작 시각인 오후 6시 5분 전이 되면 신호를 줄 테니, 무대 뒤 대기실에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끔 대기하라 하셨다.   신호를 받기 전까지, 우리에게는 대사를 외울 수 있는 최후의 시간이 주어졌다. 마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pd7WGGPCLjKsbgkilZ7uFC_4B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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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에 '다시'는 없다 - 1시간짜리 원테이크를 책임지는 것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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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2:56:16Z</updated>
    <published>2025-12-25T02: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공연이 당장 오늘인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amp;quot;  처음으로 실제 무대에서 리허설을 했던 공연 2시간 전. 우리는 아직도 대사를 외우지 못했다. 1시간이면 끝날 리허설이 1시간 30분이 걸렸다. 예정보다 길어진 30분은 배우들의 대사가 끊겨서 침묵하는 시간이었고, 그 침묵의 시간 동안 교수님은 우리를 조용히 응시하고 계셨다. 예전 연습과는 달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llo4iReEgB_47hnPwPFxGrI6C9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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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연 4일 전, 첫 동선 연습을 시작하다 - 언제까지나 대본을 보며 연습할 수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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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8:12:30Z</updated>
    <published>2025-10-19T08: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공연을 올리기 4일 전. 한 배우가 동선 연습 중에 자꾸 휴대폰을 본다. 그날은 아마 처음으로 동선 연습을 하는 날이었다. 4일 전임에도 첫 동선 연습이라 이야기하는 이유는 '대본집을 보지 않는' 첫 연습이었기 때문이다. 여태까지 계속 도서관에서 대사 연습만 하느라 마땅한 곳에서 동선을 연습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큰맘 먹고 연습실을 통으로 빌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zciWzRAYrcHavI5z7VYHPNFi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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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연극 포스터 촬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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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7:44:34Z</updated>
    <published>2025-10-12T07: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연을 올리기 일주일 전, 우리의 첫 단체사진은 연극 홍보용 포스터였다. 일반적으로 단체사진을 떠올려 보면 찍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보통은 단체활동이 끝났을 때, 모든 인원이 정면을 바라보게끔 찍는다. 하지만 우리의 포스터는 단체활동, 즉 연극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단체사진이다. 또한 연극의 의미를 담기 위해 의도적으로 모든 인원이 아닌 딱 한 명만 얼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KaZMIZ-OFNX9GQquHp8-1ShSB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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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장님에게 선톡을 보낸 이유 - 연극 포스터, 혼자가 아니라 함께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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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1:37:03Z</updated>
    <published>2025-09-27T10: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교수님, 저희 연극 포스터는 어떻게 만드는 게 좋을까요?&amp;quot;  공연 한 달 전이었지만 포스터를 누가 만들지도 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연극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연극을 가르쳐주시는 교수님께 먼저 말씀드릴 정도면 말 다했지. 순진했던 나는 포스터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면 수업에 있는 분들이 진지하게 의논하는 분위기를 형성해 줄 줄 알았으나,  &amp;quot;역시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AolnD_p6Ac7GMwmuJpP2cu-vP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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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크다스 부스러기를 안 나오게 할 수는 없을까? - 연극 배우들의 대사 숙지 상태를 검사하며 배운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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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2:39:02Z</updated>
    <published>2025-09-13T12: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2시. 이제 3시간 동안은 카페에서 나갈 수 없다. 연극 공연은 2주 남았고, 자신의 대사를 완벽히 외운 배우는 없고, 다들 대학교 수업을 듣느라 같은 시간에 모이기도 힘든 상황에서, 배우장인 나는 스스로를 카페 안에 가두어 배우가 한 명씩 찾아오면 대사를 잘 외워 왔는지 검사하기로 한 것이다.  찾아오기로 한 배우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몇 시에 찾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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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아침 도서관에서 연극 연습을 하게 된 이유 - 연극 배우의 초 저예산 연습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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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7:52:55Z</updated>
    <published>2025-08-10T07: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눈 감았다 뜨니 아침이었다.&amp;quot;  과장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피곤하기로서니, 최소한 6시간 이상이 되는 시간이 물에 빠진 솜사탕처럼 사라져 버리고 아침이 찾아온단 말인가?   정말 피곤하면 그럴 수 있다는 걸 몸소 깨달았다. 내일 있을 연극 연습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자료를 준비해 놓으니 아무런 미련도 불안함도 없었고, 까무러치듯 잠이 들자마자 알람 소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LmQg0o23MBdw8YYBSW3SHWtFk_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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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연극 배우를 데이터로 훈련시킨 방법 - 대사마저 틀리던 공연 2주 전, 해답은 데이터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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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4:05:39Z</updated>
    <published>2025-07-31T13: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을 아예 모르는 사람도 공연 2주 전에 대사를 안 외웠다는 상황이 비상사태라는 건 알 것이다. 그럼 2주 전까지 시간이 다가오는 동안 무엇을 했냐고? 연습, 했다!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일주일에 딱 한번, 기초연기 강의 시간 동안 (무려 4시간이나)만 연습한 게 문제였고, 대사를 외워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부족했던 것이 문제였고, 학생들도 각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YZjwt-rFf9WqUibKa4JOT3SUmQ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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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연 2주 전. 대사를 다 외운 사람이 없다 - 연극...올릴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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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36:59Z</updated>
    <published>2025-07-28T14: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면에 먹을 걸 나누어 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 왔다. 내 경험상, 꼭 껌이 아니더라도 마이쮸 하나 먹지 않겠냐고 다가오는 사람과는 절친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좋은 지인 정도로 남았다. 그러나 먹을 걸 주더라도 비호감인 사람이 있음을 연극 대본의 한 캐릭터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 캐릭터의 첫 대사는 &amp;quot;껌 하나 드릴까요?&amp;quot; 지만, 시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SAud5jFhvLVxqkvXGtgKRmG1h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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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호감 인간에게 끌렸던 이유 - 첫 대본 리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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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11:30Z</updated>
    <published>2025-07-28T14: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은 혼자서 올리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 다양한 노력이 있어야만 연극은 완성된다. 연극을 한 번 올려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하나, 하나가 사람의 노력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는 걸... 어떤 극을 올릴 것인지? 극 대본을 공연화할 시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지? 연출은 어떻게? 언제 얼마나 자주 모여서 연습할 것인지? 팜플렛은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ANrWa2zC9GXbkw24q8U8fcD4m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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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남자와 손 잡는 날 - 눈 감고, 손 잡고, 앞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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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10:55Z</updated>
    <published>2025-07-28T14: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감은 채 동성에게 손을 잡혀 이끌리듯 걸어본 적 있는가. 난 딱 한 번 있다. 교수님의 명령으로 인해, 남자인 나는 처음 보는 남자의 손을 꽉 잡고, 눈을 꼭 감고, 어떠한 의지도 없이 끄는 사람의 끌림에 따라 움직여야 했다.  그날은&amp;nbsp;기초연기 두 번째 수업 날이었다. 분위기가 이상했다. 의자는 강의실 가장자리로 치워져 있고, 중앙은 텅 비워져 있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BX_itx_spcVr_5a5v7JT3m1ou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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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기초연기가 아니라 연극실습이었다. - 내가 연기를..?심지어 연극을 하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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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4:08:07Z</updated>
    <published>2025-07-28T14:0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연극 한 번 올리지 않을래요?&amp;quot;  이 제안, 극단이었다면 말할 필요가 없다.&amp;nbsp;극단이라면&amp;nbsp;극을 올리는 게 당연하니까. 보통 제안을 할 때는 그 제안에 포함된 행동을 하고 있지 않을 때이다. 즉, 연극을 올린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온 사람에게, 누군가가&amp;nbsp;이 말을 꺼낸 것이다.  부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는 '직접 연기를 하는 것' 빼고는 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trcNvI8oZVBLech4DPZWWZOPTn8.jpeg" width="3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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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멤버십 도전을 다짐하며(주제: 초보 연극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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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4:13:47Z</updated>
    <published>2025-06-14T06: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전에 &amp;lt;12인의 성난 사람들&amp;gt;이라는 극에서 7번 배심원으로 등장하였고, 잘 마쳤습니다. 어쩌다 연기를 하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처음 연기를 접한 순간부터 극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을 글로 남기는 겸 해서 브런치 멤버십에 신청해보려 합니다.   멤버십 신청을 하려면 3개월간 3개의 글을 발행해야 하더라고요. 근데 3개월간 발행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xNL0oJhtgqmOfFiC2rk2Rbg2W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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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대 극예술연구회 &amp;lt;12인의 성난 사람들&amp;gt; 관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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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1:52:19Z</updated>
    <published>2025-05-31T16: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부산대학교 중앙 연극동아리의 공연을 당일날, 혼자서 보게 된 이유는 명확했다.  그 공연은 &amp;lt;12인의 성난 사람들&amp;gt;이었으며, 나도 10일 뒤에 &amp;lt;12인의 성난 사람들&amp;gt;을 연극으로 올려야 했기 때문이다. 극을 올리기 전에, 이미 완성이 되어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모습이 내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다. 당일날까지도 그 공연이 있는지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ojYfrDLIQkcevzOzZQny9s4a9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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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일 동안 매일 '요즘 뜨는 브런치북'만 캡처한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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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1:26:01Z</updated>
    <published>2025-05-14T13: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5.03.23~25.03.31에 요즘 뜨는 브런치북에 노출된 브런치북에 한정하여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를 보면 드는 생각. 무슨 기준으로 저 명예로운 자리에 선정된 것일까. 정말 많이 팔려서일까? 일정 기간마다 베스트셀러 자리를 계속 지키는 책도 있고 얼마 못 있다 다른 책으로 교체되기도 한다. 브런치스토리의 '요즘 뜨는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RnyGyNr8BJ3wxPjw60vvYNnE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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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내 발가락 골절의 원인은 전봇대였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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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22:52:50Z</updated>
    <published>2025-01-28T14: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전신마취 행. 수술은 진료를 볼 필요도 없이, 내 의사를 물어볼 틈도 없이 진행되었다. 아, 수술할 거라는 말을 들었던 것도 같다. 그 말을 듣고는 고개를 분명 끄덕였지만 움직이질 않았다. 그래서 안 다친 발의 엄지발가락을 끄덕여 의사의 손을 툭툭 쳤다. 웃음을 참는 소리가 들렸다. 난 필사적이었는데... 수술실로 들어갈 때쯤 아... 그냥 목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gDson2fdAGN4kmJZ5ReT1iqH9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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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내 발가락 골절의 원인은 전봇대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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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23:43:51Z</updated>
    <published>2025-01-21T16: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발가락 골절의 원인은 전봇대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뭐 술 처먹고 걸어가다가 전봇대에다 발차기라도 했냐고 물었고, 차라리 그게 나을 거라고 답했다. 사고를 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까진 말이다. 대형 트럭이 전봇대를 박아서 전봇대가 넘어졌고, 급하게 피해 봤지만 발이 깔려서 뼈가 으스러졌다는 이야기를 해 주면 '전봇대가 어떻게 넘어지냐' '전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BEx6-ktlh2Cd0FxvVAQwFIFy2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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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족집게가 카메라 울렁증에 특효약인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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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47:08Z</updated>
    <published>2024-12-02T03: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자리에서 여성에게 손가락 털이 뽑힌 남자의 심박수는 올라갈까? https://youtu.be/qYjbRNRuj7M 위 영상에서 직접 실험해봤으니, 결과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   처음엔 여자 3명이 등장한다. 가운데에 계신 분이 '티쳐' 인데, 술자리 이색 플러팅 방법을 20년간 연구한 다음 옆에 있는 학생 두 분에게 가르친다. 가르마 9대 1로 넘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jSUqXaIuqgfzD7NhiyzyTgROk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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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날 못 타는 롯데월드 어트랙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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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05:26:56Z</updated>
    <published>2024-12-01T12: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 롯데월드는 잠실 롯데월드와 다르게 100% 야외다. 그 덕에 날씨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다. 비 오는 날에는 손님이 너무 없어 조기 폐장을 하기도 하고, 적당히 따뜻한 날에 기분 좋아진 손님들이 몰려 쓰레기통이 터지기도 한다. 날이 너무 추우면 급류타기 보트를 띄우는 물이 꽝꽝 얼어 운행이 중단되기도 하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면 회전그네의 운행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dIM8L2ZrkrsMw51V9n7WBfjGY1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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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술 마시는 유튜버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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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23:47:08Z</updated>
    <published>2024-11-27T14: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중독 말기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  ''나도 유튜버나 한 번 해볼까?''  한 번 해볼 수 있다. 대학교 전공 수업을 통해서.  술 마시면서 야구 배운다더니 개판 됐습니다.  위 링크가 대학교 전공 수업을 통해 만든 영상이다.&amp;nbsp;도대체 무슨 수업이길래, 심지어&amp;nbsp;대학교 전공에서 뜬금없이 유튜버가 된다는 걸까?  유튜버가 되고 싶어서 수강신청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O1%2Fimage%2Ft1mi1WIir_OXTDQF8d-tlVFYN5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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