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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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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하며 찍은 필름사진들을 이야기합니다. 와인바 이야기도 하구요. 회사이야기는 할 생각이 없는 회사원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우당탕 쿠당탕 서비스기획과 P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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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6T22:55: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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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린 날의 여행&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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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13:53:18Z</updated>
    <published>2023-09-10T14:2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마음이 참 어려운 듯 쉽다.  방금 전까지 햇살처럼 맑다가 곧바로 침울해지고, 변덕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부족하다. 분명 한 사람인데 여러 마음이 동시에 존재하고 한 시간 동안에도 몇 번씩 메인 감정이 뒤집힌다.  내가 뭐 드라마 속 주인공도 아니고, 내 인생이 영화 시나리오도 아닌데 이렇게 극적으로 변해도 되는 걸까?그럴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뒷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51AB9XSXa5zXebYbP6jU5XfzuW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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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와인바 가오픈 준비하기  - 모르면 용감하다..! 2주 만에 와인바 오픈하기.jp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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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23:42:35Z</updated>
    <published>2023-08-20T14: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르면 용감하다고 했던가.. 2021년 10월 15일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고 약 두 달 반 만에 가오픈을 했다.  정말 몰랐기 때문에 가능한 일정이었던 것 같다. 이전 세입자가 나가는 시간도 있었으니.. 실제로 우리가 입주 후 수도 공사를 포함 약 3주 만에 가오픈을 때려(?) 버린 것이었던 것이었다..! (근데 시음회까지 했으니.. 사실상 2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f2YKOoRPkHnkvgaX1HRKxBVfGS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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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필수품 - 여행 그 자체를 즐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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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3:55:01Z</updated>
    <published>2023-06-25T12: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준비하며 반드시 챙기는 것이 있나요?   코로나 전에는 거의 매달 여행 다니던 자칭 타칭 프로여행러인 내가 항상 챙기는 건 다름 아닌 책이다. 여행을 즐기기에도 바쁜데 무슨 책이냐 싶겠지만 한 장을 읽더라도 책과 함께하는 여행은 정말 다르다.   책을 고르는 시간의 고민이 여행과 함께하고, 제목과 책 속에서 우연히 만나는 문장들이 항상 함께 하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Y5WZZU4uueZbV5gYsYjU2XyFr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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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보지 않는 나와 꽃을 찾아가는 나&amp;nbsp; - 어느새 클래식을 듣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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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1T02:34:22Z</updated>
    <published>2023-06-18T14: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yibf6QNjgGU   어느새 클래식을 찾아 듣는 내가 되었다. 음악에 조예가 깊거나 어떤 허영심이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조금씩 끌리기 시작했달까? 알고리즘에 조금씩 나타나는 클래식들을 듣는 게 즐거워졌다.  락 음악을 좋아하던 내가 클래식이라니 ㅋㅋ 참 안 어울린다. 이런 생각을 뇌 어딘가에 넣어둔 채 악틱 몽키스를 듣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1zD9HYD7f3FXHpRgRBNQVUGyD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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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파리 서울 릴&amp;nbsp; - 내 친구 또낭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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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16:53:44Z</updated>
    <published>2023-06-11T11:4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릉이를 타고 집에 오는 길, 분명히 어두운 길인데 마냥 어둡게 느껴지지 않는 골목을 달리다가 나의 친구 또낭이 생각이 났다. 나의 두 번째 프랑스인 친구!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많은 아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내 친구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손에 꼽는 사람이다.  ​  서울에서 친해진 뒤, 우리가 마신 함께 마신 와인이 정말 30병은 넘지 않을까? 매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8s6jzgvcJ40-tZV8EIb0KyNxO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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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에서 (적당히) 헤매기 - 나의 지도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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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8T16:53:43Z</updated>
    <published>2023-06-04T07: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어쩐지 참 높고 맑다.  일부러 돌아 공원을 걸어 집에 가는 길, 내가 가는 방향을 가르쳐주는 건지 큰 별 하나가 떠있다.  어쩌면 위성일지도 모르겠고 위성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타고나길 문과인 내 감성이 별이라고 믿으란다.  안 보이는 것도 쉽게 믿는 세상에 눈에 보이는 저 반짝이는 게 별이라고 믿으라면 누가 못 믿겠어.  정말 못 믿을 만큼 밝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ZGGy7O_9SUfMj6w13bq2Q_od3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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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갑자기 가오픈 소식입니다! - Mulat&amp;agrave;s - 이러다가 기록을 영영 못할 것 같아서 as-is라도 급하게&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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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10:02:28Z</updated>
    <published>2021-10-29T16: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첫 시작은 거창하다. 하지만 그 끝은...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살아남는다. 나의 브런치 시작도 거창했다. 목차도 8개 정도 짜두고, 사진도 왕창 찍고, 영상도 많이 찍고, 기록은 해뒀는데 막상 글로 적으려니 어렵다. 특히 약 두 달을 '회사 -&amp;gt; 회사 퇴근 -&amp;gt; 가게 출근 -&amp;gt; 가게 퇴근 -&amp;gt; 집 가서 기절 -&amp;gt; 회사 출근..' 출퇴근의 무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7AMfZeK_89ANkRRLLFuAdf3lVt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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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인스타그램이 문제야.. - 주인공은 임대차 계약서를(을) 획득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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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13:58:06Z</updated>
    <published>2021-09-11T15: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때처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멍하게 넘기는 중이었다. 작업실을 구하던 친구의 스토리에 너무 이쁜 공간이 올라왔다. 가격 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멘트와 함께 올린 그 사진에 나는 그만... 홀라당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내 나이 29 먹고 마시고 보는 것으로 20대를 다 보냈는데 '뭐 하나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었다. 안 그래도 회사 외에 개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pm9CJW9E86KbqusN49anUZ9Zc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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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 1 - 12월 아침의 추운 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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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03:38:04Z</updated>
    <published>2020-10-19T13: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2월의 방콕. 해가 쨍쨍하고 반팔에 반바지를 입어도 살짝 더운 날씨를 기대했는데, 춥다. 쪼리를 신지만 가디건도 챙겨야 하는 날씨. 선글라스를 가방에 챙기지만 긴팔을 고려하는 날씨. 그래도 좋은 리조트에 왔으니 이가 덜덜 떨려도 수영은 해야 한다며 배스 가운과 수영복을 챙겨 수영장으로 간다. 리조트의 수영장에 와서 수영을 한 것은 손에 꼽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ag0ANjxlum7BES4cRe81lei3w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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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 3 - 고르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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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4:21:05Z</updated>
    <published>2020-10-17T16:1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공항까지 버스 1시간 10분에  비행기를 타고 2시간 30분, 이동시간만 4시간이 걸려 도착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인천과 삿포로에서 수속하고 어쩌고 하는 시간 생각하면 6시간 이상 걸린 이동이다. 공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기 위해 기다리던 버스정류장에서 찍은 삿포로의 첫 사진이다. 그리고 아마 삿포로에 대한 사진은 이게 마지막이 될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g3RLIqcysTJkZnmdsBwQt5CY_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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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 2&amp;nbsp; - All I've ever know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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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4:21:16Z</updated>
    <published>2020-10-17T16: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란 참 묘하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싶을 만큼 괴롭고 추잡했던 순간도, 눈물 날 만큼 행복했던 추억도 모두 그저 무난히 지나온 시간으로 만들어버린다. 아무리 애를 써도 내가 다시 무난한 그 시간으로 돌아갈 것을 알고 있는 전지전능한 초월자 같다. 지금 느끼는 슬픔, 기쁨, 분노, 절망 이런 감정 따위 내일이면 아무렇지 않아지고, 다음 달엔 그런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skMRFPB8fY4Si0AFpXMHH4VwO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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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 1 - 4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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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8T04:28:49Z</updated>
    <published>2020-10-17T15: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요즘 날씨가 참 내가 경험한 삿포로 같다.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꽤 불고 쌀쌀하지만 그늘 밖은 햇살이 쨍쨍하니 봄과 여름 사이의 느낌도 난다.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면 그 사이에 겨울 ~ 가을 ~ 여름 ~ 봄 ~ 다시 겨울 날씨를 경험할 수 있다. 하루에 사계절이 다 느껴지니 옷 입기도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고 잘못하면 햇빛에 눈을 찌푸리지만 그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OiY9dKfVG0vSoaElMuMxk7B_0o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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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야자키 1 - 카지마 역에 가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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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7T15:56:21Z</updated>
    <published>2020-08-08T10: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가고시마에서 미야자키로 향하는 기차 한 번, 미야자키 시내에서 살짝 벗어난 숙소로 가는 기차 한번,  기차라면 이미 물렸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한번 더 기차를 탔다. 그렇게 하루 종일 기차를 타고 여행했다.  트램이나 전철이 아닌 기차로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여행이 얼마 만이더라? 다시 생각해보니 여행지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탄 적은 있어도, 여행지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a1JvEMvyiejreQ-Mc1IirTD2N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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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바닷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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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9T07:05:09Z</updated>
    <published>2017-09-29T05:0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 ​ ​  같은 곳을,&amp;nbsp;바라보는 사람들을 보며 저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생각한다. 사랑을 속삭이고 있을지, 갈라설까 말까 싸우고 있을지, 바다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혹은 미래를 생각할지, 집에 두고 온 고양이를 떠올릴지, 투박한 발장난을 서로에게 치고 있을지 나는 알 수 없다. 다만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이에 도망치듯 저 멀리 빠진 바닷물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mOJfcbNPiQtICOfjOTFgKKbVZ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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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개의 지루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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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7:26:00Z</updated>
    <published>2016-06-08T11: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나의 동기 H 양은 유시민 선생님의 광팬이다. 그녀의 이번 학기는 그의 저서를 탐독하는 것이 전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더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는 H 양이지만..) 4월 말 같이 듣는 사상사 수업의 2차 과제를 제출한 뒤 그녀는 &amp;lsquo;유시민의 글쓰기 특강&amp;rsquo;을 강추했다. 자신의 리포트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나에게도 꼭 읽어볼 것을 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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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모네의 마을  - Giverny , en Fr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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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2T22:06:14Z</updated>
    <published>2015-09-20T10: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 근교에는 2개의 유명한 도시가 있다 고흐의 마을 Auvers sur oise 모네의 마을 Giverny  6월 날 좋은 날 다녀온 지베르니 시간이 있는 여행자라면 지베르니에 가기 전 후로 오랑주리 미술관에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수련을 보는 눈이 정말 달라지니까 ! 그리고 지베르니는 정말 날 좋은 날에 다녀오길. 회색 하늘 아래 정원도 아름답겠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BfdB3UHRW7pjaKcbkhriwyxbr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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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내 사랑 런던 - 지극히 내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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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8T06:14:09Z</updated>
    <published>2015-08-06T01: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사랑 런던  제일 좋아하는 도시가 어디야? 라고 물어본다면 정말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곳 런던. 우선 가장 친근한 외국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친근한 사람들이 좋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여행객들도 다 친근하다.  그냥 좋다. 좋은데 이유가 따로 없지않나... 사랑의 가장 큰 가치는 어쩔 수 없음, 그 무력감으로 부터 온다고 했던가. 정말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qymF4FCdbB1KGUbPl7ERid07h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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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조용하지만 섹시한 베를린 (1) - 베를린의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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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9T05:11:40Z</updated>
    <published>2015-07-19T19: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 뭐 얼마나 재밌겠어 ?  중학교 때 갔던 독일은 내 기억 속에 강과 성뿐인 그런 소세지 파는 곳 정도였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좀 더 넓은 견해를 갖기를 바라며 데리고 온 곳이겠지만 나한테는 그랬다.  그나마 이번엔 소세지에 맥주를 마실 수 있음에 행복해하며 별다른 기대 없이 베를린으로 향했다  기대 없이 가서인가 너무 섹시했던 베를린이다 개인적인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5SwZd3T75T92tIIwpHBjztS8xs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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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애매한 벨기에 - 브뤼셀과 브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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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2T22:06:19Z</updated>
    <published>2015-07-17T23:5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비정상회담의 줄리앙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그만큼 벨기에는 애매한 나라였다  분명 와볼 만한 가치는 있으나 어딘가 애매하고 아쉽다 아마도 나라가 작은 만큼 도시도 작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기 때문일까?  벨기에는 파리에서 1박 2일로 다녀왔고 브뤼셀과 브뤼지 (브뤼헤) 를 방문했다 벨기에! 하면 생각나는 건 브뤼셀일 테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브뤼지가 훨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yIr-OQqO_1HhBwfULZfzjmyuz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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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파리 빠리 빠히 !  - 여행과 일상 그 애매한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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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30T21:11:32Z</updated>
    <published>2015-07-16T23: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   단 두 글자로 파리만큼 가슴을 뛰게 하는 이름이 또 있을까? 물론 있지.. 그래도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도시 그런 빠히 !  앞서 말했듯이 나는 참 운이 좋고 좋은 부모님을 만나 지금 파리에 살고 있다 살다 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어쨌거나 비자를 받고 나와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파리에서 보내고 있다   지금이야 일상이 된 파리지만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j%2Fimage%2FFe_WjWs8BQkhzo5eyF6ADxpNJ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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