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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할 멋이 나는 콘텐츠를 나눕니다. 네 가지의 초점(FOCUS)으로 일할 멋을 탐구합니다: LIFE, PEOPLE, SPACE, AR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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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0T17:0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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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워지지 않는 향기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 - 후각 예술(Olfactory Art)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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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4-06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촉각에 집중한 공간을 탐구해 보았다면, 이번에는 후각 예술(Olfactory Art)을 소개합니다.&amp;nbsp;우리가 느끼는 음식 풍미의 약 80%가 코를 통해 결정될 만큼 냄새는 우리 삶에 밀착되어 있으며, 특정 향기는 순식간에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소환하는 '프루스트 효과'를 일으키는 강력한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호텔들은 이런 후각의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UAK98rh0ZgH3_oLZRbwQw53Hw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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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씨가 되는 이유(인지언어) - 드니 빌뇌브 영화 《Arrival》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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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00:00Z</updated>
    <published>2026-04-02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amp;quot;말이 씨가 된다&amp;quot;고 말합니다. 이 말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우리의 인식과 행동을 결정한다는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관찰하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언어는 인간의 인지력의 일부이며, 일상적인 경험과 문화적 상호작용 속에서 그 의미와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루이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4yDy5frE_MICex8FGjSCOiOoU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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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라임과 키캡, 촉감의 시대의 전시 - 공감각 몰입 전시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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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9:00:01Z</updated>
    <published>2026-03-30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라임, 키캡 키링, 뽁뽁이 같은 피젯 토이(Fidget Toy)가 유행입니다. 얼핏 단순한 손장난처럼 보이지만, 특정 동작을 반복하는 촉각적 행동은 우리 뇌에 &amp;lsquo;지금 이 환경은 안전하다&amp;rsquo;는 신호를 보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슬라임을 주무르거나 키캡의 딸깍거리다 보면 복잡한 잡념은 사라지고, 오직 손끝에 닿는 현재의 감각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Ch_YXglRaPr86X7kqHcn8KIGD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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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픈 결말을 알면서도 사랑할 수 있나요? - 드니 빌뇌브 영화 《Arrival》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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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3-26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영화 &amp;lt;듄&amp;gt; 시리즈를 통해 경이로운 영상미와 세밀한 감정선을 선보인 드니 빌뇌브 감독. 그는 인간의 근원적인 두려움과 선택을 집요하게 탐구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영화 &amp;lt;컨택트&amp;gt;에서 그는 시간과 운명 속 인간의 선택을 다룹니다. SF이지만 화려한 볼거리보다 잔잔한 울림과 눈물을 자아내는 이 영화는, 결국 '미래를 바꿀 수 있는가'라는 장르적 쾌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8144AEV3Oft8xGKsovskzybZd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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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업무 효율의 정석조선판 보고서, 의궤(儀軌) - 조선의 결과 보고서, 의궤(儀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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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9:00:01Z</updated>
    <published>2026-03-23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소개해 드린 조선의 표준 샘플, 견양(見樣)을 기억하시나요? 업무의 가이드를 제시했던 견양이 실무 지침서였다면, 오늘은 그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조직의 철학과 노하우가 집약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 의궤(儀軌)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프로젝트가 끝나면 결과 보고서를 쓰듯, 조선 시대에도 국가나 왕실의 큰 행사가 끝나면 그 전 과정을 꼼꼼히 기록한 보고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2ibpaqfsPCTN-DEmFVFQb-sVw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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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뭇잎은 정말 &amp;lsquo;초록색&amp;rsquo;일까? - 데카르트와 근대철학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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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3-19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시절, 문득 깨달은 놀라운 사실 하나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친구에게 달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것은 내가 '초록색'이라 믿는 나뭇잎의 색이, 타인의 눈에는 내가 보는 '빨간색'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우리 둘 다 나뭇잎을 향해 &amp;quot;초록색이다&amp;quot;라고 말할지라도, 그것은 단지 같은 대상에 대해 공통된 언어를 학습한 결과일 뿐일지도 모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spuuG42HX8QEYMT83TqubpDWa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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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유행하는 어른 업무 파티 - 어드민 나이트(Admin Night)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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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6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애들은 모여서 놀기만 한다고요? 아니요? 모여서 인생의 숙제를 해결합니다!  미뤄뒀던 지루한 행정 업무 를 사교 활동으로 바꾼 실속 있는 모임, '어드민 나이트(Admin Night)'를 소개합니다.  무엇을 하나요? - 디지털 대청소: 쌓인 이메일 비우기, 클라우드 사진 정리, 이력서 업데이트 - 금융 및 예약: 가계부 정리, 안 쓰는 앱 구독 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vnNFZDKd1kb9UYAHn951zRJGQ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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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은 무엇인가?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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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3-12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랑으로부터 구원 받고자 하거나, 상대를 구원하겠다는 마음으로 사랑을 파괴하고 있진 않나요?&amp;quot;  우리는 사랑을 통해 나의 유일함을 증명받고 싶어 합니다. &amp;quot;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삶의 고통으로부터 나를 구원해달라&amp;quot;는 거대한 기대는 사랑을 서로를 보듬는 돌봄이 아닌, 서로를 짓누르는 부담으로 변질시키곤 합니다.  WNM(FOCUS)는 &amp;lt;참을 수 없는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zLpYastINovgQTYyaYtj-dAow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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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업무 효율의 정석 조선판 SOP, 견양(見樣) - 조선의 표준화 매뉴얼, 견양(見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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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3-09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바로 매뉴얼을 준수하는 것입니다.&amp;nbsp;조직이 커질수록 구성원 개개인의 창의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업무의 표준화입니다.&amp;nbsp;표준이 확립되어야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일관된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amp;nbsp;놀랍게도 이러한 표준화는 조선시대에도 존재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현대의 매뉴얼이나 샘플에 해당하는 견양(見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L14kIi41Re55PftoS-aedPgOY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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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격이 곧 예술?! 국현미 관람 전 이해하기 - 데미안 허스트 예술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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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1:00:32Z</updated>
    <published>2026-03-07T11: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에서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미술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는 현대 미술사에서 가장 논쟁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작품을 두고 충격적이라거나 지나치게 상업적이라고 비판하지만, 역설적으로 그토록 거센 비판과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shLn9zXX3H20I6yubCRVt4FlTSw.jpeg"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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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사실 트라우마와 결핍의 산물이지 않을까?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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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3-05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신의 사랑은 순수한 열정인가요, 아니면 채워지지 못한 결핍의 산물인가요?&amp;quot;  우리는 사랑을 아름다운 헌신이라 믿지만, 때로 그 깊은 곳에는 차마 마주하지 못한 개인의 트라우마가 숨어있곤 합니다. 테레자에게 사랑과 성(性)의 무거움은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혐오하던 어머니의 세계&amp;mdash;존엄이 거세된 고깃덩어리의 세계&amp;mdash;로 추락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보루였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F6mtWZBBNDpQMU5Ma3FADmyvg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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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관 이래 최초 상설전, 마침내 모인 한국현대미술 명작 - 《MMCA 서울: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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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5:00:02Z</updated>
    <published>2026-03-02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이래 첫 상설전&amp;rdquo;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후 꾸준히 소장품을 확충해 왔으며,&amp;nbsp;특히 1,488점에 달하는 이건희 컬렉션 기증으로 11,800여 점에 이르는 미술관 소장품을 이뤄냈습니다.&amp;nbsp;이를 바탕으로 서울관 개관 이래 첫 상설전인 &amp;laquo;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amp;raquo;가 개최되었습니다.&amp;nbsp;이번 전시에서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7uEOnn9rOk_P8om2VAMe1mKii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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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으로부터 자유롭겠다는 신념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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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2:00:01Z</updated>
    <published>2026-02-26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가벼워지겠다는 신념이 당신을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 되고 있진 않나요?&amp;quot;  어떤 분야든 고수의 반열에 오른 이들은 늘 &amp;quot;힘을 빼라&amp;quot;고 말합니다. 하지만 힘을 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조차 결국 또 다른 힘이 들어가는 법이죠. 우리는 때로 자유로워지겠다는 신념에 사로잡혀, 그 신념 자체에 짓눌린 채 살아갑니다.  WNM(FOCUS)는 밀란 쿤데라의 &amp;lt;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b8wqZwpEMh1WFjb-GPtD4l9MM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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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엮는 Weaver의 공간 소개 - 신입사원 라이프스타일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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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0:00:00Z</updated>
    <published>2026-02-23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집도 그냥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로 이뤄진 곳이고, 이 공간이 나에게 행복을 준다면 그게 만족스러운 집이 되는 것처럼, 도시도 우연적으로 모여든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결합되느냐에 도시문화가 결정되는 것 같고, 그게 좋은 문화인지는 그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amp;rdquo;  패션쇼 총괄PD, 미술관 큐레이터를 거쳐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디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SatT2WsGWnDTn_QWPUUI2NgG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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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사랑과 반항의 실천, 그것은 선택인가 운인가?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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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2:00:00Z</updated>
    <published>2026-02-19T1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신의 사유를 삶으로 증명하려 했던 카뮈, 그의 실제 삶은 어땠나요?&amp;quot;  WNM(FOCUS) &amp;lt;시지프 신화&amp;gt; 시리즈의 마지막 탐구는 카뮈의 삶 그 자체를 향합니다. 그는 &amp;quot;진정한 철학자란 자신의 사유를 삶으로 증명하는 사람&amp;quot;이라고 믿었지만, 역설적으로 그의 실제 사랑과 생애는 자신의 철학을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다 실패한 미완의 기록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DItEJ71whIev1OgJMa0qxDu5m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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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0년 전 예술이 특이점 시대에 건네는 답 - 19세기 Art &amp;amp; Craft Moveme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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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2-16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는 지금 AI가 인간 지능의 총합을 넘어서는 &amp;lsquo;특이점&amp;rsquo;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과 노동이 더 이상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격변의 시대에 예술은 어떤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던 19세기 후반, 영국에서는 산업화로 인해 무너진 장인정신과 수공예의 가치를 회복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61D2ErpYEU620MNvchURGcWTX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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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진정한 사랑인가?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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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2:0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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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quot;영원을 약속하는 대신, 오늘을 남김없이 소진하며 사랑하고 있나요?&amp;quot;  우리는 흔히 사랑에 영원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한한 세상에서 영원을 꿈꾸는 것은 어쩌면 현재의 뜨거움을 외면하는 기만일지도 모릅니다. WNM(FOCUS)는 &amp;lt;시지프 신화&amp;gt; 세 번째 탐구를 통해 카뮈가 정의한 성숙하고 용기 있는 사랑을 들여다봅니다. 카뮈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_K2bsYqldlpmgvFESoCz0o4bq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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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영박물관에서 외국계 갤러리로, 예술에서 비즈니스로 - 갤러리스트, 김상아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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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2:00:01Z</updated>
    <published>2026-02-09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대영박물관을 거쳐 현재 외국계 갤러리에서 시니어 아트 어드바이저/갤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김상아 님을 만났습니다.  고고미술사학이라는 학문적 뿌리 위에, 스타트업과 기관을 거치며 쌓은 비즈니스 감각을 더해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는 그녀.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설렘으로 마주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한 세계를 만들어가는 김상아 님의 일과 태도를 기록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YUXJ5GRQ9wD5HKJJ6FK-GD4Nj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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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의 탄생부터 미래까지서사가 담긴 전시 - 서울시립미술관 《최재은: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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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0:56:55Z</updated>
    <published>2026-02-06T00: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 최재은(1953년생)은 조각, 영상, 건축을 넘나들며 생명과 자연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자연이 아주 오래전부터 맺어온 '함께 살자'는 약속을 다섯 가지 테마로 풀어냅니다.  루시(Lucy) - 최초의 인류 발굴 시 최초의 인류 화석으로 추정되던 &amp;lsquo;루시'에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육각형 세포 구조를 결합해 루시의 골반 형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Zdym8B6os9ola8c0W1CAXYid_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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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없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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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2:00:02Z</updated>
    <published>2026-02-05T1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정당화하고 있진 않나요?&amp;quot;  우리는 흔히 '나중에 성공하면', '이 프로젝트만 끝나면'이라며 현재의 희망을 미래로 유예하곤 합니다. 하지만 카뮈는 미래의 보상을 위해 오늘을 지워버리는 것은 부조리라는 진실로부터 도망치는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WNM(FOCUS)는 &amp;lt;시지프 신화&amp;gt; 두 번째 탐구를 통해 '어떻게 살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uuT%2Fimage%2FPSZ9FoyvmGMgfOqTTu0IBP2th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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