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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소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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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yso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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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싸이월드의 감성에서 두 스푼정도 덜어내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까지 갔다가 도저히 틱톡까진 못가겠어서 브런치로 우회한 유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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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3T15:0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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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 다른 집 애들은 뭐해서 먹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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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12:48:55Z</updated>
    <published>2022-02-24T07: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돌 된 남자아이 한 명을 키우고 있다. 아직 어린이집 문턱은 밟아 본 적은 없고 집으로 아이돌보미 선생님이 방문하셔서 평일 주중에 아이를 돌봐주신다.  우리 집 꼬맹이는 신생아 때부터 먹성이 대단했다. 하루에 1000ml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베이비 타임으로 체크해보면 오후 4시쯤 이미 600ml을 넘어선다. 그때부터 어미 마음이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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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 10년 차, 처음으로 주유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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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6T00:18:15Z</updated>
    <published>2022-02-15T14: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의 제목을 쓰기 위해 운전면허증 발급일자를 확인해보니 나는 2012년에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집안의 대리기사가 되어가는 혈육을 보며 끝까지 면허를 따지 않으려고 했지만 호주에 가면 국제 운전면허증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하여 속성으로 취득했다. (막상 호주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은 단 한 번도 쓰이지 않았다) 운전면허에 최종 합격을 한 다음날 엄마는 운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Lh%2Fimage%2FsbgTyh_6BKsZq-RLnp4aJNhu3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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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배 파업 지역에 산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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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1T15:52:03Z</updated>
    <published>2022-02-10T06: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재 택배 파업 지역에 해당하는 곳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에서 살면서 파업으로 인해 택배 대란을 겪는 것이 벌써 두 번째이다. 나는 택배 파업을 지지한다. 물론 양쪽 주장에 약간의 사실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대기업보다는 노동자들의 편에 서고 싶다.  부당한 처우, 지켜지지 않는 약속, 무급 노동 강요 등 택배기사가 파업을 해야 하는 이유는 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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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묵공장 알바 썰 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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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11:05:12Z</updated>
    <published>2022-02-08T08: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또 다른 아르바이트 이야기. 이번에는 어묵공장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다.  섹스앤더시티로 영어를 공부한 나는 외국에서 살고 싶은 막연한 환상이 있었다. 나는 캐리처럼 살고 싶었다. 외국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 보는 것이 내 로망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회생활을 하다가 도중에 가기는 힘들 것 같아서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떠나기로 했다. 딱히 모아둔 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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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에서 이리도 도움이 될 줄 몰랐던 써브웨이 - 지하철 아니고 샌드위치 subw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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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1T01:34:47Z</updated>
    <published>2022-02-02T15: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시절 내 별명은 '알바@@'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함보다는 사치를 위해 돈이 필요했다. 텐바이텐에서 학업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문구류를 털거나 엄마가 사줄 것 같은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아이팟과 같은 소소한 사치를 위한 자금이 필요했다. 어묵공장에서 어묵을 포장하기도 했고, 밸런타인데이에 에뛰드 공주님 같은 공주옷을 입고 백화점에서 초콜릿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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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련님을 도련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 아아 길동이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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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02:32:34Z</updated>
    <published>2021-12-28T16: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연애할 때 남편의 남동생을 뭐라고 지칭해서 불러야 할지 몰랐다. 당시 남자 친구이었던 남편과 대화의 주제에서 남동생이 나오면 나는 주어를 생략하고 대화를 하거나 그냥 '동생'이라고 칭해서 이야기를 했다.   사실 사는 곳이 매우 멀어서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다.  문제는 결혼을 하고부터 생겼다. 그 동생이 미혼이면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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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덕 후 나에게 남은 것 - 가열한&amp;nbsp;덕질을&amp;nbsp;해보신 적이&amp;nbsp;있으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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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11:44:58Z</updated>
    <published>2021-12-17T05: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혈연관계가 아닌 타인에게 무한한 사랑, 시간, 돈을 쏟아부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그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모니터 안에&amp;nbsp;있을 수도 있다. 대상이 어느 차원에 존재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대상과 내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사랑의 피드백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냥 존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행복함을 주는 것, 그것을 덕질이라고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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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같은 애들이 제일 먼저 애 낳더라 - 딩크족이 육아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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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5T00:34:25Z</updated>
    <published>2021-12-15T06: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 같은 애들이 제일 먼저 애 낳더라'에서 '너'를 담당하고 있다. 확고한 비혼까지는 아니더라도 확고한 딩크족이었다. 결혼할 남자가 생기면 하고 없음 말지 뭐. 대신 애는 절대 안 낳아야지. 나에게는 딩크를 해야 할 너무나도 많은 타당한 이유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어떻게 애를 키워? 였다. 나는 도저히 우리 엄마처럼 나를 키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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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일 된 아이 엄마의 다리가 부러진다면? - 엄마가 아프면 안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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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07:00:57Z</updated>
    <published>2021-12-12T11: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프면 안 된다. 이 소리는 언뜻 들은 적이 있다.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돌봐줄 수 있지만 엄마가 아프면 봐줄 사람 없이 두 배 더 힘들기 때문에 감기게 걸리지 않아도 수시로 쌍화탕을 마신다는 이야기도 웃으며 들었었다. 그냥 다리가 부러져도 힘든데 뒤집지도 못하는 아이가 있는 엄마의 다리가 부러진다는 이야기를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지금이 되어서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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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첨운이 있게 만드는 방법 - 아이 캔 두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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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3:23:19Z</updated>
    <published>2021-12-10T14: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어렸을 때부터 어떤 것에 당첨이 잘 됐다. 기억도 안나는 곳에서 배달된 선물이 집에 도착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언뜻 기억나는 것 중 굵직한 것은 핸드폰, 제주도, 괌 여행이었다. 진짜로 10원도 내지 않고 괌에 다녀온 적이 있다. 가장 최근 대박이 터진 것은 주택청약에 당첨된 것. 그 당시 아이도 없어서 가점이 붙을 것이 없었는데도 이른바 로또 청약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Lh%2Fimage%2FlaEpGNpoNRYgSEJnKKz6UtkCZ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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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서를 찍기 전에 멈춰서 다행이야 - 대한민국에서 집은 너만 지을줄 아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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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14:49:28Z</updated>
    <published>2021-12-08T08: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짓기 시작하면 10년은 폭삭 늙는다는 소리가 있다.  집을 한 번 지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하고, 공감하지 못한 사람은 복이 많아 좋은 건축업자를 잘 만난 것이라며 부러워한다.    이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부부가 하는 사업은 건축 쪽이다. 그중에서 대문과 휀스를 설치하는 일을 한다. 대문과 휀스는 집 안팎의 모든 공사가 다 끝나고 맨 마지막에 시공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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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급매로 나온 땅 없나요? - 주택 짓기 첫걸음, 땅 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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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4:59:54Z</updated>
    <published>2021-12-08T08: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남편과 둘이 자영업을 한다. 건축의 수많은 과정 중 한 가지 일에 종사하고 있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건축 쪽 일을 하지만 집을 짓는 일렬의 과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을 먼저 밝히기 위해서다.  우리는 현재 도심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대부분 산골이나 외곽지역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꾸역꾸역 도심을 가로지르며 오고 가는 것이 힘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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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까지 내가 했던 다이어트 방법 총 정리 - 돈 들여서 찌고 또 돈 들여서 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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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6T13:46:43Z</updated>
    <published>2021-12-08T07: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꾸준히 돈 들여 찌고 또다시 돈 들여 뺀다. 내가 딱히 노력하지 않았음에도 나도 모르게 말랐었던 시절에는 다이어트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게 정신줄 놓고 행복하게 살다가 어떤 위험한 수준에 이르면 다시 뺀다. 하 유지해야지-라고는 하지만 달콤한 생활에 익숙해지는 뻔하고 뻔한 패턴.  1. 가장 저렴하고 가장 확실하게 뺀 일명 전단지 다이어트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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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뚜껑을 열고 나서야 알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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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8:02:07Z</updated>
    <published>2021-12-08T07: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3년 차 조무래기가 이런 웅장한 제목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nn연차 선배가 볼 땐 햇병아리가 삐약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알고 있다. 지금 나의 생각과 몇 년 뒤 나의 의견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를 쓰려는 이유는 뚜껑을 안 딴 이들이 궁금할 수 있는, 갓 뚜껑 딴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할 수 있을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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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알코올 맥주를 사랑하게 된 애주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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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11:12:06Z</updated>
    <published>2021-12-08T07:5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술을 좋아했다 정확하게는 맥주를 좋아했다  소주는 화학 냄새가 났고 막걸리는 시큼한 냄새가 났고 양주는 목구멍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싫었다 (물론 엄청난 예외 항목으로 조개구이를 먹을 때만큼은 소주를 마셨다. 그건... 못 참음..) 맥주는 그 자체로 너무너무 맛있었다 한여름에는 샤워를 다 하고 먹는 맥주의 그 청량함을 느끼기 위해 집에 와서도 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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