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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빛검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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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ihasar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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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량검도관장(대한민국 두 번째여자7단) 명상가.서예작가,시낭송가,활쏘기,승마,수상스키,거문고,대금.프리다이빙.다도.모델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고수의 반열로 끌어올리는 중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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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4T00:27: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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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거문고 - 고수는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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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4:51:43Z</updated>
    <published>2026-04-09T04: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백악지장(百樂之丈)&amp;rsquo; 이 말은 &amp;lsquo;백가지 악기 가운데 으뜸&amp;rsquo;이라는 말로 거문고 음악을 높이 평가하는 말이다. 20대 초반, 고전을 읽다가 거문고가 백악지장이라는 글귀에 솔깃하여 테이프를 사다가 들어 보았다.  그 때 처음으로 들었던 거문고 음악이 ㅇㅇ선생의 거문고 정악곡이었는데,  하루 종일 테이프를 틀어 놓아도 지겨운 줄을 몰랐다.   나는 뭐든 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H49pU4bMIMn0dvTPQ0y-9mhZKh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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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대금 - 나의 호위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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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4:25:35Z</updated>
    <published>2026-04-02T10:0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금을 배운지 어느듯 7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는 거문고였고, 그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거문고를 좋아하는데도 대금을 배우고 싶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첫 째가 대금은 휴대하기가 간편하다는 것이다. 거문고는 무겁기도 하지만 들고 다닐 때는 조심 조심 다루어야 한다. 하지만 대금은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gSREJEXep_NmYtXQLyM58-sj6l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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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붓글씨 - 몸을 세운다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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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3:34:32Z</updated>
    <published>2026-03-25T23: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검도와 서예를 같은 시기에 시작을 했다. 문무(文武)를 겸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서예를 처음 배울 때는 줄긋기부터 시작한다. 가로를 길게 그은 다음은 세로를 길게 그린다. 아니, 쓴다!      모든 면에서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어 내는 그림과는 다르게  붓글씨는 몸의 자세와 붓의 자세를 바르게 해야만 한다. 요즘은 캘리그라피가 유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bhyHu0E3sNWfhB1OV-PfefMjhX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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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다도 - 느림이 만드는 기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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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2:13:45Z</updated>
    <published>2026-03-19T12:0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도를 2년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있다. 1년은 평생교육원에서, 또 1년은 유명하신 모선생님 문하에서 교육을 받았었다. 하지만 너무 형식에 얽매인 다도를 하다보니 오히려 차를 멀리하게 되는 나자신을 보고 &amp;ldquo;그저 차나 즐기자&amp;rdquo;는 마음으로 공부를 멈추었다. 돌이켜 보면 그때는 혈기왕성하고 규율에 얽매이는걸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했었다.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Uh8TsTChzcRHJtkwpu8odM0Co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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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명상 -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의 원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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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1:36:27Z</updated>
    <published>2026-03-12T01: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명상을 유행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명상을 처음 접한 것은 20대 초반, 단전호흡 도장에서였다.  그곳에서는 명상이라기 보다 호흡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호흡 수련을 했었다.  그리고 나서는 유명한 사찰에서 한동안 철야 정진을 한 적도 있다. 매주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큰 사찰의 선원에서 정좌를 하고 밤을 꼬박 세웠다.  담당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I5IWxgggKY_Ax3TXve0tZwqS8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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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프리다이빙 - 숨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는 수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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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4:23:41Z</updated>
    <published>2026-03-05T04: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다이빙을 처음 배웠을 때가 생각난다. 수심 5미터 풀장에서 사람들이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깊은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참 신기했다.  프리다이빙의 기본은 이퀄라이징이다. 깊은 물 속에서는 물의 압력때문에 귀에 통증이 생기고 그걸 무시하고 더 깊이 들어가면 급기야 고막이 터저서 피가 날 수도 있다.  물속으로 진입하기 전에 이퀄라이징을 하고, 수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hFSds04zrSlP8q4Mq_RUvXbUo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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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수상스키 - 불안 위에 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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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0:19:24Z</updated>
    <published>2026-02-05T01: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수상스키를 배울 때, 나는 물을 믿지 못했다.      단단하지 않은 것 위에 선다는 감각은 늘 불안했다.  몸은 자동으로 웅크렸고, 손은 보트와 연결된 로프를 놓치지 않으려 굳게 힘을 주었다. 그럴수록 물은 더 미끄러워졌다.       물 위에 올라서기도 전에 앞으로 고꾸라지고, 조금 끌려가다가 일어서기 직전에 옆으로 넘어지기를 무수히 반복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o9Cx9QNTO5GBrphhI0Sp3j3Djy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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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승마 - 말 위에서 마음을 다스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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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0:39:32Z</updated>
    <published>2026-01-29T01: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위에 앉으면 숨이 먼저 들킨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말은 이미 알고 있는 듯 고개를 든다.  긴장하면 귀가 움직이고, 조급하면 발굽이 먼저 반응한다. 말은 잔등에 올라탄 사람의 명령을 듣기보다 상태를 읽는다.       그래서 승마는 기술보다 태도가 먼저다.  고삐를 쥔 손의 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호흡이고, 자세보다 앞서는 것은 마음의 온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C7YQLM3Egy6zp7RT3b9AxVH9c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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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장 활쏘기 - 놓아야 맞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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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6:46:41Z</updated>
    <published>2026-01-22T06: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기는 힘보다 놓는 용기       활을 처음 배울 때, 나는 당기는 법부터 익혔다. 팔의 각도, 등의 긴장, 손가락의 힘. 더 멀리 더 정확하게 보내기 위해 몸은 점점 더 팽팽해졌다.       그러나 과녁은 생각만큼 맞아주지 않았다.       힘껏 당기는 것도 힘들었지만 놓는 것은 더 어려웠다. 혹시라도 화살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갈까봐 두려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DFnz90wotBjTEtTwROkbBiWw5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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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장 검도 - 칼로 마음을 바로 세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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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6:44:04Z</updated>
    <published>2026-01-15T00: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을 처음 잡았을 때 나는 강해지고 싶었다.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싶었고,  나를 무시하던 것들 앞에 서고 싶었다.      칼은 그 욕망을 가장 단순한 형태로 쥐여주는 물건처럼 보였다.       검도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상대를 먼저 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일이다.       칼 끝이 부딪히는 순간보다 그 이전의 정적이 더 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ZkyaExHgnhNbOj2diQRxqZZQf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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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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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08:37Z</updated>
    <published>2026-01-08T05:5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부터 나는 &amp;lsquo;어떻게 살 것인가?&amp;rsquo;를 끊임없이 고민해왔다.      생각에 머무르기 보다 몸으로 옮기는 삶을 선택했고 질문은 늘 실천으로 이어졌다.      60을 코앞에 둔 지금, 지난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니 나는 그저 한 마리의 청개구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세상의 부귀영화는 애초부터 관심 밖이었고, 정해진 방향보다 내 호흡에 맞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tUlSLtQBjHKxLj5JzF8AwVJU4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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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행복을 꿈꾸지 않는다. - 어떻게 살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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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5:19:12Z</updated>
    <published>2024-06-14T01: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이 약간 들고부터는 화두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었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 것인가?'  그 시작은 아마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 곁을 떠나 객지 생활을 하면서였던 것 같은데 정확치는 않다.  다만, 내가 고등학교때까지 고민이라고는 그야말로 1도 없는 천진난만에, 천방지축이었다는 사실이다.       사춘기 시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35ozQqqRgIHaZq-6R2eWFX361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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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주 없음을 탓하지 마라. - 취미를 넘어서 고수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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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4:43:00Z</updated>
    <published>2024-05-31T09: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가 거의 일상인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 날 있었던 일들을 SNS에 가끔씩 올리곤 한다. 그러다보니 나의 취미생활이 거의 드러 나고 말았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amp;quot;재주가 참 많으세요!&amp;quot; 라든가    &amp;quot;도데체 못하는게 뭡니까?&amp;quot;   묻곤 한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당황스럽다. 남들보다 취미를 좀 더 많이 가지고 있을 뿐이고 꾸준히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qwJswotqDSunajKHsNdpGpRKF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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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열정을 되살려 주는 만남 그리고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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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17:42:29Z</updated>
    <published>2024-05-27T06: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계절 중에서도 가장 정열적인 계절은 역시나 여름이 아닐까. 이글거리는 태양 에너지의 영향 때문인지 사람들도 에너지가 넘치게 마련이다. 봄과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활동하기에 최적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뜨거운 여름보다 활동이 뜸한 편인 것 같다. 여름이 오면 사람들은 찬 바람이 펑펑 나오는 에어컨을 마다 하고 산으로 바다로 달려 나간다.   나 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3_kBpf61EpH3s9tG6Vtv9JNd1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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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을 극복한다는 것은 - 17번의 낙마(落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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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4:42:32Z</updated>
    <published>2024-05-24T04: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승마만큼 내 마음속의  두려움(懼)을 직시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낙마를 하면 어쩌나?'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라도 가면 어쩌나?'  8년 가량 승마를 즐기면서, 지금까지 17번의 낙마를 했다.  승마장에서 방심하다가 슬그머니 떨어진적도 있고, 몽골 초원에서 마구 달리다가  말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붕~~날아가서 떨어진 적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Ws6qNTVAv6pxhmeyPGhvRa9h1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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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 - 처음부터 재미있는 운동은 오히려 그만 두기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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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4:42:19Z</updated>
    <published>2024-05-22T20: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체력증진을 위해서,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이어트를 위하여 등 등.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이 모든 효과들이 한꺼번에 주어지기 마련이다.  다만, 꾸준히 오래 하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운동을 해 왔다.  국궁 27년째, 승마9년째,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등... 그중에서 가장 오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5e5gclqAUU1WX4ahFMjX0C9qxX4" width="43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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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검도관장 - 취미가 직업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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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03:36:32Z</updated>
    <published>2024-05-22T07: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으로 검도라는 것을 접한 것은 만화책을 통해서였다.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amp;lsquo;소문난 아이 상희&amp;rsquo;라는 만화를 보았는데 그 만화를 보고 검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읍내에는 검도장은커녕 태권도장도 단 한 곳만 있던 시절이었다. 초등학생쯤 되는 상희라는 아이가 할아버지한테 검도를 배웠다는 것만 기억날 뿐 그 외에는 특별한 기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RJ%2Fimage%2FWPrgoComPgLwfCZ_5VNa14OqS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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