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딸삼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 />
  <author>
    <name>givemyself</name>
  </author>
  <subtitle>용인 서천동 산두른마을에 서식. 2025.8월 명퇴. 잡다한 계륵같은 글쓰기. (호)가성비 있는 해외여행. (불호)무례와 몰상식, 호구취급</subtitle>
  <id>https://brunch.co.kr/@@9vYk</id>
  <updated>2020-02-24T05:23:31Z</updated>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8.(토) - 백수, 과로사하겠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42" />
    <id>https://brunch.co.kr/@@9vYk/242</id>
    <updated>2026-04-18T11:30:22Z</updated>
    <published>2026-04-18T11: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제를 준비했다. 찔레장미 넝쿨을 자리 잡아줬다. 싹 난 감자 싹을 파서 화분에 심었다. 잡초를 뽑았다. 뽑은 잡초를 수박껍질과 함께 나무 아래 눌러뒀다. 축대 아래에 시든 꽃잔디와 돌나물을 잘라주고 물로 청소했다.   아침엔 갈치를 굽고, 점심엔 목살을 굽고, 저녁엔 쇠고기뭇국을 끓였다. 부엌에서 나오는 허드렛물을 계속 모아서 화단에 줬다. 빨래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5y0JUTOHHG0NrxLS_6G2iae3g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7.(금) - 찌질한 놈들을 지키는 게 노동조합이긴 한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41" />
    <id>https://brunch.co.kr/@@9vYk/241</id>
    <updated>2026-04-18T12:31:33Z</updated>
    <published>2026-04-18T11: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6시부터 준비하고 16시에 돌아왔다. 서울지노위 가는 날이다. 3시간을 위해 10시간이 깨진다. 회의비가 조금 나오지만 50%는 반납한다.  '송곳'에 이런 대사가 있다. &amp;quot;노동조합은 대단한 사람 지키려고 하는 게 아냐. 찌질한 놈들 지키려고 하는 거야. 찌질한 놈들이 뭉쳐서 찌질하지 않게 살려고 하는 게 노동조합이라고!&amp;quot;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H6tC6CgpLgnLYm6fIK698s1p3_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6.(목) - 세월호, 12년 만의 방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40" />
    <id>https://brunch.co.kr/@@9vYk/240</id>
    <updated>2026-04-16T13:19:33Z</updated>
    <published>2026-04-16T13:1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변화' 과제를 한다. 수업 첫날, &amp;quot;20여 년 전엔 대안이 있고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력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amp;quot; 말했다. 언젠가 지구환경을 위해서 조금은 강박적으로 했던 일, 지금은 여러 이유로 중단한 일들에 대해서 써 봐야겠다.  12년 만에 대통령이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했다. 아, 문재인도 참석하지 않았구나. 5.18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SLzciBSmV3ojdkART3fpiCGFrF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5.(수) - 기후변화가 우리를 아프게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9" />
    <id>https://brunch.co.kr/@@9vYk/239</id>
    <updated>2026-04-16T07:03:18Z</updated>
    <published>2026-04-16T07: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변화가 죄책감, 우울증, 자살까지 정신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미세먼지와 황사, 대규모 전염병 등도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 중 일부는 사안을 매우 명확한 '옳고 그름'의 흑백 구조로 본다고 한다. 기후 문제를 보며, &amp;ldquo;왜 당연한 걸 행동하지 않지?&amp;rdquo;라는 강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다.   툰베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HRcNo3zciw5_PdqjOe1LIW6tNQ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4.(화) - 내로남불, 몸빵의 욕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8" />
    <id>https://brunch.co.kr/@@9vYk/238</id>
    <updated>2026-04-15T01:13:16Z</updated>
    <published>2026-04-15T01: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세먼지는 많지만 햇살 좋은 날이다. 막내의 쿠션과 인형을 빨았다. 완전히 만개한 튤립이 왠지 휑하다. 완전히 피기 전이 더 예쁜 듯.  대학원 수업 후 M버스 타러 서울역으로 간다. 교통약자우대 엘리베이터에 강자들만 나래비를 서 있다. 왜 그런지 진심 궁금하다. 나의 꼰대력이 부글부글 끓는다.   요즘 일본에는 '몸빵'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한다.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4HGoI8v25lY7P6MXG-KfjlWz3p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3.(월) - 아버지가 하던 텃밭을 어떻게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6" />
    <id>https://brunch.co.kr/@@9vYk/236</id>
    <updated>2026-04-15T00:54:22Z</updated>
    <published>2026-04-14T06: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 시간 아내를 영통역까지 태워다 주었다. 아침 5도에서 한낮 24도까지 오르는 날이었다. 이런 날에 빨래를 안 할 순 없지.  집 앞 공원 북향 경사면에 때 늦은 벚꽃이 한창이다. 아버지는 올해부터는 축대 위에 텃밭을 가꿀 기력이 없다. 지지대와 비닐 등을 걷어내야 한다. 그 자리에 내가 텃밭을 계속할지, 다른 집처럼 영산홍이나 대나무 등을 심어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TTAQo3uK5Qzt5w9D0ZNo-ajuPA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2.(일) - 냉동 새우를 잘못 사서, 고생이 많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5" />
    <id>https://brunch.co.kr/@@9vYk/235</id>
    <updated>2026-04-13T06:31:36Z</updated>
    <published>2026-04-13T06: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성경 읽기를 하고, 예배에 다녀왔다. 뉴 멕시코로 교환학생 간 둘째는 그곳에서 예배를 드린다.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얘기를 나눴다.   잘못 주문했던 냉동 새우가 아직 2kg나 남았다. 1kg를 해동시켜 꼬박 1시간 동안 아내와 둘이 깠다. 손가락에 비린내가 빠지지 않고, 허리가 아프다.   깐 새우와 브로콜리 등을 넣어 아내가 저녁으로 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7mNqQJ8XYnqwvWTozPhlzYGbl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1.(토) - 잡초와 씨름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4" />
    <id>https://brunch.co.kr/@@9vYk/234</id>
    <updated>2026-04-12T10:53:25Z</updated>
    <published>2026-04-12T06: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종일 맑다더니, 오후가 되어야 해가 났다. 빨래가 바짝 마르지 않았다. 기대하지 않던 튤립이 피어나 여섯 송이가 맺혔다. 올해는 알뿌리를 캐내어 말렸다가 다시 심어봐야겠다. 바크도 한 포대 더 사서 나무 아래에 뿌려 두었다.   아내와 함께 잡초를 뽑는다. 작년에 잔디인가 싶어 그냥 두었던 '새포아풀'이란 잡초가 창궐했다. 매년 잔디 관리가 점점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6m7oYWmLoophAqu4JPRFCjRAWv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10.(금) - 각자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3" />
    <id>https://brunch.co.kr/@@9vYk/233</id>
    <updated>2026-04-11T06:02:51Z</updated>
    <published>2026-04-11T06: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챙김 명상' 과제로 매일 5분 이상 두 번 명상한다. 한 번은 자리 잡고 앉아서, 한 번은 일상생활 속에서. 명상을 기록하다 보니, 200자 일기에 더해 하루 3번 돌아보는 느낌이다. 살짝 버겁다.   여동생들에게 TGA에 대해 알렸다. 반응이 건조하다. 동생들이 T였던가?   막내도 50을 넘겼고 각자 자기 가정이 있으니, 마음이 가는 곳이 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PMOBPANNIJjjPxyZH-ZwdJB0by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재출간-07] 소시민 k로 살기 - 함께 내딛는 한 걸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2" />
    <id>https://brunch.co.kr/@@9vYk/232</id>
    <updated>2026-04-10T02:58:40Z</updated>
    <published>2026-04-10T00: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20대 10년간, 보수적인 대학생 선교 단체에 있었다. '세계 선교, 캠퍼스 선교'가 유일한 지상목표 같은 곳이었다. 난, 거의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구제부'를 맡아서 활동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특정한 하나의 가치에 국한되지 않으며, 특히 우리 모임에는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90년대 말에는,&amp;nbsp;1만 원짜리 지하철 정액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PmdFHzHCGmQ-dQQ8SQougK74h_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9.(목) - 한국이 좋아서 vs. 한국이 싫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1" />
    <id>https://brunch.co.kr/@@9vYk/231</id>
    <updated>2026-04-09T10:17:11Z</updated>
    <published>2026-04-09T10: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잠시 자고 오후에도 길게 낮잠을 잤다. 밤늦게 와서 피곤하기도 했고, 저번 사건 이후로 당분간 몸을 사리는 게 좋겠다 싶어.   '한국이 좋아서(Because K sates me)'란 다큐를 봤다. 워킹 홀리데이로 온 대만과 일본 청년들의 얘기를 다룬다. sate, 짧은 단어인데 처음 본다. '한국이 싫어서'라는 영화화된 소설이 연상되는 제목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LLjzJeX3Pbi32C9fn-7hwEBi9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8.(수) - 행복을 말하면 불행이 올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30" />
    <id>https://brunch.co.kr/@@9vYk/230</id>
    <updated>2026-04-08T08:26:12Z</updated>
    <published>2026-04-08T08:2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혈압은 좋지만, 밥 먹고 바로 앉으면 혈당이 높아진다기에 움직인다. 빨래하고 열회수환기장치 필터를 갈고 환기구를 청소했다. 먼지가 가득하다.    목요일 일기에 '충만하고 행복하다'고 썼는데, 토요일 밤 TGA가 오는 사달이 났다. 말 조심해야지. 그런데 오늘도 따가운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말라가는 빨래를 보니 행복하다.   오늘부터 '마음 챙김 명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1UxX8OnUhFFxgjpxk98g49Jgpc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7.(화) - 파마를 해야 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9" />
    <id>https://brunch.co.kr/@@9vYk/229</id>
    <updated>2026-04-07T09:49:38Z</updated>
    <published>2026-04-07T09: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게 드리워진 햇살이라도, 아침은 저녁과 다르다. 가볍고 붉은 기운이 적다.   제주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오전 병원 예약도 까먹고 떠들다 병원에 늦었다. 진료 후에 딸기 2kg을 7천 원에, 막내가 좋아하는 꿀떡도 한 팩 샀다.   밤에 푹 자기 위해 가능하면 낮잠을 참는다. 머리를 깎으러 나이스가이에 갔다. 큰 동생과 이름이 똑같은, 새로 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3v1Funeuhvj3z73LVw8gXPtZ7p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6.(월) - 해가 길어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8" />
    <id>https://brunch.co.kr/@@9vYk/228</id>
    <updated>2026-04-06T09:50:12Z</updated>
    <published>2026-04-06T09: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먹고, 아내와 큰 딸을 정류장과 전철역에 데려다주었다. 오후에는 맹장수술 후 마지막 통원치료하러 가는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 갔다.   TGA 발생 이유 중에 스트레스가 있다. 최근 가장 큰 스트레스는 부모님이 틀림없긴 하다. 엄마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집 지은 걸 후회한다 했다.   조심스레 하루를 보냈다. 막내와 점심과 저녁을 먹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HhgJ-qgAGLYKyPqyJ87GEeLY-V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5.(일) - 아내와 딸을 울리다, TG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7" />
    <id>https://brunch.co.kr/@@9vYk/227</id>
    <updated>2026-04-05T11:30:33Z</updated>
    <published>2026-04-05T11: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TGA. 일과성 전향성 기억상실. 어젯밤 내게 일어난 일이다. 일종의 단기 기억상실이 왔다.   7개월 전 명퇴를 기억 못 하고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단국대는 여전히 한남동에 있고, 막내가 경희대에 들어간 걸 모른다. 어제 200자 일기도 쓴 기억이 없다. 교회 단톡방에 내가 올린 야외예배 안내도 낯설다.   아침이 되니 서서히 기억이 돌아왔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B3dD0Wf-bv-LPsXyLKfYnr8_se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4.(토) -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6" />
    <id>https://brunch.co.kr/@@9vYk/226</id>
    <updated>2026-04-04T12:51:32Z</updated>
    <published>2026-04-04T12: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비가 왔다. 오전엔 오락가락하더니, 오후엔 맑아졌다.  목사님이 내일 경희대에서 예배를 드리자고 한다. 4월 경희랜드는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몰려든다. 차가 나가는데 1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일단 우리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미루던 현관 앞 강제 정리를 시작한다. 아내와 아이들을 동원해서 겨우내 집안에서 비실거리던 화분도 밖으로 내놓는다. 분갈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oo4eQHfM09R8Jx53cI34Cnt3W1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3.(금) - This Is The City Life?</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5" />
    <id>https://brunch.co.kr/@@9vYk/225</id>
    <updated>2026-04-03T13:23:51Z</updated>
    <published>2026-04-03T13: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달은 지방노동위에 두 번 배정받았다. 아침부터 서둘렀다. 심판사건이 너무 많아 문래동이 아니라 별도의 서울역 회의실로 갔다. M버스를 타고 서울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된다.   드라마에서 보듯 빌딩이 보이는 18층 사무실이다. &amp;quot;평생 이런 뷰를 보면서 일해 본 적이 없었는데.&amp;quot; 감탄했다.   그런데, 사실 하나도 부럽지 않다. 콘크리트 숲과 회색 하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4wwJRStsNmRn8Igg-dn0_tQkP5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2.(목) - 봄햇살과 봄꽃을 누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4" />
    <id>https://brunch.co.kr/@@9vYk/224</id>
    <updated>2026-04-03T13:21:13Z</updated>
    <published>2026-04-03T07: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대학원 과제를 한다. 일요일 밤 10시까지 제출. 벼락치기는 평생 붙박이다.  모과, 꽃사과 등은 실패했지만, 이제 자리 잡은 앵두나무와 살구나무에 핀 꽃이 곱다. 봄햇살을 쬐며 창으로 누리는 꽃놀이가 따뜻하고 평화롭다. 충만하고 행복하다.   언젠가 엄마가 말했다. 어느 날 문득 '이만하면 행복하다' 싶었단다. 그리고 바로 아버지가 실직했다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U0GYZX7WDHXTTIzY0AHAyROtaF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재출간-06] 소시민 k로 살기 - 1999, 캄보디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3" />
    <id>https://brunch.co.kr/@@9vYk/223</id>
    <updated>2026-04-02T02:49:30Z</updated>
    <published>2026-04-02T02: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구 대학생들은 휴학하고 1,2년씩 여행을 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는 일이 자연스럽다고 들었다. 어떤 나라에는 gap year라고 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자유롭게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시기를 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배낭여행은커녕, 나이 서른이 되도록 제주도행 비행기를 한 번 타보지 못했다. 그런 우물 안 개구리 같던 내가, 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fWdCjQtXMrDo3joMsAMxPOXVG1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도 써보는 200자 일기, 2026.04.01.(수) - 곧 경희 벚꽃랜드가 개장할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vYk/222" />
    <id>https://brunch.co.kr/@@9vYk/222</id>
    <updated>2026-04-01T12:59:37Z</updated>
    <published>2026-04-01T09: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우절이라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다. 페이스북의 횡포가 짜증 나, 멀리해서 더 그런지도. 학교에서 벚꽃을 보니 주말이면 만개할 것 같다. 곧 경희랜드 개장하겠군.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는데, 옆자리에 여자애가 자꾸 친다. 졸더니 급기야 내 어깨에 머리를 찧는다. 저렇게 정신을 놓고 존다고? 혹시 몰카야? 짜증이 나다가, 교환학생 간 엉성한 둘째 딸내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vYk%2Fimage%2FL25_VevUWTak6DDiy9fhDO7c4_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