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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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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달리고 쓰며 '나다움'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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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7T21:25: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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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난 너희들을 믿는다.&amp;nbsp; - 부모가 된 이상 끝낼 수 없는 우리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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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5:23:00Z</updated>
    <published>2026-04-15T05: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성장하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로부터 사회로부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학습한다.  그렇게 형성된 각자의 세계는 각자의 신념으로 굳혀지고 그 믿음의 틀 밖에 있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다.  나 또한 그런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어쩌면 그 인지적 틀의 형태만 조금 달라졌을 뿐 또 다른 틀을 형성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ylY8elVAcGihFRCIxEsdk_sPr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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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도] 꿈꾸는 자, 나이는 숫자일 뿐. - 사십 대 중반에 꿈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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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7:40:29Z</updated>
    <published>2026-02-26T07: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꿈이 뭐니?&amp;quot;라는 질문은 아이들에게나 하는 건 줄 알았다.   성인이 되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며 코앞에 닥친 문제만 해결하며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나'라는 존재가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 들었다.  난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마흔 중반, 불현듯 나의 미래가 궁금해졌다.  언젠가는 퇴직을 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CEvFajW1apv5CCUvJVRGeUV72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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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 한계는 내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것 - 그러니 내가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할 수 있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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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0T08: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불안과 의심은 생존을 위한 본능이다.  생존을 위해 스스로 벽을 세워 그 안에 자신을 가둔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난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못해.'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한계를 만들어 버린다.  거기에 더해 주변 사람들의 걱정 어린 우려는 그 한계를 더욱 두텁게 만든다.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전한 쪽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b4NXnDE6wDcZ92fQG301yShip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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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희망적인 미래가 펼쳐졌다. - &amp;quot;저요~.&amp;quot; 나에게 온 작은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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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소극적인 성향의 소유자인 난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무언가를 자진해서 해보겠다고 나선적이 거의 없다.  기억 속 자발적 손들기는 딱 한 번, 초등학교 저학년 즈음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amp;quot;우리 반 사랑의 회초리가 있어야 하는데 누가 만들어 올 수 있는 사람?&amp;quot;  이때만 해도 가정에서건 학교에서건 아이들을 체벌하는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neW9H69PvqzRoKdM6HD21I3_Tl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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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짐] 기분 좋은 삶을 살기로 했다. - 타인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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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성인이 되기 전엔 부모님께 착한 딸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엔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상대방에게 나를 맞췄으며, 결혼을 한 뒤론 아이들이 1순위가 되고 '나'는 또 뒤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순수하게 온전히 '나'로 살았던 순간이 얼마나 될까요?  나에게 주어진 역할들을 내려놓고 내 안의 자발적 욕망을 좇아 본 적이 있기는 할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bPqGbMlknXGD-6GL1iOgc3sWp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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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 우리는 잘 될 겁니다. - 당신에게 그리고 나에게 보내는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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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8:26:36Z</updated>
    <published>2026-01-26T08: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1.26.) 오늘로써 캘리그라피를 시작한 지 500일이 되었습니다.  매일 캘리그라피를 연습하기 위해 글을 찾으며 다양한 글을 읽게 됩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끌리는 글을 캘리로 써보며 연습을 하는데요. 쓰다 보니 대부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더라고요. 스스로 글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또한 그 글을 보는 분들도 위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AqDG2hSCKhdwxtoniLdVfkVJk3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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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조직원의 성찰과 미래 -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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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00:00:16Z</updated>
    <published>2025-12-20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팀장이 되고 난 이후였다.  리더십이 부족한 내향인, 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았다.  한 단계 높아진 시선에서 조직 내부를 좀 더 깊게 들여다보았다.  그렇게 사십여 년 평생 해 본 적 없는 인생 고민에 빠진 지 3년이 흘렀다.   달라진 건 없다.  여전히 불편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며 일하고 있고, 지시받고 회의하고 보고하는 일터도 그대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WDdhNDwFlUt7_3Z34W4R3X7kI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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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원으로서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주도하는 삶이 살고 싶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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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0:00:17Z</updated>
    <published>2025-12-13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증진 사업부서에서 두 번째로 맡게 된 팀장 자리는 지난번 팀과 비슷한 성격으로 주로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위치다.  아무래도 의사 집단행동과 재난 등 여러 비상 업무를 겪은 나를 배려 차원에서 이쪽으로 보내 준 것 같은데, 문제는 사업팀이라는 것. 일단은 배려에 감사는 하나 잘 모르는 분야는 사람을 위축시키기 마련이다.  &amp;quot;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wbQGufmvC9OcAq-zogSJ5udZG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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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흐르고 조직생활은 계속된다. - 이런 일도&amp;nbsp;저런 일도 떄론 시간이 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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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0:00:15Z</updated>
    <published>2025-12-06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부모나 친척 어르신들이 돌아가셨어도 자주 왕래하지 않던 사이였기에 가까이에서 뵌 적이 없었고 아직 그리 많은 나이는 아니라 주변에 누군가가 생을 달리 한 경험을 접한 적이 없기에 나에게 '죽음'이라는 것은 그저 막연한 것이었다.  지침에 따르면 현장응급의료소는 환자를 분류하고 이송하며 근처에 임시영안소를 설치하는 것까지가 임무다. 이후 사망자로 분류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m-nJ0QkekL3tzWyxFOor7lm3X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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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2) - 마음 아픈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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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0:00:11Z</updated>
    <published>2025-11-29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후배이자 팀원과의 갈등은 다행히 잘 해결 지었다.  고구마 같은 나와는 달리 평소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할 말을 하는 사이다 같은 그녀였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며 동경했던 친구인데, 막상 내가 그녀의 사이다 같은 문자를 받으니 고구마 같던 내가 땅으로 꺼지는 듯했다.  후에 그 문자는 나에게 했던 말이 아니었으며, 부서장에 대한 불만을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iDOOJtYFfLlhRD6S84WWJcNQAHw.jpg" width="3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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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은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 팀장인 내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알려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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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00:00:17Z</updated>
    <published>2025-11-22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증진부서에서 하나의 팀을 이끈 지 1년.  그 1년 중 처음 6개월은 팀장이라는 직위에 억지로 겨우 적응을 하던 시기였고, 그다음 6개월은 계속되는 불편함과 괴로움으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며 1년이라는 시간을 채워가고 있던 차였다.  전보 인사는 통상적으로 2년을 주기로 하지만 보아하니 때에 따라 6개월, 1년, 1년 반이 되기도 했다.  그러니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4t08U2L0xSjEHCvLXt4sPMhC1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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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원을 이끄는 팀장이라면 - 내향인 팀장에게 입혀진 무거운 옷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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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5:16:45Z</updated>
    <published>2025-11-1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재택치료 TF팀에서 3개월 근무 후 원래 가야 했던 곳으로 복귀했다.  우리 시 보건소는 크게 보건행정 부서와 건강증진사업부서로 나뉘어 있는데 난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부서의 팀장이었다.  인허가와 지도점검 그리고 회계업무 등의 보건행정에 익숙한 나는 처음부터 사업부서의 팀장으로 가게 된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입직 후 4~5년 차 즈음 건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fKDvN1F2jd1b9m99n6PnqN__AGs.jpg" width="45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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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의 허리, 중간관리자가 되다. -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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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0:00:18Z</updated>
    <published>2025-11-0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시국.  보건소에서 근무하며 맞이한 역병의 시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감염병 부서에 근무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전담 부서에 있었으면 나도 내가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가 없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늘 퇴근이 늦어졌던 직원의 아이들은 방치되고 인스턴트 음식만 먹다 건강을 해쳤고, 가정에 신경을 쓰질 못하고 집에 들어가기 힘든 상황을 이해 못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7Hy1MGPg31SEpnBrKx52RHqJK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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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사와 희생정신 없는 조직원. - 미안합니다. 제겐 그런 거 없는 것 같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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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0:00:18Z</updated>
    <published>2025-11-01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서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서무'는 두루두루 세심하게 챙기는 스타일이 아닌 나와 잘 맞지 않았다.   살림꾼이면 이것저것 잘 챙겨야 한다는 나의 신념에 반해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나의 성향은 마음속 심각한 내적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갈등은 노심초사 불안으로 다가왔다.   '이건 내가 나서서 직원들 챙기고 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주도하고 나서는 건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Plnu_8uTyHwPknY6YyIv8cMUm7o" width="33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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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운 듯 먼 그대, 조직. - 멀면 먼 대로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날 힘들게 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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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00:00:20Z</updated>
    <published>2025-10-2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건소 회계 계약 업무를 2년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혔다.  지금까지의 조직 생활 중 모든 사업에서 두루두루 활용되고 기본이 되는 예산과 지출에 대해 알고 있으니 팀원이 모르는 것에 조언을 하는 것에도 자신이 있었고 관련 업무를 대함에 있어서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복직 초기에는 남편의 육아휴직으로 야근을 하며 업무를 어렵사리 익혔지만 회계계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kB4Z-UfD3an2AowVeFEzOe4B2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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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의 업무를 대하는 자세. - 조직생활 하는데 유용한 업무는 취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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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0:00:15Z</updated>
    <published>2025-10-18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여름, 계획에도 없던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다자녀를 둔 엄마들이 대부분 그러더라, 셋째는 계획에 없었다고... 나도 마찬가지.  아이 둘과 셋은 또 차원이 다른 육아월드였다. 공교롭게도 세 살씩 터울이라 살만하다 싶으면 다시 리셋, 이제 좀 살만하다 싶으면 또다시 리셋이었다. 삼십 대 중반, 연달아 계속되는 리셋육아가 참 버거웠다.  육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Cg7ybgfHVq-Ztl33w1aqknwsOlw.jp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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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은 버티는거야. - 산넘어 산이로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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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0:13:58Z</updated>
    <published>2025-10-11T00: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업무는 민원인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이기에 반응도 좋고 일 또한 보람된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경제적인 사정도 어려운 상황에 나라에서 치료비를 준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럴수록 나랏돈이 적정 대상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 지급과정을 철저히 검토해야 하니 일에 대한 보람은 있지만 부담은 높은 편이다.  당시 암환자 의료비는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6CMasoGxtvZv0rGNDdzQcMyJ6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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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 같은 조직원끼리 그러지 맙시다. - 이젠 다시 만날 일 없는 오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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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0:00:14Z</updated>
    <published>2025-10-04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번째 육아휴직을 끝내고 반은 떠밀려 반은 자의적인 복직을 했다.  5살, 2살 아이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각각 떼어 놓으며 출근해야 하는 마음은 편치 않았지만 여전히 빚을 갚고 있었기에 한 사람의 월급만으로는 빠듯한 살림인지라 떠밀리 듯 복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3년 전 복직의 경험은 오히려 일터가 육아에서 벗어나 작게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8y8ar9Wmw9iRfZP4JAuL8ONEGa4.jp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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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생활 vs육아, 승자 없는 게임 - 둘 다 전쟁터임은 매한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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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00:00:13Z</updated>
    <published>2025-09-27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맞고소를 했던 세 명이 머리를 맞댔다.  경찰서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괘씸죄까지 더해진 그녀는 이제 겨우 스무 살, 이제 막 화려한 인생을 펼칠 시기에 빨간 줄(전과기록)을 긋게 하기는 안타깝다는 심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드디어 합의 결정!!  &amp;quot;형사님, 상대측이 제 민원인인데요. 제가 돈을 받기엔 좀 그런데 합의금을 안 받으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uDMkxwZk0SdnlPUlob-gQzDcS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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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이 아니었음 만나지 못했을 인연. - 형사님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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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00:00:18Z</updated>
    <published>2025-09-20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평생 누군가에게 고발을 당할 거라고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 그리고 심지어 성인이 되어서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않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섣불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어려웠기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 날 '직무유기'로 고발하다니 어이도 없고 정신도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xIX%2Fimage%2F67b9jfmJljGCSNCrvWTOtz_pP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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