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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u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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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raum(꿈)'을 가질수만 있다면, 나만의 향기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매체를 통해 자기치료적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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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2T15:07: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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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만났을때 - -영화 스틸앨리스(Still Alice)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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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6:41:22Z</updated>
    <published>2024-09-13T12: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은 절대 그럴 것 같지 않았는데  한동안 나는 누군가를 미워하기로 작정한 사람처럼 살고 있었다. 한때, 나는 누군가를 미워하는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살았던가, 불과 몇 년전까지 그랬었다. &amp;lsquo;HSP(Highly Sensitive Person)&amp;rsquo;라는 용어가 있다. 의학적 용어나 질병명은 아니지만, 외부자극의 미묘한 차이를 인식하고, 자극적인 환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8pHv-80C4eQtJUwr7Uf_kTxtN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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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미잘해삼' 같은 아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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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07:33:30Z</updated>
    <published>2024-09-13T11: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가서만 하지 말고, 집에서도 한번 잘 해보시지...&amp;rsquo;  &amp;lsquo;나가서만 하지 말고, 집에서도 한번 잘 해보시지...&amp;rsquo; 그날도 부모교육 강의를 다녀온 날이었다. 아마도 아들이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여느때와 같이, 집에 들어와보니 한창 게임중이었던 아들이 내게 했던 말이었다.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그날,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내가 들어주지 않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lKW2oN8nx9Y4N9YBB666MfnEt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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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고 싶은 길 - - Aalborg University에서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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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13:54:33Z</updated>
    <published>2024-08-30T06:2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가고 싶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나는 스물여섯에 결혼을 했다. 여기에는 우리엄마의 책임이 크다. 언젠가부터 &amp;lsquo;결혼&amp;rsquo;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면, 엄마는 &amp;lsquo;스물여섯&amp;rsquo;을 넘기면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였는지, 우리 사남매는 남동생까지 모두 스물여섯에 결혼을 하는 역사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평소에 엄마 말씀을 그렇게 잘 듣는 편이 아니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LElejlF5JXL5lRlg-nn-mXF4F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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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도자를 위한 엄숙한 저녁 기도  (K.339) - Mozart: Vesperae Solennes De Comfesso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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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09:28:58Z</updated>
    <published>2022-02-04T00: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마음으로 코로나를 견뎌내고 있다. 심리적 면역력의 역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with 코로나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이번 생에서의 나의 역할은 그들 앞에서 언제나 '위로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이었다. 마치 내가 불평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면 '네가 불평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esGdXKMe56tg-T63XbqoAjLXo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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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지만 않으면 '된다'는 진리 - *Beethoven Piano Sonata Op.49, No.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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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01:08:27Z</updated>
    <published>2021-04-18T14: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길을 걸을때면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 길도 처음에는 '길이 아닌' 그런 길이었겠지?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 길을 걷다보니, '진짜 길'이 되었겠지...그리고 Robert Frost의 시를 되뇌어본다.  The Road Not Taken(가지 않은 길)  노란단풍 숲속으로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안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Ze51f5a7p_1a3h76CmmGrHXfv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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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zart Piano Sonata_추억 - *버킷리스트 하나: Mozart Piano Sonata 전곡 연주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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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0:15Z</updated>
    <published>2021-04-17T16: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다니면서 잠시 Piano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리해서 Mozart Piano Sonata 전집 CD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휴대용 CD Player를 준다는 영업사원의 말에 넘어가서 할부로 구입했었다. 그시절에 CD로 전곡을 듣는다는 건, 내게 정말 사치스러운 일이었다. 대신에 유난히 Mozart Piano S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81cxm6mbBvv201Kj7nC99gA44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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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 흘린적 있는가? - Schumann, Piano Quartet&amp;nbsp; Op.47 3r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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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6:41:53Z</updated>
    <published>2021-03-01T14: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오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의 가사가 먼저 떠오르는가? 어떤 음악이 내 안에 각인되었다는 것, 그래서 어떤 음악에 의해 그 옛날의 시간으로 자연스레 소환되는 경험을 하는 것...가끔은 이런 시간이 스스로를 치료하는 그런 시간인 것이다. 오늘처럼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이면, 침잠되는 감성을 일깨워줄 그 무엇인가가 정말 필요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Yq51NXaZaykw5EA8Tl_vEXKsl9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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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행복한가? - How COVID-19 Affected Our Mi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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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7T12:20:38Z</updated>
    <published>2020-09-13T17: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거중심실천(EBP:Evidence Based Practice)이라는 말이 있다. 의학 뿐 아니라 심리치료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다. 치료(therapy)에 있어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접근하느냐는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평소 전공분야의 연구를 리뷰하는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가능한 많은 연구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HlcpVlSQIb7YOWAluPIlwr3jH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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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매 체험 - '치매 체험'이라 쓰고 '느리게 사는 삶'이라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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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5:18:04Z</updated>
    <published>2020-08-25T04: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외출할 일이 있으면 시간을 매우 여유있게 잡는다. 조금만 서두르면 자꾸만 놓치는 것들이 생겨서, 천천히...메모하며...그렇게 실행한다. 지난번에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찾느라 무지 고생했다. 그래서 이제는 주차후 기둥사진을 직고, 입으로 한번 소리내어 읽고, 엘리베이터로 가는 내내 방향을 몸으로 익힌다. 한때는 스피드를 즐겼던 내가, 느리게 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2Vice_gCK-iHErSFBhWC8-R-K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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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9년에 나는 뭘 했지? - '팀'의 '별(別)'이 나를 잠시 과거로 소환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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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7T11:21:08Z</updated>
    <published>2020-06-24T07: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날 안다면 웃으며 너는 돌아올까 처음만 자유롭던 이별에 무얼 해야해 혼자남은 시간슬픔을 둘곳없이 헤맬 뿐 후회하는 내게 다시 오라하면이기적인 날용서해 주겠니, 남은소원 나 하나라면널 보고싶어 Wherever ever you goever you go 내맘깊은 곳에넌 사는걸 Ever you goever you go 너를 사랑해내게 준 이별까지 하늘같은 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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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 - 지금이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거야 / 스틸 앨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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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4T19:16:54Z</updated>
    <published>2020-03-15T08: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쉬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을 때 느껴지는 당혹감이란, 가끔씩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때는 멀티태스킹은 자신 있다고 자부했던 때도 있었고, 아이들이 커가도 아이들과의 소통에는 정말 자신 있었는데... 어느새 나를 바라보니 한 가지 일도 집중하지 않고서는 자꾸 실수를 연발하고 있고,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잘 못 알아듣는다던가 아니면 사소한 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Cv%2Fimage%2FLF7ioLoRlrk7RSsecHAQPxl1ftg.jpg" width="3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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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이와 엄마 - 엄마가 외할머니에게 받은 것보다 내가 엄마에게 받은 것이 훨씬 더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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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5T23:17:01Z</updated>
    <published>2020-03-06T07: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박2일 캠프를 가는 딸아이를 데려다주는 차 안에서 아이가 이런말을 한다. 사건의 발단은 대충 이렇다. 내가 평소 노후의 삶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주 딸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는 통에 우리는 그런 대화들이 무척이나 자연스럽다. 예를 들면 '나는 80세가 넘으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실버타운에 갈꺼야', '실버타운에 갈때 비용은 너희들이 부담해야 하는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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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멘탈(Mental) -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든 시대, 당신은 외롭지 않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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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03:26:00Z</updated>
    <published>2020-03-06T07: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외로운 사람일 뿐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외로움에 대해서 잠시 음미해 보자,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치유적 의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떠올려보자. 왜냐하면 세상에 나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주인공의 삶'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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