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인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 />
  <author>
    <name>intae-resting</name>
  </author>
  <subtitle>남극에서 138일, 쇄빙선에서 40일을 기록합니다. 경제와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zYD</id>
  <updated>2020-03-03T08:04:18Z</updated>
  <entry>
    <title>왜 스페인 말라가인가?  - 교환학생 대상 학교 선택의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54" />
    <id>https://brunch.co.kr/@@9zYD/54</id>
    <updated>2023-06-17T01:39:56Z</updated>
    <published>2022-12-27T22: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날씨가 좋다 2. 음식이 맛있다. 3. 물가가 저렴하다. 4. 캠퍼스에서 해변까지 도보 20분대 5. 한국어학과가 있다. 6. 피카소의 고향  사실 이 얘기를 하자면 작년 여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원래는 미술학과 자체 교환학생으로 영국의 Middlesex University에 합격했었다. 지원하면서 포트폴리오 사이트도 만들고 26만 원(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SKSfzp_cf6Qot-bbzSjV71ltyN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람들 - 유럽의 크리스마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53" />
    <id>https://brunch.co.kr/@@9zYD/53</id>
    <updated>2022-12-28T00:16:10Z</updated>
    <published>2022-12-27T00: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인들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다. 11월 말부터 방문한 모든 도시, 장소, 상점에서 느낄수 있었다. 이 날씨 따뜻한 말라가에서도. 동유럽은 온갖 거리, 골목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유럽 전역의 상점은 각종 장식과 음식이 넘쳐나며 말라가는 3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에조차 거리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다고 한다. 엊그제 간 보건소까지도 접수처와 입구 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ruUI4rcLrM8KT1kZhC4DHY5ZE-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페인 말라가 교환학생 - 근황을 전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52" />
    <id>https://brunch.co.kr/@@9zYD/52</id>
    <updated>2023-11-09T07:18:41Z</updated>
    <published>2022-12-22T22: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스페인 말라가에서 미술학과 교환학생으로 8월 말부터 지내고 있습니다. 2. 아직 말라가 외에는 스페인 다른 도시를 가본 곳이 없습니다. 3. 스위스/런던/낭트/파리/밀라노/예루살렘/베네치아/부다페스트/브라티슬라바/비엔나 를 다녀왔습니다. 4. British Art Fair, Art Basel Paris, Venice Biennale 도 다녀왔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NbSEyEbrEMnCZeWuejX3iMPzIk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1년 최고의 날 - 아니 인생을 통틀어 손에 꼽을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50" />
    <id>https://brunch.co.kr/@@9zYD/50</id>
    <updated>2022-12-07T23:55:03Z</updated>
    <published>2022-04-02T15:1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최고의 날  우즈베키스탄 3일차. 이날은 그냥 일기만 옮겨도 될 듯하다. 원래는 우즈베키스탄의 문화, 예술 등을 다루려 했는데 그건 나중에 모아서 다루기로 하고.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우즈벡. 몇 달 이상 살아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그간 가본 나라 중 이런 생각이 들었던 곳이 있던가.) 오늘은 그걸 넘어 우즈벡과 사랑에 빠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TMmX9eqJCQFxlx7nDANWxp-8LV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즈베키스탄 2일차 소회 - 이틀만에 느낀게 이렇게 많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8" />
    <id>https://brunch.co.kr/@@9zYD/48</id>
    <updated>2022-07-03T23:52:46Z</updated>
    <published>2022-03-20T12: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  도로에 쓰레기도 없고 길목마다 쓰레기통이 있다. 덧붙여 보행자 통로가 엄청 넓다. 심지어 차도랑 인도 사이에 화단있는곳도 존재. 2. 물가가 싼데 비싸다.  음식같은건 대체로 저렴한편(한식 제외). 특히 식재료는 한국의 5~10분의 1정도. 근데 1인당 GDP가 2천불이 안 된다. 딱 한국 1980년대. 가르칠 때 너무 다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3n7ZXHPgyZVmjis_QTZr30XPU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국부터 짚어보는 우즈벡 한달살기 - 이때까지만 해도 코로나가 곧 끝날 줄 알았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9" />
    <id>https://brunch.co.kr/@@9zYD/49</id>
    <updated>2022-12-20T08:06:30Z</updated>
    <published>2022-03-17T10: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국부터 짚어보자.   편서풍의 영향으로 갈 때는 7시간 45분, 올 때는 6시간 20분이 걸린다. 한시간 넘게 차이나서 찾아보고 알게된 것.   내가 출국했을 때는 백신접종증명서랑 72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했다. 다행히 근처에 인근 최저가인 검사소가 있어서 편하게 받은 편.(근데 우즈벡 입국 할 때 아무도 확인을 안했다.)   출국날 공항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lZPpplfqBPfy-KcWOz8VR_RrKD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어쩌다 우즈베키스탄에 가게 되었나 - 어쩌다 보니 길어진 출발 전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7" />
    <id>https://brunch.co.kr/@@9zYD/47</id>
    <updated>2022-03-09T11:39:03Z</updated>
    <published>2022-01-11T14: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완료할 줄 알았으나 귀국하고 한달 가까이 지나서야 작성하는 우즈베키스탄 후기. 공개된 곳에 글을 쓰는 것이 언젠가부터 굉장히 조심스러워졌다. 완벽에 가까운, 만족스러운 글만 남기고 싶은 욕심도 있고, 미처 고려하지 못한 것들이 있을까봐 그렇다. 하지만 더 미뤘다가는 해를 넘길 것 같아서 일단 쓴다. 일필휘지로 쓰겠다는 마음을 먹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VFvfvYNB8AMuQ12da8X-HMpjBQ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즈베키스탄 한달살기 후기가 시작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6" />
    <id>https://brunch.co.kr/@@9zYD/46</id>
    <updated>2022-01-02T12:25:24Z</updated>
    <published>2022-01-01T11: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한 달간 머물다 왔습니다. 자가격리 기간동안 다 정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반도 못 했네요.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여 우즈베키스탄 한달살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fhdUs0RhBZt6an68VersRkUYgr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재밌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아 - 빼놓을 수 없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5" />
    <id>https://brunch.co.kr/@@9zYD/45</id>
    <updated>2024-11-14T10:28:37Z</updated>
    <published>2021-08-03T13: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친한 친구가 생일날 편지를 써준 적이 있다. 군대에 있을 때였는데, 제대하면 휴학하고 요리를 하겠다는 결심을 얘기한 뒤였다. 편지에 보면 &amp;ldquo;난 네게 항상 세상의 요구를 대변하는 느낌이다. 복학하자. 요리는 방학 때 할 수 있지 않느냐. 뭐 이런 식의. 너의 꿈을 내가 갉아먹는 것 같아 미안할 때가 있다&amp;rdquo;라는 문장이 있는데, 사실 이 친구는 맞는 말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aOZ4bSUgJz4IOO0_emlexXfRQU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자가 무슨 발레야 - 아무리 빌리 엘리어트를 감명 깊게 봤다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4" />
    <id>https://brunch.co.kr/@@9zYD/44</id>
    <updated>2023-06-22T04:50:32Z</updated>
    <published>2021-07-18T13: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빌리 엘리어트&amp;gt;를 굉장히 감명 깊게 봤다. 그럼에도 발레를 배워보겠느냐는 엄마의 제안에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첫마디는 &amp;ldquo;남자가 무슨 발레예요?&amp;rdquo;  당시 엄마는 60세의 나이에 난생처음으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셨다. 그 몇 달 전에는 피아노도 시작하셨는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엄마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60세에 직장을 다니며 피아노와 발레를 배우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gm7SXm3sqFLatqF7ay3NcWBeAc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 쓰기의 기쁨과 슬픔 - 책이 나왔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3" />
    <id>https://brunch.co.kr/@@9zYD/43</id>
    <updated>2022-05-14T09:17:45Z</updated>
    <published>2021-07-15T11: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내가 책을 쓴다면(남극에 가는 것처럼 흔치 않은 기회겠지만) 빨라야 마흔 살 정도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것도 자비 출판으로. 정말 엄청나게 성공해서 출간 문의가 쇄도한다면 서른다섯 살쯤. 그런데 그보다 10년이나 앞당겨졌다.  7월 말, 브런치를 통해 출간 제안이 왔다. 처음엔 믿을 수가 없었고 나중에는 얼떨떨했다. 하는 게 맞을까, 할 수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m-r6b6CZi5DhjJV7Dme-z_tQ69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한국에 - 2019.11.01.~2020.04.29.</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2" />
    <id>https://brunch.co.kr/@@9zYD/42</id>
    <updated>2022-05-14T09:15:08Z</updated>
    <published>2021-04-29T15: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전 오늘 138일간의 남극 생활과 40일간의 쇄빙선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했다. 뉴질랜드와 파푸아뉴기니를 거쳐 광양항으로 입항.   그날 하루 있었던 일을 순서대로 써보자면, 나는 귀국날의 일출을 보겠다고 밤을 샜다. 새벽 3시가 다 되어갈 무렵, 드디어 창밖에서 불빛이 보였다! 한두개도 아니고 저 멀리에 비치는 불빛들을 보니 드디어 한국이구나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OWDdm1bE5EltJYCVjWfQRrBfK9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태평양은 태평태평해 - 쇄빙선 여정도 드디어 끝이 보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1" />
    <id>https://brunch.co.kr/@@9zYD/41</id>
    <updated>2021-04-27T05:07:02Z</updated>
    <published>2021-04-26T12: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질랜드부터는 태평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다가 매우 고요했고, 멀미도 며칠을 제외하곤  거의 하지 않았다. 식사와 책 읽기, 드라마 시청이나 영화 감상이 하루 일과의 다였지만, 해 질 녘 갑판에서 보는 저녁노을은 매일 봐도 어찌나 새롭고 아름답던지, 지루한 하루 중 가장 좋았던 시간이었다. 남위 20도부터는 꽤 더웠는데, 내 방이 에어컨이 약해서 얼음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YydRe_w8SeV0RTrgFHLjBkXvn7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에서 깨달은 두 가지 - 어쩌면 세 가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40" />
    <id>https://brunch.co.kr/@@9zYD/40</id>
    <updated>2022-05-14T09:13:18Z</updated>
    <published>2021-04-24T14: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도착하기 직전인 2020년 4월 24일에 쓴 글인데 1주년을 맞이하여 옮겨놓는다.   6개월 간 남극부터 적도를 거쳐 북반구에 오면서 깨달은 2가지가 있다.  첫째는 경기도 00시에 위치한 우리 동네가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 둘째는 현재에 행복하지 않으면 행복은 어디에도 없을지 모른다는 것       남극이랑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적도를 거쳐 온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zKi2EGZZGokx6H7f63sY2JP6k-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라온이요? 내가 먹어본 김치 중에 최고였어요 - 쇄빙선에서 겪은 제일 충격적인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9" />
    <id>https://brunch.co.kr/@@9zYD/39</id>
    <updated>2024-11-14T10:30:47Z</updated>
    <published>2021-04-08T12: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을 아라온에 타자마자 무척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는 말로 마무리지었는데(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감사하다) 그 충격적인 일은 바로 김치였다.  한국에 있을 땐 거의 먹지 않지만 이상하게 외국만 나가면 생각나는 그것. 남극에서 그래도 배추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겉절이 등등 많이 먹어서 아쉽진 않았다. 라고 생각했다. 배에 타기 전까지는. 탑승하고 저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tLsxhSFXhwe3G-IIqB2pd-8V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을 떠나며 - 이제는 쇄빙선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7" />
    <id>https://brunch.co.kr/@@9zYD/37</id>
    <updated>2022-05-14T09:00:44Z</updated>
    <published>2021-03-21T10: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남극은 3월 21일. 사실 쇄빙선에 타고도 연구 때문에 열흘 가까이 남극 근처 바다에 머물긴 했다. 암튼 남극 땅을 떠난건 그때다.   떠나기 며칠 전부터 월동대 형님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다. 연필 인물화와 짧은 편지. 18명을 그리느라 노력이 좀 들어가긴 했다. 편지는 미리 컴퓨터로 써놓은걸 그림 밑에 자필로 옮겼고. 떠나기 3일 전부터 숙소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Xgv47ChH2ouN4VkHBaw6ddlmjb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종은 행복해 - 에브리타임 유명인이 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6" />
    <id>https://brunch.co.kr/@@9zYD/36</id>
    <updated>2022-05-14T09:00:14Z</updated>
    <published>2021-03-19T14: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2월 초. 너무 심심하기도 했고 사람이 그리워 에브리타임에 글을 올렸다. 작정하고 쓴 글을 퇴고까지 해서 올렸는데 반응이 없으면 어쩌나 내심 초조했다. 사실 12월쯤에 펭귄사진과 함께 짤막하게 올린 글은 댓글이 두 개만 달린채 묻혔기 때문에.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지. 댓글이 2~3분에 하나씩 달리고 좋아요에 스크랩에.. 페북이나 인스타에서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__Mr9W3Ps3176umb9ZiBq5IXoh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의 초고속 인터넷은 7500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5" />
    <id>https://brunch.co.kr/@@9zYD/35</id>
    <updated>2021-04-26T12:51:50Z</updated>
    <published>2021-03-15T15: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리다. 한국보다.  당연하면서도 신기하게 남극에서도 인터넷이 된다. 2Mb/s 의 속도인 인터넷을 20~100명이 사용하기에 속도는 상상 이상으로 느리다. 이론상으론 한국에서 LTE 평균 속도가 150Mb/s 니까 대략 1500~7500배 정도 느린 거다. 인터넷 뱅킹으로 월급 확인에만 30분이 걸렸고, 말로만 듣던 모뎀시절 이미지가 한줄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ybQGl22R7JlVnKaWQEWY4i-o8x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에서 다시 읽은 섀클턴, 아문센, 스콧 - 불과 백년 전만 해도 목숨걸고 가던 곳인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4" />
    <id>https://brunch.co.kr/@@9zYD/34</id>
    <updated>2021-03-11T22:37:36Z</updated>
    <published>2021-03-11T14: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6일 일기.    오늘은 오전에 갑자기 섀클턴 생각이 나서 관련 글을 찾아봤다.  섀클턴 아문센 스콧  위대한 실패자/최초의 정복자/귀환하다 죽음을 맞이한..       그들이 목숨걸고 추위와 배고픔과 싸우며 탐험했던 곳에 내가 와 있다니. 세상에. 초등학생 때 섀클턴 위인전 같은걸 봤는데 내가 남극에 와있네. 그땐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M8cdNEJ4zmtL2UNpOtCkJgHxdd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극만 아니면 된다 병 발병 - 본격 노잼 현타 시기 돌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9zYD/33" />
    <id>https://brunch.co.kr/@@9zYD/33</id>
    <updated>2021-04-26T12:51:58Z</updated>
    <published>2021-03-08T13:2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쯤 전에 제대하면 제주도 가서 살아보려고 정보를 수집하던 중, 육지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분의 에세이를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에 탈출구를 찾아서 왔지만 그곳이 삶의 터전이 되는 순간 또다른 탈출구가 필요해진다는 요지의 문장이 있었는데, 남극에서 정말 뼈저리게 공감했다. 밖에 나가도 별게 없고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zYD%2Fimage%2FeFdIfvC6mZKiWewowDHfkZtMXy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