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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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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sary7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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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게임회사에 다니다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여성. 지금은 인물과 반려동물을 촬영하는 포토그래퍼. 디어스윗모찌 스냅 작가이자 여행가. 인스타그램 @masary78</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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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2T00:02: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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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인 고객에게 부부의 세계를 스토리를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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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7-21T10: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구정 때 쯤이었을까. 상하이에서 온 고객이 스냅 상품을 일찌감치 예약해 놓아서 나는 약간 가슴을 조리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중국에서 코로나가 매우 심한 상태였고  상하이에서도  확진자가 터져서 과연 그 고객이 올수 있을 것인지, 온다고 해도 괜찮은 것인지 매우 불투명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번 예약한 고객이기에 일단 고객쪽에서 캔슬을 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mBM_mCK0PYqqSHc56_u6hzRx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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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찌와 함께  회사 탈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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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23:28:18Z</updated>
    <published>2020-07-21T08:1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메라를 구입하고 얼마 뒤,&amp;nbsp;&amp;nbsp;나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주말 한정으로 촬영했고 조금씩 조금씩 감을 익혀가는 상황이었다.&amp;nbsp;그러다 위기가 찾아왔다. 다니던 직장의 부서가 해체하기로 했다. 큰 회사 같으면 다른 부서로 발령이 되겠지만 여기는 외국계 회사이다 보니, 거처를 정하기가 애매했다. 솔직히 옮길만한 부서도 없었다.  &amp;quot;이 기회에 본격적으로 사진을 해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MQ2g2ChAFDVbldL-zhXMo7ttz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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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를 다시 들었다.  - 반려동물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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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23:28:22Z</updated>
    <published>2020-06-27T07: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사진을 촬영한 후에 나는 한 가지 고민에 빠졌다. 카메라를 다시 들고 모찌를 촬영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진 다시 찍어볼까?'  유학 시절에 나는 우리 과에는 사진 학과도 포함되었다. 그 당시는 사진을 전공으로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나는 학비를 자비도 부담했었기 때문에 사진을 전공하는 것도 매우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경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Zr0up4mRCGGF5jktWQWZ19Yx_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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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사진 - 묘생 역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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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4T22:56:06Z</updated>
    <published>2020-06-10T06: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벤트 결과가 문자로 왔다. 솔직히 이벤트인지 그냥 마케팅인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는 가족사진 이벤트에 담청 되었다. 문자로 스튜디오 위치와 여러 사항을 문의해보고 가까운 주말을 잡아 예약을 했다.  나는 이런 가족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었다. 사실 유학 시절에 사진과 영상을 배웠지만, 나 스스로 결혼 직전까지 가족사진을 찍어볼 여유는 정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uAXRJG3Kdx_hlUxxH_gCNtYHA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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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며, 벌써 6월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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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09:25:24Z</updated>
    <published>2020-06-01T05: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주 저주스러운 존재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창궐한 2월은 내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찌가 고양이 별로 소풍을 간 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내 머릿속에는 코로나바이러스는 곧 모찌의 죽음과도 같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일도 많이 줄었고, 다른 일거리를 찾게 되었지만 그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fBw4g0feefYqVeRH_Ei2nTHpy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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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원이란 것을 넣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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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13:56:16Z</updated>
    <published>2020-05-21T04: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 민원, 국민 신문고, 청와대 국민 청원까지, 국민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사용할 일이 없을수록 평화로운 삶은 살아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나 역시 이렇게 민원을 많이 이용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지난 4월 8일,  이른 아침에 갑자기 집이 흔들렸다. 우리 부부는 놀라서 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qqysQnPWYQkYos6ICj-cB9eo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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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7일 생 - 나이도 생일도 모르면 내가 만들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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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15:51:15Z</updated>
    <published>2020-05-18T05: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찌가 막 입양되었을 땐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고양이 카메라를 설치했었다. 출근하기 전에 충분히 물과 사료를 주고 갔었지만, 모찌는 일단 지병이 있었다. 나는 되도록 정시에 퇴근해서 남편보다 일찍 집에 도착했는데 집에 가까이 갈수록 카메라를 주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인가, 모찌는&amp;nbsp;거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거실에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ABAvKgXre54QIBAXiLlSlcy7-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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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마흔 즈음에...  - 40대의 저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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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1T23:45:26Z</updated>
    <published>2020-05-10T02: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마흔 즈음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무엇을 하고 있어도 상관없으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사실 나는 이미 마흔은 넘었다. 정확히 지금 마흔둘이다. 하지만  마흔다섯이 아직 넘지 않았으니 아직은 마흔 즈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10년 전 30살이 될 때 한 친구가 말했다.  '내 나이 서른 즈음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7Fd1IaBkg2sAvH3M2UiYbZhLB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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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 병원은 싫어 - 그래도 우리는 식구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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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7Z</updated>
    <published>2020-05-09T05: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동물 병원은 추억이면서도 가슴 아픈 존재이다. 수많은 생명들이 아파서 찾아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게 애절한 곳으로 생각하는데 고양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모찌도 통원하는 길을 가장 싫어했을 것 같다. 우리는 모찌를 위해 핑크색 우주선 케이지를 구입했다. 당시 모찌는 2킬로 대 였으므로 케이지에 들어가고도 남았다.  우리 부부는 모찌를 입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g9fwavqRH11DEDubdt1jS6hml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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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모닝 베트남  - 오늘은 맛집에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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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5T03:51:38Z</updated>
    <published>2020-05-06T03: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추운 겨울의 어느 날이었다. 며칠 전에 고객과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그분은 좀 특별한 요청을 했다.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데, 자신은 지금 한국이 너무 추우니 가능하면 따뜻한 곳에서 촬영하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조금 난감했다. 겨울철에 여행을 한다는 것은 겨울 자체를 좋아하거나, 가격이 싸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워도 하고 싶은 것은 대부분은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YlaNHq-841RDOKYzpV0c_Azrq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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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지었어.  - 하얀 고양이 모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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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5T03:51:41Z</updated>
    <published>2020-05-03T09: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amp;nbsp;얼마나&amp;nbsp;많은&amp;nbsp;고양이가&amp;nbsp;있을까? 고양이&amp;nbsp;숫자만큼의&amp;nbsp;이름이&amp;nbsp;있을&amp;nbsp;테고, 길고양이도&amp;nbsp;누군가&amp;nbsp;불러준다면, 그&amp;nbsp;호칭이&amp;nbsp;바로&amp;nbsp;이름이&amp;nbsp;될&amp;nbsp;것이다. 그&amp;nbsp;수많은&amp;nbsp;이름&amp;nbsp;중에서, 나와&amp;nbsp;남편은&amp;nbsp;첫째의&amp;nbsp;이름을 지어야&amp;nbsp;했다.  첫째는&amp;nbsp;우리&amp;nbsp;집에&amp;nbsp;도착하자마자&amp;nbsp;거실에&amp;nbsp;있는&amp;nbsp;티비장&amp;nbsp;밑으로&amp;nbsp;미끄러지듯이&amp;nbsp;숨었지만&amp;nbsp;단 몇&amp;nbsp;초&amp;nbsp;만에&amp;nbsp;다시&amp;nbsp;나와&amp;nbsp;버렸다. 마치&amp;nbsp;탁구공이&amp;nbsp;벽에&amp;nbsp;튕겨&amp;nbsp;나오듯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tKHzR_ToKJL845nDqQL27ylMu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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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온 신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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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21:50:41Z</updated>
    <published>2020-04-28T23: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바이러스가 막 유행하기 시작한 1월쯤으로 기억한다. 구정 때 예약된 고객의 명단을 천천히 살펴보았는데, 생가보다 많은 고객이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 얘 약을 했다. 그때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내부의 문제로 대두될 때였지만, 나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고민에 빠졌다.   '이들 중에 혹시나... '  다시 한번 예약된 고객 리스트를 확인해 보았다. 다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H25GP4CLBDmow6f4xNPG5UXt_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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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생명을 구하다.  - 당신은 해보셨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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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1T13:24:45Z</updated>
    <published>2020-04-26T01: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명을 구하는 행위만큼 숭고한 것이 어디 있을까? 너무나 숭고하기에 희생이 따라야 할 것 같고 감히 나 같은 존재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큰일 같은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하지만 SNS 살펴보면 길거리의 작은 생명들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듯하다. 나는 첫째를 발견한 앱에서 누군가 작은 고양이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BwH7reVprFf2XWWcYoKHMRrVl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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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 프롬 네덜란드(하) - 고객이자 친구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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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21:55:02Z</updated>
    <published>2020-04-23T09: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나와 본격적인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먼저 약속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그곳은 일 년에 단 몇 달만 잔디밭이 오픈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해가면 촬영이 가능했기에, 첫 번째 촬영 장소로 삼았다.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고 난 잠시 머리가 멍해졌다. 대부분의 내 고객은 일반인이다. 그래서 포즈를 어떻게 취할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gskovD9F5h-rI5wt4dPFDtqbN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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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든 마음  - 다른 아이를 데려가시면 안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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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4:17:08Z</updated>
    <published>2020-04-20T09: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릎냥 스킬 시전을 받고 나는 고양이 면접에서 완전히 완패했다. 작은 고양이에게 나를 간택해 달라고 숙이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원장 선생님과 정식 입양 날짜를 정하고 보호 날짜가 흘러가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첫째를 입양하기로 한 날이 다가왔다.   그날은 분명 토요일이었다. 그때까지도 나는 회사를 디니고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약속은 주말로 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iCFM7a6pkwbS7Y8SitkXQ9XkD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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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 프롬 네덜란드(상)  - 손님인가 모델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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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1T21:57:58Z</updated>
    <published>2020-04-17T02:0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촬영을  시작한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었다.  서울의 모 유명 지역에 스냅 촬영이 요청이 들어왔다. 새로운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어떤 사람이 내 상품을 예약했는지 몹시 궁금했다.   띠링~ 고객에게 메시지가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저는 한나라고 합니다. 약속 장소에서 뵙길 바랍니다. 저는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amp;quot;  제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1wSzJkIvFvFxfEZnT2q-8wWiq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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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프닝 - 나는 사전 투표를 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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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6T09:04:39Z</updated>
    <published>2020-04-16T03: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전 투표를 했다. 혼인 신고를 늦게 했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투표를 하게 되었다. 남편과 함께 아침 일찍 주민센터를 찾았고, 그렇게 사람이 많아 보이지 않았다.  입구에서는 체온을 재는 분이 계셨다. 남편이 먼저 체온을 재고 체온을 확인해 주었다. 나도 체온을 확인해 주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분은 내 체온을 확인하시더니.  &amp;quot;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WZKA4nAUWoIjvYU02rfeOyVde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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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면접을 보다.  - 무릎냥 스킬 시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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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14:15:13Z</updated>
    <published>2020-04-14T11: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고 했을 때, 남편은 몇 가지 조건을 내 걸었다. 이것은 우리 부부에게 하나의 원칙이 되었다. 목욕은 내가 시킬 것,  입양을 완전히 결정하기 하기 전까지는 반드시 한번 이상 아이를 보러 간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아마도 고양이에게 면접을 보러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서류상으로 보는 이미지와 실제로 보는 이미지는 매우 다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9DhoCPRk33gnZ97MfHAyPCubu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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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여행을 담다.  - 내가 외국 여행자들의&amp;nbsp;&amp;nbsp;사진을 촬영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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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07:56:17Z</updated>
    <published>2020-04-10T08: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타인의 여행을 카메라에 담는 매력이 뭘까?&amp;quot; &amp;quot;남의 여행을 카메라에 담으면 그게 재미있을까?&amp;quot;  아마도 사진을 찍는 도구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처음에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단순하게 사진을 찍는 것을 넘어서 여행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타인의 여행을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q7DJ98qe3sDA7noDIswEqqm3N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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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는 글  - 디어 스윗모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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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07:56:12Z</updated>
    <published>2020-04-08T06: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JOY작가입니다.  솔직히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글쓰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찍고 있어서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비록 사진에 있어서 글을 쓰는 행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는 해도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또 다른 인생을 살게 해 준 반려묘 모찌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8c%2Fimage%2FMVepyODYbwBoaQRSI1O-ID7OT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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