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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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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gamz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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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I를 만드는 일을 하지만, 여행과 같은 아날로그를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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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2T15:38: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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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양 삼성산의 추억 - 최악을 겪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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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1:02:08Z</updated>
    <published>2025-07-25T10: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은 언제나 변함없는 선물을 건네줍니다. 비가 쏟아져도, 바람이 몰아쳐도, 그 품은 모든 것을 감싸 안죠. 하지만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인사로, 때로는 예상치 못한 소음으로.  지난 오월의 어느 날, 퇴근 후 향한 안양사 주차장. 시계바늘이 다섯 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습니다. 등산을 시작하여 데크에 오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2Fimage%2FB4e5et03uBSQ0AqOpkO3UEAP5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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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패킹의 행복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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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36:23Z</updated>
    <published>2025-07-08T05:2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라는 것은 길가에 떨어진 작은 씨앗 같아서, 바쁜 발걸음 사이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순간순간 찾아든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등에 무거운 배낭을 진 작은 새가 되어, 산이라는 넓은 마당을 쪼아대며 살아가는 것일까.  등산로 위에서 만나는 행복은 더욱 선명하다. 가파른 오르막길에서 잠시 멈춰 돌아본 풍경, 배낭 속 텀블러에서 흘러나오는 차가운 물의 달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2Fimage%2FAxOTkMDNpet2jzqpXnUw9dWzs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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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풀이를 통한 아이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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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3:50:47Z</updated>
    <published>2025-07-01T03: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는 팀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일에 온 정성을 쏟아왔다. 회의실의 차가운 형광등 아래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때로는 격려의 말을 건네고 때로는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이 앞에 서면, 나는 언제나 서툰 아버지일 뿐이었다.  아이의 시험지가 내 손에 놓였을 때, 마치 낯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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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 사진 한장이 그곳으로 이끕니다.&amp;nbsp; - 인재 민둥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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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20:01Z</updated>
    <published>2025-06-27T07: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에서 본 한 장의 사진이 내게 속삭입니다. 그것은 민둥산의 돌리네, 대지에 뚫린 하나의 숨구멍 같은 것. 사진 속 그 동그란 구멍을 바라보는 순간, 저는 이미 그곳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모든 여행의 진짜 출발점이 아닐까요?  백패킹 후 출근을 과감히 시도하기 위해 일요일 오후 2시 쯤 집을 나섰습니다. 다들 아는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2Fimage%2F6lon-VbAOlcWIpMuMpBoN8fm9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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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종량제 - 굴업도 연평산, 덕물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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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20:55Z</updated>
    <published>2025-06-27T06: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부터 떠날 준비를 하고 나서 인천연안여객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한산한 고속도로는 점점 밀도를 더해가 터미널 근처에서는 최고의 밀도를 보여줬습니다. 회차해서 다른 곳을 알아보라는 주차 안내 요원의 말을 듣고 자칫 오늘 굴업도를 못가게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오늘만 날은 아니긴 하지만, 이틀 내내 좋은 날씨를 보며 굴업도에 대한 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2Fimage%2Fij9M_gWpHanm957LNFMO-o6A3A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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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이곳은, 두 세계의 경계 - 예빈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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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0:19:05Z</updated>
    <published>2025-06-11T04: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텐트 두동, 한동만 들어가는 전망대로 다니다가 이번엔 하룻저녁에 10동은 들어간다던 예빈산에 다녀왔습니다.   딱 세분 있으셨고, 그래서 그런지 발걸음 소리도 조용하게 서로 조심하면서 하룻저녁 잘 쉬다 왔습니다.  신당동성당소화묘원 가장 꼭데기에서 차를 두고 들머리에 진입했고, 아주 평화로운 산행을 하다보니 어느새 도착해 있었습니다. &amp;nbsp;여기까지는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Bt%2Fimage%2Fsdl3lU0blsV6KntfMdlzIQD4zE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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