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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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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에서 글쟁이로 5년 살다가 30대에 지구 건너편 아일랜드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게으른 글쟁이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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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3T12:4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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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 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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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22:37:30Z</updated>
    <published>2025-06-16T21:1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다잡는 연습은 많은 세월이 흘러도 개인 스스로가 해야 할 케케묵은 숙제같은 것이다. 모르겠다. 내가 40대, 50대가 되어서도 내 마음을 다잡는 연습을 해야할지. 물론 20대 철없던 시절보다 내 감정을 더 알고 추스르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금 더 알고 있지만 여전히 온전하게 붙들어 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쓴다. 마음이 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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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기 육아 현장 속에서 가족의 형태를 떠올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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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9:58:11Z</updated>
    <published>2024-10-30T22: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애들 둘을 데리고 영국에 놀러왔다. 그래서 나도 겸사겸사 이번 시월 뱅크홀리데이 휴일을 맞아 런던에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친구 얼굴을 본 게 코로나 시기였던 듯한데 너무 짧은 만남이 늘 아쉬웠었다. 그런데 친구가 직접 런던으로 온다니 아일랜드에 사는 내가 친구를 보러 가야하는 건 인지상정. 덕분에 런던에서 숙박도 하고 내가 혼자였으면 가지 않았을/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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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일랜드 스탬프4가 뭐길래... - 아일랜드 준 영주권 성격의 비자, 드디어 받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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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16:12:31Z</updated>
    <published>2024-08-30T16: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리쉬 스탬프4를 받았다!&amp;nbsp;2019년에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와 취업 비자를 지원해주는 회사를 만나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이제 롱 텀 레지던시만 신청하면 된다. 그러면 앞으로 5년간 아일랜드에서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오래 아일랜드에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되고 있다...  나 혼자 낯선 땅에 와서 코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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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만에 떠난 아시아 여행 -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모두 지닌 대만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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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9:51:25Z</updated>
    <published>2024-06-21T15: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모기와 싸우며 맥주를 마시던 때가 벌써 아득하다. 유월 초 약 2주간 다녀온 대만은 마치 꿈결처럼 빠르게 지나갔다. 언제까지 대만앓이를 하려나 싶었지만 현실은 지독했다. 월요일 아침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에 지친 나를 반긴 것은 함께 오지 못한 내 가방과 여행 중 병원 방문의 보험 처리였다. 동에서 서로 올 때는 시차 적응이 빠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oOLLGxISCh9IV4yMMKdrF0zGm4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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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극히 주관적인, 아일랜드 최애 음식 - 감자랑 기네스랑 위스키만 있는 동네 아니라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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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9T19:53:11Z</updated>
    <published>2024-02-09T19: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일랜드도 영국이나 독일처럼 음식이라는 것이 전무한 유럽 국가 중 하나다. 그래도 생각보다 슈퍼마켓을 뒤지면 맛있는 것이 꽤나 나온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이 들어간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1. 슈퍼밸류 핫 앤 스파이시 치킨 윙 (Supervalu Hot and Spicy Chicken Wings)  아일랜드 내 유일한 자국 브랜드의 슈퍼마켓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zSTAfAu55IwJQ1Gvxj6o5yvFA0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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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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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7:37:05Z</updated>
    <published>2023-10-27T21: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버지 기일. 초를 사서 피웠다. 이맘때면 항상 백현진의 '여기까지'를 듣는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찾을 수 없지만 이 음악은 피아노 연주와 백현진의 퍼포먼스를 같이 볼 때 의미가 있다. 목을 쥐어짜고 질질 끄는 백현진 특유의 음색은 청자의 가슴을 후벼 판다.   누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투병한 지 오래 됐고 살기 위한 의지가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v1JKwpzpwuHLLecbqI19mH6z7Z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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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어디에서 부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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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7:37:09Z</updated>
    <published>2023-10-26T20: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오늘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쓰지 하며 생각하다가 브런치에 '아일랜드'라고 검색을 해봤다. 최근에 아일랜드에 학생비자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입국한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일자리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부터 GP에 가서 비싼 약을 타왔다는 썰까지 마치 4년 전 아일랜드에 처음 떨어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통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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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 이상의 즐거움, 마요르카 축구 대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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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00:47:17Z</updated>
    <published>2023-05-29T22: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Un, dos, tres (하나, 둘, 셋) Un pasito pa'lante Mar&amp;iacute;a (마리아에게 한 걸음 다가가) Un, dos, tres (하나, 둘, 셋) Un pasito pa' atr&amp;aacute;s (한 걸음 뒤로)  리키 마틴의 Maria를 부르며 마요르카 섬의 단연 주인공이었던 나의 Las Marias 여자 축구 팀. 아일랜드를 대표해서 왔지만 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BjmqHMMom1Z9RynNP0NL8E1T1M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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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퀴어, 외노자, 여성...어떻게 늙을 것인가 - 런던 BFI Flare에서 관람한 다큐멘터리 '두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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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1:59:48Z</updated>
    <published>2023-03-20T22: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시대의 많은 퀴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아무래도 노후일 것이다. 노후가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퀴어의 경우, 특히 한국 퀴어들에게는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나이 든 퀴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노후 준비에 대한 부담은 더욱 크다. 파트너십이나 결혼 제도 등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 조차 없으니 어느 지점에서는 현실적인 이유로 탈반을 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2118p3NVFAKeZm4eQrOEPZ5b2-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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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일랜드서 본격 여자 축구 시작 - 다수의 스패니시, 백인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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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5:06:12Z</updated>
    <published>2023-01-22T17: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에서 살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운동을 많이, 자주하게 됐다는 점이다. 일단 걷기를 많이 하게&amp;nbsp;될&amp;nbsp;수밖에 없다. 다른 유럽 내&amp;nbsp;도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일랜드는 대중교통이&amp;nbsp;편리하지&amp;nbsp;않아서&amp;nbsp;오히려&amp;nbsp;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 빠르다.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대중교통, 특히 버스가&amp;nbsp;제 시간에 오지 않는 문제가 있다. 리얼타임 시스템으로 버스가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7G4zzB_59xjAvJI_yaqDh7iEJk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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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가짐에 대하여. - 아일랜드 초반의 나, 다시 불만 가득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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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15:19:38Z</updated>
    <published>2022-05-18T20: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내 마음가짐에 대해 글로 적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자 생활을 그만 두고 연고지도 없는 아일랜드 땅에 처음 떨어졌을 때 가졌던 다짐과 희망, 그리고 그것들이&amp;nbsp;사라진 지 오래된 현재를 투명하게 적어 내 마음 상태를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쓰는 것은 이래서 좋다. 항상 정리를 할 수 있고 기록할 수 있어서. 나중에 다시 읽어볼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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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에 대하여 - 운동, 구직... 공부는 언제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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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8T06:02:58Z</updated>
    <published>2022-05-17T20: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료해진 일상 속에서도 나를 살아가게 하는 것은 꾸준함이다. 이 꾸준함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코 운동. 코로나 시대가 시작됐던 2020년 초, 모두들 재택근무를 하러 들어갔던 때부터 조금씩 운동을 시작했으니 2년 정도 된 것 같다. 땅끄부부 같은&amp;nbsp;쉬운 유튜브 운동 채널들을 시작으로&amp;nbsp;10-20분씩 조금씩 깨작깨작&amp;nbsp;하던 운동이&amp;nbsp;지금은 매일 1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wmA0oVgi62Ftdsjr0A6qq_sN5E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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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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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15:11:51Z</updated>
    <published>2021-07-09T22: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움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amp;nbsp;사랑을 알지 못했던 대학생 때 혼자 가슴 아파하던 새벽녘 자취방에서 혼자 펑펑 울다가 부모님께 전화를 해선 아이처럼&amp;nbsp;&amp;quot;엄마, 너무 외로워!&amp;quot;라고 울부짖었다. 엄마랑 아빠는 자는 통에 자식이&amp;nbsp;난데없이 전화해선 울고 있으니 얼마나 놀라고 마음이 아팠을까.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집에 내려가서 한동안&amp;nbsp;쉬었던 것 같다.&amp;nbsp;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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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 재벌로 포장한 퀴어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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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0T23:36:24Z</updated>
    <published>2021-06-28T23: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간 주말을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운 것은 한국 드라마 '마인' 때문이었다.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내 것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중도에 하차할 뻔하다가 김서형 배우 때문에 끝까지 본 드라마다. 초반에는 정말 뻔한 재벌 드라마인줄 알았다.&amp;nbsp;거주 공간을 카덴차니 루바토니 부르는 모습,&amp;nbsp;효원 그룹의 왕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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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코크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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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6:08:18Z</updated>
    <published>2021-01-29T22: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일상은 그 어느때보다 더 규칙적이다. 아침에 기상해 물을 끓여 차를 타고 간단하게 빵과 과일로 아침밥을 먹는다. 소화를 시킨 후 30~40분 간 요가, 가끔 빼먹기도 하지만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amp;nbsp;이어 8시간 동안 재택 근무를 한 뒤 야근 따위는 하지 않고(추가 근무는 회사 차원에서도 허용하지 않는다.) 바로 근력 운동. 이후&amp;nbsp;프로틴 쉐이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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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유럽으로 - 코로나 시대, 일 년 전과 같은 설렘은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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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6:08:59Z</updated>
    <published>2020-08-14T04: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브런치를 켰다. 지금 이곳은 새벽 여섯시를 넘어선 시각,  맑은 날씨 속에서 일출을 볼 수 있을까 기대도 했지만 창 밖 외부 세계는 우중충하기만 하다.   워킹퍼밋 발급을 위해 아일랜드 땅을 떠난 것이 지난 오월 말, 애초에 4-5주 걸릴 것이라는 전 회사 측 이야기와 달리 시간은 그보다 더 오래 걸렸고 우여곡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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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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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9:45:52Z</updated>
    <published>2020-05-26T18: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치해둔 나의 작은 브런치... 마지막에 쓴 글은 아마도 아이슬란드 여행기 2탄이었을텐데 3탄으로 오로라 관련 내용을 써야지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뚝 끊겼다. 오랜만에 로그인해보니 그 동안 아무 글도 안 올라왔는데도 꾸준히 새로운 구독자들이 생겼더라. (왜지...) 그 사이에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비자 변경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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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 변화를 여행하는 아이슬란드의 역설 - 다이아몬드 비치는 정말 아름답기만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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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1T09:10:46Z</updated>
    <published>2020-01-25T21: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슬란드 여행은 적어도 나에게 기후 변화를 몸소 느끼게 한 수학 여행이었다. 실제로 북유럽은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역이다. 얼마 전 유엔 기후변화총회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살벌한 눈초리를 보내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그레타 툰베리 환경운동가도 스웨덴 출신이다.   한 SNS에서 돌아다니던 글 중 기억나는 인상 깊은 내용이 있는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TYuJfew12OuDdq2MO3eCI5DIs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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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 아이슬란드 여행의 묘미 - 초보 운전의 아이슬란드 운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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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1T14:47:14Z</updated>
    <published>2020-01-07T20: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슬란드에 다녀온 지 이제 2주째 돼 간다. 아일랜드에 와서 처음으로 간 해외 여행이었고 기대가 매우 컸는데 기대보다 더 소중한 기억을 만들었다. 사실 나는 남들이 다들 동경하고 위시리스트에 적어두는 유럽 여행에 왜인지 관심이 없다. 특히 서유럽 여행. 유명하다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가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안 든다. 내가 그 나라에 대해 잘 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2Fimage%2Fh2XiljTL_N-5htovNJwih96C3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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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달 걸린 프로세스 끝에 해외 취직 성공하다 - 아일랜드 생활 2막을 앞에 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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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13:59:28Z</updated>
    <published>2019-11-09T11: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직했다. 지금도 회사 다니고 있지만 비자 서포트를 받기는 어려운 곳이라서 취직이라는 카테고리에 분류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정말 취직했다. 이 말을 얼마나 쓰고 싶었던지, 방금 계약서에 사인하고 전송하니까 드디어 이 말을 하고 싶어졌다. 취직했다. 외국에서 취직했다!  얼마나 걸린 프로세스인지 보려고 지난 이메일을 뒤져보니 곧 다니게 될 회사의 H</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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