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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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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휴직과 복직을 거듭한 워킹맘 8년차로 현실육아를 이야기합니다. 매일 씁니다. (쓴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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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3T14:02: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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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꿈이 있다면 - 하루키 처럼, 임경선 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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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3T00: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복직이 다가오니 자꾸 꿈을 꾸게 된다. 밤마다 회사 사람들이 등장해서 나를 괴롭히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판타지 같기도 하고, 스릴러 같기도 한 꿈을 몇 번 꾸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피곤하다. 이 피곤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또다시 생각한다.  '지금 이대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육아휴직을 한 지금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사실 행복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3Q8YiEwMhEv4zCaZ_nedKpJPO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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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의 젤리, 그것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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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2:05:42Z</updated>
    <published>2026-01-06T02:0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둘째 아이의 태권도 학원 방학날이었다.  방학인 걸 깜빡 잊고 영하 6도의 날씨에 '아 태권도 학원 차가 왜 이리 안 오지' 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러다 태권도 관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웹발신] 잠시 후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는 순간, '아 오늘 태권도 방학이지' 하며 순간 깨달았다.  그리고는 얼른 어린이집으로 뛰어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H5cAgpy6kTWr6VWODwr2E2Fhv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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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 땐 놀고, 할 땐 하고. - feat. 남편의 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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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18:07Z</updated>
    <published>2025-12-19T02: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주 동안 남편이 해외출장을 갔다. 그 말인즉슨 2주 동안 딸 둘 '혼자 육아'를 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출장 간다는 말을 듣자마자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았다. 몇 년 전 남편이 두 달 정도 장기출장을 갔을 때 '혼자 육아'를 하며 겪었던 일들이, 나를 무척이나 힘들게 했던 일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때는 일을 하고 있었고 일을 하며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3cwnXlx-4vrJJmXuP7q8QrG-m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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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하기보다 '그냥' 하기 - 아침 등교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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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1:23:18Z</updated>
    <published>2025-11-28T01: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아침부터 기운이 없었다. 전날밤 드라마를 보다가 늦게 자기도 했고 눈은 감았지만 램수면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쿵쾅쿵쾅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나 이러다 공황장애가 오는 건 아닌가' 불안해하며 눈을 감고 있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일어났을 때 잠을 안 잔 것처럼 피곤했을 뿐.  그 상태로 일어나니 몸에 힘이 없었다. 힘없는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eG1ZQKaxpGki3FKW9Gb7RTkPb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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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췄다 그래도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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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3:08:24Z</updated>
    <published>2025-11-24T03: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럼에도 불구하고&amp;quot;  나는 이 문구를 좋아한다.  마음이 힘들 때, 넘어야 할 산이 있을 때.  스스로에게 입력한다. &amp;quot;그럼에도 불구하고&amp;quot;  비록 지금은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하면 방법이 있을 거 같다.   거의 매일, 또는 적어도 일주일에 1번씩은 쓰던 글을 놓은지 꽤 됐다.  쓰기가 싫고, 무기력해 지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고.  유리멘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KocfOlIUWNvNejpb8Z4xIxRkO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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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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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1:29:23Z</updated>
    <published>2025-11-13T01: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에도 그랬다. 가을이 오고 회사의 힘든 상황이 겹쳐 기분이 축 처지는 나날이 2주 이상 계속되었다. 우울증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면, 이런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증일 수 있다고 했다. 결국 나는 정신의학과에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정신 의학과는 즐겨보는 유튜브에 자주 나오시던 의사가 하는 병원이었다. 그 의사분은 환자들의 감정을 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edX3brcqK0RtqNIJNb0Scz0A0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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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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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3:36:32Z</updated>
    <published>2025-11-11T13: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오전 미사를 갔다.   주임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편하고 쉽게 해 주셔서 강론을 듣고 나면 반성하게 된다. 마법 같은 일.  하얗게 잘 된 밥에 재를 뿌리면 먹을 수 없죠?  사람이 잘 될 때는 감사할 줄 모르고 주변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게 잘 안되고 바닥에 있을 때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잘 보이기도 한다고 하셨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_TfXe8n-jtFxpNz5aiOFyUxa8Y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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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이유 - feat. 휴직 중인 엄마임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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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1:32:22Z</updated>
    <published>2025-11-07T01: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등굣길에 아는 엄마를 만났다. 그 엄마가 물었다.  &amp;quot;아니 근데 아침마다 어디 가세요? 항상 가방을 메고 계시네요.&amp;quot; &amp;quot;아, 그냥 카페 가서 놀려고요.&amp;quot;  웃으며 대답했지만,  그 말을 듣고 나니 6개월째 아무 생각 없이 해오던 행동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   휴직을 하고 매일 아침, 회사를 가듯 집을 나섰다. 스타벅스로, 가끔 맥도널드로, 가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i4E1gGkMyQgiSZ3gzaMsZToaqe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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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의 매력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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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6:30:51Z</updated>
    <published>2025-11-05T12: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 가족은 작년부터 틈틈이 캠핑을 다닌다.  어쩌다 동생네와 함께 간 캠핑이 즐거웠고, 마침 그 시즌에 남편 친구들도 가족끼리 캠핑을 자주 다니는 걸 보더니 갑자기 남편도 캠핑 용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저렴이 텐트로 하다가 안 되겠어서 좀 나은 텐트도 사고 의자도 사고 이런저런 장비를 장만하다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aLNE8vToI2fCkA8nydvZWeotia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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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100번째 글이다! - 매일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된 점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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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3:24:12Z</updated>
    <published>2025-11-03T03:2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의 깨달음 매거진을 만든 지가 어느덧 5개월 정도 되었는데 드디어 100번째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왔다.  매일 쓰기로 결심하고 주말은 제외하더라도 한 달 22일이라고 치면 4.5개월이면 100개를 채웠어야 한다는계산이 나온다. 계산보다는 조금 늦어졌지만 그래도 5개월 만에 100개의 글쓰기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자축의 의미로, 나를 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x4cts7UOnsTXHmst1QGVSy10j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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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을 하면 아이들에게 잘할 줄 알았다 - 엄마의 감정조절 방법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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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13:44:25Z</updated>
    <published>2025-10-31T13: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휴직을 하면 아이들에게 잘할 줄 알았다.   불과 6개월 전 워킹맘 일 때만 해도, 아침마다 이모님과 함께 등원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웠다.   첫째는 아침마다 이모님께 바지가 불편하다고 짜증을 내서, 다시 올라가서 옷을 갈아입고 등원하느라 늦은 적도 많았고 둘째는 그 와중에 옆에서 같이 징징거리면서 이모님을 힘들게 한 적이 많았다.  출근 후 업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hOx-MoYi811A8WHwQVDMsibFr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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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보다 책 '먼저' 읽기 - 루틴의 다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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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1:54:19Z</updated>
    <published>2025-10-30T01: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역시 스타벅스에 왔다. 오늘은 오자마자 메뉴를 주문한 후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그 사이에 노트북을 켜지 않고 책을 먼저 펼쳤다.  스타벅스 의자에 앉자마자 노트북을 켜고 글을 제일 '먼저' 쓰는 삶.  6 개월째 지속하고 있다. 매일매일 하자 다짐하고 3개월간은 주말 제외하고 매일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매일은 아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적어도 3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Qd-ZJqj0BTDWuNtv9G11uEstap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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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 태어나고 싶다는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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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0:56:49Z</updated>
    <published>2025-10-28T01:1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추석 명절을 지내고 집에 돌아와 남편과 대화를 했습니다.  &amp;quot;형님은 운도 좋은 거 같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일도 잘 풀리는 거 같아 부러워.&amp;quot;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한 마디 합니다.  &amp;quot;나는 니로 태어나고 싶다.&amp;quot;  ㅋㅋㅋㅋㅋ  남편의 그 말을 듣자마자 웃음이 빵 하고 터졌습니다.   경상도 남자인 남편은 가끔 이렇게 아무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BQ-zP9NWW8I7VLbQj9YdMDRfpF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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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 전 포옹의 온기 - 부부간 스킨십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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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5:25:59Z</updated>
    <published>2025-10-27T01:0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그가 출근할 때 따뜻한 포옹을 나눈 날은 마음이 푸근하다.   그가 매일 늦게 들어와도, 얼굴을 보지 못하고 잠들더라도, 다음날 아침 그가 출근하는 새벽시간에 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 눈도 간신히 뜬 채로 하는 포옹은 달콤하다. 의식적인, 기계적인 포옹일지라도 포옹을 한 날과 안 한 날은 내가 그를 대하는 마음이 다르다.   그는 워커홀릭이다. 남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MdRLXwePOi7Qq4NDoxrAtEMUG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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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생각보다 속이 깊다 - 우리 아이는 J인가, P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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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12:02:45Z</updated>
    <published>2025-10-22T07: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수영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말한다.  &amp;quot;엄마, 수정이가 나보고 J 래.&amp;quot; &amp;quot;그게 무슨 말이야?&amp;quot; &amp;quot;내가 숙제를 먼저 한다고 하니까 J 래.&amp;quot;  [친구와의 대화 중에서] &amp;quot;너는 하고 싶은 놀이가 있으면 노는 걸 먼저 해? 숙제를 먼저 해?&amp;quot;  &amp;quot;음.. 나는 숙제를 먼저 하지.&amp;quot; &amp;quot;그럼 넌 (P가 아니라) J 야.&amp;quot;  잘 들어보니 MB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phRmF5E8VHdRTPUgw90fjWUQA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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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머리를 하러 가는 3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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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2:11:19Z</updated>
    <published>2025-10-17T02:1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남편이 고정적으로 가는 미용실이 있다. 내가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적어도 1년에 3~4번 정도 방문을 했던 거 같고 남편은 3개월마다 머리를 자르러 갔다. 부부가 같은 미용사 분께 머리를 한 지가 벌써 5년 정도 되었다.   휴직을 한 후에는 한동안 미용실에 가지 않았다. 5월 말쯤 휴직을 했고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어깨를 넘어선 머리길이로는 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gaY3xyxvu4uNWfq7VmIR8Siyp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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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내 삶을 지탱한다 - 육아휴직과 함께 하는 글쓰기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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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4:10:42Z</updated>
    <published>2025-10-14T14: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5개월 전쯤, 휴직과 함께 시작된 루틴이 있다.  아이들 등교 후 바로 스타벅스에 와서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거다.    이 루틴이 휴직 하자마다 바로 장착되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육아휴직을 하기로 결정한 엄마는 일단 휴직을 즐겨야 한다. (아이를 낳음에 동시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육아휴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eCIN3pXa4-RgjexmH2QGz7eWc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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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휴가 끝난 다음날 아침 - 취침시간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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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2:21: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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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긴 연휴가 끝났다. 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도 길고 추석 명절 뒤로 빨간 날이 많았던 덕에 여유롭게 쉴 수 있던 연휴였다. 빨간 날이 길어도 추석 앞쪽으로 빨간 날이 붙어 있는 것보다는 뒤쪽으로 붙어 있는 게 훨씬 여유로울 수 있음을 느꼈다.  명절의 과업인 '시댁에 내려갔다 오기'를 홀가분하게 끝내고 난 후에 집으로 돌아와 맞는 일상은 평화롭게 느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lx7v-qpwJZIkfleAk88q7ktUa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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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디톡스(2) - 한장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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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3:47:57Z</updated>
    <published>2025-10-10T13: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amp;ldquo;엄마, 패드를 못 보게 하는 벌칙이 어딨어. 그런 걸 왜 정했어.&amp;rdquo;   할머니댁에 가서 사촌언니들을 만나 신나게 게임을 할 생각에 들떠있던 첫째는 벌칙 이야기를 듣자마자 징징거리며 말을 했다. 그렇지만 나는 절대 벌칙을 없애 줄 생각이 없었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 마땅한 벌을 처벌을 받아야 다음부터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wpO4wk9KGXYOwlGEs0zE38GtwH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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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디톡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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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4:44:46Z</updated>
    <published>2025-10-03T14: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와 둘째는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모든 자매들이 그렇듯 친할 땐 잘 놀지만 싸울 땐 맹수처럼 으르렁 거린다. 언니는 동생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 밉고, 동생은 언니가 자기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며 불만이다.  &amp;quot;둘째야 너는 왜 언니말을 안 들어!&amp;quot; &amp;quot;언니는 왜 나한테 다 안된다고 해? 언니 말만 다 들으라고 해?&amp;quot;  둘이서 보드 게임을 하다가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0%2Fimage%2FW9BUCEZatSmnDPIh6iPPaqMoN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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