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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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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국아들러상담학회 아들러상담전문가 1급 / Adlerian / 불완전할 용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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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5T06:21: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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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노는 즐거움 - 두려움과 친구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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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1:40:50Z</updated>
    <published>2026-04-07T01: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애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AI가 숙제를 다 해준데요. 어쩌죠?저는 정말 잘 몰라서요...  솔직하게 여쭤보고 싶다 지금 AI가 주는 변화가 좀 무섭진 않으신지. 상담실에서든 강의 현장에서든 AI에 관련된 부모님들의 반응은 경계와 불안, 호기심과 걱정 그 어디쯤이었던 것 같다.   우리가 만나는 이 두려움 혹시 이 두려움은 낯섦에서 비롯된 건 아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L26qjsC522ufs8mm47JrnlqmPJ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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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여기의 즐거움 - 소유가 아닌 존재의 가치가 주는 진정한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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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1:15:35Z</updated>
    <published>2026-04-04T09: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젠가를 쌓아가는 아이.처음엔 무너지면 어쩌나 불안해하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던 녀석이눈가가 반짝이더니 당해보라는 듯이 과감하게 젠가를 뱅글 돌려놓고 막대기를 뽑아 아슬하게 세워놓고 좋아라 한다.이대로 질 수는 없지. 우리는 과감하게 서로를 당황시키고자 서로 용을 쓰다드디어. 젠가가 무너진다.우린 소리를 지르고, 손뼉을 치며 깔깔 대고 한참을 웃었다. 내 이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43xdkEuKCZq35yGIkmiHdPEs3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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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자기 돌봄 -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을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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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49:43Z</updated>
    <published>2026-04-01T07: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부모란...'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두말할 나위 없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부모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삶은 굴곡지고 사연이 있어서 마치 자연처럼 어느 날은 햇살이 환하고 눈이 부시지만 또 어떤 날에는 바람이 불고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우산마저 주어지지 않았을 땐 비에 젖은 강아지처럼 한없이 처량하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RQT37tptntH574riSv0ZGdrDQ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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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할 용기 - 실수해도 괜찮아. 그 자체가 삶의 축제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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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1:53:14Z</updated>
    <published>2026-03-28T11: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은 식을 줄을 모른다. 우리나라를 넘어 역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외국에서도 단종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이야기가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500년이 넘어 이제사 온 국민이 단종의 장례를 치른 것 같았다는 관객의 평. 왕과 사는 남자가 여러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이유에는 이 영화가 승리자들을 추앙하고 성장과 발전만을 추구해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VgKCQ-3UqDc75fyw2Wf-Q4WM1yE.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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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정 속에서의 즐거움 - AI가 줄 수 없는 몰입과 성장의 성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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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2:54:34Z</updated>
    <published>2026-03-24T06: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여행을 가자고 가족회의를 했다. 집에서 그냥 쉬고 싶다는 첫째와 런닝맨에서 본 홍콩에 가자는 둘째. 그 곁을 뱅글뱅글 돌던 막내가 드디어 한마디를 했다.'바다는 어떻게 생겼어?' 한 달 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온 첫째와 둘째는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의했다. 나는 우리가 책정한 비용으론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했고, 하루 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RXLxgvIyfHJR7ODuX09AdeA3I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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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움을 누리는 힘 - &amp;lsquo;지금 여기&amp;rsquo;를 향유하는 부모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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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2:35:52Z</updated>
    <published>2026-03-21T08: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항준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을 넘어섰다. 그가 방송에서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다 보면 그의 세계관은 독특해서 특유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유머러스한 화술과 함께 &amp;nbsp;세상을 즐기며 산다는 것은 얼마나 용기 있는 행동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생각이 든 거예요이 세상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uqAgiFyqI4ANQOdRlyMzFp9T3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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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 좀 해들... - 언론들... 도대체 뭣이 중한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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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4:13:17Z</updated>
    <published>2026-03-19T14: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언론들은 정말 딴나라에 가있는 듯 하다. 한참은 내가 좀 멀리 있었던 모양인데 공소취소 거래설, 뉴이재명, 심지어 인간이 ABC로 나뉘고 차기정권을 준비하는 총리라는 둥... 언론의 세상은 어느 별나라 안드로메다에 있는 듯하다.  도대체 뭣이 중한디. 여차하면 우리의 젊은 친구들이 미국의 미친자가 벌인 전쟁에 끌려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판인데. 기름값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KIeI5Qq__O-kB61vcqF0KRstJ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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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려의 대화법 - 자신을 신뢰하고 용기를 내게 하는 격려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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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38:47Z</updated>
    <published>2026-03-14T10: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음악 우리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그렇게 부르곤 한다.  너무 상식적이고 투명해서 아이들도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맑게 들리지만, 그 순수함을 예술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음악. 나는 때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 모차르트 음악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특히 이  '격려'를 이야기해야 할 때다.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5Zbii5lFkp3M6MKDxBvmHut98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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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영성 - 아이의 지혜를 깨우는 &amp;lsquo;존재에 대한 물음&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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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8:09:02Z</updated>
    <published>2026-03-11T04: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보다 친구 같은 AI' 손에 쥔 초등생‥&amp;quot;커도 사람 못 사귈 수도&amp;quot; (2026-03-10자 mbc뉴스기사)  아이들은 너무 유치해요. 너무 소란스럽고 유난하달까.정신이 없어요. 때론 너무 함부로 편하게 대하고오히려 혼자인 게 더 편해요. 방해받지 않을 수 있고다만 학교에 있으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그럴 때 심심하다 정도.근데요. 친구를 사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xDcIqzA6L4p4Iqgdw2UXhB21t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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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자기 성장 - 부모의 두려움을 자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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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5:19:51Z</updated>
    <published>2026-03-08T05:1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두려움을 스스로 책임지고 자녀에게 넘겨주지 마세요.그럼 그들은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합니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버트 헬링거 (가족 세우기 창시자, 국내 세미나 중에서)   오랜 부모상담을 경험해 본 나로서는 이 한마디가 부모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다.  안정적인 훈육을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NQ-GBsKQUA4qjqtYhnhrg3jY5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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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 - 아들러의 자기 결정성 : 자녀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질문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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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0:23:14Z</updated>
    <published>2026-03-03T10:2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격은 바뀌는 게 아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이런 말은 종종 경험적으로 말하곤 한다.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조차도 성격은&amp;nbsp;쉽게&amp;nbsp;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들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들러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잖아'라고 반기실 테다. 하지만 아들러가 자신의 인생을 선택한다고 말하는 지점에는 이 '쉽지 않은 노력과 용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wPN011lAg0gSTNpDz6KgE2abA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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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에서 지혜로 - 답을 주는 부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부모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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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7:43:20Z</updated>
    <published>2026-02-28T07: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2.3 계엄으로부터 시작된 2025년의 대한민국의 역사는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에도 기록될만한 족적을 남겼다. 우리나라의 회복력은 실로 거의 기적적으로 놀라웠다. 매 순간마다 신의 손길이 닿았다고 말해도 좋을 만큼 긴장과 불안, 절망과 희망, 분노와 기쁨이 마치 종이의 앞뒷면처럼 펼쳐지곤 했다.  물론 계엄의 전모는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고, 여전히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EqAd9K33BmZ4pM4NuVlFxXRfX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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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는 힘 - AI가 대신할 수 없는 삶의 지혜, 동반자로서의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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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1:35:47Z</updated>
    <published>2026-02-25T11: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은 시티폰의 미래에 자산을 투자하며 설렌다. 얼마나 신기한 물건인지. 공중전화에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그 긴 줄 옆에 서서 무전기 같은 전화기를 뽐내며 전화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웃픈 추억이다. 핸드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지금의 핸드폰의 기능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AI가 앞으로 어떤 일을 가능하게 할지를 예측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1E2PEkjAvB1M6KPJKoYbXkebb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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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 열등감으로부터 시작되는 우월성 추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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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2:47:30Z</updated>
    <published>2026-02-23T12: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중심상담의 대가 칼로저스는 자신의 자서전에 감자이야기를 했다. 그는 내성적인 사람이고 전원에서 자랐는데 지하창고에 넣어둔 감자들에서 싹이 오르는 것을 보며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힘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빛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깜깜한 지하창고에서 희미하게 들어오는 창틈의 빛을 따라 싹을 틔워내는 감자를 보며 사람도 자연도 그렇게 조금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FfzMHBzvhASlIeXa4YHhwXnT6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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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 당신의 선택 - 빛이 밝으면 그림자는 더 깊어집니다. 너무 나무라시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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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6:14:52Z</updated>
    <published>2026-02-22T06: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장을 보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만원 한 장이 비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아이 가방을 확인했더니 편의점 영수증과 잔돈이 나왔어요. 아이를 불러서 물었더니 처음엔 '길에서 주웠어'라고 하더군요. 어디서 주웠어? 주인 찾아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더니, 친구가 빌려준 거라고 말을 바꿨어요. 분명히 내 지갑에서 가져간 게 틀림없는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PPKL1_OSwpXJvvl9yUDLJcfeu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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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시대의 부모양육 - AI의 시대. 언제까지 아이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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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2:09:54Z</updated>
    <published>2026-02-21T02: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깜깜한 밤에 전기가 들어와 밤이 낮처럼 환해질 때... 수레를 끌고다니는 길바닥에 자동차가 나타났을 때...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나타났을 때, 공장에 기계가 돌아가며 수공업 노동자들이 해고될 때... 무성영화가 시작되었을 때, (스크린을 통해 달려가는 열차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도망쳤다고도 하던데...) 이제 사람보다 똑똑해진 AI가 나타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X0qZQhu0UBSvkAFRf7OB6MTSn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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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러에게 내린 저주 - '개인심리학'...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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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2:40:07Z</updated>
    <published>2026-02-20T12: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러에게 내린 저주. 이 말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다.  그의 수제자인 칼슨과 메니아치가 아들러의 회고록에 쓴 말이다. [주 - 아래의 일화는 Carlson &amp;amp; M. P. Maniacci (eds.)(2012). A. Adler Revisited의 내용을 강만철 교수님이 소개해주신 부분이다.]  아들러는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회의 초대회원이었고 초대 학회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zxLL_hTchz3zK3SCf8mDm0xP6hI.jp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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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랑이 부디 통역되기를 - 당신이 귀 기울여야 할 내면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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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7:24:21Z</updated>
    <published>2026-01-28T07: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이 사랑도 통역되나요? '의 내용에 담긴 심리학적 이해를 담은 글이라 스포가 담깁니다. 이 드라마를 스포 없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지나쳐주십시오.  주인공이 얼마나 이뻤는지는 이야기하지 말자. 이미 넘치고 넘치는 이야기니까.. 난 작가가 이 드라마에 담아둔 심리적 장치들에 눈이 번쩍 뜨였다. 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KET6pk5IsK68rVKgdYQ5_LQjC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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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랑 통역되나요? - 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내면의 이방인들을 위한 격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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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6:53:55Z</updated>
    <published>2026-01-17T06:5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사람들은 다 각자의 언어로 말한다고 하셨죠.저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거 같아요.호의로 알아듣고 다가갔는데 아니라고 밀려났습니다.거절로 알아듣고 피해 줬더니 굳이 이렇게 여기까지 찾아와서 저러는 게다시 시작되는 호의인지, 거절에 대한 미안함인지.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렵네요.못 알아듣겠다니 답답은 하겠네.근데 못 알아들은 채로 그냥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qGVqJIKyqFifklO4Sxse2Dj48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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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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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4:40:34Z</updated>
    <published>2025-12-14T04: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사 다 떨구고 속살이 드러나는 가시 같은 여린 기도 하나. 하나  닿아라 제발 좀 닿아라 기를 쓰고 쳐 올려도 이 긴 아픔  퍼런 하늘 질러대면 차디찬 품 꼬옥 끌어안고 멍이 들어 하얀 눈물로 떨어져  빛으로 간다 눈부시게. 아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P%2Fimage%2Fd5DZsGLW8rsmmUf3vcS4BxBZu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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