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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준규 Jace Sh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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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영학 박사&amp;middot;교수이자 (주)더솔루션컴퍼니비 대표입니다. ESG, 마케팅 분야에 4권의 저서를 출간하며,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구하며 시장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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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10-07T08:22: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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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퍼스 안에서 돈이 움직이는 방식이 바뀐다 - 스테이블 코인과 MZ세대의 금융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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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4-16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캠퍼스는 금융 경험의 출발점이다. 처음으로 통장을 만들고, 아르바이트로 첫 월급을 받고, 학식과 편의점에서 카드를 쓰기 시작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경험의 구조는 수십 년째 바뀌지 않았다. 학교 도서관 아르바이트를 하면 한 달을 기다려 월급을 받고, 복지 장학금은 특정 계좌로만 지급되며, 캠퍼스 내 결제는 여전히 현금이나 카드에 의존한다. MZ세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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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환경 행동이 즉시 현금이 된다 - 스테이블 코인이 바꾸는 제로 웨이스트의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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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15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떠올려보자. 카페에서 컵을 빌리고 반납하면 500원을 돌려받는 구조다. 취지는 좋지만 실제 반납률은 낮다. 반납 장소가 멀거나, 돌려받는 과정이 번거롭거나, 적립 포인트의 사용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포기하게 된다. 행동과 보상 사이의 간극이 클수록 참여 동기는 약해진다. 친환경 정책이 구호에 그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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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입금 사기 걱정 없는 중고거래가 온다 - 스마트 컨트랙트 에스크로의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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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14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실제 서비스나 특정 플랫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이 중고거래에 접목될 경우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사고 실험이다. 등장인물과 거래 내용, 수치는 모두 설명을 위해 설정한 가상의 요소다.  대학생 C씨가 중고거래 앱에서 태블릿을 발견했다고 가정해보자.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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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달 내는 관리비,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면 - 아파트 스테이블 코인의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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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13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실제 서비스나 특정 단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 기술이 아파트 관리 시스템에 접목될 경우 어떤 변화가 가능한지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사고 실험이다. 등장인물과 수치, 단지명은 모두 설명을 위해 설정한 가상의 요소다.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B씨는 이번 달 관리비 30만 원을 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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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화폐 2.0, 시민이 주주가 되는 날 - 동네 빵집 결제가 이자를 낳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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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0:04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은 가상의 시나리오다. 실제 서비스가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 기술이 지역화폐에 접목될 경우 펼쳐질 수 있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것이다. 등장인물과 지명, 수치는 모두 설명을 위해 설정한 가상의 요소임을 먼저 밝혀둔다.  오전 8시 30분, 성남시 분당구에 산다고 가정한 직장인 A씨가 출근길에 동네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산다. 결제 수단은 '성남사랑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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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상공인을 방패로, 국가 경쟁력을 창으로 - 유통사의 스테이블 코인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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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00:04Z</updated>
    <published>2026-04-09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유통 시장에서 스테이블 코인 도입을 추진하는 대형 플랫폼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장벽은 기술이 아니다. 수십 년간 결제 인프라를 장악해온 카드사와 금융권의 저항이다. 쿠팡이나 네이버쇼핑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 결제망을 내재화하겠다고 선언하는 순간, 카드사들은 수수료 수익 기반이 무너진다는 위기감으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다. 이 국면에서 유통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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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이 돈을 받아도 협력사는 왜 자금난인가 - 스테이블 코인이 고치는 공급망의 동맥경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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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전자의 2023년 영업이익은 6조 원대였다. 반도체 업황 악화로 전년 대비 크게 줄었음에도 여전히 수조 원의 현금이 쌓였다. 그런데 같은 시기, 삼성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2&amp;middot;3차 협력사들은 고금리 대출로 버텼다. 원청의 대금 지급까지 60일, 90일을 기다리는 동안 원자재는 사야 하고 인건비는 나가야 한다. 이 자금을 메우기 위해 연 10%가 넘는 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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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비 내고 나오는데 보험금이 이미 들어와 있다면 - 스테이블 코인이 바꾸는 실손보험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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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7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손보험 가입자가 4,000만 명을 넘었다. 국민 대부분이 가입한 셈이다. 그런데 정작 소액 보험금은 청구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료확인서, 진단서, 영수증, 세부 내역서를 챙겨 보험사 앱에 올리거나 팩스로 보내는 과정이 번거롭고, 돌아오는 금액이 몇만 원이면 그냥 포기하는 편이 낫다는 판단이 선다. 매년 청구되지 않고 소멸되는 이른바 낙구 보험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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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화폐는 왜 할인에 집중되었나 - CBDC와 스테이블 코인이 바꾸는 보조금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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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6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 지역화폐 '경기지역화폐', 서울 '제로페이', 인천 'i-음카드' &amp;mdash; 전국 지자체들이 저마다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있다.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 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는 분명하다. 그런데 제도가 시행된 지 수년이 지나도록 '카드 깡'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지역화폐를 받아주는 가맹점에서 물건을 사는 척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부정 유통이다. 정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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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쌓아두고 사라지는 마일리지, 스테이블 코인으로 되살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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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5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항공 마일리지 잔액이 3만 마일인데 쓸 곳이 마땅치 않다. 항공권으로 교환하려면 성수기엔 좌석이 없고, 제휴 쇼핑몰에서 쓰자니 환산 가치가 영 신통치 않다. 유효기간은 다가오고, 결국 상당수가 그냥 소멸된다. 이 경험은 특정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항공사와 카드사, 대형 유통 기업의 미사용 마일리지와 포인트 잔액을 합산하면 조 단위를 훌쩍 넘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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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은 쪼개졌는데 배당은 왜 아직 수동인가 - STO와 스테이블 코인의 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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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4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에서 서울 강남 빌딩의 지분 0.1%를 샀다고 가정해보자. 매월 임대 수익이 발생하고, 내 지분만큼 배당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배당금이 통장에 들어오기까지 며칠이 걸린다. 플랫폼이 임대료를 수령하고, 수수료를 떼고, 각 투자자의 지분율을 수동으로 계산하고, 은행 계좌로 이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자산을 쪼개는 기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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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장은 중동인데 돈은 서울에 묶여 있다 - 스테이블 코인이 바꾸는 해외 건설 금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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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4-02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현장, 카타르 LNG 플랜트, 인도네시아 발전소 공사장 &amp;mdash; 한국 건설&amp;middot;중공업 기업들이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는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다. 현장은 수천 킬로미터 밖에 있는데, 현지 근로자 임금을 지급하고 자재비를 결제하는 자금은 서울 본사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 돈이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3~5일이 걸리고, 중간에 여러 은행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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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머니가 진짜 돈이 된다 - 이블 코인이 여는 플레이 투 리브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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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4-01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리니지에서 밤새워 모은 아덴, 메이플스토리에서 공들여 강화한 아이템 &amp;mdash;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는 순간 그 모든 것은 사라졌다. 유저가 투자한 시간과 돈은 회수 불가능한 매몰 비용이 됐다. 게임사는 서비스를 접으면 그만이었지만, 유저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허탈감을 감수해야 했다. 이것이 지금까지 게임 경제의 작동 방식이었다.  물론 음성적 시장은 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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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덤 토큰, K-Pop 경제의 국경을 지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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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6:00:01Z</updated>
    <published>2026-03-31T1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라질의 한 BTS 팬이 한국 공식 스토어에서 굿즈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헤알화를 달러로 바꾸고,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한다. 여기에 해외 결제 수수료까지 더하면 실제 구매가의 5~8%가 사라진다. 팬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기획사 입장에서는 정산까지 며칠이 걸린다. K-Pop은 이미 지구촌을 하나로 묶었지만, 돈이 움직이는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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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 L/C와 스테이블 코인 - 무역 금융의 판을 바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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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6: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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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배를 한 척 수출하면 얼마나 걸릴까. 선박 건조에는 수년이 걸리지만, 정작 대금을 손에 쥐는 데도 수십 일이 소요된다. 수출 계약이 체결되고, 신용장(L/C)이 개설되고, 선적 서류가 은행을 거쳐 검수되고, 최종 대금이 송금되는 전 과정이 여전히 종이 문서와 수동 확인에 의존한다. 현대중공업이나 한국조선해양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사들도 이 낡은 결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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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수료 제로 시대, 스테이블 코인이 유통 구조를 바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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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5:59:49Z</updated>
    <published>2026-03-30T05: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쿠팡, 네이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가 벌이는 가격 전쟁은 이미 '누가 더 싸게 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 치킨게임의 한복판에서,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비용 항목이 하나 있다. 바로 결제 수수료다.  신용카드사와 PG(결제대행) 업체에 지불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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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크는 막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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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3-24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하나의 공통된 질문이 흐른다.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어떻게 하면 망하지 않는가. 기술이 정교하고, 규제를 준수하고, 사용자 경험이 매끄러워도, 한 번의 대형 리스크가 모든 것을 무력화할 수 있다. 통합 리스크 관리(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는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체계적인 답이다. 사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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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가의 돈과 민간의 돈이 공존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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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8: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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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화폐의 역사는 언제나 공적 권위와 민간의 창의성이 충돌하고 타협해온 과정이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지폐가 있어도 상업은행의 예금이 존재하고, 국가 통화가 있어도 기업의 포인트와 상품권이 유통되어 왔다.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 민간 스테이블 코인의 공존도 이 오래된 구도의 디지털 버전이다. 위협이 아니라 역할 분담의 문제다.  2026년 현재 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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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인의 경계가 사라질 때, 돈은 더 빠르게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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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4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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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블록체인 세계에는 오랫동안 하나의 모순이 존재했다. 탈중앙화를 지향하면서도 각각의 네트워크는 철저하게 폐쇄적이었다.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자산은 이더리움 안에서만 존재했고, 솔라나의 자산은 솔라나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나라들이 각자의 국경 안에서만 거래하는 것과 같은 구조였다.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은 이 경계를 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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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9번 막아도, 1번 뚫리면 끝이다 - 디지털 금고를 지키는 3중 방어 체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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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3-20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된다는 것은 수조 원 규모의 디지털 금고 열쇠를 쥐는 것과 같다. 은행이 물리적 금고와 경비 시스템, 보험까지 겹겹이 쌓는 것처럼,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도 코드, 운영, 인적 통제라는 3중 방어 체계를 갖춰야 한다. 보안은 비용이 아니라 이 비즈니스의 존재 조건이다.  첫 번째 방어선은 스마트 컨트랙트다.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 소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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